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4/06 19:17
위너스리그와 달리 종족을 우선 배분하고 하는 것이라 한 종족에 약하면 배제하고 준비하면 될겁니다. 다만 그 맵이 개인리그에 쓰이면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저는 '배틀로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도와 다르게 중앙은 우선 상대편에게 주고 입구를 봉한 채 시작할 수도 있겠습니다.
09/04/06 19:25
배틀로얄과 아웃사이더는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맵을보면 확실히 4라운드에서는 토스보다는 저그와 테란의 싸움이 될 것 같군요. CJ가 가장 기회를 잡을 팀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KTF와 화승 역시 괜찮아보이는군요. SK와 삼성이 최대의 피해자가 될 듯 한데...
웅진은 임진묵을 비롯한 다른 테란선수들의 발전이 상위권으로 치고올라갈지를 결정할 듯..... STX의 가장 주목해야 될 선수는 역시 테윤환선수가 아닐까 싶군요.
09/04/06 19:36
Str18-02님// 아, 그런가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파일로 작업을 해서 올려서;;
포모스 기사 링크해 놓겠습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4227&db=issue&cate=&page=1&field=&kwrd=
09/04/06 20:22
아웃사이더에서는 저그가 앞마당이후 뒷마당미네랄을 드론을 비벼 넣어서 가스 두 개 사이에 해처리를 건설하면
4가스를 순식간에 가져가는것이 가능하겠군요. 다른 맵보다 단장의 능선의 경기 양상이 매우 궁금하네요.
09/04/06 21:38
진짜 데이터 하나 없는데 솔직히 토징징 좀 지겹네요(...)
맵 공개와 상관 없이 최근에 그렇게 많이 먹어 놓고도 부족한 게 뭔지. 에버 2008 토스 준우승 인크루트 토스 우승 클데온 4토스 4강 토스 우승 준우승 곰티비 시즌2 4강 3토스 토스 우승 준우승 로스트사가 토스 준우승 줄줄이 먹었군요. 다음 시즌에서는 방송사들이 테란맵을 깔아서라도 양대 테란이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09/04/06 21:44
난 아직도 기억해. 지오메트리가 저그맵이라고 외쳐대던 그 사람들을...
난 아직도 기억해. 데스티 테란맵이라고 맨처음에 그러던 사람들을... 뚜껑 따기 전까지는 모르는겁니다. 벌써부터 징징대지 말져 머.
09/04/06 21:55
허...
제 리플이 분명 징징거린건 맞습니다만. PGR이 대놓고 징징거린다고 면박주는 곳이었나요... 제가 착각하고 있었던건가요... 징징거린 리플은 보기 싫으시다고 하시니 지우겠습니다.
09/04/06 22:28
개인적으론 이제는 대놓고 테란맵좀 깔아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스랑 붙으면 대부분 무난하게 그냥 지고, 그나마 좋았던 저그전도
사기적인 뮤짤 때문에 털리는 불쌍한 테란.. 지난 시즌 양대 저그가 먹었는데 순서대로 이제 테란한테도 기회를 좀 줘야죠.
09/04/06 22:37
맵이 공개되면 어떤 종족에게 좋겠다. 이런 컨셉이 어떻게 작용하겠다. 하는 것들을
늘어놓기 마련입니다. 다 자기 종족위주로 생각합니다. 그걸 징징거린다고 꼭 비꼬아야 겠습니까? 그냥 상대종족의 아쉬운 소리만 들리면 자기 종족위주로 이야기 하세요. 상대를 비꼬며 공격하는 것보다 그게 더 좋아보입니다. 한 종족에 유리한 맵만 깔리면 스타 재미있겠습니까?
09/04/06 22:42
프징징 이해할 수 밖에 없는게 케스파랭킹 30위 안에 토스가 육룡 6명 뿐인;; 그외에 박영민 제외하고 눈에 띄는 토스가 없을 지경이라서..
09/04/06 22:55
순간 내가 정말 PGR에 있는게 맞는가 다시한번 주소창을 확인합니다...
각자 좋아하는 종족에 대해서 충분히 유불리를 논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도를 넘는 과민반응 하는 일부 분들 정말 눈쌀이 확 찌푸려지네요...특히 뎀프시롤님 댓글은 참...뭐 누구누구 탓할게 아니라 딱히 그때가 아니었더라도 어떻게든 분란을 조성하고 제제 받고 했을거 같네요.
09/04/06 23:08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런 글을 게시하고 분란을 바라지 않은 게 잘못되었던 것 같군요;
맵 관련 글 올려봤자 당연히 "어느어느 종족에게 유불리가 있을 것 같다" 라는 말 외에 딱히 나올 이야기도 없는데... 그리고 자연스레 볼멘소리가 튀어나오는 거도 당연지사일 텐데 말이죠.
09/04/06 23:13
어느쪽이 유리 혹은 불리해지건 프로리그 맵이고 종족의 유불리는 충분히 완충시킬수 있습니다.
다만 단일 동족전만 한 라운드 내내 진행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09/04/06 23:13
애초에 맵이 이제 막 공개된 시점에서 징징(죄송합니다. 다른표현으로 하려고했는데 딱히떠오르지않아서..)거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서로 자신의 종족을 중심으로 어떤 전략을 쓰면 좋을지 생각하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불리한것만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09/04/07 00:11
제 능력으로는 경기를 보지 않는 이상 어느 종족이 유리하다 불리하다 이런거는 잘 모르겠네요. ^^;
다만 선수들이 새로운 맵에서 명경기를 많이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지금도 선수들은 이번주에 시작할 프로리그를 위해 이 맵들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겠죠~??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똑같을 순 없죠. 자신과 다른 의견도 존중해 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
09/04/07 02:47
사람에 따라서 의견은 틀린것이고...
맵밸런스는... 4,5라운드 결과가 말해 줄것이고, 지오매트리를 저그맵이라고 전게임단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는데... 알고보니 케테란맵이더라... 그렇게 되지 말란법은 없으니까요...
09/04/07 02:54
전 플토빠는 아니지만 꽤 오랫동안 스타를 봐오면서 예전에도 현재도 프로토스가 테란잡을때 저그가 테란 잡을때 제일 속시원해요...;
플토는 아직 좀더 징징대도 이해함 예전생각하면 눈물만...
09/04/07 03:32
저그유저인데 프징징이니 이런글 보니 기분이 영 좋지 않네요.
프징징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들 아마 테란 유저분이 많으실텐데 솔직히 그간 해드신건 어쩌구요? 이런 생각도 드네요. 맵의 유불리야 경기가 진행되어야 아는법이고, 지금은 맵마다 경기 양상 예상해보며 4라운드의 모습을 기대하는게 현명할듯 하네요.
09/04/07 04:54
제가 착각한게 아니라면 신의 정원이 pgr후로리그에 쓰이던 그맵 맞나요?
후로게이 활동시절에 정말 괜찮은 맵이라 느꼈는데 역시나...!
09/04/07 09:54
피지알 최고의 맵징징사건은 815였죠
박정석선수가 임요환선수에게 패하자 "이건 X테란맵임 여기서 토스가 테란 어케이김? 맵 폐지해야함" 이라고 주장하던 모분들... 그러나 1주뒤부터 토스vs테란의 스코어는.....
09/04/07 10:05
노스트라다무스님// 그 맵입니다만, 그 맵과는 다르게 봐야할 듯 합니다.(콜로세움과는 다르게) 앞마당 언덕견제가 안되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다른 맵이라 할 수 있겠네요.
09/04/07 10:23
다른건 모르겠고 3인용 맵이 너무 많은데요...
이게 득이될런지 실이될런지는.잘.. 모르겠구요... 대충 생각나는 3인용맵 러시아워나 롱기누스는 테란이 좋았던것 같긴 하네요... 요즘 3인용 맵은 잘몰라서... 혹시 3인용맵 데이터 누적이 어쩔런지 궁금하긴 하군요
09/04/07 10:52
뎀프시롤님// 원래 썼던 리플에 대한 사과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나요? 싹 지워버리고 다시 할말만 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어디서 그렇게 '프징징'을 많이 겪고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로토스 유저에 반감이 필요 이상으로 심하시네요. 저도 테란유저긴 한데, 소위 '징징댐'을 뎀프시롤님처럼 생각해본 적은 없었네요. 그냥 플토 유저들이 장난치는 걸로 지나쳤는데... 그리고 언급하신 '특정종족이 유리해야 하는' 법은 없지요. 하지만 '특정종족을 응원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누구도 그런 '법'을 요구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냥 자신이 하는 종족에 애정을 더 쏟을 뿐입니다. 님도 그렇지 않으신가요? 일부 극성 팬들 때문에, 모든 프로토스 팬들을 광신도로 치부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09/04/07 12:03
프로리그는 위너스리그가 아니라 큰 상관없죠 맵 더러우면 그종족은 안 나오면 되니까.
그리고 신맵 관련 글엔 원래 맵 밸런스 예측하는 댓글들 달리지 않나요? 이 정도는 봐줄만한거 같은데... 최근 모 선수 과격팬들이 맵 가지고 계속 논란을 일으키고 그 선수 3:0으로 4강에서 졌을땐 무슨 토스의 시대는 없다라는 글도 올라와서 그런가요... 사람들이 민감해진듯.
09/04/07 13:14
09/04/07 13:17
긴 기간으로 봤을 때 테란이 이득을 본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분간 테란이 손해를 봐야하는 건 아닌거 같고요. 다들 공평한 전장이 되어야지요. 그리고 신규맵 나왔을 때 이 정도 논란이야 뭐 활기찬 거 같고 좋습니다. 절간같이 신규맵이 나와도 무관심한 것보단 좋아보여요.
09/04/07 13:41
클라세님//
뎀프시롤님이 원래 썼던 리플은 제가 못봐서 할 말이 없고, 일부 극성 팬들 때문에, 모든 프로토스 팬들을 광신도로 치부하는 건 옳지 않다는 것은 맞는 말씀이죠 그런데... 프징징이 많고 심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09/04/07 14:32
맵밸런스 논쟁하면 아키다아도 빠질 수 없죠. 그리고 카트리나 이런 맵들이 넘쳐나는데 블루스톰 하나의 테저전 밸런스 문제만을 들먹이는 몇몇 분들도 있었죠.
09/04/07 15:34
https://pgrer.net/zboard4/zboard.php?id=free2&page=16&sn1=&divpage=5&sn=off&ss=on&sc=on&keyword=아카디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545
https://pgrer.net/zboard4/zboard.php?id=free2&page=15&sn1=&divpage=5&sn=off&ss=on&sc=on&keyword=아카디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667 815에 필적하는 또 하나의 전설이지요. 아마 역대 밸런스가 최고로 잘 맞은 맵이였죠.
09/04/07 17:07
단장의 능선 뒷길 건물의 체력에 따라 밸런스가 맞춰질 것 같네요.
뒷길 건물 체력 많으면 그나마 토스 약간 생존 가능성 뒷길 건물 체력 적으면 토스 사망
09/04/07 20:06
이번 라운드는 테란을 배려한 맵이 많은 것 같아보이네요..
일단 대저그전에서 뮤짤방어가 그나마 전에비하면 용이하게 바뀐것 같고... 솔직히 뮤짤만 잘 방어할 수 있다면 테저전은 테란이 약간 우위인거 같네요.. 대토스전에서는 넓은 본진이며... 앞마당 언덕.. 앞마당 언덕 이거 정말 크죠... 왜 로템이 테란맵인지를 알게해주는 앞마당 언덕.. 여튼 이번 라운드는 테란이 강력한 팀들이 빛을 보고.. 토스가 강력해서 잘나가던 팀들이 조금 주춤할 것만 같은 제 개인적인 예측입니다.
09/04/07 20:39
맵이미지만 보고 밸런스 논하는건 삽질이라는게 여지껏 증명되고 있죠-_-
전적이 쌓이기 전까지는 밸런스는 걍 생각안할래요 크크 3인용 맵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아웃사이더 맘에 드네요 난전형 맵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3인용맵들은 대개 난전형으로 가더군요 그런의미에서 단장의 능선도 기대가 됩니다
09/04/07 21:29
kien님// 그래도 아카디아는 당시 전적이 9대 0까지 갔으니까 그런 말이 나올 '수'도 있었죠 근데 815는 그냥 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랄까... 크크크크크크크킄 임요환 선수의 골수 팬으로써 아직도 그 때 815 테란맵 논쟁 생각하면 어이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