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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5 12:30:13
Name League of Legend
Subject [오버워치] 오랜만의 오버워치 후기
2017년 여름 이후로 처음 오버워치를 다시 플레이 해봤습니다.
정확한 시기는 모이라 나온 직후 쯤 그만두었습니다 (2017년이 아닐지도?)

다시 잡은 이유는 몇 주 전 트위치 방송에서 류제홍이 오버워치하는거 보고 있으니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한번 해볼까 하다가 금요일 밤에 해봤습니다.

오랫동안 플레이 하지 않은 계정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공격 포지션으로 빠른대전 돌리는데 6~9분을 기다려야 하더군요.
잠깐 즐기기에는 재밌었고 사람들이 잘하던 못하던 짜증도 거의 안내서 좋았습니다(딱 한 번 만났네요 채팅으로 짜증내는 사람)

예전에 팀보이스로 막 욕하고 꼽주던 분위기가 있었는데 몇 년이 지나니까 그런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경쟁전을 돌린 것도 아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컴퓨터 사양이 구려서 버벅거리느라 좀 힘들었는데..  설치하는 시간 + 플레이 2시간 정도 훌쩍 지나갔습니다.
뭐가 어쨌든 오랜만에 겐지충으로 놀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새로 생긴 검도 겐지 스킨 멋있는데 못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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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5 13:09
수정 아이콘
저도 하는데 저에겐 옵치만큼 잼있는 게임도 없는거 같아요.
근데 꼽주는건 여전하다는... 아마 빠대라서 그럴거에요.
League of Legend
22/06/25 13:13
수정 아이콘
컴퓨터 사양 올리고 다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큐 돌리는 시간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아이스베어
22/06/25 13:28
수정 아이콘
경쟁전은 여전 합니다. 유저가 줄어서 골드~브론즈 까지도 어느 팀에 높은 티어 부계가 많은가 싸움이고요.
League of Legend
22/06/25 13:45
수정 아이콘
학살 후아유 명훈을 따라잡고자 노력했었는데 다시 시작하면 욕 좀 먹겠군요
드아아
22/06/25 13:49
수정 아이콘
재밌기야 재밌죠 게임 맛은 다르지가 않습니다... 다른게 문제지 크크...
상하이드래곤즈
22/06/25 14:19
수정 아이콘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22/06/25 14:50
수정 아이콘
저한테도 오버워치만한 팀게임이 아직 없네요
22/06/25 15:56
수정 아이콘
시즌4 까지는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리나장
22/06/25 17:02
수정 아이콘
게임은 재밌는데...저는 경쟁정만 하는데
사람에 지치고 부계 대리 이런거에 지쳐서 겜접었습니다
게임은 진짜 재밌는데 재밌게 할수가없네요
League of Legend
22/06/25 17:57
수정 아이콘
ㅠ,ㅠ 사람이 가장 힘들죠 팀게임은
22/06/25 19: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역활 고정전에 가장 힘들었었는데....
이게 티어가 올라갈수록 조합의 중요성이 높아지는데 비해 딜러꼴픽이 너무 많아서 뭔가 조합 박살나고 팀원끼리 싸우고 이런거 너무 스트레스라 접게 되더라구요.
역활 고정 나왔을때는 이미 이겜에 오만가지 정 다 떨어져서 안했는데 2 나온다니 고민은 좀 되네요
오직니콜
22/06/25 19:12
수정 아이콘
빠대는 가끔들어가서해도 가볍게 즐길만 하더군여
손금불산입
22/06/25 19:24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오랜만에 하면 느끼는 점
장점 : 오랜만에 해도 바뀐게 별로 없다
단점 : 오랜만에 해도 바뀐게 별로 없다.
League of Legend
22/06/25 19:46
수정 아이콘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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