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8/26 13:41:14
Name 雲庭 꿈꾸는구보
Subject [일반] 좋았던 PGR 글들 다시보기.
여러분 추천 게시판 많이 이용하시나요?

모두 아시다시피 Pgr21 자게에는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추게는 그 중에서도 선별된 좋은 글들이 올라오는 곳이지요. 그런데 막상 조회수는 자게에 비해서 많이 높지는 않더라고요. 특히 글이 노출되어있는 정도나 기간을 따져보면 더욱이요. 그건 아마도 다른 커뮤니티들은 보통 추천된 글들이 모여있는 게시판을 주력으로 삼는데 반해 피지알은 시스템상 자게가 중심이기 때문이겠죠. 저는 이런 시스템이 글의 다양성을 늘려주는 피지알만의 좋은 특성이라 생각해서 좋아하지만, 그래도 추게의 좋은 글들이 묻히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조금씩 조금씩 정주행하던 피지알 추게글들을 상당량 읽고나니 제가 생각하는 좋은 글들을 추천해보자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그래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것입니닷...!!!



나름 다양한 주제의 글들로 골라보았고, 짧게 이유나 작성자분 소개를 덧붙여보았습니다. 모두 제가 무척 좋아하는 글들이지요. 물론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뽑은 것이고, 아래 리스트는 순전히 제 취향대로 고른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분들이 이것 외의 추게(혹은 자게)의 수많은 좋은 글들을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아마 이글이 더 풍부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순서는 년도순입니다.

1. nickyo님의 [좋은 사람으로 남았다는 것.]
https://pgrer.net/recommend/1342?sn1=on&divpage=1&sn=on&keyword=nickyo
피지알 자게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멋진 수필이나 시, 단편소설들을 가끔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게를 뒤적거리다 읽은 nickyo님의 이 짧은 소설같기도 수필같기도 한 글이 바로 딱 그런 글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저의 마음을 몰랑몰랑(?)하게 만든 이 글, 추천합니다!  


2. SNIPER-SOUND 님의 [지금 생각해 보면 미친 짓 이었던 (+ 전자발찌 , 쇠고랑) 첫사랑 꼬시기.]
https://pgrer.net/recommend/1740?sn1=on&divpage=1&sn=on&keyword=SNIPER-SOUND
첫사랑이라는 글자에는 웬지 모를 마력과 힘이 있지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저는 이 글을 제목만 보자마자 무지성(!!)으로 클릭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역시 추게글답게 이 글은 제목보다 더 마력이 있는 글이었습니다. 다 읽고나면 입가에 한 줄기 미소가 지어지는 글이랄까요? 하지만 제목에 주의하셔야합니다 ^^;  조금 문제가 있는 글 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따뜻한 느낌이 드는 글이라 추천해봅니다.      


3. OrBef님의 [과학 vs 유사 과학]
https://pgrer.net/recommend/2394?divpage=1&sn=on&keyword=OrBef
OrBef님은 아마 대부분 아시겠지만 피지알에 정말 좋은 글들을 많이 써 주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데도 영향을 미치셨죠. 왜냐하면 2013년도에 이런식의 추천 글을 이미 쓰셨거든요. 그리고 그걸 본 저는 ' 흠.. 이후로 8년간 아무도 이런글을 쓰지 않았군. 그렇다면 내가 한 번 써볼까?!' 라는 생각을 했고, 이 글을 쓰게 되었지요. OrBef님의 글들은 개인적으로 모든 글이 다 좋다고 생각해서, 링크글뿐만 아니라 다른 글들도 스크랩해놓고 가끔 보고 있습니다. 떠나신게 아쉽네요.  


4. 절름발이이리님의 [커뮤니티와 친목질]
https://pgrer.net/recommend/2226?sn1=on&divpage=1&sn=on&keyword=절름발이이리
커뮤니티에 친목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많은 갑론을박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마 온라인 상의 주류 여론은 대체로 부정적인 것으로 보여요. 그런데 이글은 그런 주류 여론과는 좀 다른 시각의 글입니다. 이리님의 분석적인 글솜씨가 부러워서 춫천.


5. endogeneity님의 ['법리'의 문 앞에서 - 그 준엄함에 대한 소고.]
https://pgrer.net/recommend/2506?sn1=on&divpage=1&sn=on&keyword=endogeneity
피지알에는 많은 법조인분들이 계십니다. 법에 문외한인 저로써는, 그분들이 글이나 댓글로 다이나믹 코리아(^^:)의 수많은 사회이슈나 실생활에 관련된  법들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는게 무척 멋있습니다. 이글은 그런 많은 글 중에서도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 글이고, 가장 기억에 남은 글입니다.    


6. 구밀복검님의 [내가 축구에 아쉬워 하는 것]
https://pgrer.net/recommend/2550?divpage=1&sn=on&keyword=구밀복검
여러분 축구 좋아하시나요? 메호대전 한번쯤 해보셨나요? 그렇다면 무조건 클릭하십시오(>.<).


7. 돈보스꼬님의 [역사가 끊긴 학문 공동체에 속해있다는 것에 대한 탄식]
https://pgrer.net/recommend/2597?sn1=on&divpage=1&sn=on&keyword=돈보스꼬
좋은 글에 대한 기준은 각각 다르며 또한 여러가지지만, 저는 그 중의 하나가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글이 바로 그런 글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추천합니다.


8. 누구겠소님의 [지하철에서]
https://pgrer.net/recommend/2720?sn1=on&divpage=1&sn=on&keyword=누구겠소
저는 추천게시판을 돌아다니다 이 글을 읽고, 처음에 -이게 뭔소리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뭔가 독특하고 재미있는 글이라 기억에 남았고, 그래서 추천합니다.


9. 신불해님의 [정사 삼국지보다 재미있는 '배송지' 평]
https://pgrer.net/recommend/3020?divpage=1&sn=on&keyword=신불해
피지알에서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신불해님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전 나름 뉴비(?)라 몰랐읍니다만, 글들이 너무 재밌어서 다른 글들과 댓글들을 보니 원래 역덕과 고퀄의 글로 엄청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그런데 거기에 삼국지라니! 아-재사이트 피지알 유저라면 필히 봐야 할 글입니다.


10. Farce님의 [최초의 여신과 고자 아들이 로마제국에 취직한 이야기 - 키벨레와 아티스]
https://pgrer.net/recommend/3023?divpage=1&sn=on&keyword=Farce
Farce님은 제가 매우 좋아하는 분입니다. 왜냐하면 문학과 역사에 대한 좋은 글들을 많이 써주시는 것만 해도 고마운데, Farce님의 글을 보면 항상 열정이 느껴지거든요. 특히 글의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항상 유머감각있고 재치있게 설명하시려는 점이요. 안그래도 제가 관심있는 주제라 재밌는데, 설명까지 재밌으면 어찌 안 좋을 수 있겠습니까! 흐흐.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제일 재밌었던 키벨레 여신에 관한 이 글- 추천만땅입니다.



  
흠... 나름 재미있게 써보려 했는데 역시나 재미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이 글을 통해 제가 좋아하는 글들을 다른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읽는다면 저에게는 의미있는 일이고, 무척 기쁠 꺼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르티타
21/08/26 13:50
수정 아이콘
그래 이게 바로 내 피지알이지
정성어린 소개글 잘 봤습니다. 두고두고 천천히 읽어볼게요
雲庭 꿈꾸는구보
21/08/26 14:30
수정 아이콘
저야말로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닉언급금지
21/08/26 13:52
수정 아이콘
Pgr21 - 수학적 아름다움은 물리학을 어떻게 이끌었는가?
https://pgrer.net/pb/pb.php?id=recommend&no=2995

제 북마크의 pgr페이지 글입니다. 제가 pgr에 들어오면서 무조건 최소한 글 머리라도 보고 가는 글입니다.
雲庭 꿈꾸는구보
21/08/26 14:32
수정 아이콘
아 이글도 본적이 있습니다. 읽다가 너무어려워서 머리가 좀 아팠던 기억이..^^; 좋은 글 공유 감사하고 꼭 다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21/08/26 22:27
수정 아이콘
으아아..감사합니다. 이런 재미없는 글을 기억해 주시는 분이 계셨다니..흑흑
똥꼬쪼으기
21/08/26 13:53
수정 아이콘
첫번째 추천글 읽었는데, 좋네요.
시간되면 나머지 것도 읽어볼께요. 좋은글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雲庭 꿈꾸는구보
21/08/26 14:33
수정 아이콘
저야말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카사네
21/08/26 13:53
수정 아이콘
닉네임만봐도 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요즘은 보기 힘들어서 슬픕니다
雲庭 꿈꾸는구보
21/08/26 14:3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야 가입한지 오래되진 않아서 그 때 기억은 잘 모르지만 추게에 좋은 글 쓰신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탈퇴하셨더라고요. 아쉽습니다.
밥오멍퉁이
21/08/26 13:56
수정 아이콘
10년 전 우와
雲庭 꿈꾸는구보
21/08/26 14:35
수정 아이콘
예전 글들이 참 좋은 게 많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알렉산드로델피에로
21/08/26 14:05
수정 아이콘
눈팅한지 약 10여년이지나고 요즘에야 살짝씩 댓글이라도 남겨보는데, 그째 생각이 나는 소개글이네요
雲庭 꿈꾸는구보
21/08/26 14:36
수정 아이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때까치
21/08/26 14:06
수정 아이콘
사방으로 울부짖으며 추천드립니다.
雲庭 꿈꾸는구보
21/08/26 14:36
수정 아이콘
극찬 정말 고맙습니다 :)
21/08/26 14:19
수정 아이콘
첫번째 글 너무 좋네요
雲庭 꿈꾸는구보
21/08/26 14:3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저도 매우 좋아하는 글이예요 >.<
21/08/26 14:20
수정 아이콘
nickyo님은 어디 가신 걸까요 ㅠㅠ
雲庭 꿈꾸는구보
21/08/26 14:3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ㅠㅠ.
무더니
21/08/26 15:00
수정 아이콘
옆동네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21/08/26 21:52
수정 아이콘
옆동네도 탈퇴하셨네요 ㅠㅠ
교자만두
21/08/26 14:21
수정 아이콘
2번이 뭔가 봤는데 봤던것이네요. 역시 제목의 힘이 중요합니다.
雲庭 꿈꾸는구보
21/08/26 14:3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 보고 바로 무지성으로 클릭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valewalker
21/08/26 14:31
수정 아이콘
저는 개미사육기 연재를 엄청 재밌게 읽었는데 더 읽고싶네요 흑흑
雲庭 꿈꾸는구보
21/08/26 14:41
수정 아이콘
아 제목은 추게에서 얼핏본거같아요 시리즈로 연재되던것 같았는데 그냥 넘겼던 것 같네요. 다시 한번 봐 봐야겠네요 흐흐 좋은 글 추천 감사합니다!
오렌지망고
21/08/26 14:52
수정 아이콘
저는 글은 아니고 '사장'님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댓글이 항상 기억에 남습니다.

https://pgrer.net/freedom/50642#1833943
https://pgrer.net/freedom/50642#1834064

글 잘쓰는 분들 보면 항상 부러워요.
雲庭 꿈꾸는구보
21/08/26 15:47
수정 아이콘
좋은 댓글에 본문까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좋은 댓글들도 정말 많죠. 저도 하나 추천하자면 https://pgrer.net/freedom/86548#3903453 전 이 댓글이 참 좋았네요. 댓글감사합니다 :)
21/08/26 15:45
수정 아이콘
https://pgrer.net/recommend/2558
https://pgrer.net/recommend/2643
https://pgrer.net/recommend/2771

전 추게에 3번 올라온 도로시님의 크킹 연대기 시리즈들을 추천합니다. 뭐니뭐니해도 pgr은 게임 사이트니까요.

https://pgrer.net/free2/69793

가장 최근 시리즈는 아직 추게에 못 올라갔네요.
雲庭 꿈꾸는구보
21/08/26 15:48
수정 아이콘
오오 이름만 들어보고 한번도 안해본 게임이지만 시간날때 꼭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추천 감사합니다!
21/08/26 17:16
수정 아이콘
모두다 봤던글들이지만 여전히 좋네요
며칠 출퇴근길이 기대됩니다
雲庭 꿈꾸는구보
21/08/27 00:23
수정 아이콘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이쥴레이
21/08/26 17:24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의 [정사 삼국지보다 재미있는 '배송지' 평] 은 제가 추게에서 보다가.. 너무 재미있게 봐서 1년인가 지나고 댓글 남긴 기억도 나네요.
링크로 보니 역시나..
雲庭 꿈꾸는구보
21/08/27 00:29
수정 아이콘
저도 나름 삼국지 좋아했는데 이 글 보고 나서는 난 배송지가 누군지도 몰랐었네 하는 생각이 들었었죠 크크
댓글 고맙습니다~
21/08/26 18:00
수정 아이콘
그 옛날 추천게시판과 ACE게시판이 있던 시절 느낌이네요.
요기 추천하신 글들이 찐 추천게시판
雲庭 꿈꾸는구보
21/08/27 00:30
수정 아이콘
찐으로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及時雨
21/08/26 18:35
수정 아이콘
https://pgrer.net/freedom/60139

신불해님 글 중에 가장 마음에 남은 글이었습니다.
雲庭 꿈꾸는구보
21/08/27 00:34
수정 아이콘
지금 읽어봤는데 좋은 글이네요. 웬지 정지용의 시가 생각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좋은 글 공유 감사합니다.
라흐만
21/08/26 22:03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 덕분에 pgr에 흘러들어왔습니다. 다른 좋은 글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에 읽을거리가 늘어나서 기쁘네요
雲庭 꿈꾸는구보
21/08/27 00:35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
21/08/26 22:41
수정 아이콘
세상에 명예의 전당에 저같은 초짜를 넣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정말 PGR에는 좋은 글이 많군요... 제가 조금이라도 따라가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雲庭 꿈꾸는구보
21/08/27 00:44
수정 아이콘
더 열심히 안 하셔도 이미 너무 훌륭하신걸요! 그리고 앞으로의 재밌는 글이라..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
댓글 남겨주셔서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싸이유니
21/08/26 23:10
수정 아이콘
지금만나러갑니다?지금 달려갑니다? 이런제목 글이있었는데 참기억에 많이남네요 몇년이지나도...
雲庭 꿈꾸는구보
21/08/27 00:50
수정 아이콘
뭔가 일본영화가 생각나는 이름이군요. 정확히 무슨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정말 좋은 글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오래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제랄드
21/08/27 03:59
수정 아이콘
본격 회원 저격글이네요. 신고하겠습니다 ... 는 훼이크입니다.

저는 심심할 때 자게, 질게, 유게에서 '댓글' 검색으로 'SC2' 님의 댓글을 주로 살펴봅니다. 불의의 사고(?)로 재가입하셔서 지금은 'SC3' 님이 되셨지만요. 주로 자동차 관련 글에 등장하시는데 그 외에도 읽을 만한 댓글이 많습니다.

올릴까 말까 하다가 워낙 아까운 댓글인지라 링크와 함께 제 나름으로 제목을 좀 붙여보겠습니다. (다소 예전 글도 있습니다)

다만, 논란의 여지가 있는 댓글도 있을 수 있는데요(제 기준엔 없습니다만 혹시나), [제가 쓰는 이 댓글 때문에 SC3 님께서 피곤해지시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올릴까 말까 고민했던 이유입니다.


전기 자동차의 과제 - 배터리
https://pgrer.net/freedom/66077#2598960

자동차 적산거리 무용론(?)
https://pgrer.net/qna/116317#1014213

노동 생산성
https://pgrer.net/qna/155310#1356257

* 불의의 사고
https://pgrer.net/qna/151064#1318056

기생충에 나오는 박사장 집은 얼마나 할까
https://pgrer.net/qna/156823#1369620

미드에서는 왜 자주 술 마시고 운전하는가
https://pgrer.net/qna/149689#1305725

컴퓨터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https://pgrer.net/qna/146710#1279570

Z 를 읽는 법
https://pgrer.net/qna/146076#1274095

해치백 자동차
https://pgrer.net/qna/134784#1174791

슈퍼맨
https://pgrer.net/qna/134734#1174403

AMD
https://pgrer.net/qna/134572#1173133

대한민국이 치안이 좋은 이유
https://pgrer.net/qna/121522#1061083
雲庭 꿈꾸는구보
21/08/27 12:46
수정 아이콘
오오오 좋은 댓글 공유 감사합니다. 질게는 안해서 몰랐는데 이곳도 좋은 글들이 많은 곳이군요! 링크하신 글들 시간 날때 꼭 다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1/09/01 20:08
수정 아이콘
와 저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배우고 갑니다.
雲庭 꿈꾸는구보
21/09/02 00:18
수정 아이콘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825 [일반] 우리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우리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우리가 [12] Farce9541 21/10/24 9541 25
93803 [정치] 건보공단 고객센터 1600명 '소속기관 정규직' 전환 [136] rclay16888 21/10/21 16888 0
93802 [일반] 찾아 헤매던 '밤빵'을 만난 건 우연인가 운명인가(짤주의) [32] 판을흔들어라11823 21/10/21 11823 7
93784 [일반] [도시이야기] 인천광역시 서구 [41] 라울리스타13125 21/10/19 13125 30
93752 [정치] 노회찬 6411, 그래도 사랑했습니다 [149] 토루17349 21/10/15 17349 0
93696 [일반] [도시이야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57] 라울리스타13719 21/10/09 13719 18
93596 [일반] 외모컴플렉스, 내 사춘기를 파멸시킨 여중생의 한마디 [74] 앓아누워19799 21/10/02 19799 19
93576 [일반] 로드 자전거 입문했습니다! [33] 코바야시아이카7765 21/09/30 7765 5
93572 [일반] 일본에서 느끼는 문화 - OTT,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25] 체온11780 21/09/30 11780 3
93510 [일반] (강스포) 생각나는데로 오징어게임 해석 [25] 드문11584 21/09/27 11584 21
93335 [일반] 자랑글) 이게 무슨 일이야.. [143] 비상의꿈22519 21/09/11 22519 128
93172 [일반] 대한민국, 최적 내정의 길은? (2) 서비스는 어떻게 대량생산할 수 있을까? [14] Cookinie14138 21/08/29 14138 15
93120 [일반] 좋았던 PGR 글들 다시보기. [47] 雲庭 꿈꾸는구보16367 21/08/26 16367 26
93013 [일반] 여느 개죽음 [16] bettersuweet14030 21/08/19 14030 21
93007 [일반] z폴드 사용후기. 모기장따위는 단점이 아니다. [32] 아타락시아114569 21/08/18 14569 6
92949 [정치] 서울 단상..그리고 코로나 4단계? [276] boslex25200 21/08/14 25200 0
92745 [정치] 아래 사이트의 방문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 [48] 도라곤타이가15707 21/07/31 15707 0
92661 [일반] 중국 홍수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171] 비후간휴30123 21/07/24 30123 6
92506 [일반] 전쟁은 어떤 노래를 만들까요? [63] Farce14889 21/07/13 14889 12
92498 [일반] 확진자 가족이 느끼는 자가격리 시스템 [20] 하와이안피자14953 21/07/12 14953 9
92447 [일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1억원 지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3] HesBlUe17437 21/07/08 17437 15
92257 [일반] 퇴직일에 지하철 출입문 사람끼는 사고 막은 이야기 [10] greatest-one14182 21/06/25 14182 21
92167 [정치] 유현준, LH사태 예언했다고요? 본질은 다른데 있습니다 [18] 나주꿀18286 21/06/19 182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