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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8 10:23
우지밍은 레전드죠..
아마 우지밍체제 갖춰지고나서 lck바텀에 졌던건 뱅울프 조합한테 한번이었던거 같고 , 그외엔 그냥 다이겼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LPL이 성장하게 된 이유중 하나가 저렇게 많은 대회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잘하는 선수들은 갈려나가는거긴 하지만 축구처럼 비교적 중요도 떨어지는 경긴 백업선수나 2군 써도 되고요. 최소한의 대회로 선수들 컨디션 관리 vs 많은 대회로 보다 넓은 기회 및 팬들에게 끊임없는 볼거리 제공 결국 lpl도 대회 줄였다고 들었는데, 리그수준은 맞춰졌으니 전자쪽에 신경을 쓰는거겠죠..
22/12/08 10:40
LPL은 '개인의 경기수는 줄었지만. 리그의 경기수는 늘어난 케이스라' (참가팀을 계속 늘리면서).. 약간 결이 다르긴 합니다.
LCK는 경기수 자체가 안변한 리그라.. (플옵제도 바뀐것도 기존대비 다전제 1경기 더 하는 정도라서..)
22/12/08 10:39
저 때 KT가 IG에게 아쉽게 지고 침울해있던 LCK 팬들에게 RNG 다운이라는 모습을 안겨주며 이곳 불판에서도 엄청 응원을 받았었죠 크크
하지만 그 이후에 한동안 G2는 LCK팀을 패고다니는데...
22/12/08 11:30
LCK도 시즌 늘리고 이벤트전이건 뭐건 추가한 다음
체력 분배를 위한 벤치 멤버 영입을 강제하는게 서브 육성도 팀이 을에서 벗어나고 더 좋은 환경이 아닐까 싶은데 그러려면 예산이 늘어나고, 그러려면 선수 연봉을 다 같이 깎여야 성립하는데 S급은 그런거 모르겠고~해도 되는 슈퍼갑이라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모르겠고 일정 늘리면 하위권 팀들부터 도입하면서 성적이 좋아지고 위로도 보급되지 않을까? 싶기도
22/12/08 12:20
저도 여기에 한 표요. 지금 스케줄은 어떻게든 단일 로스터로 되니까 로스터가 경직되어 있어서 리그에 50자리 차면 땡인 느낌이라... 다양한 대회 도입해서 로테이션을 돌리는 게 기본인 상태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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