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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3 19:10
그런가요. 방금 그래서 제 기억이 잘못되었는지 나무위키 보고 왔는데 일단 거기서도 비슷한 식으로 저평가 서술되어 있긴 합니다만...
제가 KT 팬이 아니게 된지 꽤 되서 킅갤 펨코 롤게등의 커뮤 반응은 사실 잘 모르는 바입니다..
22/11/23 19:29
미드 정글이면 쇼메 캐니언인데.. 이들을 코치해줄수 있다고 선뜻 나설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비선출로는 대니 씨맥급 에고가 있어야 할거 같은데 ...어? 선출에 / 미드 경험 풍부하고 당시 LCK탑급 & 정글로는 월즈 우승까지 해본 사람이 한명 있긴 한데!?
22/11/23 19:31
전 아직도 룰루(+럼블?) 평타 버그로 취소된 경기의 기억이 나서 그닥..
당시 나겜 중계봤었는데 제 자신이 신기할 정도로 안 잊혀지고 감정이 쉬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크크
22/11/23 19:41
그 시절 엠블의 일원이었던 알파카는 9년 후 IM의 후신인 DRX에게 월즈 우승을... 이것도 절묘한 인연이네요
22/11/23 20:50
구체적 상황은 가물가물한데도 참 추했었다는 기억은 확실히 나는데 이걸 쓰다보니 상황도 기억나네요. 제가 구 MVP쪽 팀하고 그 출신들한테 안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된 사건이었네요.
22/11/23 19:53
엥 까고보니 밴픽 못하거나 그럴 순 있지만 천주 코칭능력이 의심스러울 수 있나요?
나름 삼블 레전드 선출 코치인데.. 선출 코치간 격차는 티어정리, 밴픽에서 나오는거지 디테일은 큰 의미없다 생각해요. 신인 육성이 목표도 아니라면 그런건 라인코치, 선수가 더 잘 알죠.
22/11/23 19:56
강동훈 사단 소속으로 kt 시절 욕을 많이 먹은 상태라.. 근데 사실 그런 팬들 사이에서도 평가 꽤 갈리는 코치라 감독으로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2/11/23 20:40
kt에서 유일하게 잘했다고 생각되는 코치라서 감독 할때 되긴했죠...
탑코치로 kt탑이 이시기에 거의 유일하게 선수네임벨류 비슷하고나 그 이상으로 코칭해준 코치입니다. 도란 라스칼도 kt에서 원장롤 맡을정도로 잘했고 소울도 kt에서는 사람구실 해줬죠. 감독은 또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코치였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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