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1/21 01:13
19년 BGM은 분명 스타리그 시절 들었던 것 같은 느낌이에요... 경기 전인지 후인지 오프닝인지 엔딩인지도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어 분명 들어본 BGM인데' 싶었습니다.
여담으로 개인적으로 브금은 OGN시절이 좋았습니다 https://youtu.be/F91pD4TNI8E?t=30 (30초)
23/01/21 01:45
저는 21-22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탑독이 언더독을 찍어 누를때면 강대한 탑독의 위상을 나타내는 듯도 하고 언더독이 이길 때면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겨낸 언더더독의 짜릿함을 나타내는듯도 해서요 사실 애초에 코로나 유입이라 [관중의 소리]에 그렇게 신경을 안 쓰는 타입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23/01/21 01:53
저도 2년간 뇌이징 되어서 그런가 21-22 괜찮았던것 같아요. 다만 볼륨이 너무 컸던게 불만이었던것 같네요.
근데 2023 버전은 진짜 아닌거 같아요...
23/01/21 01:50
이게 이레귤러인가 싶어 스타리그 찾아보니 그때도 볼륨이 컸었네요
21-22 승리 음악은 지금도 벅차오르는 느낌을 들게 하고요 저는 LCK를 보면서 별 문제를 느낀 적이 없었고 지금도 큰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23/01/21 03:19
저는 현장음보다 브금 큰 게 더 좋아요
링크해주신 첫번째 영상은 현장이 너무 시끄럽네요(제 기준) 다만 브금은 전년도께 더 맘에 들어서..
23/01/21 11:32
대충 쓴글도 아니거니와 밑도 끝도 없이 욕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반응이 별로라 혼자 유난떠는것 같고 민망해서 지웠어요...
23/01/21 15:46
증언합니다. 충분히 정성 담긴 글이었고 제작진을 비토하는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승리시 관중석의 소리가 더 잘 들렸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던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