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가 브록사는 언제 입국할 수 있을까요? 브록사가 그제 올린 트윗을 보면 아직도 연체중이라고 합니다.
덴마크가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사실은 아랍 어딘가에 있는 원리주의 국가였을까요?

 아카데미 정글러인 션파이어가 그럭저럭 땜빵 역할을 잘 해주고 있음에도, C9에게 패배해서 1패를 적립했습니다.
하지만 밴픽화면 보니 아직 감독 카인도 없고, 브록사도 없으니 충분히 면죄부가 주어질 상황이긴합니다.
아직 풀전력이 아니다 보니 응원팀임에도 할 말이 별로 없네요.


C9  (2승) (리코리스-블래버-니스퀴-즈벤-벌컨)

꽤나 많은 로스터 변경이 있었던 c9입니다.
롤드컵에서 팀은 노답이지만 나는  잘한다는걸 증명한 리코리스와 중요한 경기 빼곤 다 잘하는 니스퀴를 제외하곤 주전이 다 교체되었습니다.

이름값으로 보면 스니키->즈벤을 제외하곤 다운그레이드 느낌이지만 결과는 현재 순항중입니다.
단지 감독-정글러가 빠진 리퀴드와 하위권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 전망되는 골가를 상대로 얻은 승리라 조금더 지켜봐야 할것 입니다.
과연 모두가 의문을 가졌던 복한규감독의 고평가를 즈벤은 보답할 수 있을까요?



TSM (2패) (BB-다르독-비역슨-코비-바이오프로스트)

bb는 팀이 망하고 있음에도 분전한 이제는 누가봐도 북미 상급 탑솔러고, 비역슨은 여전히 비역슨입니다.
거기다 유럽최상급 원딜을 데려오고 그 짝으로 북미에서 인게임 플레이는 제일 좋은편인 바프를 다시 데려온데다,
악마의 재능이라 불리는 다르독을 데려왔습니다.  그 결과는...

(대충 전혀 성장하지않았어 짤방)
개인 능력이 필요한 초반 페이즈에선 잘하는데, 이팀은 작년에도 개인능력이 부족해서 망한팀이 아닙니다.
여전히 뇌가 없는 운영과 지지부진한 스노우볼로 초반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멸망하고 있습니다.
이 팀에게 필요한건 필요없는 입은 닫고 필요한 입은 열게할, 소통형 플레이어를 중심으로한 오더정리입니다.




EG (1승1패) (쿠모-스벤-지주케-뱅-제이잘)

골든가디언즈(2패) (하운쳐-클로저-골든글루-FBI-후히)

프로겐 대신 골든 글루를 영입하며, 골든 깔맞춤을 성공했습니다. 깔맞춤이 성공했는데 팀 성적이 대숩니까?

솔직히 프로겐이 나가서 다시보기 안봤습니다. 여러분은 LCK 켜고 딴짓 안합니까? 

비슷한 글골에서 4용, 바론, 장로 차례로 다 내주면서 패배했습니다. 

드디어 용병로스터가 정리되어서 썸데이를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신입 스턴트가 몇차례 실수하며 터진건 불안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