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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1 20:52
솔직히 징동대 비리비리에서 탑은 빈의 판정승이었다고 봅니다만...아래 차이가 너무 나서 빈이 뭘 할게 없었던...
터지지만 않으면 되는 369와 내가 이겨도 게임 이기기 힘든 빈이었다고 봅니다.
23/07/01 21:44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61473
이번대회 벨라루스랑 함께 초청됬습니다. 다만 공식메달 집계에는 빠지고 명예 메달만 수여되는걸로 압니다(러시아 선수가 1등이면 2위부터 금메달이 수여되는 식) 라고는 해도 LCL이 전쟁으로 인해 무기한 중단 상태라 일본보다 아래라고 볼 수도 있다 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74337 인줄 알았는데 이후 대진에 관한 어떠한 소식도 없고 이대로가면 무산각도 쎼게 잡히네요.
23/07/02 00:24
제우스 선수가 활약하는 장면이 나오긴 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이제까지 그래왔으니...(꼭 상대가 빈이여서 그렇다는 말이 아니라 국제전 무대가 그랬던 느낌)
23/07/02 10:58
전 비슷한 느낌으로 와하하 나 라이윈하오? 인가 그 미드 좀 무섭더라고요
다들 못한다못한다 했는데 뭔가.. 무색무취지만 고성공률 &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으로 꾸준히 점수 따서 엄청 압박이었음
23/07/02 12:11
미드을 2명 뽑으니까 바로 약점을 후벼 파네요 미드 2명 뽑은건 욕먹기 싫어서 한 정치질에 가까운데
탑 도란 제우스 둘 다 국제대회 별로였으니 챔피온폭이 제일 넓은 기인을 예비로 뽑던가 했어야 했는데
23/07/02 19:55
어디에 가져다 비벼도 기인이 나갈 일이 없었는데 되게 뒤끝 많은분들이 많네요 크크크 과거로 돌아가서 우린 무조건 탑 두명이야 해도 제/도지 기가 나갈 미래가 있었나요?
23/07/02 19:58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전 전혀 걱정 안됩니다. 실제로 이기고 지고 떠나서 빈 상대로 딱히 크게 밀린 적 없죠. 저 패배했던 작년 므시도 딱히 홈인데도 유리하지 않았던 조건 속에서도 제우스는 안 졌다는 말도 나왔을 정돈데.
23/07/02 20:26
기인선수 얘기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는데
기인선수 지금 폼 좋고 뽑아도 잘할꺼라는건 아는데 실적이 있어야 뽑죠 2년 제외하고 스프링만 해도 팬들이 뽑는것도 아니고 관계자랑 선수 기자들이 뽑는 올프로에서조차 기인선수 2배가 제우스선수에요 msi는 나오지도 못했고
23/07/03 12:50
이거는,...시비거는건 아니지만 지금이랑 많이 분위기도 달랐고 (18 롤드컵 전까지도 한국팀 우승이 당연시)
그 분위기에 더불어서 각 팀들이 국대 차출에 대해 형평성 논란이 많았음 (많이뽑히는게 좋냐, 안뽑히는게 좋냐는 각자의 판단으로...) 그래서 그때 당시 17년도 롤드컵 우승 감독인 뇌신이 플옵 5개팀에서 1명씩 구성해오고, 바텀만 합을 맞추기위해 2명을 1라인으로 채용, 서브까지 5개 5팀 구성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1위 킹존 - 피넛 2위 아프리카 - 기인 3위 KT - 스코어 4위 SKT - 페이커 5위 젠지 - 룰러/코장 입니다. 고로, 18년과 직접적인 비교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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