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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3/24 01:52:55
Name Leo Messi
Subject 축구 연재글 - (1) 3번째 별을 향한다. Juventus
안녕하세요. 축구는 좋아하지만,축구에 대한 지식은 정말 얇은 축구초보
Leo Messi 입니다. 아래에 축구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나서,잠시 외출한
사이 Pgr에서 축구클럽의 역사나 그에 관한 글을 본적이 없는것같아서,
부족하지만, 얇은 지식을 짜내고 짜내어서 한번 축구 연재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주시면서,다같이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1. Juventus 의 역사.

유벤투스는 1897년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 토리노를 연고지로 하여
어린 학생들을 주축으로 하여 창단되었다.
홈구장은 71000명 가량을 수용할수 있는 델레 알피이다.
각 클럽마다 팬들이 부르는 애칭이 있듯 유벤투스에게도 팬들이 지어준 멋진
닉네임이 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아는것은 유벤투스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Juve. 많은 사람들이 유벤투스를 이렇게 부르곤한다.  
유벤투스의 우승 전력은 정말 화려하지 않을수 없다.
세리에 A에서는 리그 우승을 10번한 팀에게 별을 하나 달아준다. 방송을 통해 AC밀란이나 인테르의 유니폼을 보아서 알겠지만, 그 쟁쟁한
클럽들도 아직 한개의 별밖에 갖지못했는데, 유벤투스는 2번째 별을 갖고 있다.
올해 시즌까지 우승한다면 29회 세리에A 우승이다. 말그대로 3번째 별을 달 날이
멀지 않은것이다. 그리고 코파 이탈리안 우승 역시 9회 우승 , 슈퍼컵 4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유에파컵 3회 우승 컵위너스 컵 1회 우승. 유로피언 슈퍼컵
2회 우승. 인터컨티넨탈 컵 2회 우승. 우승전력을 일일이
세기도 힘들정도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그들은 창단 초창기에 리그 5연패를 하며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자리 매김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후로 수많은 대회를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드높이게 된다.

2. Juventus 의 스타플레이어.

유벤투스를 다녀간 스타 플레이어를 일일이 말하자면 정말 끝이 안보일 정도이다.
슈퍼스타들중에서도 널리알려진 선수들을 말하자면, 70-80년대  스타 플레이어
미셸 플라티니를 빼놓을수 없다. 그는 70년대 유벤투스가 자국리그에서는 최강임을
증명하였으나,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실때, 82-83 시즌에 유벤투스로
영입되어, 유벤투스의 전성기를 이끈다. 그는  안토니오 카브리니, 마르코 타르델리, 가에타노 시레아, 클라우디오 젠틸레, 파올로 로시등의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유벤투스의 승승장구를 이끌며, 국제적인 클럽으로 팀을 올려놓았다.
플라티니가 유벤투스에 있는동안, 팀은 유럽 클럽 사상최초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다. 이에 크나큰 역활을 한 그의 활약을 보상하듯 그는 83-85년 3년 연속 올해의
유럽 선수상을 타게된다. 그 후 유벤투스는 월드 클래스 클럽임을 입증하려는 듯이,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하게 되는데, 90년대의 유벤투스는 정말 우주방위대라 불리던
시절의 레알 못지않은 공격진을 보유한다. 로베르토 바지오와 지안루카 비알리, 파브리지오 라바넬리, 크리스티안 비에리,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그리고 지네딘 지단. 축구에
문외안이래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엄청난 선수들을 다 보유하게 되었다. 그후에도 역시
튀랑,칸나바로,잠브로타,네드베드,에메르손등과 같은 슈퍼스타들을 보유하며,
명문으로서의 자존심을 드높이게 된다.
(앙리도 유벤투스에 있었었다. 하지만 활약이 미비해 이적하게된다.)

3. Juventus 의 현재.

유벤투스는 과거의 화려한 우승경력과 비교해보자면 현재 우승경력은 리그 우승을
빼놓고는 초라하지 않을수없다. 과거 2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후 많은 준우승만
했을뿐 우승은 하지 못하였다. 게다가 최근에는 03-04시즌 이후로 좋은 성적을 거둔적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현재 그들은 8강에 진출했고, 앙리를 내세운 아스날과 맞붙게 된다. 이 8강전에서
그들이 승리한다면 다시한번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기쁨을 느낄수 있지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4. Juventus 의 선수구성.

유벤투스의 스쿼드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이다.
일단 선수층을 말하자면,
FW:즐라탄,델 피에로,트레제게,무투,질라예타,
MF:에메르손,비에이라,네드베드,카모라네시,올리베이라,블라시
DF:칸나바로,튀랑,코바치,잠브로타,제비나,페소토,키엘리니,에머슨
GK:부폰,키멘티,보네프와
아래 적은 첼시와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않는 스쿼드이다.
일일이 선수들 설명을 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들이 많다.
두개의 심장 네드베드,판타지스타 델 피에로,득점머신 트레제게,
세계 최고급 레프트백 잠브로타, 수비의 교과서 칸나바로, 정상급 골키퍼 부폰
정말 엄청나지 않을수 없다. 이 선수들을 데리고 우승하지 못한다면, 그 감독의
무능력함을 탓하지 않을수 없다.

후...정말 짧은 생각과 필력으로 자료를 조사해가며, 첫번째 글을 써보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날짜를 정해서 올릴수는없을꺼같아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올릴테니, 관심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유벤투스가 정말 저평가받는거 같아 약간 가슴이 아픕니다.
유벤투스빠로서, 친구들과 클럽이야기를 하다가 유벤투스 무시당하는 발언을 들을때마다
올해 챔스우승으로써 유벤투스가 갚아주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축구이야기로 자주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뱀다리. 그리고,2번째 글을 올릴때 전편의 글을 링크하는 방법 아시는분 쪽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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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편지-kity
06/03/24 02:03
수정 아이콘
싸커월드에도 이 글을 올리셨으면 합니다. ^^
뒷차기지존
06/03/24 02:10
수정 아이콘
이번 챔스결승은 바르샤VS유벤 되면 대박일듯... 이번에는 꼭 네드베드선수가 우승컵을 들기를....
Leo Messi
06/03/24 02:15
수정 아이콘
뒷차기지존 님//네드베드 정말 안습이죠...
실력에 비해 국가대항이나,클럽대항전에서 우승컵들어본적이
거의 없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유로 2004에서 부상으로 인해
체코의 결승좌절을 지켜봐야 했구요. 올해는 꼭 네드베드 선수가
우승컵을 들며 웃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이번 챔스결승 왠지 바르샤 와 유벤을 붙을꺼같은 느낌이 드네요.
느낌이 틀리지 않기를! 딩요-에투-메시 3톱과
잠브로타-칸나바로-튀랑-제비나 4백의 창과 방패 대결역시 볼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원에서의 네드베드-비에이라-에메르손 라인과
데코-반봄멜-마르케즈(사비부상 아쉽네요.)라인의 대결역시 접전을
벌일것같네요. 그리고 요즘 델삐의 폼이 확실히 살아나는거 같아서,
이번 챔스 유벤 우승에 힘이 보태지는거 같아요. 유벤 우승 고고
뒷차기지존
06/03/24 02:45
수정 아이콘
유로2004도 그렇지만... 02-03챔스도 안습... 4강전 레알과의 경기에서 옐로카드 받고 좌절(?)하던 모습 안습... 이기고도 기뻐하지 못하던 모습.... 챔스결승에서 밀란에게 지고.... 리피감독을 카메라가 잡자... 서형욱해설위원께서 말하길... 네드베드를 그리워하는 표정같다면서... 이번에는 꼭 우승컵들기를...
파벨네드베드
06/03/24 08:05
수정 아이콘
열심히 뛰겠습니다.
夢[Yume]
06/03/24 09:37
수정 아이콘
사기유닛 즐라탄에게 기대를하는중..
Monolith
06/03/24 09:41
수정 아이콘
요즘 즐라탄보다 매경기 골넣는 트레골 덜덜덜..델피도 요즘 자주 넣던데.. 즐라탄은 어시만 한다고 하던데 덜덜덜... 만약이지만 제라드가 유베 온다면... 사기미들 완성... 네드베드-제라드-비에이라-에메르손..
06/03/24 09:45
수정 아이콘
음..미콜리는 이적인지 임대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벤피카에서 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의 16강전에서도 골을 넣었죠...
유베 사실 뭐 지금도 네드베드 카모라네시 비에이라 에메르손의 미들은 충분히 사기급이라 해도 될 것 같네요...
06/03/24 09:53
수정 아이콘
Leo Messi님// Serie A 팬으로서 오타 및 잘못된 부분에 대해 지적해드리겠습니다. (잘못된 사실이 눈에 띄어서요..)
1. 스쿠데토는 별이 아닙니다-_-. 스쿠데토는 이탈리아말로 '방패'입니다.
EPL에서는 전 시즌 우승팀이 다음시즌에 팔에 황금사자패치를 붙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Serie-A에서는???
전시즌 우승팀이 상의 앞 부분에 이탈리아 국기모양의 방패를 붙이게 됩니다.
이번 시즌 유벤투스가 유니폼 정 가운데에 달고 있는 바로 그것이죠.
그래서 통칭 'Seire-A 우승한다' 라는 말이 '스쿠데토를 획득한다' 라고 많이 쓰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유벤투스, 3번째 별을 향한다 or 29번째 스쿠데토를 향한다~ 로 수정되어야 합니다.

2. 현재 미콜리는 벤피카에서 뛰고 있으며, 타키나르디는 스페인의 '노란잠수함' 비야 레알에서 뛰고 있습니다.
현재의 유벤투스에게 있어서 최고의 인물은 바로 감독 '파비오 카펠로'입니다.
'파비오 카펠로'는 말할 필요가 없는 세계 최고의 명장이지요. '우승청부업자'라는 소리를 괜히 듣는 감독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감독을 데리고 있음에도 우승을 못한다면...그건 선수들 탓이죠.^^

유벤투스는 유럽에서 최다 서포터를 가지고 있는..명실공히 No.1인기구단입니다.(UEFA 조사에서 나온)
언제 어느때라도 우승후보 명단에 끼어있는 무서운 팀이죠.
그러나 너무 챔피언스 리그와 인연이 없었던게 흠이라고 할까요.
아니죠. 인연은 있지만, 결승에서 이기는 법을 이 팀은 완전히 터득하지 못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2회 우승 이면에 숨겨진 준우승 5회라는 것은 유벤투스라는 클럽의 힘을 명확히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6/03/24 09:5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탈리아 공격진 브라질과도 해볼만할듯..
딩요 호돈 아들 카카 호빙요나 토니 질라르디노 토티 델피에로 인자기나..최근 포스만 보자면 이탈리아가 전혀 밀릴 것 같지 않군요...
거룩한황제
06/03/24 10:06
수정 아이콘
브라질을 공격수로 비교할 수 있는 팀은 딱 2팀이 있죠.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인데...
이탈리아는 정말로 많이 바뀌었더군요.
pate님이 말씀을 하신데로 호나딩요, 호나우두, 아드리아누, 카카, 호빙요를 루카 토니, 질라르, 토티, 카싸노, 델 피에로, 인자기...-_-;;

네덜란드도 반니, 마카이, 쿠이트, 반더바르트, 로벤, 드 라이더, 반페르시....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야. 형말 오해하지 말고 들어~!
대한민국에게 공격수 한명씩 귀화시켜주면 안되겠니?

윗 말이 저절로 나오는...-ㅅ-;;;
거룩한황제
06/03/24 10:08
수정 아이콘
참고로 네덜란드는 요즘 국대 멤버도 멤버지만, 나중에 또 뽑힐 멤버도 엄청 화려하죠.
나니아김대기
06/03/24 10:57
수정 아이콘
으.. 발락이 온다면, 네메이락 최강 허리라인을 볼 수 있을텐데..
김태희
06/03/24 11:15
수정 아이콘
나니아김대기// 최고의 아이디 흐흐흐흐흐흐흐
배고플땐마린
06/03/24 11:21
수정 아이콘
잘못 된 걸 지적하려 했더니 벌써 위에서 선방을 쳐버렸구나...
06/03/24 11: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세리에 광팬이라면 밀란형제들과 유베가 얼마나 선수 긁어모으는지....지구방위대 건설시점의 레알과 작금의 첼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오히려 그들과는 다르게 꾸준하게 긁어대는 팀인데도...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런 면에서도 우리나라에선 꽤 저평가 되어 있죠..

정말 거대공룡클럽이고..

G14중 가장 영향력 있는 팀중 하나인데도 말입죠..
06/03/24 11:49
수정 아이콘
유벤투스라는 팀의 장점은 정말로...장사를 잘한다는 것이죠.
지단이라는 선수 한명을 세계최고의 이적료로 팔아치우면서 그들은.
네드베드+튀랑+부폰 이라는 어마어마한 셋트를 구입해버렸죠//
유벤투스를 이끌어 가는 기둥(?) '모지' 가 버티고 있는 이상, 언제나 이적시장의 최대 수혜자는 유벤투스일 것임...
서포터 2000여만명....그냥 아싸리~ 이탈리아 국민 1/3이 유벤투스 팬임.

유벤투스를 저평가하는 나라는 세리에가 완전히 천대받는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할 겁니다.(근데 저평가받나?;;; )
다크고스트
06/03/24 12:11
수정 아이콘
최근에는 저평가받던 세리에A가 유베와 밀란 덕분에 다시 제대로 평가를 받아가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세리에A 저평가의 원인은 2000년대 초반 세리에A 팀들의 전체적인 부진이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3M(마드리드, 맨유, 뮌헨)이 유럽무대에서 패권을 놓고 겨룰동안 세리에A 팀들은 챔스리그만 나오면 매번 타리그 명문클럽에게 발렸으니까요...게다가 세리에A가 국내에서 접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항즐이
06/03/24 12:19
수정 아이콘
네, 요즘은 세리에 A 경기 보기도 힘들어요.. ㅠ.ㅠ
무지개를 넘어
06/03/24 12:54
수정 아이콘
세리에는 외국인 규정을 빨리 없애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선수 중 누군가가 빨리 세리에로 진출해서 국내에 방영할 수 있기를 ㅠㅠ
호두우유
06/03/24 14:31
수정 아이콘
유벤투스 너무 좋아요~
근데 이탈리아 갈때마다 스케쥴 때문에 as로마 경기만 보게되요..ㅠ.ㅠ
근데 다른 도시는 모르겠는데 로마에서 as로마가 인기가 없는건지, 세리에a가 인기가 없는건지 관중이 다 차는걸 본적이 없어요..
축구표도 싼편인거 같던데..
이번 여름에는 반드시 토리노로~!!
반바스텐
06/03/24 15:47
수정 아이콘
원래 이탈리아는 관중이 그렇게 꽉 차는 편이 아니라더군요. 밀라노에 연고를 둔 두팀이 가장 관중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유벤투스는 G14중에 홈 관중이 가장 적은 팀중 하나죠.
06/03/24 16:09
수정 아이콘
세리아는 확실히 챔스에서 요즘 자주 밟혔던게 저평가의 원인인듯.
06/03/24 16:09
수정 아이콘
근데 부익부 빈익빈이랑 팀 격차가 워낙 커서...
좀 그렇죠.
반바스텐
06/03/24 16:13
수정 아이콘
흠.. 세리아가 저번시즌에도 결승에 한팀, 지지난시즌엔 없었지만 그전시즌엔 세리아 팀들끼리 챔스결승.. 챔스에서 세리아가 자주 밟혔다고 표현하면 라리가는 아예 챔스에서 활약이 없다 라고 말해야되죠;
반바스텐
06/03/24 16:17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만 하더라도 8강에 세리아팀만 세팀입니다. 유벤투스, 밀란, 인테르..
06/03/24 16:24
수정 아이콘
근데 유벤투스는 G14아니...전체적으로 살펴보던 어웨이 관중이 제일 많은 팀 중 하나죠...어떻게 홈관중 보다 어웨이 관중이 더 들어오니....ㄷㄷㄷ
다크고스트
06/03/24 17:11
수정 아이콘
반바스텐님// 제가 말한것은 2000년대 초반입니다. 2002 월드컵 전까지만 해도 세리에A는 8강에 올라오는거조차 버거웠었죠.
반바스텐
06/03/24 17:40
수정 아이콘
다크고스트// 님께 댓글단게 아니라 JHfam님 댓글을 보고 댓글단거였어요;;
06/03/24 18:24
수정 아이콘
비에이라-에메르손이면 말 다한거 아닐까요? 두명이 호흡이 잘맞는다는 조건 하에..
Leo Messi
06/03/24 18:38
수정 아이콘
카슈 님//지적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10번째 우승이 스쿠테토 인줄
알았네요.^^ 저역시 저기에 적어놓고, 비야레알의 경기를 다운받아
봤는데, 타키나르디가 있더군요. 앞으로는 더욱더 신중히 조사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발걸음
06/03/24 18:48
수정 아이콘
Leo Messi // 15번째 줄 부분도 수정해주세요^^ 이건 좀 있다 지울게요 ^^
솔로처
06/03/24 20:37
수정 아이콘
유벤투스 홈관중은 그야말로 안습이죠. 같은 연고지의 세리에 B리그 토리노 보다도 더 적은 수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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