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3/23 19:10:37
Name 이상윤
Subject [쉬어가기]역대 MSL 우승자 승률
※ 월별투어, 위너스 챔피언십 제외

-2002 KPGA 1차투어
임요환(테란, IS) 9승3패(75.0%) T 4승2패(66.7%), Z 4승1패(80.0%), P 1승(100%)

-Reebok 2002 KPGA 2차투어
이윤열(테란, IS) 9승3패(75.0%) T 1승(100%), Z 5승3패(62.5%), P 3승(100%)

-펩시 트위스트 2002 KPGA 3차투어
이윤열(테란, IS) 10승2패(83.3%) T 3승1패(75.0%), Z 2승(100%), P 5승1패(83.3%)

-베스킨라빈스 2002 KPGA 4차투어
이윤열(테란, KTF) 14승5패(73.7%) T 2승(100%), Z 10승4패(71.4%), P 2승1패(66.7%)

-스타우트배 1st MSL
강민(토스, GO) 9승1패(90.0%) *T 7승1패(87.5%), Z 업ㅂ어 P 2승(100%)
*그중 1승은 결승전 승자조 승자 어드밴티지

-TG삼보배 2nd MSL
최연성(테란, 오리온) 13승2패(86.7%) T 8승2패(80.0%), Z 5승(100%), P 업ㅂ어

-하나포스 CENGAME배 3rd MSL
최연성(테란, T1) 9승3패(75.0%) T 8승3패(72.7%), Z 업ㅂ어 P 1승(100%)

-SPRIS배 4th MSL
최연성(테란, T1) 9승3패(75.0%) T 업ㅂ어 Z 2승(100%), P 7승3패(70.0%)

-당신은골프왕 5th MSL
박태민(저그, 슈마GO) 15승7패(68.2%) T 13승6패(68.4%), Z 2승1패(66,7%), P 업ㅂ어

-우주닷컴 6th MSL
마재윤(저그, GO) 11승4패(73.3%) T 1승(100%), Z 3승2패(60%), P 7승2패(77.8%)

-LG CYON 7th MSL
조용호(저그, KTF) 11승4패(73.3%) T 2승(100%), Z 8승4패(66.7%), P 1승(10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마추어인생
06/03/23 19:16
수정 아이콘
박태민 테란전 13승 6패...
저때가 결승전이 7전4선승제였다지만 테란 정말 많이 만났었네요.
서정호
06/03/23 19:16
수정 아이콘
KPGA 4차투어 승수가 잘못 된 거 같은데요.
마법사scv
06/03/23 19:17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당골왕 때 정말 테란전 장난 아니었죠..
이상윤
06/03/23 19:18
수정 아이콘
헐 실수했네요.ㅡㅡ 수정하겠습니다
EpikHigh-Kebee
06/03/23 19:18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싸이언때 저저전만 했군요
06/03/23 19:36
수정 아이콘
이윤열-최연성-박태민을 제외한 선수들은 다 종족상성 제대로 타서 이겼네요.
06/03/23 19:36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스타우트배 90% -_-;;
아마추어인생
06/03/23 19:44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가 저저전을 많이 했다고 종족 상성을 탄건 아니죠.
저저전이야 말로 상위권 저그 선수들도 승률 보장을 못하는 경기고..
플토전은 고작 한번뿐인데요.
06/03/23 19:47
수정 아이콘
저그대저그를 많이했다고 종족상성탄거라는이론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이상윤
06/03/23 19:49
수정 아이콘
실수하신거겠죠. 너무 머라고 할건 없는데요.
아마추어인생
06/03/23 19:51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만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나름 힘들게 우승한건데 종족상성 타서 이겼다는 말을 꼭 하셔야 했을까요.
아자뷰
06/03/23 19:51
수정 아이콘
tg삼배때 최연성은 이윤열에게 진거빼면 전승이네~
[couple]-bada
06/03/23 19:53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를 빠뜨렸을수도 있는거죠; 그건 그렇고.. 4차 이윤열 선수는 KTF소속 아니었나요?
뒷차기지존
06/03/23 19:53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대진이 제일 덜덜덜... 박성준2승1패 전상욱 2승 서지훈 2승1패 이윤열 2승3패 서지훈3승 이윤열 4승 2패....
06/03/23 20:00
수정 아이콘
당골왕배 정말 우주에서 제일 강력한 대진 아닌가요...
저 대진을 저그가 뚫다니...
06/03/23 20:09
수정 아이콘
당골왕 당시 박태민선수 포스가 장난 아니긴 했지만 천적 최연성을 피하는 운도 따랐죠. 뭐, 그렇다고 저 대진이 결코 좋은 대진은 아니지만서두 ㅡㅡ;
먹고살기힘들
06/03/23 21:03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이윤열 선수를 5전 3선승제에서 만났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저그에겐 운이 없는거죠.
그런데 그걸 뚫고 우승하다니...
진리탐구자
06/03/23 21:10
수정 아이콘
근데 저 당시의 박태민 선수가 최연성 선수와 경기 했더라도 밀리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서지훈 선수와 이병민 선수를 3:0 셧아웃, 그리고 이윤열 선수와 8:8의 전적을 기록할 정도였으니 약간은 난조에 빠졌던 당시의 최연성 선수라면 오히려 힘들었을지도. ;;
진리탐구자
06/03/23 21:1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지금와서 대진보니 정말 덜덜덜이네요. 평소의 대저그전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대저그전 강자들에겐 유독 강한 박성준 선수, 저그전이 플토전과 동급이 된 전상욱 선수에 서지훈 선수와 이윤열 선수는 말할 것도 없고. ;;;
Sidnei Kendrick™
06/03/23 21: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인데 엠겜도 이제 MSL앞에 몇차 이런것 안 붙였으면 하네요..스폰서 이름으로도 구분이 가능한데 말이죠..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You.Sin.Young.
06/03/23 21:58
수정 아이콘
역시 삼신전 시절 박태민 선수가 우승은 엄청난~!!! 테란을 뚫고 우승하다니;;
지포스
06/03/23 22:29
수정 아이콘
저중에 패자전을 통과해서 우승한선수가 최연성선수 한번인가요?
물론 승자 결승에서 져서 패자로 갔다 다시 결승진출 우승 이거 말구요
1,2라운드에서 패자조로 갔다가 다시 전승으로 다 올라왔던게..
ミルク
06/03/23 23:0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까 박태민 선수의 당골왕 시절 테란전의 포스가 더욱 현실감있게 느껴지네요. 아마 단일 대회에서 저그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테란전 포스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Sulla-Felix
06/03/24 00:5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섬맵 체러티에서 이기지 못했으면
강민 전승우승 할 뻔 했군요.
06/03/24 02:18
수정 아이콘
당골왕때 강민선수의 조기탈락으로 응원할 프로토스가 없어서;;
박태민선수와 박성준선수, 두선수간의 대결의 승자를 응원하기로 마음먹고 대회 내내 생방으로 꼬박꼬박 봤는,데 02스카이 이후 처음으로 응원한선수가 엄청난 대진을 뚫어내며 우승해서 상당히 감격했었습니다.
박태민선수 어서 운신모드로 돌아오시고 박정석 선수도 부활하시길!
06/03/24 09:38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운신시절엔 최연성선수 프리미엄리그에서도 이겼었죠;; 박태민선수 저그도 한번만났었는데 그 저그가 또 박성준.(덜덜덜) 역시 MSL의 경기진행상 우승자들이 거의다 고승률 이군요. 온겜넷은 승률 낮은사람도 우승했었는데 말이죠
카이레스
06/03/24 10:16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당골왕배포스라면 최연성 선수를 만났더라도 우승했을겁니다. 현재 마재윤선수의 테란전과 함께 역대 (저그의) 대테란전 최고의 포스를 느끼게 해줬었거든요.
06/03/24 10:31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때 최연성 선수를 이기긴 했는데 그 열흘쯤 후에 있었던 에버스타리그 16강 재경기에선 두번 연속으로 졌죠.(레퀴엠 5드론 포함) 전 그날 재경기를 상당히 재밌게 봤는데 기억 못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당골왕 때 만났다면 어땠을지는 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 때 박태민 선수의 포스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강렬했거든요.
마법사scv
06/03/24 11:32
수정 아이콘
엘님// 에버스타리그는 당골왕 한참 전 아닌가요? 박태민 선수가 각성(-_-)하기 전 시즌으로 알고 있구요. 당골왕과 프리미어와 같은 시즌에는 아이옵스 스타리그가..
카이레스
06/03/24 11:38
수정 아이콘
엘님// 박태민선수가 운신모드라고 불렸던 시절엔 최연성 선수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한경기가 다 입니다. 한 선수의 실력을 운신이전/운신모드/운신모드상실 이런식으로 나누는게 좀 이상하지만 박태민 선수의 포스가 신기할만큼 차이가 나서 이런 말이 나오는 거 같네요^^;
06/03/24 16:41
수정 아이콘
일단 전 부루님 댓글 보고 쓴 글이었구요,
마법사scv님 // 2004 에버스타리그는 8월 20일에, 2차 프리미어리그는 9월 8일에, 당골왕배 MSL은 9월 23일에 시작했습니다. 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죠. 프리미어리그가 워낙 길어서 약간 착각을 하신듯 하네요.
카이레스님 // 두 선수가 2차 프리미어리그 때 만난 건 9월 27일이고, 2004 에버 때 만난 건 10월 8일입니다.
박태민 선수가 대테란전에 대해 각성했다는 평가를 받은 게 그 대 최연성전 프리미어리그 경기 때부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이후에 에버 16강 때 재재재경기-_- 레퀴엠전을 앞두고 심각하게 고민하다 5드론을 했던 모습이 너무나 강렬해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답니다. 그 경기 이후로 정말 무섭게 변해버렸죠. 이번에 양대 스타리그에 복귀했으니 다시 그 때의 포스를 발휘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법사scv
06/03/24 17:04
수정 아이콘
엘님// 저는 당골왕 운신모드일 때 최연성 선수에게 프리미어에서 이겼다는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프리미어에서 이긴 것도, 에버스타리그도 당골왕 한참 전이군요.. 운신모드 상태에서 붙지 않았었네요..
06/03/24 19:05
수정 아이콘
가장 낮은 상률로 우승했으면서 최강 우승자로 손꼽히는 박태민 선수...-_-;
mylittleLoveR
06/03/24 20:41
수정 아이콘
K_Mton// 테란전을 보세요 저그가 테란 상대로 13승 6패 말이 됩니까-_-;; 그것도 쟁쟁한 테란들을 상대로
아다치 미츠루
06/03/25 02:58
수정 아이콘
당골왕 시즌을 생각해보면,, 윤열선수가 정말 잘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테란이 저그한테 깨질때,, 혼자 올라가서 분투한 나다,, 가 더 대단하게 보이더군요,, 당시 좋은 테란은 저그한테 밀렸는데,, 나다만이 옹겜넷이랑 엠겜이랑 결승갔었죠,,,

나다가 힘을 내길 바랍니다.....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990 오랜만에 모닝스타를 했습니다... [14] 도미닉화이팅3400 06/03/25 3400 0
21989 유럽축구계를 들썩거리는 최근 4대루머... [36] 다크고스트6099 06/03/25 6099 0
21988 자동차 프라모델의 세계 [12] 군의관3458 06/03/25 3458 0
21984 외국인들이 뽑은 'pimpestplays2005' [5] 전투형나메크3561 06/03/25 3561 0
21983 축구 연재글 - (2) 다시 한번 부활을 꿈꾼다. AS Roma [10] Leo Messi3699 06/03/25 3699 0
21982 처음으로 맞춤정장을 샀습니다... [7] 도미닉화이팅3597 06/03/25 3597 0
21980 오늘 개때문에 열받았습니다.... [46] 도미닉화이팅4999 06/03/24 4999 0
21979 (입 모양) '뜨거운 거' [5] Sickal3378 06/03/24 3378 0
21978 양대방송사 5대리그 [31] 푤스미스5586 06/03/24 5586 0
21977 프링글스 MSL 공식맵이 확정되었습니다. [31] i_terran6659 06/03/24 6659 0
21976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사정은? [33] sin_pam4244 06/03/24 4244 0
21975 차기 MSL 스타리그 감자칩 스타리그로 결정 [52] sin_pam5918 06/03/24 5918 0
21974 로또 긁으로 갑니다. [26] 해왕성3670 06/03/24 3670 0
21971 저는 소심한 재수생 입니다... [22] 시원시원하게3617 06/03/24 3617 0
21970 혹시 주변에 기타치는 친구있습니까? 그럼 혈액형을 물어보세요. [42] 드림씨어터5547 06/03/24 5547 0
21969 오랜만에 기억에 남는 꿈을 꾸었습니다. [4] 장지형3381 06/03/24 3381 0
21968 축구 연재글 - (1) 3번째 별을 향한다. Juventus [33] Leo Messi4015 06/03/24 4015 0
21967 방금 3회나 반복 된 꿈을 꾸었습니다 [31] Timeless4855 06/03/24 4855 0
21965 [잡담] 고양이로소이다. [5] Bar Sur3373 06/03/23 3373 0
21964 간만에 해보는 축구이야기. [75] Leo Messi3649 06/03/23 3649 0
21963 PC방 알바생 .. 2탄요 [22] OOv3931 06/03/23 3931 0
21960 [쉬어가기]역대 MSL 우승자 승률 [35] 이상윤4428 06/03/23 4428 0
21958 평범한 대학생입니다.....학교가 무서워 지는군요.. [43] taiji1st5866 06/03/23 58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