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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6 10:46
사실 LGBT로 묶이지만 엄밀히 따져서 LGB는 개인의 성적 취향의 문제라
기독교 보수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공화당 쪽에서도 딱히 뭐라 할만한 게 아니긴 하죠. 당장 머스크만 해도 TERF계열 페미니스트인 롤링과 친분을 과시한 적 있으니 개인적으론 수술한 트랜스젠더는 해당 성별로 인정, 비수술자는 인정 안하는게 어떨까 합니다만
25/02/06 11:27
성전환 수술이 무슨 쌍꺼풀마냥 쉬우면 모르겠는데, 모든 트랜스젠더가 신체 건강한 젊은이는 아니다보니 회복을 장담할 수 없어서 수술 못하는 케이스도 좀 있습니다. 제 지인 중에도 있어요.
25/02/06 19:11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그런 경우까지 인정 받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가 사회적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슬래쉬 님 댓글처럼 여성으로 인정하는 것과 여성스포츠에 참여하는 건 구별해야지요!
25/02/06 22:48
여성으로의 인정과 여성스포츠 참여는 구별해야한다는 건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제가 의견을 단 댓글은 여성스포츠 참여가 아니라 여성으로의 인정을 말하고 있고요.
그리고 인정받기 어렵다고 방치해도 될 정도로 사람의 성별이라는 게 하찮은 일이 아닙니다.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일인 건 맞는데, 그렇다고 안될 일이라고 닫아버리는 건 그냥 남의 일이니까 쉽게 생각하는 거밖에 안됩니다.
25/02/06 23:11
신체특성과 성적정체성이 다른건 인정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규정하는건 스스로의 의사에 따라가야 합니다 다만 이를 용인할 수 있는 범위는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범주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젠더인의 탈의실 이야기로 제 의견을 구분지어 보자면 여성젠더인이 남자들 사이에서 탈의하게 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성젠더인이 탈의한 여성 사이에 있는걸 용인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성이라고 인정하는건 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함이지 타인에게 방종하도록 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25/02/07 04:51
스스로를 규정하는건 스스로만 해야죠
제가 스스로를 외계인이라고 정의하고 외교관적 신분으로 치외법권을 요구한다면 어떻게 해주실건가요?
25/02/07 06:49
외계에 속한 명칭 불명의 국은 비엔나협약이나 우리와의 수교절차가 된 일이 없어 가능성이 없습니다
본인의 정체성을 외계인으로 설정하는건 그럴수 있슴니다 외계인으로 주장하는 권리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을때까지요
25/02/07 07:09
(수정됨) 그럼 수교와 협약을 먼저 체결하자고 주장하면 되겠군요
당연히 외교부에서 거부되겠지만 말이죠 그럼에도 정식 회의와 아그레망 절차를 거쳐서 최종 거절해야 할까요 아님 정신병원으로 보내야 할까요? 님의 주장에 빗대자면 그래도 본인이 정한 장체성이니.인정을.해줘야하고 그럼 무의미한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그 사회적 손실은 누가 지불하나요? 자신을 스스로 정의하는 자유 자체가 이미 어머어머한 피해를 유발합니다. 제가 외계인의 성은 지구인과 다르니 별도로 정의해달라 하면 국가의 성별에 다시.하나가 추가되고 국가는 성별을 구분하는데 과도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외계인은 어떤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며 탈의실은 어딜써야 하는지 하나의 성이 탄생할때 마다 그걸 다시 정의하는 사회적 비용이.들어가죠 성의 수가 삼십오만팔천이백칠십구개쯤 되어야 그만할까요? 결국 사회의 합의 없이 자기 스스로의 정체성은 본분과 같은 운동선수 문제를 유발할 뿐이죠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주민등록증에 1이 찍히면 법적으로 남성 2가 찍히면 법적으로 여성을 하면됩니다. 이걸 변경하고 싶으면 공동체가 법으로 정한 기준을 통과해서 공인된 변경을 하면됩니다. 그전엔 공동체에게 자기가 자의적으로 결정한 정체성을 인정하라고 주장하면 안되죠 그럴려면 어디 산속에 들어가 혼자 살던가.
25/02/06 10:53
실제로도 뭐.. 남자 스포츠 쪽은 딱히 여성선수가 참여하는것에 제한을 안두는 경우가 많아서.. 미쉘위가 PGA 트라이트라이했었잖아요? .. 반대로 성전환수술한 디셈보가 LPGA 나간다고 생각하면..
25/02/06 10:54
여자가 남자 스포츠에 참여해서 이득볼 수 있을만한 게 별로 없죠..
신체능력의 차이로 여자 프로팀이 고교생 남자 팀 보다 약하고 이런 경우도 많다보니
25/02/06 11:00
대부분의 스포츠가 여성부는 있어도 남성부는 없습니다.
여성은 여성부에 참가해도 되고 아니면 일반부에 참가해도 되죠. 다만 경쟁이 안되니 일반부에 참가안하는거 뿐이고, 실제, 바둑이나 체스같은 두뇌스포츠는 여성이 일반부에 도전하죠.
25/02/06 11:10
알고 있습니다. 호르몬 등의 이슈로 절대 다수의 여성 선수가 남성 선수만큼 경쟁력이 있을 수 없고, 그걸 보완하고자 모아놔서 여성 선수들끼리 경쟁하도록 했으면, 그 호르몬의 이점을 유지한 채로 성별만 바꾼 트랜스젠더 선수가 여성부에 참여해선 안된다는 거죠. 트렌스젠더 선수의 참여를 허용할 거면 애초에 여성만 따로 모아서 여성부를 하는 의미 자체가 없는 거고..
25/02/06 18:09
체력문제인지 인재풀의 문제인지 아니면 진짜 성별의 문제(이게 맞다고 해도 아무도 이야기 못하겠지만)인지
바둑의 경우 랭킹 100위권 이내 기사가 1~2명 수준이죠. 확실히 실력차이는 있지만 그렇다고 일반적인 스포츠처럼 아예 경쟁이 안되는건 또 아니긴 합니다. ps. 실제로 국내일반기전 우승했던 중국여류기사(그것도 이창호, 조훈현이라는 레전드를 꺽고)도 있었고 세계대회 준우승했던 최정 9단의 예도 있으니
25/02/06 10:51
뭐 저는 정부가 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온거같긴해요... ... 여성 스포츠 선수들이 이것때문에 울고 좌절하는 영상 좀 보시면 이입이 되실겁니다... 일개 스포츠단체들은 이거 민주당과 그쪽 운동가쪽에 저항할 힘도 없거니와....
25/02/06 10:52
스포츠 단체가 많은 예산을 어디서 받는지 생각한다면,
그동안 트랜스젠더가 여성 스포츠에 출전 가능했던 것도 정부의 힘일 가능성이 높죠.
25/02/06 11:01
흠.. 가능한일일지 잘모르.. .. 뭐 이 공약으로 트럼프가 당선된게 사실이고 국민적 공감대도 높은 일이니.. 정부가 직접 발표하는게 더 (제가 볼때는) 현실적이고 당연하고 바람직해보입니다.. .. 스포츠단체가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갖고 있지도 않을거고,,, 그간 여성 스포츠단체가 자기들이 받고 싶어서 트랜스젠더 선수들 받았겠어요? 민주당 및 그쪽 서슬이 퍼러니까 어쩔수없이 받았지.. 여성 스포츠단체도 넘넘 반기는 일일거라고 확신합니다.
25/02/06 11:19
자본주의적 관점으론 트랜스젠더를 받아들이는건 여성스포츠를 마이너 버전의 남성스포츠로 만드는것과 실상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찬성했을 가능성은 별로 없죠.
뭐 커미셔너가 그쪽으로 열려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구단주들이 반대하면 끝이라서요.
25/02/06 10:57
(수정됨) 방향성 자체는 딴지 걸 명분이 없으니 별 걸 다...
각 스포츠 단체가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 둔 결과가 지금 아닌가요? 아니면 지금의 상황도 정부의 은근한 압박의 결과였던가.
25/02/06 11:04
트랜스젠더가 여성으로 스포츠 경기에 참여하여 이득을 얻는 것과 게임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다고 이런 반응이신지?
만일 게임을 금지시키는 멍청한 조치를 한다면 그때 그에 맞게 행동하면 됩니다.
25/02/06 12:32
총기 소유를 제한하거나 엄한 게임 업계를 때려잡거나 하는 일 없이, 총기 사건 자체를 흐린 눈으로 바라보거나 언급을 피하는 등으로 '코끼리를 생각'할 여지를 줄여 나갈 겁니다.
25/02/06 17:27
음 하느님 총기 트럼프 in that order를 외치는
Maga 당원들 앞에서 총기규제를 꺼낼 공화당 정치인이 있을까요 캘리나 뉴욕쪽이 지역구면 그나마 해볼만할거같가도
25/02/06 11:10
아.. 찾아보니, 트럼프가 그런 발언을 한게 사실이긴 하네요.. 뭐.. 그거야 두고 보시죠..(다만 이번 대선에서 폭력적 게임 규제에 대한 공약은 없었다고 하네요.. ) .. .. .. 허지만 요고는 상당히 국민적 공감대가 있는일이라 '자기마음에 안든다고' 의 사례에는 좀 안들어갈듯합니다?
25/02/06 11:05
여태껏 트럼프 행보 부정적으로 봐 왔지만, 이건 방향성과 방법 모두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랜스젠더의 여성부 출전은 까놓고 말해 도핑을 합법화시킨 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는거였죠.
25/02/06 11:06
사람들이 민주당에 요구하는게 과한 게 아니죠. 진보적인 정책 취하되 지극히 상식적인건 좀 냅두라는 건데요.
그걸 못하니 트럼프가 '옳은' 정책을 시행하는 날이 오고 맙니다
25/02/06 11:17
성전환 수술을 받은 것도 아니고 호르몬 투여를 받은것도 아니면서 성정체성만 여성이라는 말을 뭐 그런다보다 하고 넘어갈수는 있긴한데 그런 사람들이 실제로 여성대우 받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실제로 수술까지 마친 트랜스젠더분들은 회색지대에 있다보니 어렵긴 하네요.
25/02/06 11:25
PC라는 계념이 우리나라에 생기기 이전부터 세상을 살아왔기에 일반적으로 용인 가능한 수준의 PC에 대해서는 호감을 가지고 있는 1인 이지만 이 이슈에(선정환자의 스포츠 출전)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아마 다수의 사람들은 저와같은 생각일 것이라 봅니다.
25/02/06 11:45
저도 LGBT에 호의적이긴 한데 여성스포츠 참가 관련해선.. 성전환하지 않은 기존 여성 스포츠 선수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보수적인 입장이에요.
25/02/06 11:46
저는 제3의 성 부정 남녀 이분화 이건 부정적으로 봤는데(애초에 과학적으로 그렇게 볼 수가 없는 문제라고 보는)
트랜스젠더 여성부 출전은 합법 내츄럴 테스토스테론 풀도핑 상태라 이거는.. 저도 이거는 맞긴 하다고 봅니다
25/02/06 11:55
수술한 트랜스젠더여도 마찬가지에요 뭐 태어나자마자 수술하는거라면 모르겠는데요
수술하기전까지 지속적으로 남성호르몬에 노출되므로 근질과 골격이 같을수가 없죠 원천적으로 차단하는게 맞습니다
25/02/06 11:59
애초에 스포츠 경기에서 성별이나 체급, 대륙별 구분을 두는 것도
할당제나 어퍼머티브 액션의 한 경우일까 하는 얘기를 들어본 것도 같아요. 월드컵에 대륙별 쿼터가 없으면 한국이 본선 진출할 수가 있겠냐, 우승은 맨날 똑같은 팀들이 하겠지, 하는 식으로.
25/02/06 12:11
대륙별, 지역별 예선은 대회 운영을 위한 편의적인 부분도 크지 않을까요? 지역별 편차는 쿼터제로 보완한 거 같구요. 흥행적인 요소도 가미되었을 거 같네요.
25/02/06 12:01
저는 트랜스젠더 자체는 본인이 하고 싶다는데 무슨 상관이며, 본인을 바꾼 성별로 취급 해주길 바라면 들어줄 의향도 있고, 트럼프를 매우 혐오합니다만
스포츠는 좀 매우 많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서, 이 문제에 한해서는 이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같은 성별내에서도 체급 따라 격차가 엄청난게 스포츠인데요.
25/02/06 12:11
이 당연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중도에서 필터링 되지 못하고 트럼프같이 극단적인 인간이 나와서야 정상적인 얘기가 나온다는게...
반대쪽의 실제 영향력은 어떤지 접어두더라도 이념적인 거리만큼은 트럼프만큼이나 반대로 멀리 있다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25/02/06 13:04
트럼프나 머스크 같은 사람들을 비판하거나 뭐 좀 씹거나 하는거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멍청해보이는 행동을 한다고해서 정말로 자기보다 멍청해서 그런행동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멍청해보여요.
25/02/06 13:33
나는 여자야!라고 선언하면 여자가 될 수 있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스포츠 영역에서 여성을 나누는 건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고요. 판단 기법과 스포츠에 적용한 역사를 보면 다 합리적인 방법인데 예외가 아주 빈번합니다. 우리 주변에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꽤 많은데 모르고 지나쳤거나 스포츠니까 더 강한 영향력이 있거나 했겠죠. 대충 생각나는 걸 적어보면 외형(성기) 형태는 정상인데 전환 수술, 발달상 기형(미발달), 양성 성기, 양성인데 수술함, 모호한 상태 등등이 있고 XX/XY 만 생각해도 호르몬 혜택을 못 받은 XY존재, XX인데 호르몬의 과한 축복을 받는 경우가 문제죠. X가 2개인지 따지거나 Y가 있는지 확인하면 XXY를 가진 다양한 개인들 커버가 안됩니다. 호르몬을 따지면, 전환 전 성장기를 거쳐서 남성호르몬 영향을 받았다가 전환 후에 치료로 낮아진 경우, 염색체는 XX인데 남성 호르몬만 높은 경우 등등 이죠.
25/02/06 14:04
스포츠(특히 프로 스포츠)의 고유 가치 중 하나가 공정한 경쟁이라면, 이 부분은 분명 대책이 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본인이 성전환을 하거나 본인의 성을 무엇이라고 믿거나, 또 어떤 스포츠를 좋아해서 플레이를 하거나 다 개인 소관이지만, 이게 경쟁에 돌입하는 순간, 공정한 경쟁이라는 가치가 무너지다 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통령이 이러한 사안까지 행정명령을 한다는게, 한편으로는 대단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무섭네요.
25/02/06 14:32
아무리 좋은 이념과 사상이라도 앞뒤 생각 없는 기계적인 적용을 하면 곤란한 일이 발생한다는..
이 문제도 보통 남성부를 남성으로 자격 제한해서 남성부라고 부르는 게 아니니 성별을 잘 모르겠으면 제한 없는 남성부로 가서 경쟁하면 됩니다 별도의 경쟁을 위해 여성부를 만들었으면 그 기준을 엄격히 할 필요가 있죠..
25/02/06 16:16
트랜스젠더 인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만 이건 찬성입니다. 신체적으로 너무 달라요. 완전히 수술을 마치고 지속적으로 호르몬제를 투여받는 mtf의 경우에는 근육등 능력이 약화되긴 하지만요.
그와는 별개로 트랜스젠더 군인 문제는 굳이 쫓아낼 필요 있나 싶습니다. 당장 충정심 끓는(다고 주장하는) MAGA들도 미군 입대하라고 하면 꽁무니 뺄걸요. 힘든일 하러 들어간 사람들 쫓아내면 그 공백은 지지자들이 알아서 채워준다던가요 트럼프님?
25/02/06 22:19
이런 트랜스젠더 이슈를 보면 항상 좀 흥미롭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성->남성 트랜스젠더는 이슈의 중심에서 상당히 벗어난 느낌이고 남성->여성 트랜스젠더가 보통 이슈의 중심에 많이 있더라고요 본문내용인 스포츠만 해도 여성->남성 트랜스젠더가 남성 스포츠에 도전하면..한 사람이 있긴 하려나? 아무튼 이게 불공정하다고하면 뭔가 이상하네요 상식적으로 굉장히 불리한 조건일거고 성공한다면 세기의 이슈가 될 듯 근데 남성->여성 트랜스젠더가 여성 스포츠에 도전하는건 불공정하다는 식으로 이슈가 된단말이죠 이게 결국 사회에서 남녀 100%공평하게 그냥 프리로 하면 여성이 때려죽여도 어림없는 분야가 있고 그 분야에서 따로 여성부/여성할당제를 만드는 사회적 배려를 해주고있기때문에 나오는 이슈들이란말이죠?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제가 보기에 현대사회 선진국은 여성이 명백하게 더 유리한 부분이 훨씬 많기때문에 이슈들이 이런식으로 흐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궁금하게 생각하는 점 중 하나는, 여성이 남->녀 트랜스젠더를 어떻게 생각하냐하는 부분입니다 제 생각엔 상당히 싫어할 거 같은데 크크
25/02/09 10:39
스포츠는 공정하되 차별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에 따라 이제는 다음과 같은 분류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1. 남성부 2. 여성부 3. MtF(남->여 전환자)부 4. FtM(여->남 전환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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