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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3 16:58
도저히 금탁을 못가서 접었... 억까 너무해! 내꺼 좋은거 텐파이할때만 망하고!
(농담임 물론 못해서 그렇다는것은 알고있음 너무 생각해야할게 많음)
22/07/13 17:18
제가 매일 하면서 한 두달동안 은탁 1,2 왔다갔다 했는데 엊그제 은탁 3에 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위험상황에서 안내리다가 하네만 이상 쳐맞고 들통나는 건 변함이 없지만 말이죠 그래도 확실히 실력이 늘게 된걸 알게 되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상대 버림패 보고 노리는 게 뭔지 대충 예측하고 살아남거나, 역으로 다마텐 만들어서 쏠때라던가 리치나 텐파이를 위해 어떤 패를 버려야 잘 낚일까 고민하고 그게 맞아 떨어질때 같이 말이죠 이제 욕심 안내고 위험한 판에서 내릴 줄만 알면 되는데.... 그걸 못하겠네요.
22/07/13 17:14
뭐 일판도 비공식으로 패치해주시는분들이있으니...
일단 어케되지않을까싶긴하지만 그래도 글섭에 한글화라니 진짜 따효니가 굴린 스노우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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