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2/21 16:39:39
Name Leeka
File #1 9da50751dfe9b8edc2cf376bbbd0dec4.png (255.9 KB), Download : 658
File #2 lck_award_onair_talent.jpg (197.1 KB), Download : 651
Subject [LOL] LCK 어워드 전체 상 리스트 공개 (수정됨)





[수상자가 이미 나온 상들]

PLAYER OF THE SPLIT  - 캐니언 / 룰러
REGULAR SEASON MVP - 케리아 / 룰러
ROOKIE OF THE YEAR - 빅라
BEST COACH - 스코어
ALL LCK 1st TEAM TOP - 제우스 / 제우스
ALL LCK 1st TEAM JGL - 캐니언 / 피넛
ALL LCK 1st TEAM MID - 페이커 / 쵸비
ALL LCK 1st TEAM BOT - 구마유시 / 룰러
ALL LCK 1st TEAM SPT - 케리아 / 리헨즈
FINALS MVP - 오너 / 피넛


[올해의 선수상]

PLAYER OF THE YEAR
TOP OF THE YEAR
JUNGLE OF THE YEAR
MID OF THE YEAR
BOTTOM OF THE YEAR
SUPPORT OF THE YEAR

[후원사 특별상] 

우리WON뱅킹 골드킹 상
BBQ 베스트 이니시에이팅 플레이어 상
HP OMEN 실력으로 증명한 베스트 KDA 상
LG 울트라기어 최다 오브젝트 스틸 플레이어 상
OP.GG 베스트 OP 스코어 상
JW 중외제약 밝은 협곡에 눈뜨다 상
로지텍 최다 솔로 킬 플레이어 상
시크릿랩 어시스트 킹 상

[마케팅 특별상] 

롤파크 가정의 평화상
대머리가 되는 상상
올해의 밈(meme)상

[특별상]

LCK 10주년 공로상




올해의 선수상 선정 기준은 LPL과 동일하게 스프링 + MSI + 서머 + 월즈 모두 포함이라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멜로
22/12/21 16:43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 올해의 라인
어렵네요 누가 받을지
팬케익
22/12/21 17:45
수정 아이콘
데프트 vs 제카이려나..
청운지몽
22/12/21 19:18
수정 아이콘
중꺾마가 큰 밈이 되어서
데프트에 조금 마음이 가네요
22/12/21 16:46
수정 아이콘
대머리가 되는 상상은 상상도 못하겠네
트레비
22/12/21 16:46
수정 아이콘
월즈 포함이면 올해의 선수상은 '중꺾마'의 데프트가 아닐지?
꿀이꿀
22/12/21 16:58
수정 아이콘
저도 월즈 포함했을 때 데프트 선수를 제외하고 떠오르지 않네요.
VinHaDaddy
22/12/21 17:19
수정 아이콘
저도 데프트 선수를 제외하고 떠오르지 않네요. (2)
22/12/21 16:47
수정 아이콘
대머리...요?
22/12/21 16:54
수정 아이콘
대머리가 되는 상상은 LCK youtube 썸네일에서 대머리로 합성이 제일 많이 된 선수 아닐지.. 그럼 라이즈랑 리신 많이 고르고 이긴 선수가 유리(?)하겠네요 크크
트레비
22/12/21 16:55
수정 아이콘
누군지 딱 답이 나왔네요 바로 그 TOP
Valorant
22/12/21 17:3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라스칼일듯..크크..
다리기
22/12/21 16:56
수정 아이콘
대충 페이커 오너 그리고 라스칼 정도일까요 빡빡이썸네일 다수 보유자가.. 크크
이정재
22/12/21 17:06
수정 아이콘
제일 확실해보이는건 밈상이네요
22/12/21 17:27
수정 아이콘
골드킹 상은 쵸비?
22/12/21 17:27
수정 아이콘
올해의 바텀은 룰러인 거 같은데 올해의 선수는 데프트인 것 같고 애매하네요
Valorant
22/12/21 17:31
수정 아이콘
10주년 공로상 전캐님/
22/12/21 17:37
수정 아이콘
ALL LCK 1st에 없는 도란은 특별상 중 하나 받아야 할 듯..
EurobeatMIX
22/12/21 21:10
수정 아이콘
가수상 댄스상 아이돌스타상 이런부문이 있으면 받을수 있을 것 같은데 없으면... 흑흑
22/12/21 17:44
수정 아이콘
롤파크 가정의 평화상은 뭘까요?
감도 안오는데.. 앰비션..?
이정재
22/12/21 17:52
수정 아이콘
유부남들을 빨리 집에 보내준 팀일지도
22/12/21 20:16
수정 아이콘
경기시간 짧은 팀일 것 같아요
달달한고양이
22/12/21 17:48
수정 아이콘
갑자기 머머리요....?
Extremism
22/12/21 18:14
수정 아이콘
시상 일자도 그렇고 LPL과 마찬가지로 월즈 성적 가산될텐데 (그래서 빅라 신인상이 좀 붕뜨는거긴함...)
라인별 수상은 T1 4인이 유력해보이는데 구마유시도 줘도 될정도로 월즈에서 뛰어났다보니 T1 5인도 줄 수 있는데. 그런데 적당히 나누기 위해서 구마유시가 룰러, 데프트에 자리 내줄듯하고 올해의 선수상은 앵간해서 데프트겠죠.
22/12/21 18:3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월즈 나간 선수중에 신인상 받을 수 있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빅라가 딱히 뜨는 느낌은 아닌..
수리검
22/12/21 18:23
수정 아이콘
전 올해의 선수가 데프트면 납득 못할 것 같네요

올 한해 전반적인 모든 대회 성적을 보고 꼽으라면 룰러나 페이커등 훨씬 더 꾸준하게 활약한 선수가 많고
월즈 우승이 알파이자 오메가니까 거기에 가중치 올인 할 거면 월즈 우승 주역인 제카 줘야죠
스토리나 감동 같은건 인기의 영역이고
까놓고 말해서 월즈 우승 지분으로 따지면 비교가 안되는 수준인데 ..
22/12/22 03:17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지만 중꺾마의 임펙트가 너무…
곽한구대리운전
22/12/22 08:51
수정 아이콘
올해의- 니까 인기의 영역을 뺄 필요가 있나요..?
Lpl도 더샤이가 항상 커리어나 퍼포먼스가 완벽해서 여기저기 다 들어가는게 아닌데
수리검
22/12/22 09:10
수정 아이콘
그럼 작년에도 페이커 줘야죠
인기/인지도/영향력 등이 성적에 우선할 수 있다면
올해 중꺽마급 이슈 없는 한 앞으로도 계속 페이커 확정이고

동의하시나요?
곽한구대리운전
22/12/22 15:39
수정 아이콘
네 수리검님이 누굴 줘야한다고 생각하시던,
동의합니다.
카바라스
22/12/22 13:39
수정 아이콘
그럼 팬투표 하는상 챙겨가면되죠. 어차피 페이커가 받을테니 그건 또 싫어하겠지만
곽한구대리운전
22/12/22 15:38
수정 아이콘
저는 싫어하지 않습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피죤투
22/12/21 18:32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상은 모든 대회 결승 간 티원중 한명일 가능성도 있네요.
강나라
22/12/21 18:43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라면 룰러 캐리아 페이커 3파전 같은데 중꺾마 임팩트가 워낙 쎄서 데프트 줄 수도 있겠네요.
소년명수
22/12/21 18:56
수정 아이콘
월즈 가중치면 제카죠.. 근데 그럴거면 그냥 월즈만 본다고 쓰는게 나을듯...
22/12/21 19:08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가 소위말하는 이번시즌 세체롤 아닌가요? 데프트가 올해 세체롤이냐 하긴 좀..
청운지몽
22/12/21 19:2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한정이지만
롤과 월드컵을 연결시킨
세계관을 확장시킨 경우라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그외엔 페이커 쵸비 쇼메이커 등등
미드라이너만 해도 논쟁이 생기겠지만

시즌의 마무리 롤드컵 우승과
거기서 연결되는 월드컵 메시의 우승까지
프로스포츠로서 롤에서 보는 가치의
22DRX 데프트는 자격이 있는듯해요
22/12/22 12:54
수정 아이콘
메시는 올해 원맨캐리해서 월드컵을 들어올렸는데, 데프트는 그게아니라는 차이가 있죠
청운지몽
22/12/22 13:1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논쟁인거죠ㅠ

데프트의 숟가락
메시의 병장축구

근데 결집의 상징이고
최후의 매듭은 지었죠

원딜은 딜을 해야한다
공격수는 pk 승부차기 넣어야한다

그걸 꾸준히 그 노장임에도 해냈어요
취급주의
22/12/21 19:38
수정 아이콘
빡스칼
EurobeatMIX
22/12/21 20:49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면 상징성 그런것까지 들어갈거라 데프트 수상할 것 같아요
EurobeatMIX
22/12/21 21:07
수정 아이콘
최고의 선수 최강의 선수 이런거면 애매해지겠는데 그냥 올해의 로 퉁쳐버려서
22/12/21 20:59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올해의밈 상이나 특별공로상은 몰라도
올해의 선수상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카가 제일 적합 해보입니다.
아이폰12PRO
22/12/21 21:02
수정 아이콘
BOTTOM OF THE YEAR - 데프트
올해의 선수상 - 제카

이거라면 납득 가능
22/12/21 22:53
수정 아이콘
LCK Awards 인데 LCK에서는 1년 내내 똥싸고 월즈에서 캐리한 선수가 올해의 선수상 받으면 조금 그럴 듯
아이폰12PRO
22/12/21 22:59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올해 롤 제대로 안보신건 알겠네요

2022 lck 스프링 서드가 데프트인데 뭘 일년 내내 똥을 싸요
데프트가 라인전 비중 줄이고 캐리롤 버리고 우승하니까 별의별 저평가가 다나오네요
퀴즈노스
22/12/21 23:21
수정 아이콘
제카선수 얘기 같은데요. (제카선수가 저랬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전 경기를 안챙겨봐서)
아이폰12PRO
22/12/21 23:22
수정 아이콘
제카도 틀렸죠 제카는 일년내내 drx에서 제일 꾸준하게 분투한 선수라

일년 내내 똥싸고 월즈 캐리는 사실상 킹겐…
퀴즈노스
22/12/21 23:24
수정 아이콘
전 잘 모릅니다. 문맥상 제카선수 얘기같은데 데프트선수 얘기를 쓰셨길래 흐흐.

전 올해의 선수상은 데프트선수가 받으면 좋겠네요. 감동받았거든요.
22/12/22 00:44
수정 아이콘
이건 데프트도 제카도 아닌 킹겐인데요.
키모이맨
22/12/21 21:50
수정 아이콘
올해기준 수상은 애매할수밖에없는게 롤이 메타가 바뀐다 해도 사실 어느정도 선 위 팀들 중 우승팀이 결정되는 정도지
22DRX처럼 극적인 반전이 나오는경우는 없다시피해서 몇번 이야기했지만 롤 망하기전까지 유일무이한 케이스일겁니다
이정도로 극적인 케이스는
그래서 어떻게 해도 영 애매하겠죠 크크
당근케익
22/12/21 22:17
수정 아이콘
올해의 밈상 중꺾마 기자님이 받으실것 같은데
마이스타일
22/12/21 22:17
수정 아이콘
DRX가 상을 얼마나 받을까요
스프링 + 서머 + MSI + 월즈 기준이면 사실상 DRX가 한 개도 못 받아도 할 말은 없는데..
qwerasdfzxcv
22/12/21 22:31
수정 아이콘
개인 기록 / 팀 주요 성적

룰러 - 스프링 세컨 + 서머 퍼스트 + 서머 정규시즌 MVP / 스프링 준우승 + 서머 우승 + 월즈 4강

구마유시 - 스프링 퍼스트 + 서머 4위 / 스프링 우승 + 서머 준우승 + 월즈 준우승

데프트 - 스프링 서드 + 서머 6위 / 스프링 4위 + 서머 6위 + 월즈 우승

저도 진짜 어디 가서 밀리지 않는 월즈 몰빵론자입니다만 그 월즈에서도 8강 4강 결승 내내 상대팀에서 그나마 제일 빛난 선수들이 바이퍼 룰러 구마유시였는데(데프트가 밀렸다는 건 아닙니다. 제카나 결승의 킹겐같은 모습은 물론 딱히 앞서는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다는거죠) 올해의 원딜 데프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레니안
22/12/21 22:58
수정 아이콘
글 쓰다가 지우고 쓰다가 지우고 했는데.....
누가 상을 받아도 무조건 논란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올 해의 탑 제우스, 이거 말고는 나머지 4포지션과 올 해의 선수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가 없네요.
뭣보다 제 생각엔, 최대한 상을 많이 주고자 올 해의 선수와 올 해의 (같은) 포지션 선수를 다르게 줄 것 같거든요. 크크크크
(ex 올 해의 선수 데프트, 올 해의 원딜 룰러)
수상결과 나오는 순간 무조건 커뮤 불탑니다. 크크크크
아이폰12PRO
22/12/21 23:04
수정 아이콘
올해의 원딜을 구마유시가 받고
올해의 서폿은 케리아가 아닌 베릴이 받아도 웃기죠

그럼 결국 정글도 애매해서 오너 줘야 하고
탑은 제우스…
결국 월즈 먹고도 올 티원이 쌉가능해짐
22/12/22 09:50
수정 아이콘
라코가 팬들 싸우라고 판을 벌이는 느낌입니다 크크
22/12/21 23:26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상들에겐 월즈 성적을 제외한 lck의 모습들을 바탕으로 줘야 하지 않나 싶고 특별상에 22DRX선수들이 많이 받았으면 싶은데.. 어떻게 줄지.
개인적으로 올해의 선수상은 룰러가 될 것 같습니다만 주최측에서 뭔가 상징성 등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데프트도 가능성 있지 않나 싶네요.. 물론 누가 받든 피지알 접속은 자제해야겠네요.. 크크크
초보저그
22/12/22 00:23
수정 아이콘
결국 LCK와 월즈에 어느 정도 가중치를 두는가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워낙 DRX가 월즈에서 미라클런 우승을 해버려서, LCK와 월즈 사이의 성적 갭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큰 것 같습니다. 누가 받던 커뮤니티에서는 논란이 있을 것 같고, 시상해야 입장에서는 골치 아플 것 같습니다.
카바라스
22/12/22 01: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픽은
탑 제우스
정글 ? (누가 받아도 안이상하다고 생각)
미드 제카
원딜 룰러
서폿 베릴
Bellhorn
22/12/22 05:45
수정 아이콘
Lck상인데 월드 성적 포함해서 주는건 참 이상해요
22/12/22 08:43
수정 아이콘
LPL같은 타 리그는 2014년부터 롤드컵 포함해서 시상한..
23년 탈퇴예정
22/12/22 07:16
수정 아이콘
만약 라이엇에서 이런거 뽑으면 자기 기준에 따라 5drx를 줄수도 있는거지만, lck에서 drx가 수상하는거면 좀 괴상한 구도겠네요. 스스로 가치를 부정하는 셈이라
22/12/22 08:44
수정 아이콘
LPL은 2014년부터 롤드컵 포함해서 줬습니다
그래서 2020년은 징동 테스가 아닌 수닝의 소프엠이 올해의
선수를 받은..(논란이.좀 되긴 했지만)
22/12/22 08:10
수정 아이콘
스프링, 서머, 월즈의 비중이 2:2:6이 아닌이상 올해의 선수상은 제우스나, 룰러 밀어봅니다
황제의마린
22/12/22 08:22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가 데프트가 아니라는 의견에는

스프링부터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감동적인면을 제외하면 어느정도 공감은 가는데
그렇다고 딱히 줄만한 선수가 누구냐 ?

제카 ? 월즈에서 잘했는데 LCK에서 활약이 올해의 선수라고 부를수있을만큼 잘했다고 볼수있느냐 ?
LCK의 가중치에 따라서 이것도 애매하고

올해의 선수를 월즈 안 든 선수에게 주면 그것도 넌센스고..
21년처럼 LCK가 월즈를 못 들었으면 몰라도 엄연히 세체팀이 LCK에서 나왔는데

이건 누가 뽑혀도 어느정도 의견이 나올꺼같긴하네요
황제의마린
22/12/22 08:26
수정 아이콘
사실 축구로치면 올해 메시 PSG에서 발롱도르 받을만큼 잘햇냐?하면 아닌데

월드컵 우승 하드캐리하고 사실상 8발롱 확정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월드컵과 비교하는건 좀 그렇지만 롤 한정으론 비슷한 느낌이니 DRX에서 나와도 이상하진 않은거같고..
22/12/22 09:24
수정 아이콘
psg는 리그앙 우승 아닌가요?

정규에서 3위안에 들어본 적이 없는 DRX와는 좀 결이 다른듯
황제의마린
22/12/22 19: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라리가 EPL 분데스리가 말고는 딱히 리그 우승에 큰 의미는 부여하진 않아서..
22/12/22 09:55
수정 아이콘
가정의 평화...?? 통일교가 연상되는건 왜일까요..
22/12/22 10:01
수정 아이콘
롤드컵을 포함 안 해서 주기에는 시기가 문제가 있죠... 롤드컵 우승팀을 배제하고 상을 줄 순 없을 겁니다
버거킹맘터
22/12/22 10:23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상은 누가 받아도 소리가 나오겠네요
그냥 신경 안써야지
22/12/22 11:23
수정 아이콘
오늘 겜게가 평화스럽길,,.
Kubernetes
22/12/22 11:49
수정 아이콘
스프링 올프로, 서머 올프로로 lck활약상 줬는데
올해의 선수면 롤드컵 가중치 많이 받는게 맞긴하죠.
스프링 우승 + 서머 우승 + msi 우승 vs 롤드컵 우승
급으로 올한해 롤드컵빼고 다먹은급 아니면 롤드컵우승팀에서 나올 것 같고, 롤드컵 몰빵 킹겐보다
리그 준수 + 롤드컵 준수의 바텀 vs 리그 준수 + 롤드컵 활약의 미드 느낌이네요. 스프링은 바텀이 이끌었고, 서머는 총체적난국, 롤드컵은 바텀 준수하고 미드가 이끌고 탑이 방점
22/12/22 11:55
수정 아이콘
올해 자체가 중꺾마의 해라 애매하네요. 파급력이 너무 강했어서
지구 최후의 밤
22/12/22 12:25
수정 아이콘
몇 년 전이던가 플레임이랑 옴므가 경쟁해서 플레임이 수상했던 건으로 불탔던게 기억나네요.
Kubernetes
22/12/22 13:00
수정 아이콘
13스프링 블레이즈 포스의 한축이던 플레임(준우승) vs
13서머 패패승승승 전설의 시작 T1의 탑 임팩트(우승)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임팩트는 롤드컵도 먹었는데..
지구 최후의 밤
22/12/22 15:37
수정 아이콘
아,, 몇 년 전으로 기억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나 되었나요. 흠.
해당 케이스가 이번이나 최근에 나오면 진짜 그 때의 불은 아무것도 아닐정도겠죠?
인증됨
22/12/22 13:04
수정 아이콘
올해의 원딜이 데프트면 동의 못하겠는데 올해의 선수라면 동의 가능합니다.
2022시즌을 대표할 아이콘이라는 느낌이라서
22/12/22 13:34
수정 아이콘
LCK에서 주는 상인데 월즈는 배제하는게 맞죠.
새벽하늘
22/12/22 14:47
수정 아이콘
제카가 lck에서 활약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제카주는게 논란이 가장 없을거 같아요
지구 최후의 밤
22/12/22 16:19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가 꼭 해당 라인에서 뽑힐 필요는 없다고 봐요.
라인별 수상의 경우 경기력이 좀 더 중요시된다면 선수는 아이콘에 가깝다고 봐서 데프트가 올해의 원딜에 안 뽑히더라도 합당하게 받을 수 있지 않나 싶어요.
Baphomet G
22/12/22 16: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올해의 한체롤, 올해의 한체포지션이 저 상들의 본질적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영향력, 상징성도 물론 고려 기준이 될 수 있지만 메인이 될수는 없다고 보구요. 이게 만약 타임지 올해의 인물 선정과 같은 성격이라면, 데프트 말고 다른 선수가 뽑히면 문제가 되겠지만 저걸 (한)롤롱도르라고 본다면 리그 성적이 현저히 떨어지는 DRX 선수들이 수상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죠. 이런 계열 시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발롱도르가 그렇듯이, 리그와 국제대회에서의 퍼포먼스+성과를 모두 고르게 반영하는게 맞겠죠. 당연히 국제대회, 그중에서도 월즈의 비중이 좀 더 들어가겠지만 몰빵으로 감안하는건 좀 그렇죠. 20 lpl에서 소프엠이 논란이 된 것도 그런 이유였다고 봅니다.
qwerasdfzxcv
22/12/22 17:13
수정 아이콘
롤드컵만 반영 100%가 아닌 이상 어떤 기준으로 세워도 올해의 탑이 확실한 제우스가 얼마나 굉장한 한해를 보냈는지 다시 느껴지네요 뭐 정상급 선수들의 경쟁력은 미드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전체적 경쟁력으로는 원탑급인 포지션인데도요
22/12/22 17:19
수정 아이콘
너무 어렵네요
쿠키루키
22/12/22 17:27
수정 아이콘
올해의 선수면 롤드컵 빼는게 더 말이 안되는데요. 스프링 섬머 모두 롤드컵을 가기 위한 과정일뿐이죠. 가중치는 2:2:6 정도로 봅니다.
만찐두빵
22/12/22 17:46
수정 아이콘
원래부터 롤판은 롤드컵이 알파이자 오메가 였는데 갑자기 왜 다들 기준이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479 [콘솔] 아쉬운 명작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스포 없는 후기) [33] 한이연13890 22/12/27 13890 3
76478 [기타] 위쳐3 프리실라의 노래 : The Woven Storm 세계 각국어 버전 [17] 카페알파11885 22/12/26 11885 0
76476 [LOL] 1년전까지 ‘컴맹’…65세 대만 할머니, 리그오브레전드 선수 됐다 [19] insane16689 22/12/26 16689 0
76475 [PC] [에픽게임즈] 데스스트랜딩 - 디렉터스컷 무료배포 [38] Avicii15919 22/12/26 15919 0
76474 [LOL] Lck 개막일 예측해보기 [13] newness14579 22/12/25 14579 0
76473 [LOL] 래퍼드는 감독뿐만아니라 CGO로도 활동 [11] 타바스코14246 22/12/25 14246 0
76472 [LOL] 센고쿠 게이밍 래퍼드 [22] 기무라탈리야15365 22/12/25 15365 2
76471 [기타] 일본 E스포츠의 프로 공인 타이틀(정식 종목) 소개. [20] 제트버스터13246 22/12/25 13246 2
76470 [PC] [다크앤다커] 중세 판타지 + 탈콮 + 배그 느낌의 인디게임 소개 [6] 겨울삼각형12127 22/12/25 12127 1
76469 [기타] 발로란트 마스터즈 도쿄 개최 확정 순간 [15] newness13207 22/12/24 13207 0
76468 [LOL] 엄티, 브리온 복귀 [19] 카루오스16419 22/12/24 16419 1
76467 [PC] 에픽게임즈 | 폴아웃, 폴아웃 2, 폴아웃 택틱스 무료 배포(종료) [10] SAS Tony Parker 15126 22/12/23 15126 0
76466 [LOL] 오셀롯 : 변함없이 앤드류 테이트를 지지한다 [25] 이거쓰려고가입17167 22/12/23 17167 0
76465 [PC] 스팀 겨울 세일 시작 - 엘든 링 첫 세일 [42] 김티모16160 22/12/23 16160 0
76464 [LOL] LCK어워즈 결과 [266] 본좌24437 22/12/22 24437 1
76463 [LOL] 올해의 밈상 - 데프트 수상 소감 [19] 이거쓰려고가입15453 22/12/22 15453 20
76462 [LOL] LCK 올해의 선수 후보 4명 공개 [45] Leeka15000 22/12/22 15000 1
76461 [LOL] LCK 어워즈 구단별 선수 사진 모음.jpg (+ 사진추가예정) [32] insane14683 22/12/22 14683 1
76460 [모바일] [마블스냅] 파워코스믹 시즌, 2주간 대혼돈의 메타 리포트 [26] RapidSilver15215 22/12/22 15215 5
76459 [기타] [바둑] 리쉬안하오 vs 양딩신, '캐삭빵' 성사될까요? [51] biangle15858 22/12/22 15858 5
76458 [LOL] 역대 LPL 올해의 선수 상 수상자들 [28] Leeka13625 22/12/22 13625 2
76457 [LOL] LCK 어워드 전체 상 리스트 공개 [86] Leeka20143 22/12/21 20143 1
76456 [모바일] 무기미도 신규 이벤트 전반 완료했어요 [10] 삭제됨11133 22/12/21 1113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