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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7 10:25
젠지 게임플랜은 섬머 시즌도 유사하네요.
전령 싸움을 하기보다 그 전 변수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고, 전령을 주더라도 기본 씨에스 파밍만으로 초반 골드는 벌리고 있으니. 스프링보다 나아진 점은 피넛과 리헨즈가 달라진게 눈에 띕니다.
22/06/27 10:34
DRX는 이제 티담젠을 다 만나는군요. 지금 4연승 순항중인데 저 3연전이 중요할 것 같네요. DRX 뿐만 아니라 전체 리그 판도에 있어서
22/06/27 10:41
피지알에서 화제가되었던 아리 vs 리산드라 구도 관련해서도 이야기했네요.
이런거보면 확실히 클템이 스펙트럼이 참 넓어요. 본인이 왠만한 이야기하기전에 커뮤니티 의견 다 살펴본다 라고 다른 영상에서 얼마전에 이야기했었는데 그 말이 느껴질정도로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 이런 밴픽이나 구도나, 의견들을 정말 다 일일이 살펴보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참 약간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관계자의 입장에서 해줘서 클템이 고마울때가 많더군요. 아무튼 좋은영상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시점에서 제일 분위기가 좋아보이는건 젠지인거같습니다. 물론 소위 0패팀들 (젠지 티원 DRX) 들은 서로 붙어봐야 정확한 비교가 될거같긴합니다만..
22/06/27 23:45
중간에 클템이 피곤함을 호소하고 고소하는 걸 점점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는 언급이 참 안쓰럽고 그렇네요. 해설이나 찍어나 잘 듣고 있으니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22/06/28 01:01
개인적으로는 클템이 자비없이 고소하는 걸 더 추천하는 바입니다.
온라인이니까 나는 허상이고 마구 때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게 현실임을 알아야 하니까요. 잘 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기는 합니다.
22/06/28 00:50
저도 자기전에 보다가,
중간에 클템 호소하는거 보고 댓글달게됐네요. 롤판 현타를 넘어서 인생현타가 올락말락 한 느낌이라 되게 위태위태해보이는데... 제가 클템해설 역대최고해설로 치지만, 혹여라도 못견딜 정도로 힘들다면 내려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괜스레 걱정되네요.
22/06/28 17:49
라이엇도 도와준다는데 이번에 말한 정도면 경고도 확실히 했으니 이제 가감없이 고소로 가도 될 거 같습니다.
표현이 좋아 사이버 불링이지 현실에서는 면전에 대놓고 못할 말 너무 막 하는 거 같아서요. 사람의 일에 대한 자질을 의심하는 게 어떤 사람의 업에 대한 자존감이나 자부심 다 갉아먹어 버리는 거잖아요.
22/06/28 18:38
[그리고, 퍼갈 때 짧게 짤로 퍼가서 본인 의도대로 편향되게 퍼가지 말라고 하셔서 통째로 퍼왔습니다. (사실 할 줄 모름)]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서 부분 발췌후 까임 당할지도... 적어도 여기선 영상을 다 보고 왈가왈부 하는 자세를 견지했으면 합니다
22/06/28 19:35
맞아요...!
저는 다 보면 찍어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 한 적은 없다고 생각해서 (제가 알못이라 그런가) 경기들 정리도 되고 좋거든요.. 좋게좋게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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