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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14:52
'할 맘 없으면 돌아가라, 내겐 필요 없다'
마케팅비 넣는다고 달라질 레벨이 아닌거같던데요... 제작단계 어딘가에서 진작에 틀어진거 아닌가...
23/06/14 15:15
개발 상태가 처참한거랑 별개로 인력 묶어놓은 시간이 있는데 인건비부터가 꽤 들어갔을겁니다. 회사 재정도 나쁘고 엎는다는 결정을 할 수 없어서 질렀다고 생각이 되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복권 당첨 수준의 요행을 바란 것 아닌가 싶네요..
23/06/14 17:23
매몰비용 고려해서 처참한 퀄리티인데 못접는 개발프로젝트들 많습니다. 런칭해서 로또 같은 요행이나 글로벌이나 동남아시장만 노린다는 팀도 있고.. 그게 퀼리티나 게임 처참함에 변호되는게 아닐텐데..
그팀 총괄 책임자에 정치력으로 프로젝트가 좌우되다보니.. 웃기는 경우 많이 보게 되죠 살려야 되는 프로젝트를 죽이고 버려야 되는 프로젝트를 살리니...
23/06/14 17:26
엔씨 TL이 모바일로 기획했다가 PC로 틀어서 그런가 몹시 그런 느낌이 납니다. 매몰비용은 인건비부터 시작해서 장난 아닌데 퀄리티가 진짜 처참해요. 아무리 그래도 엔씨 이름이 있는데 유튜브로 플레이 영상 보고 놀랐습니다. 허접해서..
23/06/14 15:26
타 커뮤에서 듣기로는 개발인력 중에 80%가 거의 개발경력이 없는 신입사원들로 이루어졌는데, 출시시점에는 그 인원들마저도 대부분이 권고사직 당하거나 퇴직하거나 부서이동 등으로 사라졌다고.... 그래서 더 이상 유지도 보수도 힘든 상황이라 그냥 접는 것 같다고 합니다...
23/06/14 15:37
IOS 사전등록까지 해놨는데 1초도 못해봣네요 허허...
클로저스 본편 아스타로트인가? 용 잡는데까진 재밌게 해서 해보려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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