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4/30 09:22:26
Name Avicii
File #1 f3d0e1c091fbb8ab7d78ceb2bdfc277c.jpg (156.2 KB), Download : 721
File #2 c3190f57114ddbb7a482a1b63bd988f3.jpg (15.5 KB), Download : 723
Subject [LOL] (루머) 대니 양대인 웨이보행?






일단 찌라시 모음집인 obgg에 양대인 웨이보라고 뜨긴 했습니다

지난 스토브리그에 한화-스카웃 떠있던 기억이 있으니

그냥 찌라시 모음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샤오후가 거물감독이 온다 라는 말에서 생긴 찌라시라고 하네요


양대인 더샤이 카사 샤오후 라이트 크리스프

밈은 엄청나서 갤주팀이라는 평이 있을 정도인데...

반면 웨이보가 지금 상태는 안좋아서 월즈만 가도

성공이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양대인의 온몸비틀기가 LPL에서도 먹힐지...

웨이보 티원, 웨이보 담원 재밌겠네요


물론 근본 없는 찌라시일 수도 있으니 그냥 웃고 넘기시면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모두안녕
23/04/30 09:32
수정 아이콘
제파랑 같이 움직일거 같은데..
티아라멘츠
23/04/30 09:40
수정 아이콘
카사부터 갈아치워야 할 거 같은데
롤드컵만 가도 성공이지만 연봉 보면 이게 맞나..

양대인 매우 싫어하지만 이지훈>>>양대인은 업글도 그냥 업글도 아니고 슈퍼 하이퍼 업그레이드죠. 서머까지 이지훈이 했다면 팬들이 서머 도중 감독님을 황하로 던졌을 것
23/04/30 09:46
수정 아이콘
이지훈 이미지도 좋고 슼 출신이라 앵간하면 안 까일텐데 거의 모든 롤붕이들한테 까이는 수준의 밴픽을 보여주니;;
23/04/30 11:45
수정 아이콘
단순 '거물급' 감독 찌라시 때문이라면 김정수일수도 있겠네요.
중국 생활도 어느정도 익숙한 감독이니...

별개로 웨이보의 롤드컵 진출이 쉽지만은 않아보이는데
(최상위팀이 징동, 비리비리, edg, 칭티안 버린 테스
게다가 리닝, rng, omg도 메타에 따라 호시탐탐 막차를 노릴거고요.)

전 막차타면 대성공이라곤 봅니다 크크
23/04/30 16:06
수정 아이콘
오 김정수 감독 지금 상태는 모르겠지만
이름값만보면 꽤 강력해질거 같은데요 크크
23/04/30 12:51
수정 아이콘
이팀은 라인전부터가...
라라 안티포바
23/04/30 12:54
수정 아이콘
양대인 감독 개인은 좀 불호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능력은 있고, 이슈메이킹 능력도 괜찮다보니
국내에서 봤으면 좋았을텐데...조금 아쉽네요.
Valorant
23/04/30 12:59
수정 아이콘
돌림판 가능성도 있을지요? 궁금합니다.
티아라멘츠
23/04/30 13:06
수정 아이콘
카사는 누가 와도 돌려보고 싶을거라서 이번엔 정글만큼은 양해해줄만할 겁니다
키모이맨
23/04/30 13: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정글은 교체해야되는데 크크
Santi Cazorla
23/04/30 13:59
수정 아이콘
잘 어울리는가 모르겠어요
자기 철학 강하고 본인 의도대로 게임 굴러가게 하는 스타일인거 같고
또, 무엇보다 교전을 선호하지 않는 느낌. 21T1, 22담원 다 그런 느낌 받았어요.
22담원 스프링때 바론/용 상황에서 용쪽 시야 먹힌 상황에서 바론 베이팅하면서 똑똑하다, 상대를 끌어내니 뭐니 했지만
그냥 용 시야 못먹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23한화 스프링보단 한단계 낫다? 하는 느낌.
23한화는 못먹은 시야에서 줄건주자 하다가 멸망

라이트 제외하곤 굵직한 우승 다 가져본 선수들이라 그게 적합할지
그저 메타흐름 잡아주면서 팀원간 자원분배, 롤분배 정도만 해줘도 될텐데..
이러니 저러니해도 EZH에서 업글인건 확실하죠 머
더 확실한건, 카사가 카나비 슌 티안 아키 지에지에 타잔보다 못하는게 문제
쿼터파운더치즈
23/04/30 15:27
수정 아이콘
저도 전혀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어찌되었든 선수들은 능력있다고 하니까
윗분 댓글대로 양대인감독은 불필요한 교전은 최대한 배제한다 + 상대가 들어오게 만든다 + 사이드 배제하고 중앙돌파 이게 어느 팀을 가도 보이던 운영철학인데 사이드에서 상황만들기 좋아하는 더샤이 샤오후에 누가와도 안변하던 카사를 서머 한시즌만에 자기 스타일대로 바꿔놓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긴 하네요 무엇보다 이쪽동네보다 교전하기 좋아하는 리그라 선수들 거세시켜두면 팬들 반발도 여기 곱절이상일텐데...
티아라멘츠
23/04/30 15:57
수정 아이콘
일단 이지훈보단 잘하겠죠 크크크
키모이맨
23/04/30 16:05
수정 아이콘
음 저는 여기 그냥 아주명백하게 선수문제인거같은데
롤드컵 진출 레벨에서는 샤오후 라이트말고 다 미달로보이는데 나머지는 이름값만 있지
근데 양대인+웨이보조합은 개꿀잼같아서 기대되긴합니다 크크

갠적으로 롤드컵 진출 욕심이 있으면 반드시 정글 교체해야한다고 봅니다
23/04/30 18:51
수정 아이콘
이지훈의 무능과는 별개로 저도 정글 문제가 핵심같은데 흠
1등급 저지방 우유
23/05/01 10:29
수정 아이콘
능력이나 이슈만큼은 충분히 좋은 감독이긴 합니다
서머에서의 좋은 성적 혹은 월즈를 보낸다면 또 한번 재평가하는 짤이 돌겠네요
이거쓰려고가입
23/05/01 21: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굵직한 선수단이 있는 팀이 아닌 성장하는 팀에 더 잘 어울리는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웨이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145 [모바일] [니케] 니케를 시작하기 최고의 시기 [49] 한입11380 23/05/06 11380 8
77144 [콘솔] 제다이 서바이버 플래티넘 후기 (스포없음) [16] 코기토11352 23/05/06 11352 1
77142 [스타1] 귀족 테란 김정민이 말하는 초창기 프로게이머 썰 [44] Avicii17448 23/05/06 17448 18
77141 [LOL] 기사) '대황투'의 약점은? 2023 MSI 해외 팀 정밀분석 [17] 전설의용사15622 23/05/05 15622 3
77140 [PC] <My Friend Pedro> 플레이 후기(노스포!) aDayInTheLife9279 23/05/05 9279 2
77139 [LOL] LEC인터뷰어 "Laure" 한국 워킹비자 발급완료, 6월 서울행 [3] 아롱이다롱이12754 23/05/04 12754 0
77138 [기타] [워3] 1.36패치 , 노빌리티 서클릿 삭제!! [29] v.Serum14018 23/05/04 14018 2
77137 [기타] 스트리트 파이터6 OST 중 불호가 가장 적은 트랙 [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960 23/05/04 10960 1
77136 [LOL] LCK 정상 오른 쵸비 “치열하게 노력중 이제 태극마크 꿈꾼다 [91] insane18929 23/05/04 18929 7
77135 [LOL] 구마유시 포즈를 따라한 이신형 선수 [21] 구성주의15125 23/05/03 15125 1
77134 [PC] 빅토리아3 멕시코 등장 도전과제 후기 [13] 라라 안티포바11118 23/05/03 11118 5
77133 [LOL] 미드 시즌 대규모 패치, 아이템 대격변 PBE 적용 [44] Leeka15600 23/05/03 15600 1
77132 [LOL] LEC & LCS 스토브리그 + MSI 이모저모 [8] 아롱이다롱이12336 23/05/03 12336 2
77131 [오버워치] [OWL] 2023 오버워치 리그 1주차 리뷰 [11] Riina10708 23/05/02 10708 6
77130 [콘솔] PS+ 컬렉션 5월 9일 종료 예정 [15] 빵pro점쟁이12589 23/05/01 12589 4
77129 [LOL] 소스:TSM 서머 로스터 [21] SAS Tony Parker 15244 23/05/01 15244 0
77128 [LOL] 김정균 LOL 국가대표 감독, 中 LPL 프로팀 영입 거절..."아시안 게임 집중하겠다" [39] bifrost17479 23/05/01 17479 13
77127 [LOL] 페이즈 인터뷰 KT 꺾고 우승 직감...가장 힘든 상대는 데프트" [17] insane17570 23/04/30 17570 2
77126 [모바일] 붕괴 스타레일 어느정도 진행하고 느낀점 및 짧은 팁 [46] 대장햄토리13243 23/04/30 13243 2
77125 [LOL] 함예진과 김민아의 비교 (사실과 다른 부분 정정합니다) [273] CV24581 23/04/30 24581 9
77124 [LOL] (루머) 대니 양대인 웨이보행? [17] Avicii13639 23/04/30 13639 0
77123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한섭 스토리 누락 논란 [22] 비오는풍경12253 23/04/30 12253 2
77122 [PC] 선브레이크)새로 추가된 괴이 연금술 2가지가 불러온 폭풍. [28] 제트버스터9890 23/04/29 989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