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08 19:03:50
Name Still
Subject 파이터 포럼 전문가 투표.. 방식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파이터 포럼에서 퍼 온 내용입니다.

-------------------------------------------------------------------------------
모두 23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투표에는 후보에 오른 선수 모두에게 5표씩을 기본 배정했다. 여기에 23명의 전문가 투표를 1표씩 더해, 총 53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했다. 그러나 23명의 전문가 투표인단 가운데 마재윤-박성준 공동 MVP를 꼽은 경우가 있어, 총 54명의 전문가 집단이 투표한 것으로 환산됐다.
그 결과 박성준과 마재윤은 각각 17표, 16표를 획득, 박빙의 승부끝에 박성준이 전문가 가운데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2005년 최고의 저그 투표 결과

1위 박성준 전문가-17표/54표(31%) 네티즌-879표/2459표(36%)
2위 마재윤 전문가-16표/54표(30%) 네티즌-846표/2459표(34%)
3위 박태민 전문가-5표/54표(9%) 네티즌-339표/2459표(14%)
-------------------------------------------------------------------------------

그다지 볼만한 가치가 있는 건 아니지만 파포 댓글을 보다 보니

"전문가들 너무하다 박태민 선수 9%가 뭐냐"

이런 글들이 있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니

박태민 선수의 5표는 그냥 파포에서 선수들에게 기본적으로 제공한 5표 이더군요

결국 전문가들 중에서 박태민 선수에게 투표한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셈이죠

여기까지는 뭐 전문가들 마음이니까 팬들이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이렇게 전문가에게 한 표도 받지 못하는 선수가 두 명 이상 생길 경우

YEARLY MVP 는 단순히 팬투표에 의해서만 결정되게 된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전문가한테는 똑같이 5표씩 받은 것으로 간주되니까요..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애초에 전문가 투표 방식에 결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투표 방식을 보면 전문가 개개인이 판단했을 때

한 해동안 가장 뛰어났던 프로게이머 "한 명"에게 투표하는 것이죠...
(위에 어떤 전문가 분께서 공동 수상으로 두 명에게 투표했다는 건 예외로 치겠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봤을 때 조금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2XXX년 YEARLY MVP 후보로 A,B,C,D 선수가 지명됬는데

A 선수는 올 한해동안 리그란 리그는 전부다 우승한 본좌이고

B,C,D 선수는 준우승, 4강, 8강, 16강, 피씨방 을 적절히 조합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럴 경우 현재의 투표 방식이라면 모든 전문가들이 A선수에게 투표하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본좌니까요..

결국 이렇게 되면 B,C,D 선수는 전문가에게 똑같이 5표씩 받게 되고

나머지 팬투표 만으로 YEARLY MVP가 결정되고 팬 수가 부족한  한 선수는

떨어지게 되죠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려면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것을 적어보자면

1. 전문가마다 3명의 선수에게 투표하게 한다

2. 전문가에게 100점의 권리를 부여하고 각 선수에게 일정 점수를 할당, 합계가 100이 되  도록 한다

이 정도가 가능한 것 같네요

제가 이렇게 쓴다고 해서 투표 방식이 갑자기 바뀔 수야 없겟지만

그냥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ordLife
06/01/08 19:12
수정 아이콘
용어의 혼란이 있는듯.. YEARLY MVP는 종족당 1명에게 줍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YEARLY MVP를 뽑는데는 문제가 없죠.
다만 전문가가 한선수에게 표를 몰아주면 빅 3에서 나머지 2명을 뽑는것이 팬투표에 의해서만 결정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으신 듯 하네요.

근데 빅3로 뽑혀도 1위 아니면 나머지 2명에겐 실질적으로 주는게 아무것도 없지 않나요? 남는건 파포의 방문횟수뿐.. =_=
김정규
06/01/08 19:12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제가 알기로는 감독님들도 그리고 박태민선수가 우승한 엠겜의 해설진들도 전문가 그룹에 들어가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중에서 아무도 박태민선수에게 표를 안던진 것인가요;;
부들부들
06/01/08 19:13
수정 아이콘
저도 글쓴 분 생각과 같아요.

밑에 글에도 썼지만;;;
종족별 3대선수와, 종족최고의 선수 투표는 따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온겜에 무게를 두는 쪽은 박성준선수를
엠겜에 무게를 두는 쪽은 마재윤선수를 뽑게 되있습니다.
이번 투표도 저런 방식으로 완벽하게 갈렸구요.-_-

차라리 깔끔하게 최고선수 딱 한명만 뽑던지.....
진짜 이상합니다.
WordLife
06/01/08 19:17
수정 아이콘
사실 파포의 이번 투표는 종족당 Yearly MVP 딱 1명을 뽑는 투표입니다. 종족당 3명을 뽑는다는 얘기는 어디에도 없었죠.

그러나 투표 종료후 여지없이 대문에 뜨는 빅 3저그라니.. -_-
나머지 두 선수에겐 주는것도 아무것도 없으면서.. 논란만 일으키고 방문횟수만 늘이겠다는 속셈이죠.
06/01/08 19:22
수정 아이콘
아.. 제가 그냥 파포에 낚인 거였군요 ㅠㅠ
06/01/08 19:24
수정 아이콘
3명을 뽑는 것은 Yearly MVP후보에 9명을 올리기 위해서 각 종족당 빅3를 뽑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WordLife
06/01/08 19:29
수정 아이콘
EzMura //

그런가요? 종족당 뽑힌 3명의 MVP중에 1명의 yearly MVP를 뽑는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솔직히 종족경쟁 내에서도 밀린 2,3위 선수들이 전체 yearly MVP를 먹는다는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저 선수들을 yearly MVP에 또 넣는다면 들러리로 써먹겠다는 것 외에 아무런 의미를 찾을수 없을텐데요.
06/01/08 19:37
수정 아이콘
WordLife//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2,3위가 무슨 의미로 후보에 집어넣는건지..;; 파포의 낚시질이란 생각이 ..-_-;
부들부들
06/01/08 19:46
수정 아이콘
전 저그 빅3가 있길래 뭐가 있는 줄 알았네요.
그래서 확실하게 나눠서 뽑아라 라고 한건데;;;;

저런 식이면 종족별로 한명씩 세선수중에 최고선수 가리면 되죠.
괜한 분란만 일으키고.. 좀 그렇네요.-_-
06/01/08 19:59
수정 아이콘
전 엠겜의 해설진보다 주훈 감독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_-;
엠겜 해설진 중 김동준, 임성춘 해설은 아마 마재윤 선수를 뽑지 않았을까요? go 출신이니까요. 더구나 msl 우승자이기도 하니... 같은 msl 우승자이지만 박태민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압도할 정도의 포스는 없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팔은 안으로 굽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왠지 실망이네요. 박성준 선수가 2005년 최고의 저그라는 데에 이의를 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이 투표 결과는 계속 씁쓸한 뒷맛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파포에는 정말 좋은 감정이 생기기 힘드네요 -_-+
루이니스
06/01/08 20:01
수정 아이콘
파포의 낚시질.....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매일 낚일수 밖에 없는게 팬의 마음이겠죠-_ㅠㅠ
마스터플랜
06/01/08 20:04
수정 아이콘
박태민 당골왕 포스 = 박성준 온겜포스
hannibal
06/01/08 20:04
수정 아이콘
뭐 이제야 파포의 운영방침이 익숙해져 그려려니 하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200원권안에 드는 대형 사이트인데 공정성과 공정에 맞는 권위보다는 흥미위주의 방문자유치를 위해 낚시질은 일삼는건 볼때마다 짜증나네요. 이건마치 다큰어른이 아이들을 유혹하기 위해 꽁수 정도가 아니라 아주 질이 나쁜 "잔대가리"로만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루이니스
06/01/08 20:09
수정 아이콘
hannibal님 허거걱 정말 파포가 우리나라 200위권안에 드는 대형사이트인가요?...........이건 대략 충격
홍승식
06/01/08 20:09
수정 아이콘
투표를 가지고 파포에 무어라 할 수는 없죠.
파포는 단지 대행업체고 주체는 협회니까요.
그리고 전문가가 겨우 23명밖에 안되는데 한표씩만으로 투표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2표씩 중복 투표할 수 있게 해주거나 - 후보에 들어간 선수의 소속팀 감독에게 공정성 시비를 피하기 위해서 - 1,2,3위를 구분해서 투표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할 듯 합니다.
제이스트
06/01/08 20:09
수정 아이콘
파포의 투표야 항상 그렇죠 뭐.. 알수없는..
MaSTeR[MCM]
06/01/08 20:10
수정 아이콘
전문가들이 투표한 성향들을 보면 이얼리 저그 전문가 투표에서 상반기에 우승에 OSL 4강까지 거기에 프리미어리그 준우승까지한 박태민 선수에게 후반기 좀 부진했다고 1표도 안준거보면 역시 이얼리 테란에서 상반기 우승에 각종 성적을 낸 이윤열 선수지만 후반기에 양대 피씨방까지 추락했으므로 1표도 안주는게 공평하단 얘긴데.... 전문가들이 어떤식으로 할지 주목되네요. 아마 이윤열 선수에게 엄청난 득표가 간다면 아마 이얼리저그 투표와 비교하면서 전문가들 엄청나게 욕먹을것 같습니다.
보노보노
06/01/08 20:11
수정 아이콘
letsbe0// 같은 팀이라 박태민 선수를 뽑아야 한다는 말씀입니까?..-.-;;; 솔직히 주훈 감독님에게 실망할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요..
06/01/08 20:13
수정 아이콘
저 아래글에서도 말했듯이
박태민 선수가 못받은 건 작년(2004)에 최고의 플토에 강민 선수가 뽑히지 못한 것과 같은 겁니다.성적만으로 볼때 강민선수[피망프로리그(2월)결승mvp,한게임 우승(3월),센게임4위(4월),스프리스 3위(8월)]가 박정석 선수에 밀리지 않는데 최고플토는 박정석 선수가 받았습니다.
두 선수 다 화려한 전반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반기 포스가 너무 떨어졌기 때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ㅠㅜ
MaSTeR[MCM]
06/01/08 20:14
수정 아이콘
전 전문가들이 더 실망스럽습니다. 대체 무슨생각으로 투표를 한건지.. 아무리 성적을 놓고봐도 박태민 선수가 마재윤선수보다 훨씬더 좋은 성적을 낸건 사실인데.. 어찌 1표도 안나온단 말인가요. 참 난감합니다.
삼겹돌이
06/01/08 20:16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판이 아직 전통이 있는것도 아니고 판자체가
오래됐다고 보기도 힘들고
일개 모사이트에서 하는 MVP 이런건 그냥 이벤트성으로 보고
그려러니 하는게 좋을겁니다 나중에 좀더 오래되고
야구의 골든 글러브처럼 협회에서 제대로된 골든 마우스 이런거 만들면 몰라도요
MaSTeR[MCM]
06/01/08 20:16
수정 아이콘
이런 분위기로 볼때 아마 이얼리 테란은 백프로 임요환 선수라고 예상됩니다. 제가 임요환 선수 팬이라서가 아니라 전문가들은 후반기에 포스가 좋은걸 더 집중적으로 쳐주는 그런 경향을 보이기때문에 후반기 포스가 제일좋았던 임요환 선수가 받을 확률이 아주 높아졌네요. 또 역으로 박태민 선수의 투표를 보면 이윤열 선수는 상반기에 그렇게 화려한 성적을 내고도 후반기 양대 피씨방이라는것 땜에 3위안에도 못들 확률이 매우커보입니다 ;; 난감한 투표 ;; 전문가들마져 이렇다니 ㅠ_ㅠ
지수냥~♬
06/01/08 20:18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당골왕 우승/아이옵스 우승말고 뭐있나요 -0-..
지금 저그 본좌는 대부분 전투력-박성준 운영형-마재윤 물량형-박성준(칸) 이렇게 뽑이 않나요 -0-;
지수냥~♬
06/01/08 20:18
수정 아이콘
아 아이옵스 4강이요 ㅇㅁㅇ;;
06/01/08 20:18
수정 아이콘
전반기->상반기로
hannibal
06/01/08 20:21
수정 아이콘
루이스//파포는 현재 랭키닷컴에서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180위 권의 대형 사이트입니다. 파포와 비슷한 방문자를 위치하는 사이트정도를 비교해드린다면 현재 파이터포럼 183위 아이러브 스쿨 186위 벼룩시장 178위 프레시안 174위 정도 입니다. 초대형 사이트 이죠.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과 비교해도 큰차이가 없고 한때 한국 최대사이트 아이러브스쿨보다도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가 파이터 포럼입니다. 그냥 저냥한 소형사이트가 아니죠. .
김정규
06/01/08 20:22
수정 아이콘
근데요; 정말 파포는 대행업체이고 주체는 협회아닌가요?;;
램파드와제라
06/01/08 20:2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솔직히 Yearly MVP나 심지어 위클리 먼슬리 다 공정하지않다고생각합니다.. 그기간을두고보는건데
상반기에 마이너리그든 어디든 조용하다 하반기쯤에 우승한번먹고 S급들 잡아주면 분위기타서 MVP받게되있더라구요..
그 예가 박태민입니다 박태민 진짜 초창기떄 엄청난 극강포스를보여줬죠.. 7전4선승제에서 테란을 그것도 한창날리던 이윤열을 꺽었고 그이후에도 좋은성적 보여줬었죠 물론박성준선수가 아직도 잘해주고있는걸보면 박성준선수가 받는건 인정합니다만 마재윤선수보다 이하라고 생각되진않습니다.. 그냥 데일리mvp만있는게 나은듯합니다
머 데일리도 마지막경기 프로리그는 5차전 에이스결정전이나 개인전은 마지막 4경기 그런식으로 마지막경기를 펼치는 선수가 유리하듯이..
이얼리 위클리 먼슬리는 그게 엄청나게 유리하죠..
MaSTeR[MCM]
06/01/08 20:23
수정 아이콘
지수냥~♬ // 우승말고라뇨 ;; 그렇게치면 마재윤 선수는 엠겜 우승1번에 이번에 결승간거말고 한거 모있나요 ;; 온게임넷에서는 피씨방 리거에다가 박태민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에 IOPS 4강에 당골왕 우승 전혀 밀릴것도 없고 되려 양대리그에 동시진출한적도 많으니 당연히 더 위에있죠.
MaSTeR[MCM]
06/01/08 20:24
수정 아이콘
램파드와제라드님 // 그렇죠. 저도 박성준 선수가 받는건 인정을 하지만 마재윤 선수보다 아래에다가 전문가 투표 1표도 못받은건 정말 어이가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이바라
06/01/08 20:25
수정 아이콘
작년의 강민선수도 2004년 유일한 프로토스 우승자에다가 스프리스배 3위, 프로리그 MVP 등의 실적을 갖추고도 후반기의 부진으로 표를 많이 못 받았죠.
06/01/08 20:30
수정 아이콘
위에님 말씀이 정답.
지수냥~♬
06/01/08 20:33
수정 아이콘
포스를 말하자는겁니다.. =_=;;
솔직히 박태민선수는 지오팀에 있던 시절보다 퇴보했지만
마재윤선수는 계속 진화형인것 같은데요..
더 강해질 가능성이 보이는것도 마재윤선수구요..
MaSTeR[MCM]
06/01/08 20:35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는 정말 심하게 못받은겁니다..
성적을 살펴보니 2004년의 강민선수보다 그리고 2005 올해의 테란이라고 언급되는 이윤열 선수보다도 성적이 좋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IOPS 4강
당골왕 MSL 우승
EVER 2005 4위
프로리그 전기리그 MVP
현재 MSL 차기 메이져 진출 , 듀얼 2라운드 진출

이럼에도 불구하고 조용호 선수보다도 전문가가 낮고
어찌 홍진호,변은종 선수와 비교가되며
마재윤 선수보다 성적이 월등함에도 전문가 투표는 20%가 넘게 차이나고2004년의 강민선수보다 훨씬더한 어이없는 투표수라고 보여집니다.
Liebestraum No.3
06/01/08 20:37
수정 아이콘
뭐 박태민 선수는 패자조 결승에서의 서지훈 선수와의경기. 그리고 결승에서의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가 근래에 펼쳐졌으면 박성준 선수의 이상을 득표받았을지도 모르죠. 기왕지사 끝난거 어쩔 수 없죠.
다만 테란도 토스 진영도 투표할 때에는 저그 진영을 평가했던 그 기준 그대로 일관성있는 투표를 계속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MaSTeR[MCM]
06/01/08 20:37
수정 아이콘
지수냥~♬ // 포스로 Yearly MVP 뽑으면

저그: 마재윤
테란: 임요환
플토: 아무도없는.

이렇게 되겠네요. 물론 당연히 포스도 반영이 되야되지만
제말은 박태민 선수가 거둔 성적에 비해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만큼 표를 못받았다는겁니다.
안뇽^.~
06/01/08 20:55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는 박성준, 마재윤선수에 가려서 얼마 못 받은거 아닌가요?
작년 강민 선수는 유일한 프로토스 우승자였습니다.
그래도 박태민 선수 넘 암울하네요 케스파 랭킹은 2위인데..
박태민선수도, 박성준 선수도 후반기에는 많이 부진했는데,
박성준선수는 인정을 받지만 왜 박태민 선수는 사라졌는지..
힙훕퍼
06/01/08 20:57
수정 아이콘
Yearly MVP 뽑는게 제 생각으로는 일년전체를 보는건데 후반기에 표가 집중된 결과가 나오니 이해가 안됩니다. 박태민 선수가 마재윤선수보다 저렇게 낮게 점수가 나온게.. 박태민선수의 전반기때 포스는 저그 최강이라고 봤었는데 당골왕 우승과 프리미어 게다가 온겜까지 3개대회를 우승하는 저그 최초의 그랜드슬램(?)이 되는줄 알았었는데.
지수냥~♬
06/01/08 21:0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You.Sin.Young.
06/01/08 21:34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번 MVP가 Yearly 라는 것이겠죠..
1년을 보는 것이기에 연초에 잘한 선수도 자격이 있는 것은 분명하나,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슬럼프 없이 잘해온 선수들이 더 자격이 있다고 주장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박성준 선수의 2회우승과 더불어 스타리그에서 잔류하고 있는 모습이나..
마재윤 선수의 2회연속 MSL 결승진출과 더불어 저그연속 2연속우승도전은..

당신은 골프왕과 프리미어리그에서 단기간에 그친 박태민 선수의 것에 비해 우세하다고 판단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양대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는 - 우승은 없더라도 준우승이나 4강진출과 같은 성적을 보여주는 저그가 있었다면 투표가 더욱 복잡해졌겠지만.. 확실히 저그는 지금 판이 갈려있죠..

개인리그만 봤을 때..
연초의 박성준-박태민
연중의 박성준-마재윤
연말의 마재윤-박성준

MSL의 마재윤, 스타리그의 박성준으로 저그계는 양분되어 있습니다.

굳이 하나 더 들어가자면 프로리그인데..
언제 협회가 프로리그 신경썼는지;; 그래놓고 주도는 왜 한 것인가..
물론 프로리그에서도 변은종이라는 엄청난 경쟁자가 있기는 합니다.
06/01/08 21:35
수정 아이콘
Yearly 테란 투표에서..박태민선수가 1표도 못 받았으니 이윤열선수도 받으면 안 된다는 소리만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KTF엔드SKT1
06/01/08 21:41
수정 아이콘
차기msl메이져진출,듀얼2라운드진출은 스타리그이상에서 활약도 아닌데 왜 집어넣쵸?
Liebestraum No.3
06/01/08 22:14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선 이상의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라는 척도가 되는 기록이기 때문이죠.
06/01/08 22:27
수정 아이콘
저그 같은 경우는 우승자가 박태민선수 이외에도 박성준, 마재윤 선수가 있지만 테란에는 이윤열선수만 우승하지 않았나요?;; 박태민선수의 예와는 좀 다른듯... 그나저나 박태민선수가 1표도 못 받았다니 충격이네요
폭풍테란박정
06/01/08 22:40
수정 아이콘
이얼리에 무슨 포스를 계산 한다는 겁니까 -- 이얼리는 1년 입니다 1년 이건 즉 1년간에 수상을 토대로 줘야 하는게 당연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이게 무슨 괴변인지 알 수가 없군요. 어디가 이얼리 라는 겁니까? 토스/테란 투표가 끝나면 일관성을 확인해 볼 수 있겠군요.
폭풍테란박정
06/01/08 22:46
수정 아이콘
단도 진입적으로 말하자면 박태민 선수에게 0표 줬던 전문가들 이윤열 선수에게 몇 표 주나 보겠습니다.
팀달록
06/01/08 22:54
수정 아이콘
파포에서 말하는 전문가들이 누구를 말하는거죠?
설마 파포 기자들이 하는건가
06/01/08 22:58
수정 아이콘
기사를 검색해 보시면 알겠지만...
이번 투표는 전문가가 23명으로 확실히 공개되어 있습니다.
어딘데
06/01/09 01:46
수정 아이콘
엠엘비 엠비피 투표 방식으로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글루미선데이
06/01/09 03:14
수정 아이콘
꾸준함에서도 박태민 선수 그다지 밀려보이지는 않습니다
마재윤 선수 온게임넷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_-

투표결과까지는 넘어간다쳐도 1표도 없다는 것은...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06/01/09 05:03
수정 아이콘
박태민 억울하다고 하면서, 또 강민이 작년에 억울하게 못 받았다고 하면서, 이윤열도 못 받아야 한다고 하는 군요. 이윤열이 못 받게 되면...누가 받을까요? 파포나, 온겜은 임요환 선수 주고 싶어서 안달났죠. 팬들이 도와주네요. 허허...어이가 없습니다.
미야모토_무사
06/01/09 05:43
수정 아이콘
근데 전반기 저그 MVP라 할 수 있는 박태민이 이렇게 홀대받은걸 생각해보면, 투표인단의 성향상 이윤열 역시 3강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현재로서는.
You.Sin.Young.
06/01/09 06:05
수정 아이콘
이유야 어쨌든 이윤열 선수는 올해 유일한 테란 우승자군요;;
06/01/09 09:36
수정 아이콘
mars//온겜은 임요환 선수 주고 싶어 안달나고 팬들이 도와준다니.. 상당히 기분나쁘군요..-_-; 임요환 선수 팬이라도 이윤열 선수가 상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파포가 우습게 하니깐.. 저런 소리가 나오는 것이죠.. 이윤열이 받으면.. 파포는 이윤열 주고 싶어서 안달난거라고 말해야 합니까? 파포의 문제점을 지적해야지 엉뚱한데다 열내지 마십쇼..
06/01/09 10:49
수정 아이콘
mars님 말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6/01/09 10:50
수정 아이콘
보노보노//좀 늦었지만 답변 드립니다.
제 글을 제대로 이해 못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박태민 선수에게 한 표도 행사하지 않은 전문가 집단에 실망했다는 것이고 (특히 김동준, 임성춘 해설) 주훈 감독님께 실망한 것이 아닙니다.

주훈 감독을 언급한 이유는 조규남 감독, 김동준 해설, 임성춘 해설이 자신의 팀이라는 이유로 마재윤 선수를 뽑은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마재윤 선수, 득표할 이유야 당연히 있긴 하죠. 우승자니까요. 근데 박태민 선수도 우승자잖아요? 그리고 제 생각엔 박태민 선수는 박성준 선수보다야 못하지만 충분히 표를 얻을 자격이 있다고 보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신의 팀인 박태민 선수에게 표를 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 표도 얻지 못했다기에 주훈 감독이 누구에게 표를 던진 건지 궁금하다고 한 겁니다. 뭐.. 박성준 선수에게 투표했겠죠.

이 문제가 뜨거운 화두인 이유는 박태민 선수가 '한 표도 얻지 못했다'라는 점입니다. 마재윤 선수와의 성적 여부는 논란이 될 수 있지만 과연 이렇게까지 차이날 정도로, 조용호 선수보다도 표를 못 얻을 정도로 성적이 초라합니까? 절대 아니죠. 마재윤 선수는 엠겜 우승자이지만 온겜 피시방이고 박태민 선수는 양대 리그에 있었습니다. 조용호 선수는 엠겜 연속 4강에 결승에 올랐지만 박태민 선수도 온겜에서 연속 4강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박태민 선수가 한 표도 얻지 못해야 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가 집단에게 실망했다고 하는 겁니다.

이 글을 쓴 분 말씀대로 전문가가 딱 한표씩만 행사한다면.. 대부분 빼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표를 던지겠죠. 박성준 선수 같은 경우요. 하지만 자기와 관련이 있는 선수가 그래도 좀 괜찮은 활약을 했다 치면 그 선수에게 표를 주게 됩니다. 이거... 정말 문제 있는 투표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06/01/09 10:55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가 전문가 투표에서 정말 기본표를 제외한 한표도 받지 못했다는 것은 참...... 납득하기 힘들 것 같군요.
힙훕퍼
06/01/09 12:16
수정 아이콘
최소 마재윤선수와 비슷한 득표수가 나와야됩니다. 박태민선수가 마재윤선수는 엠겜에서는 최강이라지만, 온겜은 아직 예선도 못 뚫었는데 어찌 그리 표가 차이나는지 어이가 없을 따름
하늘 사랑
06/01/09 14:03
수정 아이콘
전문가란 사람들이 일반 팬과 똑같이
최근에 열린 리그...특정 방송사에서의 성적에 아주 심하게
기울어진 느낌입니다 팬이라면 이런 오류가 어쩜 당연하다지만..
전문가란 이름에겐 좀 아닌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전문가 대신 관계자란 이름으로 투표를 진행하시길 강력히 주장하는 바 입니다
06/01/09 14:17
수정 아이콘
레젠,Nerion/ 박태민, 강민 선수를 언급하면서, 이윤열 선수가 받으면 난리날 것 처럼 설레발치는 사람들에대한 반박글이었습니다. 임요환 선수에 대한 부분은 임요환 선수가 올해의 선수상에서 박성준 선수와 같이 경합을 벌인 선수였기에...그 부분을 바탕에 두고 한 소리였구요.

제가 실수한 부분이 뭔지 모르겠네요. 이윤열 선수에 대해 받을 수 없다고 심하게 물고 늘어지는 글은 인정되는 분위기고, 임요환 선수에 대해서는 그저, 온겜,파포, 협회...팬들이 주고 싶어한다는 뉘앙스만 남겼을 뿐인데...그것조차 조심해야 하는 거 군요. 알겠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성역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영혼의 귀천
06/01/09 15:01
수정 아이콘
mars님
임요환 선수가 성역이 아니라 님 댓글에는 마치 임요환 선수가 받으면 안되는 상을 온겜의 밀어주기나 팬들의 말도 안되는 표 밀어주기로 받는다는 어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주고 싶어 한다는 뉘앙스라니요.
읽는 사람들이 죄다 바본줄 아십니까?
06/01/09 15:48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역시 리플 말미에 성역이라고 운운하시는 것을 보니 계속 비꼬시는군요, 할말이 없습니다.
06/01/09 17:16
수정 아이콘
Nerion/님만 비꼬란 법 없잖습니까...이상하신 분이네...남의 글에 딴지를 걸었으면...님도 받아들일 준비하세요. 얼토당토 않는 말장난 하지 마시구요.

영혼의 귀천/님...글의 앞 뒤 다 잘라먹고...성역이란 단어만 눈에 들어오셨나요? 성역이란 말은...Nerion님한테 들으라고 한 소리입니다.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길래...성역이 아니다-라는 말을 돌려서 표현 한 거지요. 저도 임요환 선수 팬이거든요.
06/01/09 17:53
수정 아이콘
제가 리플에 비꼰적이 있었나요?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은 저뿐만이 아닙니다. 레젠님도 있구 위에 영혼의 귀천님도 있습니다.

비꼰적도 없구요, 님의 비꼰 리플에 주의를 준겁니다. 그걸 비꼰걸로 들으셨나요? 대단한 착각입니다. 얼토당토 않는 말장난은 당신입니다. 리플 한번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임요환 선수 팬이시라... 글쎄요? 얼마전 리플을 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

얼토당토 않는 말장난은 이럴때 쓰는게 아닙니다.
영혼의 귀천
06/01/09 21:48
수정 아이콘
mars님
님이 임요환 선수 팬이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
팬이라고 해서 아닌걸 기라고 할수도 없고, 긴걸 아니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분명히 님께서 쓰신 첫 댓글에 제가 위에 써 놓은 듯한 어감이 있었고, 그에 대한 지적에 대해 님께선 성역이니 뭐니 비꼬셨습니다.
전 그에 대한 지적을 한 겁니다.
님께서도 앞뒤 다 잘라먹고 성역이란 단어 하나만 지적한 걸로 보이십니까?
성역이니 뭐니는 님이 비꼬신 구절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에 불과하고 왜 Nerion님이나 레젠님이나 제가 불쾌하게 여긴 건지는 그 뒷부분이지 않습니까?
다시 한번 이야기합니다.
임요환 선수가 절대 받아서는 안되는 상을 말도 안되는 팬들의 몰아주기성 투표나 온겜의 밀어주기로 받은 적 있습니까?
영혼의 귀천
06/01/09 21:49
수정 아이콘
다섯번째 줄의 '님께서도'는 '님께서는'으로 정정하겠습니다.
06/01/10 05:02
수정 아이콘
영혼의 귀천/임요환 선수가 절대 받아서는 안되는 상을 말도 안되는 팬들의 몰아주기성 투표나 온겜의 밀어주기로 받은 적 있습니까?<--님이 쓰신 글인데요. 제가 언제 임요환 선수가 밀어주기로 받았다고 말했나요? 그렇게 말한 부분이 없는데요. 어느곳에서도요.

온겜, 파포가 밀어주기 한다는 것은...So1 황금마우스등...임요환 선수도 부담스러워 했던 그 부분이 아직 남아있죠. 임요환 선수가 잠꼬대 한 건가요...왜 부담스럽다고 한 지 벌써 다 잊으셨어요? ...게다가, 올해의 선수상에...박성준, 임요환...두 선수를 놓고...선수들의 예상 인터뷰 방송도 있었죠. 솔직히, 그 방송 이후에...테란mvp는 임요환 선수가 타겠구나-란 생각들던데요.

올해의 선수상 받은 박성준 선수는 이미 yearly mvp 받았습니다.
올해의 선수상 후보였던, 임요환 선수가 테란 mvp 받는 건...수순 아닌가요? 그래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저는 돌아가는 상황에 바탕을 두고 한 얘기지만...

눈가리고 아웅 하시나요...더 이상 얘기 길게 하면, 임요환 선수를 까게 되는 쪽으로 얘기가 흘러가게 될 거 같아서 그만둡니다만, 팬이시라면, 임요환 선수 얘기가 나와도...대세거니 하고, 조금만 흘려 들으세요. 임요환이란 이름이 들어가는 글이라도...어차피 임요환 선수한테 뭐라 하는 글이 아닌, 그 팬과...임요환 선수만 중요시 하는 방송, 협회시스템에 대한 불만이니까요.

**오영종 선수가 yearly 받는 거 보고, 이윤열 선수가 받나?- 하는 생각, 조금 들고 있는 중입니다.

Nerion/저한테 말 조심하라고 하지 마시구요. 님이나 말 조심하세요. 얼마전 리플 어떤 걸 보시고 함부로 매도하시나요. 여기는 딱 한 선수 팬이어야만 납득이 되는 곳입니까? 누구 팬이라고 할 것 없이...프로게이머 다 좋아하거든요...매도 당할 이유 없습니다. 말장난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면, 글이 이렇게 저렇게 해서 잘 못 됐다...처음부터 그런식으로 말씀하시지 않고, 무슨 아랫사람 훈계하듯...(mars님 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말 장난이라는 겁니다. 그야말로 저를 부르는 소리죠. 무슨뜻인지 이해됩니까?
영혼의 귀천
06/01/10 23:04
수정 아이콘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온겜에서 황금마우스를 준다는 건 어떤 mvp의 측면이 아니지 않습니까? 3회 우승에 대한 기념이지.. 그에 대해 임선수가 부담스러워 한건 지나친관심과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죠. 그거랑 이 건이랑은 관련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올해의 선수상 수상 때 예상 인터뷰를 보고 임선수의 수상을 예상했다면 그렇다고 말씀하시면 되지, 왜 부당하게 수상했다는 인상을 주시는 겁니까?
몰아주기라는 단어 선택 자체가 부당성을 내포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 임선수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그 팬이나 방송, 협회에 대한 불만이시라면 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는 문제군요.
제가 바로 임선수 팬이니까요.
임팬 자신인 제 코앞에서 임팬을 싸잡아 매도하는 글을 쓰곤 가만히 있으라니요.
그거야 말로 어불성설이죠.
임요환이나 그 팬(협회, 방송국 포함)들은 욕 좀 먹어야 되니까 소소하게 몇마디 듣는다고 발끈하지 말고 입다물고 있으란 건가요?
제가 성질머리가 좋질 못해서 그렇게 하진 못하겠습니다.
06/01/11 10:10
수정 아이콘
당연하지요, 억측아닌 억측을 계속 말하시기에 주의를 준겁니다. 바로 mars님 당신을 부른것입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896 사람은 너무 쉽게 망각하는 동물이다... [26] 닭템3670 06/01/08 3670 0
19895 파이터 포럼 전문가 투표.. 방식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69] Still3600 06/01/08 3600 0
19894 재미로 보는 구파일방과 게임단. [38] xxxxVIPERxxxx5041 06/01/08 5041 0
19893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에서 개인전과 팀승리 [7] Marionette3520 06/01/08 3520 0
19892 [CYON배 7차 MSL] 현실이된 당신의 아이디어를 되돌아보자 - 上 [13] 청보랏빛 영혼3711 06/01/08 3711 0
19890 KTF의 포스트시즌 징크스...이번에는??? [9] 다크고스트3428 06/01/08 3428 0
19889 2005 Zerg Yearly MVP 전문가 투표에 관해서. [85] WizarD_SlyaeR3854 06/01/08 3854 0
19887 To KTF From 박정석 빠돌이 [15] 김연우4361 06/01/08 4361 0
19886 [PO예상] KTF에는 개인전 카드가 없다?! [151] 김정규4835 06/01/08 4835 0
19880 개념이 적절한 오늘 짜증나는 일.... [24] 흐름5155 06/01/08 5155 0
19879 참으로 씁쓸한 배신당하는 게임... [10] 최고를 향해서4743 06/01/08 4743 0
19878 뒤늦은 최연성, 마재윤 패자조 결승 관전평. [14] Sulla-Felix5070 06/01/08 5070 0
19877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1월 첫째주) [34] 일택3516 06/01/07 3516 0
19875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46편 [27] unipolar6639 06/01/07 6639 0
19874 SKY 플레이오프 - KTF 대 삼성 프리뷰.... [29] 다크고스트3868 06/01/07 3868 0
19873 선천적 의지박약?? [17] 나라당3538 06/01/07 3538 0
19872 이거 또 하네요...Years MVP라... [154] EzMura5248 06/01/07 5248 0
19871 pgr 그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시려는가? [34] 닭템4134 06/01/07 4134 0
19870 이공계의 길을 가려는 후배님들에게..1(이려나..??) [17] OrBef23818 06/01/07 23818 1
19868 고수가 되고 싶습니다. [35] 저그로기3354 06/01/07 3354 0
19867 산재보험 경험담입니다. [5] 김창훈3745 06/01/07 3745 0
19866 제가 올린 글에 대한 반응에 대한 변명 및 pgr에 대해서... [8] 임정현3789 06/01/07 3789 0
19865 6개월 보충역.. 공익근무요원 [28] 윤국장5368 06/01/07 53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