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08 15:53:05
Name 아마돌이
File #1 000.rep (91.0 KB), Download : 35
Subject 플토 v 저그 자주쓸수없는 필살기?
뭐 리플레이 보시고 80년대 스타전략이냐.. 하수들 게임이다..라고 생각들 하시겠지만

생각외로 고수분들께도 승률이 좋습니다. 빠른 앞마당 먹는 저그분들께 좋은 전략이라

보고요 혹시나 예전 전략 모르시는분들이 당하시면 사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쿨럭~ 제가 원래 저그유저인데 이 전략에 가끔 당해보고 약간 수정해서 개량시킨건데요

평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일단 상대가 앞마당 먹는걸 확인합니다. 가스를 언제 캐는지 파악하는것도 중요하고요

시작은 원게이트 입니다. 질럿으로 입구 막아야 하고 드라군사업을 하고  드라군을 빨리

뽑아 오버로드 몰아냅니다. 다음 테크는 셔틀입니다. 드라군을 틈틈히 뽑으면서 저그 앞

마당을 사업 드라군 1기로 견제합니다. 미네랄을 못캐게 하는것이 주 임무지요.

초반 병력이 적으므로 역러시를 대비해야하므로 이때부터 병력 꾸준히 뽑아주고요

드라군으로 적당히 견제하면서 본진으로 올라와있을 드론들을 리버로 사냥해줍니다.

저그 앞마당은 사업 드라군 본진은 리버 로 견제한다가 핵심입니다.

그리고 게이트를 3개로 늘려 쌓인 자원으로 드라군을 계속 뽑고  마무리는 드라군으로

... 이때 견제에 많이 당해주었다면 저그는 병력이 적습니다. (당연한가?)

역상성 전략은 초반 저글링 압박  그리고 뮤탈 패스트 저그 입니다.  히드라 럴커 저글링

물량으로 압박하려는 저그분들은 많이들 당하시고요.

제대로된 리플을 보여드리고싶은데 리플이 언젠가 다 지워지는바람에 급조하느라..쿨럭

공개적으로 좀더 개량 해보고 싶습니다 . 태클 환영해요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5-08 17:5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ingbing0
06/05/08 16:35
수정 아이콘
리플 봤는데...
인간적으로 저그 유저가 너무 초보라 전략을 평가 할 수가 없네요.
06/05/08 16:47
수정 아이콘
앞마당먹엇다고 저그가 미네랄다 붙일정도로 드론넘치지도 않고 로템기준이신거같은데 미네랄 1~2 덩이밖에 견제 못할텐데 그건 저그에게 타격도 아니고 그것때문에 본진으로 돌리지도 않죠.
06/05/08 17:59
수정 아이콘
로템 2시-6시 관계에서 제가 무조건 하는 플레이네요 =_=;;
앞마당 안먹고 드라군 리버 타이밍 러쉬... 이건 필살기가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로템에서 대 저그전 최강 전략이라고 생각.
06/05/08 18:18
수정 아이콘
네오 로템이면 그리 효율적일지는 의심되기도 하네요..;;
청수선생
06/05/09 06:53
수정 아이콘
리플을 안봐서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곘지만, Neptune님의 말대로라면 드라군 리버 타이밍 러쉬. 이건 레퀴엠에서 박용욱 선수가 저그 상대로 자주 썻던 전략이죠. 쿨럭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124 당신을 위해, 좋은 팬이 되고싶어요. [14] 여.우.야3779 06/05/09 3779 0
23119 공식경기에서 채팅은 금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121] SEIJI6112 06/05/09 6112 0
23118 '스갤에서 가져온 어떤 꾸준글' 에 대한 해명. [20] 폭풍검6768 06/05/09 6768 0
23117 1년간의 체험(?) [2] 레젠3557 06/05/09 3557 0
23116 마린인가 머린인가? [51] NKOTB5175 06/05/09 5175 0
23115 hyun5280의 Weekly Soccer News 0501 ~ 0508 #7 [14] hyun52803722 06/05/09 3722 0
23114 조용호 vs 박태민 승자와 강민선수가 벌일 세기의 복수혈전 (시즈리버 복수전 VS 6.8대첩 복수전) [20] 초보랜덤4623 06/05/09 4623 0
23112 내 생전에 그들을 직접 보게 될 줄이야 [5] 땅과자유3716 06/05/09 3716 0
23110 아카디아 강민 vs 박성준 or 마재윤 이면 어떨까요?? [44] Pusan[S.G]짱5784 06/05/09 5784 0
23109 우리나라의 시위문화. 그리고 시위현장에서의 약자는... [101] 김태엽4307 06/05/09 4307 0
23107 KTF-magicN's vs Pantech-EX 관전평.(KTF입장에서) [22] 4thrace5349 06/05/08 5349 0
23106 프로리그의 맵........ [32] 웃기는사람4184 06/05/08 4184 0
23105 강민... 그냥 싫었는데.. 주는거 없이 좋아지네요? [44] 김사무엘5945 06/05/08 5945 0
23104 수비형 프로토스의 끝을 보여주는 강민선수...! [76] 하얀그림자7095 06/05/08 7095 0
23103 1경기 김윤환선수의 플레이, 백두대간에서 이윤열선수의 출전. [100] 베컴5451 06/05/08 5451 0
23102 입대 18시간....전.. 마지막 글이네요... [14] Flyagain3634 06/05/08 3634 0
23101 맵 밸런스 넌 도대체 누구냐? [4] 지옥천사3887 06/05/08 3887 0
23100 플토 v 저그 자주쓸수없는 필살기? [5] 아마돌이3708 06/05/08 3708 0
23099 평온한 마음,맑은 정신,그리고...play. [6] legend2878 06/05/08 2878 0
23098 대추리 시위에 관련하여 [105] 남십자성4340 06/05/08 4340 0
23097 그런데 왜? 경기중 채팅을 금지하죠? [85] juny5174 06/05/08 5174 0
23096 각종 스타리그에서 옵저버가 핵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어떨까??? [17] 꿈의연속3782 06/05/08 3782 0
23095 오늘 정말 기분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13] 사랑합니다3210 06/05/08 32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