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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2 21:42
마지막 말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선수들에게 큰 응원이 되겠네요... 골이 깊어서 산이 높아진걸로ㅠㅠ
기자님은 시상소감 하셔야하는거 아닙니까 크크크
22/12/22 22:08
올해의 밈이라고 하니까 상제목이 좀 아쉽네요. 올해의 선수로 많은 분들이 언급할 정도로 파급력이 컸던 점을 생각하면, 좀더 특별한 느낌을 뒀어도 됐을 것 같은데. 밈보다는 아이콘이라는 표현을 썼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22/12/22 22:10
올해의 아이콘, 혹은 올해의 임팩트 같은 말이 더 멋지긴 하네요.
왠지 올해의 밈 하면 올해 말고는 다 너무 별로인 말만 시상할거 같아서... (부정적이고 냉소적이고 누군가를 깎아내리는)
22/12/22 22:26
이게 다른 상들이 SBS 시상식에서 남발하는 상 마냥 유머코드로 상 제목을 만들어놔서 더 그런거도 있어요. 이번에 용준좌가 받은 공로상처럼 약간 특별상 느낌으로다가 시상했으면 더 그림이 좋았겠다 싶었던지라...
22/12/22 23:26
왜 따르는 동생들이 많은지 알 수 있는 인터뷰였습니다.
삼블때 멘탈 약하다고 천주가 까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이렇게 훌륭한 선수가 되었네요
22/12/23 15:01
매번 느끼지만 데프트는 정말 말을 뭐랄까 가슴에 와닿게 한다고 해야할까요..? 이상하게 데프트의 저런 인터뷰를 볼때 마다 울컥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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