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4/18 18:11:32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노유진의 정치카페>가 막을 내렸습니다.
https://www.facebook.com/omyChans/?fref=nf

<노회찬 일기> 2016년 4월 18일 맑았다 흐렸다 비옴
오후 3시 반 <노유진의 정치카페> 마지막 방송 녹음을 마쳤다. 유시민, 진중권 두 사람은 시원하다면서도 섭섭해 하는 분위기다. 사실 2년 전인 2014년 5월 27일 첫 방송을 할 때만해도 이 팟캐스트가 2년씩 갈 줄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당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의당을 알리기 위한 당차원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면서도 한두번 정도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지방선거가 끝나자 세 번은 채워달라고 해서 그러마 한 것이 반응이 좋다고 계속하자는 요구로 발전해도 뿌리칠 수가 없었다.
물론 노유진 세 사람은 무보수로 일했다. 대가는 매주 한 번씩 방송하기 전에 짜장면을 사주더니 청취자가 늘고 유료광고도 들어오자 좀더 나은 식사로 바뀌었을 뿐이다. 방송내용을 출판하며 인세수입까지 당으로 들어가게 되자 우리는 외부 게스트의 출연료 인상을 당당하게 요구했고 이를 관철시키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방송부터 제99편까지 2016년 4월 14일 기준으로 모두 1억 2천 75만 1천 619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한다. <노유진의 정치카페> 한편 당 평균 백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청취한 셈이다. 실제 길거리에 만나는 청년 중에 ‘저 지금 듣고 있는 중이예요’하면서 귀에 꽂힌 이어폰을 가리키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선거과정에서 방문한 재래시장 옷수선 가게의 60대 아주머니가 ‘<노유진> 잘 듣고 있어요’라고 말할 때는 목이 메는 감동이 밀려왔고 <노유진> 듣고 입당했다는 얘길 들을 때마다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다. 낮에 종방을 기념하여 당에 주는 감사패를 받는 자리에서 “좋은 경험의 기회를 준 정의당과 청취자들께 오히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IT혁명으로 인해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통신을 사용하게 되면서 우리 생활도 ‘혁명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 혁명적 변화 중의 하나가 뉴미디어의 출현이며 <노유진의 정치카페>는 뉴미디어의 존재방식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아주 작은 사례일 뿐이다. 올드 미디어에 지친 사람들에게 뉴미디어가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면서 우리의 민주주의도 새롭게 발전할 계기를 갖게 된다. 뉴미디어가 이미 뉴데모크라시를 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노유진>이 충분히 보여주지 않았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자정리(會者定離)다.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왕 헤어지는 것이라면 헤어질 이유가 없을 때 헤어지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일각에선 헤어진 사람은 반드시 돌아오는 법이라며 거자필반(去者必返)을 얘기하지만 장강의 뒷물결이 도도히 흘러오길 기대한다.
꽃이 2년간 피었으면 충분히 핀 것이다.









오늘 마지막으로 녹음 했다는 100회분은 으레 그러하듯 자정무렵에 올라올것 같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책 집필문제로 한동안 유럽으로 떠나 있고 그래서 "썰전" 촬영도 총선 이후에는 접는다고 했는데
노회찬 의원도 당선된 관계로 겸사겸사 이참에 정리하는것 같습니다.

천호선 전 대표나 조성주 소장, 혹은 다른 사람이 와서 빈자리를 채워주면 좋겠지만 
노유진의 정치카페는 아쉽게도 여기서 방점을 찍습니다. 
회자정리 하니 거자필반 하지 않겠습니까

한 한두주 정도는 참고 다른 팟캐스트로 떼울테니 정의당 뉴미디어본부 에서는 얼른 새 팟캐스트를 내놓기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미핥기
16/04/18 18:15
수정 아이콘
오잉 잘 나가던 홍보 매체를 과감히 끝내네요. 하긴 주 진행자 3명 중 2명이 빠지면 사실상 맥이 끊기는 게 맞긴 하죠. 더구나 사실상의 원탑 진행자였던 유시민 씨가 빠지는 거니...
알테미슈
16/04/18 18:16
수정 아이콘
너무 아쉽습니다. 물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닥치니 공허하네요.

이번 선거는 저만 패자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또니 소프라노
16/04/18 18:17
수정 아이콘
일주일마다 듣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아쉽네요 그동안 노유진 세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지말자
16/04/18 18:20
수정 아이콘
정의당의 스피커중에 가장 성능좋은게 노유진인데.. 이렇게 끝나는군요.
더민주계열 팟캐스트가 폭주할 때 진정할겸 듣던게 노유진과 시사통이었는데 둘 다 끝나는군요..ㅠㅠ 뭐 듣지..
긍정_감사_겸손
16/04/18 18:22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팟캐스트가 끝나서 많이 아쉽네요.
하지만 유시민씨가 썰전 하차를 연기해서 다행입니다. 썰전도 애청자거든요.

유시민씨 당분간 하차 안합니다. 본문 수정 부탁드립니다.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04051402593446225_1
그러지말자
16/04/18 18:23
수정 아이콘
링크 빠르게 수정해주셔얄듯 합니다.
또니 소프라노
16/04/18 18:24
수정 아이콘
무심결에 링크 클릭했다가 깜놀했네요
긍정_감사_겸손
16/04/18 18:25
수정 아이콘
죄송;; 복사 한거 확인했었는데 이상하네용;;
긍정_감사_겸손
16/04/18 18:24
수정 아이콘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fOr]-FuRy
16/04/18 18:30
수정 아이콘
링크 들어가보니 19금 사이트로 들어가지네요 ... 링크 수정 부탁드립니다.
16/04/18 18:35
수정 아이콘
유작가님 오래오래 해주세요 ㅠㅠ
물통이없어졌어요
16/04/18 18:40
수정 아이콘
이거 고의적인거 아닙니까? 저게 어떻게 기사관련사이트인가요...음란사이트지..
긍정_감사_겸손
16/04/18 18:41
수정 아이콘
이상하네 링크 바꾼지 한참됐는데 왜 자꾸 이런댓글들이 나오죠 바로 수정했는데요
여튼 실수한건 죄송
쿠로다 칸베에
16/04/18 18:24
수정 아이콘
총선결과가 웃어주는 방향이 아니였다면 속상한 이별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어찌됐건 노회찬의원도 당선이 되셨고 야권에 웃어주는 선거결과가 나와서
웃으면서 떠나보낼 수 있게되어서 다행입니다

세상이 또다시 혼탁해지면 다시 돌아와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밝혀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도깽이
16/04/18 18:24
수정 아이콘
노유진은 안철수와 국민의 당의 선전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하네요.

우리는 몇십년을 굴러도 6석인데 제네는... 이런생각을 하려나..
또니 소프라노
16/04/18 18:26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 그만큼 진보정당이 운신할 공간이 적은거죠 뭐 정의당은 국민의당 보다. 영남민주당을 보고 좀 느끼고 배우는점이 있었으면 하네요 이번에 지역에 내려간 분들이 더 열심히 활동해서 성과를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깽이
16/04/18 18:29
수정 아이콘
노유진 3명이 얼마나 국민의 당에 저주를 내렸는지를 아니깐요.

국민의 당 출현으로 종속변수가 되니 어떻게든 깍아내리려고 하는 모습이 참으로 측은하더군요.
또니 소프라노
16/04/18 18:32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고 결과가 좋다고 모든게 다 정당화 되는게 아니듯 국민의 당도 비판받을 일을 많이 했으니까요. 안철수의 노원병출마로 시작된 악연도 깊고 말이죠. 그리고 정의당의 지지자체가 진보정당+제3당을 열망하는 사람들의 지지로 이루어져있는데 후자쪽을 거의 대부분 뻈겼으니...
도깽이
16/04/18 18:37
수정 아이콘
노유진의 맨얼굴을 봤다는 느낌이랄까요?

노원을 뺐겼다는 (?)것에서 오는 증오? 3당의 자리가 뺏긱되니 거기서 오는 존재감상실을 독기로 뿜어내더군요
또니 소프라노
16/04/18 18:40
수정 아이콘
뭐 노유진이 성인도 아니고 오히려 한성깔씩하는 양반들이죠 그분들 맨얼굴 예전에 다 보시지 않았나요 크크 오히려 아무리 요즘 독기를 뿜었다고 해도 그 양반들 전성기에 비하면 세발의 피수준이어서;; 한창 독기땐(참여정부시절) 서로 싸웠... 그리고 독기를 뿜었다고 해도 그게 아무이유없이 비난하고 그런게 아니고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비판 비난했던거고 그리고 노원문제는 안철수가 도의적으로 잘못한 부분도 크구요 출마를 했다는게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이번에 터진 녹취록처럼 그전에 언플이 좀 많이 문제였죠.
도깽이
16/04/18 18:51
수정 아이콘
대중선동술이라는게 뭔지 알겠더라고요. 왜 정치는 걸러들어야한다는건지도 이해가 됐고

나꼼수에 미쳐 열광하고 다 믿었던 제가 이불킥도 하게 되고

여러 감정이 들더라고요.

흥미로운 썰에 입담으로 재미를 곁들이고 거이에 교묘히 자신에게 유리한방향으로 해석하고 그러니 당해낼 제간이 없더라고요.
또니 소프라노
16/04/18 19:00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거 정치인이면 다들 하는거 아닌가요-_-; 노유진이던 어떤 정치인이던 단체던 그렇게 했다고 비판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16/04/18 19:14
수정 아이콘
나꼼수에 미쳐 열광한 걸로 이불킥을 한다면서도 당해낼 재간이 없더라면서 슬며시 남탓과 책임전가를 하는군요..

이러면서 무슨 노유진가지고 교묘한 대중선동술을 운운합니까...
닭장군
16/04/18 20:33
수정 아이콘
허허. 이불킥이요. 대중선동술이요. '나는 선동당한 것이다'라는 거군요. 좀 더 반성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6/04/18 19:1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유시민하고 진중권하고 서로 싸우면서 한 막말에 비하면 국민의당에 한 얘기는 저주축에도 못들어요. 뭔 입으로 뭘한다느니 하면서 장난아니였죠. 유시민자체가 그런식의 전략 자체를 인정하는편이기도 하고요.늘 정치란게 그런식의 투쟁이라고 얘기하기도 하니까요.
또니 소프라노
16/04/18 19:21
수정 아이콘
그거 가지고 정치카페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할떄가 꿀잼이죠 크크크
16/04/18 19:30
수정 아이콘
그 사표론 논쟁 가지고 진중권 유시민 서로 투닥 대는거 보면 진짜 웃겼죠. 글고 유시민도 안철수 씹어놓고 진중권이 안철수 너무 씹는다고 타박하니 진중권이 어이 없어하는거도 정말 재밌었는데 이제 그런거 못보는게 아쉬움
긍정_감사_겸손
16/04/18 18:29
수정 아이콘
현역 호남 의원들이 탈당하고 옮겨간거니까 사실 비교가 안되죠.
아.. 정의당도 통진당 탈당하고 옮겨간거였던가..
또니 소프라노
16/04/18 18:37
수정 아이콘
사실상 계승자로 봐야죠 구 통진당은 이제 사라졌으니까요 경기동부세력을 제외한 다른 양반들은 다 넘어왔구요
어강됴리
16/04/18 18:31
수정 아이콘
굳이 남보고 배울게 있겠습니까

저번 총선만 하더라도 총선직후에 부정경선 시비에 전당대회 폭력사태 그리고 분당까지,
분당 직후에 진보정의당이 2% 지지율,
비례대표 컷트라인도 못넘는 상황에서 어언 두자리수 지지율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의석수는 변하지 않았지만 20대 국회에서 의욕적으로 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고
한걸음 한걸음 더 나이지고 있습니다.
울산에 무소속으로 당선된 통합진보당 출신 노동자 후보 두명은 진보정당이 대통합을 이룬다면 얼마든지
같이 할 분들입니다. 조금 더 예측 가능하고 조금 더 지속가능한 정당으로 남는다면
그리고 20대 국회에서 활약을 한다면 열매를 맺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또니 소프라노
16/04/18 18:34
수정 아이콘
다른거 보다 정의당 사람들이 인물이 부족해서 선거에서 항상 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지역구 관리가 항상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천호선이 은평에 계속 남아있었다면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ㅠ 고무적인건 이번에 심대표가 지역구에서 큰 차이로 이겼고 정치카페들으니 정치인은 지역구를 해봐야겠더라라고 얘기를 하던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정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강됴리
16/04/18 19: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건 그것대로 쉽지 않은게 이미 지난 보선때 수원 영통에 출마해서
상징성이 약해진것도 사실입니다.
노심 다음으로 지역구를 뚫어낼,
실제 저번 총선에서 출구조사에서는 이재오를 앞섰는데 개표에서 밀렸죠 3%차이로 ㅠ.ㅠ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앞으로 있을 재보선 국면, 미니총선에서 의미 있는 득표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또니 소프라노
16/04/18 19:05
수정 아이콘
저도 애초에 영통에 나간거 자체가 좀 불만이었고 그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저번에 영통갔다가 이번에 돌아오는건좀 그렇죠 그거 보고 아니 저번 총선때 거의 이재오 잡았는데 저 지역구를 버리고 왜 저길 나가지? 싶었거든요 이게 한석한석에 대한 조급함?이 있는건 이해를 하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장기적으로는 잃는의석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당내유명인사 차출같은건 좀 안했으면... 심상정 노회찬도 처음 지역구 도전은 실패했고 두번째부터 성공했죠
16/04/18 19:40
수정 아이콘
지난번 동작을 재보선 노회찬출마도 좀 문제였죠...
그리고 재보선낙선이후 이어진 창원행.. 재보선 출마라도 없었으면 덜했을텐데.. 명분이 많이 상했죠..
물론 본선이야 쉽게 이겼지만 경선에서 아슬아슬했고... 거기서 졌으면 타격이 심각했을겁니다..
Jace Beleren
16/04/18 18:52
수정 아이콘
총선 이후엔 아예 언급을 안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잡으셨더군요. 탁월해보입니다..
하심군
16/04/18 18: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분들 총선 소감을 듣고싶었는데 그것만 딱하고 끝내시네요. 개인적으로는 게임 엔딩 보는 느낌입니다.

이 말은 노유진의 정치까페2를 기다린다는 이야기(...)
어강됴리
16/04/18 18:59
수정 아이콘
도중에 2주 결방하고 박원순 시장 나온편부터 시즌2이니 다시 한다면 시즌3이 되지 않겠습니까
하심군
16/04/18 19:02
수정 아이콘
그건 파트2겠네요(.....)
Jannaphile
16/04/18 19:26
수정 아이콘
유시민 작가님 응원합니다.
16/04/18 19:27
수정 아이콘
유작가님 JTBC에서 프로그램 하나 더 해주세요....
16/04/18 19:30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정치관련 팟캐스트 중에 유일하게 듣고 있었는데.. 다른 건 몇번 듣다가 도저히 못듣겠어서 때려쳤고..
근데 노회찬 의원(진)은 의정활동 때문에 빠지더라도 나머지 두 양반은 워낙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대선 전에 돌아올듯..
게롤트
16/04/18 19:56
수정 아이콘
거자필반... 대선 전에 돌아오시길...
오징어와 말미잘
16/04/18 20:03
수정 아이콘
20대 후반에서 30대로 넘어가는 동안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한단계 성장시켜준 좋은 팟캐스트였습니다.

시원~섭섭~하지만 그간 고생 하셨습니다.~~~~
아무로나미에
16/04/18 20:17
수정 아이콘
정의당 당원이고 마케팅쪽일을 하느라 총선후 더 많은 사람이들을것같아 삼일전에 광고문의 했다가 일게되었죠. 일단 정의당에서도 새로운 팟캐스트를 기획했고 아직 결제를 못받았다네요. 조만간 나올테니 기다릴려구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비례못받은 조성주씨랑 한국에 계실 진중권씨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16/04/18 20:29
수정 아이콘
2년동안 월요일의 낙이었는데 이렇게 끝나는군요. '거자필반'을 기다립니다.
16/04/18 21:01
수정 아이콘
계속 새로고침 하게되네요. 언제 올라오려나요. 제일 재미있게 들었던편은 인공지능관련된 내용이었던것 같네요. + 올라왔네요
발라모굴리스
16/04/18 21:26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들을 만한 팟캐스트였는데 아쉽네요
정작 없어져야 할 것들은 그대로 있고, 인생이 그런듯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698 [일반] 윤상이 제대로 맘 먹었군요 (Feat 러블리즈 티저) [36] naruto0518598 16/04/19 8598 1
64697 [일반] [K리그] 인천은 챌린지로 가야됩니다. [13] 흐흐흐흐흐흐5314 16/04/19 5314 1
64696 [일반] 대진성주회 1일 체험했습니다. [20] 오고고럽13947 16/04/19 13947 14
64695 [일반] [짤평] <4등> - <주토피아>만큼 보여주고 싶은 영화 [52] 마스터충달5269 16/04/19 5269 10
64694 [일반] 리버럴 천하삼분지계 [52] Judas Pain11873 16/04/19 11873 39
64693 [일반] 오디오북 "구자형 바이러스" SF작가 DCDC의 헌정작 [47] 북텔러리스트5592 16/04/18 5592 30
64692 [일반] '16년만의 여소야대' 제 20대 국회를 환영하며 [20] 삭제됨5584 16/04/18 5584 16
64689 [일반] 네이버 아이디를 해킹당했었네요 [29] RookieKid7369 16/04/18 7369 1
64688 [일반] 실망스럽기 그지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총선 메시지 [64] 이순신정네거리12185 16/04/18 12185 27
64687 [일반] Rocket.chat을 이용해 채팅 사이트를 만들어봤습니다 [14] 시드마이어9658 16/04/18 9658 0
64686 [일반] à Paris 1 [3] 파란토마토3775 16/04/18 3775 1
64685 [일반] 침묵 중인 문재인 전 대표 거취, 당 실시 여론조사로 판가름? [67] 에버그린9512 16/04/18 9512 1
64684 [일반] [광고(?)] 화제의 한화!이모티콘받아가세요. [14] 예비군1년차8390 16/04/18 8390 2
64683 [일반] 소득 양극화의 이면 세금의 양극화: 점점 부자에 의존하는 정부 [8] santacroce6365 16/04/18 6365 7
64682 [일반] 한화 고바야시 이어 운영팀장도 보직해임 [43] 피아니시모9079 16/04/18 9079 3
64681 [일반] <노유진의 정치카페>가 막을 내렸습니다. [47] 어강됴리7850 16/04/18 7850 2
64680 [일반] 가장 최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04] Neanderthal12560 16/04/18 12560 21
64679 [일반] 죄송합니다 . [21] Survivor8592 16/04/18 8592 6
64678 [일반] 하늘바라기와 에이핑크의 5주년 [7] 좋아요4385 16/04/18 4385 13
64677 [일반] 역대 월드시리즈 포커 경기중 최고로 짜릿했던 역전승 [57] 당신은누구십니까12423 16/04/18 12423 4
64676 [일반] 브라질 지우마 대통령 탄핵안 가결, 하원에서 상원으로 넘어가. [12] Brasileiro6470 16/04/18 6470 2
64675 [일반] 정자왕 침팬지 [29] 모모스201316043 16/04/18 16043 10
64674 [일반] 정은지/업텐션의 MV와 트와이스/빅스/러블리즈/세븐틴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4] 효연덕후세우실6611 16/04/18 66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