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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7/31 00:12:17
Name 백야
Subject 그가 비록..
2005 스카이 프로리그 개인전


21전 16승 5패 승률 76.19%


2006-01-21  SKY 프로리그 2005  알포인트  전상욱     박성준1    

2005-12-27  SKY 프로리그 2005  러시아워2  전상욱     나도현    

2005-12-12  SKY 프로리그 2005  러시아워2  서지훈     전상욱    

2005-11-30  SKY 프로리그 2005  네오포르테  전상욱     송병구    

2005-11-23  SKY 프로리그 2005  러시아워2  전상욱     박성준    

2005-11-08  SKY 프로리그 2005  네오포르테  전상욱     박종수    

2005-11-04  SKY 프로리그 2005  알포인트  박성준     전상욱    

2005-10-25  SKY 프로리그 2005  알포인트  전상욱     송병구    

2005-10-19  SKY 프로리그 2005  알포인트  전상욱     한승엽    

2005-10-12  SKY 프로리그 2005  네오포르테  전상욱     변길섭    

2005-10-04  SKY 프로리그 2005  러시아워2  전상욱     염보성    

2005-09-06  SKY 프로리그 2005  러시아워2  이윤열     전상욱    

2005-09-03  SKY 프로리그 2005  알포인트    김윤환     전상욱    

2005-07-30  SKY 프로리그 2005  네오 레퀴엠  전상욱     박정석    

2005-07-20  SKY 프로리그 2005  포르테         전상욱     마재윤    

2005-07-13  SKY 프로리그 2005  네오 레퀴엠  전상욱     이재훈    

2005-07-11  SKY 프로리그 2005  포르테         전상욱     박대만    

2005-06-28  SKY 프로리그 2005  러시아워      전상욱     진영수    

2005-06-20  SKY 프로리그 2005  알포인트      변은종     전상욱    

2005-06-08  SKY 프로리그 2005  알포인트       전상욱     홍진호    

2005-05-18  SKY 프로리그 2005  포르테         전상욱     최가람    


2006 스카이 프로리그 개인전


5전 5승 0패 승률 100%


2006-07-29  SKY 프로리그 2006  러시아워3  전상욱    이재호  

2006-07-01  SKY 프로리그 2006  아카디아  전상욱     김원기    

2006-06-18  SKY 프로리그 2006  백두대간  전상욱     최가람    

2006-06-11  SKY 프로리그 2006  러시아워3  전상욱     염보성    

2006-06-05  SKY 프로리그 2006  신개척시대  전상욱     장육    


2005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통합 각 종족전별 승률


vs Z 11전 9승 2패 = 81.81%

vs T 9전  6승 3패 = 66.66%

vs P 6전  6승 0패 = 100%


정규리그    : 17승 5패  77.27%

플레이오프 : 1승 0패 100%

결승전       :  3승 0패  100%


2005프로리그&2006전기리그 맵별 전적(버전구분은 하지 않습니다)


Forte 6승 0패 100%

R Point 4승 3패  57.14%

Rush Hour 6승 2패 75%

Requiem  2승  100%

개척시대 1승 100%

백두대간 1승 100%

아카디아 1승 100%


시즌별 성적


2005 전기: 7승 1패  87.5%

2005 후기: 9승 4패  69.23%

2006 전기: 5승       100%


Total= 26전 21승 5패  80.76%



2005 전기리그 MVP도, 2005 전기리그 다승왕도, 2005 전기리그 결승전 MVP도,

2005 후기리그 MVP도, 2005 후기리그 다승왕도, 2005 후기리그 결승전 MVP도,

2006 전기리그 MVP도, 2006 전기리그 다승왕도  2006 전기리그 결승전 MVP도,


모두 당신의 것은 아니었고 비록 기록상 2006년 7월 현재 단체전 공헌도 17위라는

주목받지 못할 위치에 있어 그 누군가 이의를 제기한다고 해도


내 감히 말하길 2005 프로리그 & 2006 전기리그 통합 프로리그 최강의 사나이는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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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좋아~
06/07/31 00:17
수정 아이콘
인정!밑에분도?
06/07/31 00:20
수정 아이콘
이제 스타도 전적이 쌓여감에 따라서 어떻게 승률도 공헌도에 포함되는 새로운 수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전적으로 팀공헌도가 17위라는게 믿어지지 않는군요..;
06/07/31 00:20
수정 아이콘
워........올해에는 별로 활약안한줄 알았건만
이건 와........실력을 떠나서
고인규선수의 포스를 넘어서네요..
짜그마한 시인
06/07/31 00:27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이제 개인전에서 무언가를 보여주셔야 할 때.
06/07/31 00:28
수정 아이콘
인정!!^^ 상욱선수 엠브이피 한번 받아야 하는데.. 뭔가 자꾸 안맞는듯..다음엔 꼭 받읍시다~~!!!
GutsGundam
06/07/31 00:35
수정 아이콘
음..전상욱 선수가 개인전에서 우승하는 것 보고 싶다는..
특히.. 우승하고 나서 인터뷰하는 것이 상당히 기대된다는..
나의 고향 안드
06/07/31 00:36
수정 아이콘
과거 팀리그에는 최연성선수가 있었다면 프로리그에는 전상욱 선수가 있네요. 제가 보기에 티원 아니 모든 팀 통틀어 가장 믿음직한 선수. 티원을 잡을려면 전상욱을 먼저 잡아야 할 것 같네요.
태양과눈사람
06/07/31 00:39
수정 아이콘
구단에서 억대연봉을 준 이유가 있군요!!!

완전 소중 전상욱 화이팅!!
오크의심장
06/07/31 00:40
수정 아이콘
매스컴을 즐기는 T1의 대세에 영향을 받은건지 전상욱선수 예전보다 인터뷰도 엄청나게 길게 하고 짤방용 사진도 거리낌 없이 찍어주는걸 보면 너무 신기합니다. 임요환선수가 훈련시켰을까요 -_-;;
06/07/31 00:41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야말로 티원팀내에서 프로리그의 그야말로 핵심 주춧돌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SK텔레콤측에서 프로리그만의 성적반영이란 독특한 연봉방식이 있기도 하였지만 그렇기에 더욱 전상욱 선수의 가치가 두드러졌기에 과감히 억대연봉을 준 것이구요.

어떻게 보면 전상욱 선수의 프로리그에서의 가치가 SK텔레콤이 원하는 목표와 부합이 잘 맞아 떨어진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이제는 이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보무도 당당하게 활약하여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단체전 공헌도에 대해서는 이 선수가 그야말로 S급활약을 해주었는데 17위라는 순위를 기록한 것은 그만큼 SK텔레콤의 라인업이 탄탄하다는 얘기도 되는거죠, 어느 한 선수에 치우치지 않은 그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저 순위가 거꾸로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쏙11111
06/07/31 00:43
수정 아이콘
요즘 최고의 포스...
유일한 약점은 테테전이군요...이 역시도 최근엔 패배가 없으니...ㅡㅡ;;
06/07/31 00:56
수정 아이콘
정말... 꾸준히 강한 선수죠... 다만 개인리그 성적이 아쉬울 따름 T.T
이민재
06/07/31 01:09
수정 아이콘
이렇게 프로리그에서 잘하는선수가 개인리그에서 부진한거보면은
참 이해가 안된다는-_-
찡하니
06/07/31 01:17
수정 아이콘
요즘은 개인리그 연속 양대리거에 4강성적이 부진하단 말 들을 정도인가요?
이민재
06/07/31 01:21
수정 아이콘
찡하니//이번이 첫4강이잖습니까 연속양대리거라도 16강,8강에서 번번히탈락 그반대로 프로리그에서만큼은 뛰어난전적으로 비교해볼때
확실히 프로리그보다 개인리그 부진이라고 보는게 맞는거같은데요;
찡하니
06/07/31 01:42
수정 아이콘
전 아무리 생각해도 "부진"이란 단어는 안어울린다고 봅니다만..
설득시켜야 하는 주제도 아니니까요. 그런가부다.. 하겠습니다.
Nada-inPQ
06/07/31 02:31
수정 아이콘
티원팬분들에게 까일 각오를 반 쯤 먹고 말하자면, 임요환 선수와 전상욱 선수의 연봉이 바뀌어야 할 정도입니다. 최연성 선수도 이번 시즌은 엉망이죠. (임요환-전상욱, 최연성-고인규 연봉교체?)
그만큼 안정적이고, 높은 승률입니다.

티원팬분들 화나실까봐 몇 마디 덧습니다. 까이는 게 무섭지는 않는데, 기분 나쁘실까봐.
박서나 우브의 지주적 역할 등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아래 김영대님의 말처럼, 순전히 프로리그 성적으로 그렇다는 뜻이니, 이해를...
김영대
06/07/31 02:36
수정 아이콘
1 무서운 발언이군요. 크크
그냥 단순히 프로리그 성적만 놓고 보면 그러겠다는 것이죠?
티원 팬분들 자극 안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
마법사scv
06/07/31 04:0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의 활약만 본다면 전상욱 선수가 으뜸이죠!!
글루미선데이
06/07/31 04:43
수정 아이콘
사실 1경기에서 다소 무기력하게 무너진 황제를 대신해서 팀분위기 120%로 끌어올린건 오버스러울정도였던 전상욱 선수의 플레이였죠
(아놔 1경기 다시 떠올려도 혈압이...아코 -_-)
김사무엘
06/07/31 08:42
수정 아이콘
흠.. 어제였던가.. 스갤에서 봤던 글이군요;;;
어쨌든 간에.... 프로리그의 전상욱은 사기네요;;; 2년간 총 5패... 이건 뭐..
06/07/31 10:42
수정 아이콘
뭐 임요환선수는 워낙 들쭉날쭉이니...잘할땐 갑자기 극강, 못할때는 쯧쯧
아스트랄 포스가..
君臨天下
06/07/31 10:5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성적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기 때문에 연봉을 적게 줘야한다는 말씀은 좀 안어울리는 듯 하군요.... 임요환 선수가 없었다면 지금의 전상욱 선수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06/07/31 11:20
수정 아이콘
Nada-inPQ님//분명히 현재의 임요환 선수는 그런 말을 들어도 뭐라 하기 힘들 정도로 부진한 건 맞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영광, 팬수를 들먹이며 비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지금의 성적만 놓고 본다면 좀 냉정하게 말해서 그 말이 맞죠.
근데 임요환 선수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박용욱 선수 이상의 기복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못할 때는 정말 팬들마저도 뭐라 말 못할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제 한 물 갔군'이란 말이 여기저기서 나와도 한 번 기세를 탔다 싶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결승까지도 꾸역꾸역 올라가고.. 그런 선수입니다. 올해 초만 해도 강민 선수와 함께 너무나 기세가 좋았었죠. 저그전은 최근 10전이 전승이었고... 양대리그에서 한동안 전승.. 지금은 단지 그 곡선에서 하락세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지금의 성적만 놓고 비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임요환 선수는 올해 전기리그도 결승전에서 진 것과 한승엽 선수에게 진 것이 너무 인상이 깊어서 그렇지 2승 2패로.. 나올 때마다 진 것도 아닙니다. 물론 연봉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하지만..;; 때로는 임요환 선수의 팬이 아닌 분들이 임요환 선수에게 더 많은 것을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전 양대리거를 할 정도의 경기력과 (비록 이번엔 떨어졌지만 ㅠ_ㅠ) 함께 파워인터뷰 등으로 매니아 이외의 사람들에게도 이스포츠를 알리는 아이콘 역할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
06/07/31 11:58
수정 아이콘
뭐. 현재 성적만으로는 확실히 전선수이 연봉이 탑이 되어야죠. 하지만 연봉 산정은 어느 스포츠건 최근의 포스만으로 결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경력, 인지도, 성적 뭐 이런게 다 포함되어야죠. 임요환 선수가 뭐 부진하다 하지만 최근까지 3연속 양대리거를 한 유이한 테란 유저이니... 허나 분명 임선수의 페이스가 이대로 주욱 연말까지 간다면 연봉은 분명히 삭감되야 옳습니다.
아무튼 전상욱 선수는 잘하고 강합니다... 최근 2005년 이후 프로리그에서는 최연성선수보다 위죠.
06/07/31 13:25
수정 아이콘
전 임선수 팬은 아니지만, 임선수가 연봉 많이 받는데에 아무런 이상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전상욱 선수와 특히 고인규 선수는 올해 연봉 두둑히 받을 듯...
06/07/31 17:49
수정 아이콘
성적으로만 따지면 전상욱은 임요환선수를 능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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