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4/07 18:18:53
Name 잘가라장동건
Subject E-Stars Seoul 2009 워3/카스 대륙간컵 후보팀이 공개되었습니다.
워크부문

동양팀 후보: 플라이(중국, 오크), 스카이(중국, 휴먼), 테드(중국, 언데드), 영삼(중국, 휴먼), 인피(중국, 휴먼)

                  문(한국, 나엘), 린(한국, 오크), 리만두(한국, 나엘), 후(한국, 오크), 체크(한국, 나엘)

서양팀 후보: 그루비(네덜란드, 오크), 토드(프랑스, 휴먼), 핫(우크라이나, 나엘), 루시프론(스페인, 오크), 해피(러시아, 언데드)

                  똥왕(독일, 언데드), 하수옵(독일, 언데드), 레온(독일, 휴먼), 사세(스웨덴, 나엘), 릴디씨(스웨덴, 나엘)


카스부문

동양팀 후보: 위메이드(한국), wNv(중국), SYunited(중국), 타일루(중국), UMX(대만)

                  갈라티코(이스라엘), XCN(인도네시아), XQR(싱가폴), 타이탄(싱가폴), K23(카자흐스탄)

서양팀 후보: 프나틱(스웨덴), SK(스웨덴), MYM(폴란드), 마우즈(독일), 크랙클랜(핀란드)

                  에뮬레이트(프랑스), mTw(덴마크), 어빌 지니어스(미국), 컴플렉시티(미국), 마데인브라질(브라질)


이렇게 2개종목 각 대륙별로 총 10개의 후보팀이 공개가 되었네요...

참고로 4월 20일부터 투표가 개시되어 5월 17일경에 투표가 종료되며...

최종 출전 참가선수(팀) 결정일은 6월 1일날 홈피에 공지를 한다고 합니다...

반영비율은 팬투표 50%, 2008 ~ 2009년 대회 성적 20%, 조직위원회 의견은 30%가 반영이 되어서 총 100점으로 환산합니다...

(투표는 각 종목별로 3명씩만 가능합니다...)

참고로 참가팀은 워3 6명(동양팀 3명, 서양팀 3명)과 카스 6팀 30명(동양팀 3팀, 서양팀 3팀)이 되겠구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냉정하게 판단해서 누가 선발될꺼 같습니까??

뻔히 보이긴 하지만 변수가 많아서 누가 될지 예상은 확실히 어려운데...

아무튼 잘 결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달려라투신아~
09/04/07 18:21
수정 아이콘
제가 카스를 안본지 너무 오래됐나요.. 동양팀에 wNv빼고는 모르겠다는.. 한국의 위메이드 어느 팀에서 바뀐거죠??
가즈키
09/04/07 18:22
수정 아이콘
동양팀은 솔직히 뻔하내요... 문,스카이는 거의 확실한대..중국인의 투표로 인해서 린이 될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될수도 있겠내요..
그래도 린이 유력하겠죠.. 서양팀은 그루비,토드 하고 한명이겠고요..
잘가라장동건
09/04/07 18:23
수정 아이콘
달려라투신아~님// 예전 이스트로팀 소속이었다가 위메이드에서 인수했습니다^^
王非好信主
09/04/07 19:23
수정 아이콘
워3를 정말 오랫동안 안보긴 했네요... 언데드 강국이던 한국이 언데드는 하나도 없군요.
학교빡세!
09/04/07 19:28
수정 아이콘
영삼에서 웃으면 되는건가요? 큭큭..
서명덕
09/04/07 19:44
수정 아이콘
6언데는 옛말이 되었네요..
초보저그
09/04/07 20:08
수정 아이콘
최근 성적으로 볼 때, 소주 선수는 안들어가 있는데 리만두 선수가 들어가 있는 것이 약간 의외군요. 확실히 워3가 유럽에서는 쇠퇴하고 중국에서는 흥행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동양팀 후보 리스트의 무게감이 서양팀 후보 리스트를 압도하는군요. 하지만 탑3만 뽑아서 시합한다고 하고, 유럽팀에 전통의 강자 굴비, 토드가 있으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09/04/07 20:18
수정 아이콘
현재 실력으로는 체크가 빠지는 것도 이상한데 인지도에선 밀리니 모르겠네요.
외국 쪽에선 그루비, 토드에 핫이나 사세가 될 것 같습니다. 크립종족의 몰표가
쏟아지면 해피도 가능해보이지만......
09/04/07 21:04
수정 아이콘
동양팀은 인지도면에선 문과 스카이일테고, 최근 기세상이라면 린,테드,인피,체크 정도겠네요. Reign선수는 -_-; 가장 좋은 언데드인데 후보로도 없다니 아쉽네요.

서양팀은 그루비,토드,핫일테고, 기세상으로는 루시프론이나 해피도 충분히 해볼만 하죠.
부모님께효도
09/04/07 21:15
수정 아이콘
달려라투신아~님//위메이드팀은 전의 이스트로팀 그전의 project_kr로 알고 있습니다....Lunatic_hai와 함꼐 국내2강을 이루던 팀으로 알고있습니다.
부모님께효도
09/04/07 21:17
수정 아이콘
워크의 경우 동양 스카이 문 린 //서양의 경우 토드 그루비 해피정도하면 2휴먼 2오크 1나엘 1언데로 적절할듯하네요..
그나저나 수시리아와 루시퍼마저 사라지니 정말 언데드 유저 없긴없내요......술담배는 해도 야언은 하지마라란 소리가 괜희 있던게 아닌듯하네요 :(
09/04/07 21:23
수정 아이콘
근데 좀 아쉬운 부분이 2~3년전부터 중국이 급성장해오고 있는데, 이런 점을 감안하면, 동서양이 아니라 한국,중국,유럽 이런식으로 하는게 나을듯 한데 말이죠. 다른 리그에서도 이런식으로 한국, 중국, 유럽으로 하는데 아쉬울 따름이네요.(물론 예전에는 한국과 유럽의 대결구도 였지만)
09/04/07 21:26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하면 한국은 문,린,체크/레인(2나엘1오크 혹은 1나엘1오크1언데드), 중국은 스카이,테드,인피/플라이(2휴먼1언데드 혹은 1휴먼1언데드1오크),유럽은 그루비,토드,핫/해피(1오크1휴먼1나엘 혹은 1오크1휴먼1언데드) 이런식으로 팀이 짜여지면 대박일텐데 말이죠 -_-
달려라투신아~
09/04/07 21:41
수정 아이콘
부모님께효도르님// 잘가라장동건님// 감사합니다. 이스트로가 할때도 몰랐는데 project_kr이라고 하니 알겠네요 ^ ^; 여러번 바뀌었군요.. 아니면 그동안 제가 관심이 없던걸지도..
09/04/08 02:09
수정 아이콘
언데가 워낙없다보니 테드가 못뽑힌다는게 안타깝군요.
레빈슨
09/04/08 08:52
수정 아이콘
스카이,문,린 이면 되려나요.
요즘 체크가 대세이긴 한데..
09/04/08 10:25
수정 아이콘
세명이면 팬투표 인지로도 볼땐 스카이, 문, 린이 확실시 될거 같은데요; 서양은 글쎄요 그루삐가 한자리고 토드,루시프론,핫, 사세정도가...
3명이라니 좀 잔인하네요. 중국분들이 투표하면 뭐 스카이,문,테드가 될수도 있긴할텐데 어떨라나..
09/04/08 13:51
수정 아이콘
다섯명은 뽑아야 올스타전이 되지....무슨 세명 뿐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538 저그구분법 [32] H.P Lovecraft10362 09/04/11 10362 2
37537 오늘의 프로리그-하이트vs화승/웅진vs삼성(2) [275] SKY925596 09/04/11 5596 0
37536 Best Highlight of 2007 Starcraft [33] 램달았다아아7921 09/04/11 7921 16
37535 오늘의 프로리그-하이트vs화승/웅진vs삼성 [310] SKY924870 09/04/11 4870 0
37534 엄재경 해설의 결승전 명대사들 [42] vendettaz12315 09/04/11 12315 8
37533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4R' 공식맵을 공개합니다. [11] Str18-025372 09/04/11 5372 0
37532 [System Analysis]① 아마추어리즘으로의 회귀와 기업에 대한 이해 [10] [NC]...TesTER5376 09/04/10 5376 0
37530 스타크래프트와 관련한 소문 하나 [32] 戰國時代10000 09/04/10 10000 0
37529 심판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느낀 사건.. [25] 구원왕조용훈7104 09/04/10 7104 0
37528 10년간 역대 스타리그 스폰서의 역사 [28] 리콜한방10181 09/04/09 10181 0
37527 4라운드 1주차 엔트리~ [57] SKY927727 09/04/09 7727 0
37526 눈빛이 살아있는 남자 '이제동' [18] 카스7412 09/04/09 7412 0
37525 결승전에서 3:2로 진다는 것. [70] DEICIDE12961 09/04/09 12961 127
37523 2009 본격 스덕들을 위한 서사시 - 성실한 왕족, 국본 정명훈 [35] becker11398 09/04/07 11398 64
37519 E-Stars Seoul 2009 워3/카스 대륙간컵 후보팀이 공개되었습니다. [18] 잘가라장동건4653 09/04/07 4653 0
37518 서바이버 토너먼트의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21] 에반스6503 09/04/07 6503 0
37516 앞으로 스타는 몇년이나 갈수있을까요 그리고 스타인기 하락세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59] Nal_rAMAN6697 09/04/07 6697 0
37515 주훈 해설위원이 하차했네요. [58] 우리결국했어13414 09/04/07 13414 0
37514 스타리그 10년을 기념한 이벤트가 있었으면... [20] 유유히4974 09/04/07 4974 0
37513 프로리그 4라운드 신규맵이 공개되었습니다. [62] DEICIDE9556 09/04/06 9556 0
37510 저그의 우승, 본좌론, 박명수. [30] 애국보수9329 09/04/05 9329 2
37509 시즌별 개인리그 종족밸런스 [13] 王非好信主5314 09/04/05 5314 1
37508 TG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 3 64강 1라운드 방송경기 [267] The xian5457 09/04/05 54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