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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1 18:42
KT까지는 수준급의 경기력이 보장된 라인업이라고 봐야겠군요. 샌드박스, 프레딧 브리온도 그리고 또 나머지 두 팀도 보여주기 나름이겠죠.
22/12/11 18:51
선수간 합을 맞추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보기때문에 스프링은 T1 1황이라고 봅니다.
작년에도 그 이점으로 스프링을 압도했던 것 처럼요. 서머나, 월즈는 다른 팀이 튀어나와서 더 잘할 것 같네요. 한화는 운영이 유연함이 나올지, 젠지는 어린 바텀듀오가 어떤모습일지가 미지수라 담원이 제일 가깝다고 봅니다.
22/12/11 19:16
스프링에서는
1. 티원이 우승을 못 함 2. 광 농 샌 브 중에 플옵진출팀이 나옴 저 둘 중 하나만 나와도 엄청난 대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22/12/11 19:27
전 티담/젠킅한듀/샌광브농 인데 6팀은 다 가능성 있는 팀이고, 3등과 6등으로 나누기에는 현재로서는 너무 미미한 차이 같습니다
22/12/11 19:37
올해 T1은 체력분배랑 상대분석능력을 좀 키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젠 정규시즌 성적으로 뭐라고 할 단계는 지난듯.. 또 선수들 컨디션 들쭉날쭉 할 수 있는거고.. 메타가 안 맞을 수도 있는거고..
22/12/11 20:15
티원 개개선수들의 랭킹이 저정도는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거의 우승은 90퍼 확정이지 않을까요.
스프링에서는 작년 젠지도 꺾던 티원인데.
22/12/12 02:31
어떻게 봐서 개개인의 랭킹을 낮춰보려는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만, 두 번째 문장은 주어가 바뀌는거 맞지 않나 싶네요.
심지어 올해 보여준 것까지 더하면 첫 번째 문장은 내려치기 그 자체이고 두 번째 문장은 올해 젠지랑도 비교할만한 슈퍼팀이 없다는걸 생각하면.. 그리고 미안합니다만 두 번째 문장은 섬머에서는 티원을 꺾었던 젠지로 바꾸는게 맞지 않나요?
22/12/12 02:50
두번째 문장은 펠릭스님이 쓴게 맞는 문장같습니다.
젠지 팀 결성시 항상 하던 말이 체급의 젠지가 우승을 못하니 체급을 더 키웠다라고 평가했으니까요. 스프링 시작전에 이미 체급은 젠지가 넘사로 높다라는게 통설이었는데 그 체급의 젠지조차도 스무스하게 이겼던게 팀원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었던 티원이었으니까요. 요약하자면 그 체급의 젠지조차도 이긴게 이미 팀합에서 앞서가고 있던 스프링의 티원이었다로 정의될거 같습니다.
22/12/12 02:23
냉정하게 보면 서머까지도.. 올해 서머는 메타와 같이 어울려서 젠지의 늦은 폼 올라옴이 반지원정대 멤버 구성까지 겹쳤던거라.
슈퍼팀은 없고 담원이 제일 기대됩니다. 데프트의 합류가.
22/12/12 11:35
저는 기인을 s>a로 이제는 평가 절하한 입장인데(시장은 그렇진 않았지만요)
그럼에도 궁금하긴 합니다 그래서 KT에 관심이 좀 가긴 하네요
22/12/12 13:35
티/담/젠한킅듀/나머지 4팀이지 않을까 싶어요.
스프링때는 22브리온/21drx처럼 약팀 중 한 팀 이상이 분전해서 플옵을 갈 거 같은데, 결국 스텝업 및 포텐을 터뜨려서 체급 자체가 올라오는 게 아니라면 서머때는 구도대로 갈 거 같습니다.
22/12/13 12:45
멤버변화로 인한 팀합 문제가 그렇게 크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멤버교체 없이 우승한게 21 22 두번이고 (15) 16(2명) 17(2명) 18(1명) 19(4명) 20(2명) 은 멤버교체한팀이 우승했죠. 스프링 결승쯤 되면 이미 4-5개월동안 밥먹고 게임만 한거라 맞을 호흡은 다 맞아요. 스프링 우승팀이 이후 고전하는건 msi 핸디캡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17슼 18 킹존 rng 19g2 21담원 22티원 전부 msi 아니면 훨씬 나았을거라고 봄. 티원이 스프링 이후에는 장담 못한다는 평도 결국 여기서 나오는건데 올해 한번 겪어봤고 아직 번아웃 올때도 아니니 내년엔 5개대회 모두를 목표로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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