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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 18:27
(수정됨) 저도 PS5 최초 플래티넘이 아이와 함께한 아스트로봇입니다! 크크 기회가 되신다면 이 게임도 따님과 함께 추천드립니다.
같이 하기 참 좋은게임이에요 마딧세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25/02/12 19:02
저도 어릴때 큰아버지께서 선물해주신 패미컴덕에 (우리집은 이런 좋은 게임기를 사는건 꿈도 못꾸는 집이었기에..)
엄마 아빠 외삼촌 저 이렇게 온가족이 둘러앉아 마리오를 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말 행복했는데 내가 왜 그 패미컴을 고장내서 버렸는지 정말 ㅠㅠ
25/02/12 19:10
저도 와이프의 방해를 뚫고 딸과 아들을 겜덕으로 만들었죠. 비니는 어지간한 거(야숨, 커비, 산나비, 뱀서 등) 깨고 게임 불감증에 잠시 사로잡혔길래 제가 하던 P5R을 시켜줬더니 빠져있고, 아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포켓몬 스칼렛을 사줬더니 세뱃돈에서 자기가 낼테니 DLC 사달라고 해서, 어제 눈앞에서 사줬더니 너무 두근두근해하는 모습에 저도 웃음이 났습니다.
+ 25/02/12 19:31
부럽네요. 저도 딸래미 이제 7살이라 커비랑 마리오파티 같이 가끔 해보는데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와이프 눈총이 장난아님...여자들은 대체로 게임에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박혀있나봐요.
+ 25/02/12 20:21
미소가 지어지는 글이네요. 저도 남편이랑 마딧세이하다가 그 미녀 시장님 노래 부르는 부분을 수십번 돌려보고 그랬는데 흐흐
게임은 좋은 것입니다!
+ 25/02/12 20:44
6살아들과 커비 동숲 마리오들을 깨고
야숨과 왕눈의 하이랄왕국을 누비는 중입니다 자식과의 게임생활은 찐행복입니다 닌텐도 갓텐도 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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