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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8 10:58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네가 지금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
자기 자식이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보였는데도 교사가 저정도의 말을 자기 자식에게 할 거라는 각오가 안되었다면 그냥 홈스쿨링 시키는게 낫죠.
23/07/28 11:03
홈스쿨링이 안되니까 특수학교에 보내는 거잖아요.
부모가 홈스쿨링 힘드니까 특수학교 보내는 건데, 힘든거 잘 알면서 특수학교 교사들보고 언제나 완벽하라고 기대해선 안되는 거죠.
23/07/28 12:18
당연히 그정도 훈육 혹은 지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사건이 있은 후 받아쓰기 도중 ' ________________ 는 고약한 일이다.' 에서 _____________ 를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 이라고 한 건 교사도 좀 많이 이상합니다. 단 둘이 있던 상황도 아니고 반 아이들 다 있는 상황에서 조리돌림하는 거라고 보이는데요.
23/07/28 12:27
사건 이후 분리수업중 일어난 일입니다.
분리수업이니 반 아이들이 다 있는 상황도 아니에요. 바지 내린게 고약한 행동이고, 그래서 분리되어있는거라고 알려주는 과정이었고요.
23/07/28 13:08
반 아이들이 다 있는 상황은 아닌 게 맞지만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알려주는 과정이 아니라 받아쓰기 때 '고약하다'라는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저 얘길 꺼낸 거라고 합니다.
23/07/28 13:22
네. 받아쓰기로 고약하다는 단어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예전에 행동했던 일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주는거죠.
저는 저 부분이 문제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학대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23/07/28 13:15
그렇군요. 그 부분은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단 둘이 있었다면 할 수도 있는 지도라고 보고,
녹음본이 좀 올라와서 주호민씨가 어떤 부분에서 고소까지 하게 되었는지 들어보고싶네요.
23/07/28 10:59
저 글 쓴 사람도 더 불태우고 싶은 사람인 것 같은데
그와 별개로 이번 사건을 무슨 서이초를 묻어버리기 위한 어쩌구 저쩌구 이러면서 무슨 대단한 음모나 주호민씨를 조지기 위한 계획이다 같은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정말 무섭더군요.
23/07/28 10:59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네가 지금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
이런말도 교사가 학생한테 못하면.. 학생 훈육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바지를 내리라고 해야 합니까?
23/07/28 11:02
근데 저는 따옴표의 발언은 안 하는게 더 좋았을 발언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물론 그게 정서적 아동학대로 처벌을 받아야할 수준이라고는 더더욱 생각하지 않지만요.
23/07/28 11:01
저건 또 무슨.....
장애아들이면 다른집 자식 뺨때리고 성기노출하고 이래도 사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서 맞고소하라는게 조언인가요? 그리고 장기간 분리교육은 또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대체 사건 타임라인을 살펴보긴 한건가?
23/07/28 12:40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best&listStyle=webzine&document_srl=6007825686&search_keyword=%EC%A3%BC%ED%98%B8%EB%AF%BC&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4
봤던건 이 글이었는데, 하단의 기사 원문링크 들어가면 바지를 내렸다만 적혀있고 성기노출은 없긴 하네요. 저게 원래는 적혀있다가 수정된건지, 글 자체가 조작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best&listStyle=webzine&document_srl=6010554401&search_keyword=%EC%A3%BC%ED%98%B8%EB%AF%BC&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 이건 피해학생 지인이 썼다는 글이긴 한데.. 공식적으로는 그냥 바지를 내렸다 정도로만 표현되긴 하는데, 평상시 배꼽노출했다는 발언도 있고 이런걸보면 맨살노출까지 갔을거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23/07/28 11:02
학교폭력 사건에서 가/피해자를 분리도 하지 말고 단정 짓지도 말고 관계개선 시키는 게 맞다는 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건가요? 그 대가리 내가 오함마로 풀스윙 내려쳐도 가/피해자로 분리 안 하고 고소도 안 하고 관계개선에 나설 거죠?
23/07/28 11:11
일부러 사람 말 이상하게 해석하려고 애 쓰시는 거 같은데 가해자/피해자를 분리 시킬 게 아니라 관계 개선 시켜야 한다는 소리 한 놈이 망치로 머리 얻어맞았을 때도 똑같은 소리 할 지 궁금하다는 뜻인데 어딜 보고 그따위 해석이 나오나요?
빙빙 돌리는 게 취향인데 그냥 직설적으로 써버리니까 오히려 이해 못 하시나요?
23/07/28 11:16
"사법적으로 처벌하기보다, 가.피해학생 모두를 회복시키고 다시는 학폭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되니까"
라고 되어 있는데 본인이 퍼온 거 읽지도 않나 봐요?
23/07/28 11:50
이게 좀 웃기긴한데 실제로 학폭사례를 보면 대부분 피가해가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많긴합니다. 아이들은 괜찮은데 부모가 감정 싸움을 하는 경우도 많고요. 물론 누가봐도 명확한 상황에서도 말 못하는 건 아쉽습니다...
23/07/28 11:03
그나저나 장누리라는 분은 롤 카인인가요? 는 농담이고
[누리님은 뇌전증 아이를 키우며 느낀 이야기 <느려도 괜찮아 빛나는 너니까>란 책 작가이자 미술치료사입니다. ] 이분인거죠?
23/07/28 11:06
요즘 주호민씨 기사가 많이 나오던데 말이야. 내가 보기에 호민씨는 세가지 실수를 했어. 일단은 즉시분리에 대해 얘기를 좀 해야할 것 같아. 2021년에 학폭사건의 가.피해학생을 즉시분리 하는 제도가 생겼어. 교사들은 교육부의 이같은 지침에 대해 즉시 반발을 했지. 각 시도교육청이 학교에 배포한 학교폭력예방대책 매뉴얼에는 가.피해학생을 단정짓지 말고, 관계회복에 주력하라고 되어 있었거든. 그게 맞지. 학교는 학폭을 단지 사법적으로 처벌하기보다, 가.피해학생 모두를 회복시키고 다시는 학폭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되니까.
이렇게 매뉴얼과 상충되는 즉시분리는 피해학생을 보호하기 보다 오히려 가해학생의 부모들로 하여금 역고소를 하게 만드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켰어. 그러니까 호민씨의 첫번째 실수는 이거야. 왜 피해아동과 부모에게 사과를 한거야? 다들 피해아동의 상처 회복보다 지 새끼 살리겠다고 사과는 커녕 너죽고 나죽자고 덤벼드는 세상에서? 세상이 미쳐 돌아가면 나도 미쳐야 정상 취급을 받는거야. 상대 아동이 내 아이의 그런 행동을 유발시켰다고 오히려 맞고소를 하는게 지금 세상의 이치야. 잘못된 제도에 적응해야 똑똑한거 아니겠어? 두번째 실수는 말이야. 즉시분리는 문제를 일으킨 원인 중 하나로 지목이 되는데도, 올해 4월 12일부로 기존 3일에서 7일로 바뀌었어. 근데 당신 아들은 특수학급에 얼마나 분리됐지? 아무리 가해학생이라도 학교는 그 이상 분리시키지 않아. 왜? 가해학생에게도 학습권이 있거든. 근데 당신이 고소한 특수교사는 마치 당연한듯 특수학급으로 장기간 아이를 분리시켰어. 보통 비장애 부모들이라면 난리가 나. 절대 받아들이지 않지. 학교도 그게 무섭기도 하고, 법이니까 잘 지키지. 교육적 목적으로 분리시켰다고?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네가 지금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 이게 교육적 목적이라고?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이게 어딜봐서 교사의 언어라는거야? 이건 간수의 언어야. 누가봐도 사법적 판단이잖아. 특수학급은 교실이 아니라, 감옥으로 기능한거야. 그리고 이 발언은 마치 법 위에 있는 듯이 한 말이나 다름없어. 근데 난 그게 특수교사 개인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이런 세상에서 교사의 발언은 개인의 발언이 아니라, 그저 이 사회의 대리자로써 발언한 것 뿐이니까. 뭐, 한나 아렌트라면 깊게 사유하지 않았다고 죄를 물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건 책에서나 나오는 고리타분한 말일 뿐이야. 특수교사가 그렇게 전일제로 장기간 특수학급에 아이를 가두는 동안, 학교에서 아무도 그럼 안된다고 말하지 않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그러니까 당신의 두번째 실수는 특수교사'만' 고소한거야. 학교까지 다 고소했어야지. 아니면 이 사회 전체를. 마지막으로 당신의 세번째 실수는 입장문에 있어. 지금 이 인민재판이 왜 벌어지는지 전혀 모르고 있더군. 힌트를 줄까? 까뮈의 '이방인'에 나오는 대사야. "도대체 피고는 어머니를 매장한 것으로 기소된 겁니까? 살인을 한 것으로 기소된 겁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어? 당신의 실수는 녹취나 갑질이 아니야. 녹취는 학교가 저지른 불법에 비하면 아주 사소한 잘못일 뿐이야. 갑질? 무슨 갑질? 애초에 갑이 아니었는데 어떻게 갑질을 해? 무슨 갑이 남들은 길어야 7일 분리되는데 계속 특수학급에 감금되면서 한마디도 못해? 당신이 저지른 실수는 진짜 죄를 뉘우치지 않았다는 거야. 당신이 저지른 죄, 그리고 나도 저지른 바로 그 죄. 당신은 장애 아이를 낳았다는 죄로 심판 받고 있는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방지게 비장애인들의 권리를 넘본 죄. 당신은 감히 선을 넘었어. 설마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산다는 그 새빨간 거짓말을 믿은거야? 그 말은 자신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함께 살 수 있다는 뜻이야. 그건 누구에게나 당연한 권리라고? 이미 말했듯이 우리에게 그런 권리 따위는 애초에 없었어. 우리는 죄인이야. 그러니까 넙죽 엎드려 빌었어야지. 앞으로는 누가 '악' 소리만 내도 대들지 말고 죄송하다고 말이야. 그러니까 말이야. 너희도 말이야. 호민씨를 까려면 제대로 알고나 까. 알아듣겠냐? 마지막으로 **야. 그 수많은 댓글 중에 아무도 너를 걱정하거나 용서를 구하는 사람은 없더구나. 아저씨가 사과할게. 진심으로 미안하구나. 우리 어른들이 이런 빌어먹을 세상을 만들어서 정말 미안하다. 우리를 용서하지 마라. ======================================= 저사람이 쓴글도 아니고 누가 쓴글 퍼온거네요 +댓글보고 수정했습니다
23/07/28 11:09
한 십몇년 전에 유행하던 문체인데 오랜만에 보네요. 그냥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딱 하고 근거를 덧붙이면 되는데 "진짜는~ 사실은~ 힌트는~" 이러면서 말 빙빙 돌리면서 말 같지도 않은 허접한 소리 하는 거
23/07/28 13:34
이거 좀 위험한 글 같은데요.
퍼오신 분도 조심해야 할 것이, 아동 실명을 아무렇게나 거론하면 좀 위험해 보입니다. 한편으로는, 주호민 씨 아이 실명을 아는 걸 보면, 주호민 씨를 아는 사람이 쓴게 아닌가 싶네요.
23/07/28 11:06
진상의 논리가 뭔지 확실히 알겠습니다.
본인의 아주 주관적인 생각을 사회전체의 합의로 받아들이고, 그러므로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논리.
23/07/28 11:08
슬슬 초중등 의무교육을 없애야하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재량으로 퇴학가능하게 바꿔야죠. 저정도급 진상이 학교에서 활개칠 걸 생각하니 정신이 아득해지네요 그나저나 글쓴이분은 저 글쓴 사람이 진상이라고 생각은 안하시나보네요?
23/07/28 11:09
그러니까 피해학생이랑 맞고소전 진상짓하다가 누구 하나는 쫒겨나고 특수학생에 대한 사회적 평판은 박살나야 맞다는거군요? 어거지 쉴드를 치려니까 별의별 주장이 다 나오네요.
23/07/28 11:10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어쩌구저쩌구 예시로 들어놓은 발언이 무슨 문제가 있다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지극히 정상적인 훈육으로 보이는데요
23/07/28 11:18
? 이게 문제에요. 기껏 여러 사람이 가해자와 피해자 서로의 입장을 듣고 합의점 찾았는데 자기네들 가치만 투영해서 왜 그랬냐고 뒤늦게 뭐라 하는 거.
23/07/28 11:19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냥 학폭위 열어서 강제전학 시켰어야 했는데 그 선생님은 누가 알아주는 것 아닌데 가해학생을 감싸주었다가 가해학생 부모한테 고소까지 당했을까요? 덕분에 다른 특수교사들도 학생들을 감싸주긴 커녕 원칙대로 처리하게 생겼네요.
23/07/28 11:26
그건 모르죠.
1. 명확한 잘못 2. 사과 안 하는 가해자 3. 성관련 충분히 강제전학도 나올 수 있는 요건이 많습니다. 대부분 학폭위에서 관대하게 보이는 처분이 나오는 이유는 가해자 측의 잘못이 명확하지 않거나(혹은 증거가 없거나) 가해자 측에서 사과를 열심히 하기 때문인데 본문처럼 사과 안 하고 역고소하면 학폭위에서는 불리합니다.
23/07/28 11:47
학폭업무 맡은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학폭에 성관련 사안이 결합되면 학급교체부터 시작하는데, 보통은 강제전학 나오더라구요. 이번달에도 한 명 그렇게 갔네요..
23/07/28 16:54
학폭위 해봤나요? 사안의 심각성, 지속성, 화해여부, 반성여부 등에서 피해학생측의 의지만 있다면 강제전학 충분히 가능합니다. 잘 모르소면서 단정적으로 댓글다시는군요.
23/07/28 11:12
음... 관계회복 어쩌고가 학폭 처리에서 중심적인 사안인 건 맞는데요. 그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피해자 중심적인 사고에요. 학폭 사안을 처리하다보면 사안의 경위 조사한 다음에 나오는 말은 결국 그거에요.
"피해자야. 네가 원하는게 뭐야?" 이번 사안은 피해자측이 원하는 대로 결국 안 되었어요. 왜냐하면 주호민씨 측이 사과하고 학교에서도 피해자 측이 납득할만한 대안을 제시했기 때문이죠. 물론 대부분 이 과정을 가해자 측은 곱게 못 받아들이기는 해요. 피해자 측이 과하게 나올 때도 많고요. 사과가 없었으면 과연 주호민씨가 원하는 대로 사안이 학교장 종결 사안으로 무마되었을까요? 그럴리가 없죠. 그 때 본문처럼 대응했으면 재판 결과 기다릴 필요도 없이 그 당시에 이미 주호민씨는 더한 비판을 받았을 거에요. 그래서 첫번째 문단 자체가 엉터리에요.
23/07/28 11:15
이 글의 결론 주호민은 아무 잘못 없고 그 선생이 무조건 잘못한거다.그러면 만약에 아무도 모르는 일반인이 이랬다면 어땠을까요? 과연 누가 잘못한건지?
23/07/28 12:59
주호민을 제외한 모두.. 피해자/선생/학교/그 외의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잘못한거죠.
1. 피해자 : 장애인은 약자(?)기때문에 뭔짓을 하든 강자(모든정상인..??)는 받아들여야 한다. 이해가 아닌.. 그냥 정상적인것으로.. 근데 궁금한게 정상인이 자신의 아이에게 저런짓을 하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 2. 선생 : 약자인 자신의 아이를 위하지 않고.. 강자편에서 그들을 위해 행동... 자신의 아이가 약자라서 약자를 위해야 하는데 그런행동을 하지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선생이아님. 쫓아내야함. 3. 학교 : 정상적이지 못한 선생을 제재하지않고 오히려 약자인 자신들을 괴롭히는걸 당연시함. 잘못된 건 학교임.. ...이란마인드..
23/07/28 11:16
저 글을 보면서 드는 느낌중에 하나는
그래서 저 말이 맞다고 치고, 그렇다면 법적으로 조언을 들었거나 했을 상황에서.... 나름 여러 과정을 거치며 현장 + 법 전문가들이 저런 부분을 다 제대로 조언하지 못했다는건가... 라는 생각만 듭니다.
23/07/28 13:09
둘다 지가 옳다 여기는데 반박하기 어려운 틀린것에 대한 지적이 나오면 왼쪽은 그 사안자체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고 오른쪽은 넌 얼마나 잘났냐 하고 뻔뻔하게 나오는 경향은 있습니다. 물론 물타기가 가능한 수준이면 양쪽다 물타기를 하고요.
23/07/28 12:34
그게 '좌파'의 마인드는 아닙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좌파포지션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중에 저런부류가 튄다는건 부정할순 없을것 같습니다
23/07/28 11:20
전 그냥 이 사건이 무죄인가 유죄인가 그런 판단은 못하겠어요 깜냥도 안되고..
그냥 주호민의 태도가 좀 그렇더라고요 본인은 상대측 부모한테 대화, 사죄하고 해서 법적인 테두리에서 바로 벗어난 반면에 특수교사한테는 그런 기회조차 주지않고 바로 법적 조치 웹툰 내용은 대부분 평범한 일상물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와 관련된 내용으로 많이 그렸는데, 본인은 자기와 관련된 거면 일단 법적으로 진행하는게 거시기해요..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 결과와 관계없이 앞으로 주호민 관련된 영화나 웹툰은 안보려고요.. 앞으로 나올게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23/07/28 11:23
대부분의 사람이 말씀처럼 유죄 무죄를 이야기하기 보다, 말씀처럼 본인 자녀는 타인의 배려를 받았는데 본인은 왜 타인에 대해 배려하지 않는가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3/07/28 11:20
"사법적으로 처벌하기보다, 가.피해학생 모두를 회복시키고 다시는 학폭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되니까"
본문에서도 가해자/피해자를 분리하는 게 21년에나 도입 되었고 교사들이 그거에 반발하면서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현장에서 학폭이 어떻게 처리 되고 있을 지 뻔하군요. 대구에서 중학생이 집단괴롭힘 당하다가 자살해서 난리난 게 11년이고 당시에도 의원이나 교육자라는 양반들이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그냥 좀 툭툭 친 거 가지고 자살하고 그 난리 나고" 이런 식으로 반응했는데 그 때부터 바뀐 게 하나도 없네요. 교사들 그냥 다 자르는 게 낫겠네
23/07/28 11:23
위에서도 성인기준, 촉법소년 지난 중고등학교 기준으로 말씀하시는데
11살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오함마로 때려도 되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게 이상합니다
23/07/28 11:23
이건 무슨 멕이는글인가..? 하고 맨 마지막 까지 읽어보니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글자 그대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사회에 대한 장애가족의 대우에 대한 불만을 빙빙 돌려 표현한 듯하네요. 지금 논란이 일어난 상황에서 적절한 글은 아닌 거 같습니다.
23/07/28 11:26
사실 이 사안은 장애아 처우와는 아무 관련없는거죠.
사회가 너에게 선의를 베풀었는데, 너는 왜 같은 상황에서 선의를 베풀지 않아? 라는 단순한 물음이죠.
23/07/28 11:33
주호민씨 건에서는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말하기가 어려워서 삼가고 있는데 이걸 서이초 사건하고 엮은 건 진짜 불쾌감을 넘어 혐오감이 드네요.
이런 분들이야 말로 사람 두번 죽이시는 분들이죠
23/07/28 11:41
대부분의 미투(가깝게는 롤판에 터진 ''사건) 운동은 하나의 발화점을 시작으로 연속적으로 터지다가 잦아듭니다. 용기가 생기건, 울화통이 터지건, 같이 묻어가건 의도는 몰라도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패턴으로 보는 게 좀 더 타당할 것 같은데, 뭐 더 수상하게 여기시는 부분이 있으신지요.
23/07/28 11:33
주호민의 아내인 한수자씨가 그런 웹툰 보니까 어릴 때부터 다른 아이 뺨 때리고 다녔네요. 어릴 때 못 고치면 앞으로도 계속 다른 사람 뺨 때리고 다닐텐데 주호민 아들이 전학 가는 학교 학생들은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23/07/28 11:40
그래서 그런 행동이 고약한 행동이라고 말하면 정서적 아동학대로 걸리는데, 교육 교정이 어떻게 가능하죠?
최소한 같이 수업받는 아이들이 물리적피해를 받지 않는 조치정도는 취하고, 그걸 설명해주는건 교정,교육의 기본이라고 보는데요. 아이가 장애아니까, 다른 아이들 뺨 때리고 성기노출하고 다녀도 다른 학생들은 그냥 이해해주고 맞아가면서 학교다녀야한다는건가요?
23/07/28 12:17
진상 학부모에게 교사와 다른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교장에게 권한을 주든 뭘 하든 장애여부 떠나서 계도 안되는 학생은 입교 거부권을 줘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3/07/28 11:44
사회에 무제한에 가깝게 포용하라는게 지독한 이기심이죠.
학교에서 아무것도 안했나요? 학부모들이 학폭위열고 전학이라도 보냈나요? 여러 문제 일으키면서도 일반학급에 있었다는게 이미 노력의 증거인데 무슨
23/07/28 12:36
교육 무의미 하다고 한 내용은 하나도 없는데 무슨 소리신지.. 그리고 뺨 때리는 행동을 고치는 건 학교가 할 일이 아닙니다. 가정 교육을 통해서 바꿔야 할 부분이죠. 부모가 손 놓고 있으면 아이의 행동은 바뀌지 않습니다. 명백히 부모의 잘못이고 부모의 책임이지 학교나 교사의 잘못이 아니에요.
23/07/28 11:37
아동학대에 대한 기준은 엄격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말나오는 정서적 학대라는 개념은 너무 모호한거 같네요.분야는 다르다지만 말 많은 성인지감수성과 무슨 차이가 있는것인지...
23/07/28 11:38
교육계에서 즉시 분리를 반대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또 무슨 이야기래요.
관계중심회복 이론은 교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고, 특히 모든 사안에 적용되지도 않습니다. 그냥 정반합 과정 중에 나온 이론 하나인데 이걸 모든 학폭 사안에 적용하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폭 문제됨 -> 사소한 잘못도 심의 열여서 학폭 때려 버리니까 서로 원수되어서 친구 사이가 멀어짐. -> 관계중심으로 회복해서 서로 친하게 지낼 수 있게 하자. -> 아! 나는 저 인간하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안 들 정도로 피해 받았는데 왜 이런 노력을 해야 해요! -> 그래 우선 분리하고 이 후 조치와 관계에 따라 생각해보자. 이런 흐름이었는데 무슨 관계 회복이 우선이니 뭐니.. 분리 조치가 잘못되었다니 뭐니... 즉시 분리 조치가 필요할 때가 있고, 그런 필요할 때를 위해서 규정이 있는 거죠.
23/07/28 11:46
"호민씨의 첫번째 실수는 이거야. 왜 피해아동과 부모에게 사과를 한거야?"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라고 초등학교때 안배웠나보죠?
23/07/28 11:59
당연히 남에게 피해를 안끼치면 사과를 할 필요가 없겠죠?
장애를 가진 아이는 전부 저렇게 남 때리고 성기 노출하고 다니나요? 진짜 뭐 장애인을 전부 짐승으로 아시나.
23/07/28 12:32
평생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고 다니면 사과는 해야죠. 어쩔 수 없는건 안타깝지만 구분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타인의 관용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데, 저런식으로 고소 때려버리면 나에게 관용하지말란 소리가 되죠.
23/07/28 11:54
그게 정확하게 진상이라는겁니다.
장애아동이 피해를 끼치면 부모는 '당연히' 사과하고, 상대방은 장애가 있음을 감안해서 "괜찮아요 그럴수도 있죠"라고 하는게 이상적이죠. 사과해야 하는 게 잘못이라는건 진짜 소시오패스적 성향이에요
23/07/28 12:35
장애로 인해 피해를 줬으면 '당연히' 사과해야한다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휠체어 탄 장애인이 버스를 타느라 출발이 늦어지면 피해를 입은 모든 승객들에게 그때마다 사과해야 하는게 당연한가요?
23/07/28 12:48
장애에 몰입해서 사회에서 서로 이해하여 문제시 하지 않는 부분까지 가져오진 마세요.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노인이 버스에 늦게탄다고 사과를 요구하진 않습니다. 애가 칭얼대거나 부산스럽게 군다고 사과를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애가 식당에서 뛰어다니다가 뜨거운 찌개를 엎질러서 누군가 다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부모가 '당연히' 사과를 해야죠
23/07/28 12:50
예시가 잘못 된 것 같은데요. 빨간 신호등이 와서 버스가 멈춘다고 내가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지 않잖아요? 휠체어 탄 장애인이 버스를 타느라 시간이 지체되는 것도 마찬가지 느낌인 것 같아요.
23/07/28 11:47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좋다는 이유가 통화녹음인데 녹음을 가지고 이슈몰이를 하거나]
꼭 커뮤니티가면 이런 소리가 나오는데 통화의 당사자가 통화 녹음하는거랑 대화에 참여하지 않는 제 3자가 몰래 달아주거나 하는건 불법이에요 특별한 경우에 사법부가 예외취급 해주는거죠 성인이 저런식으로 하면 처벌받습니다.
23/07/28 11:51
이 건 특수교사의 말이 아동학대로 인정된다면 직장 때려치고 사업해야죠.
1. 아동을 웹커뮤니티에 가입시킵니다. 2. 웹커뮤니티에서 아동임을 명확히 밝히는 글을 자주 올려 아동임을 인지시킵니다. 3. 댓글에서도 아동임을 밝히며 답답한 소리를 합니다. 보기: 내가 일곱살이지만, 이건 내가 봐도 아니다. 어쩌구 저쩌구 4. 면박주는 댓글을 수집해서 아동학대로 고소, 합의금 쓸어담습니다.
23/07/28 11:59
장누리씨의 글이나 아래 글이나 제가 느끼는 건...
장애인을 자식으로 둔 부모가 얼마나 힘든지는 알겠는데... 그 이야기를 왜 주호민씨와 결부지어서 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주호민씨 사건을 핑계로 각종 장애인에 대한 몰이해성 발언들이나 통합학급의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 학생들을 특수학교로 몰아넣으려는 사람들의 말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저도 공감하는데 그 이야기를 하면서 왜 주호민씨를 쉴드치는지 모르겠습니다. 따로 해도 되잖아요.
23/07/28 12:04
전형적인 논점 흐리기죠.
현재 사람들이 끓어 오르는 건 교권 침해에 대한 내용인데 이걸 장애인(장애아동)에 대한 공격이라고 논점을 흐리는 거죠.
23/07/28 12:02
자꾸 무슨 이 사건이 서이초사건 묻으려고 조직적으로 터뜨린것처럼 몰아가는 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이 글처럼요.
글 내용도 이해 안되는 부분 한가득이고..
23/07/28 12:21
어.. 그런 여론이 조성되는 커뮤니티도 인터넷 어딘가에는 있고 또 비슷한 성향의 유저들 간에 sns로 그런 견해가 공유되면서 공감열매가 확산된다고보면 이상할게 없긴합니다.
23/07/28 12:40
오 진짜 해당 내용으로 클리앙에 템플릿 있네요
"작년 일을 왜 서이초 사건이 터진 지금?" 이라던가 "모든 언론이 들고 일어났다"던가요 거기서도 의견 통일 안 되는 주제인 것 같지만 더 많은 곳은...
23/07/28 12:21
애들 싸우면서 크는 것 아닌가? 라는 낡은 마인드를 가진 제 입장에서 저 분리조치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싫은 걸 당장 내 눈앞에서 배제하는 것이 당연한 학교에서 뭘 배울지 궁금하기도 하고
23/07/28 13:19
그런 식으로 따지면, 학생이 잘못했으면 교사한테 크게 혼날 수도 있는 거지 그거 가지고 아동학대로 고소한 사람도 이해받기 힘들 수 있죠.
23/07/28 13:32
그러면 님이 딸이 초등학교 2학년인데 2살많은 같은반 남자가 성기노출하고 귀싸대기 날렸다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행동하실 건가요?
23/07/28 14:03
일단 상대 부모 만나보고 아이가 반성하고 사과하는지 보고 선생님에게 신경써달라고 하고 경과를 봐야죠. 딸하고도 이야기 하고요
7일동안 특수학급으로 보내버리고 조치 되지 않으면 선생님을 고소하는 일은 최후의 수단으로도 과하지 않은가요? 뭐 편리하긴 하겠네요
23/07/28 14:31
저는 주호민 작가 아들에게 분리조치 요구한 학부모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제도 자체가 너무 과하지 않나 싶은거죠. 사실 초5~6 정도 되면 강하게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문제는 현실적으로 적절하게 단계적으로 기능하는 뭔가가 없는 것 아닌가 싶으네요. 선생은 손발 다 묶였고 학부모들 서로서로 손에 권총을 들고 있는 형국이랄까
23/07/28 14:42
뺨 때린 행동이 한 번이 아니니까 문제죠. 여러처례 반복적으로 특정 여아의 뺨을 때린데다 그 애 앞에서 성기노출까지 했으니 학폭 신고할 수 밖에 없죠.
23/07/28 14:53
찾아보니 아이가 실제로는 나이가 초4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초4가 초2에게 반복적인 폭력 및 저런 행위를 했다면 분리조치 요구도 합당하다 생각하며 특수교사분이 어떻게든 교정하기 위해 아이에게 그런 말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튼 저는 분리조치라는 것이 다른 방법이 없는 경우 행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사건 같은 경우 차라리 정학이 어땠을지...
23/07/28 14:33
그냥 싸운 거랑 뺨을 치고 성기를 내보이고 하는 거랑은 좀 차원이 다른 일이긴 하죠.
현실적으로 정신적인 장애를 가진 아동은 통제하기 어렵다는 점도 있을 거고요. 근데 자폐아 아니더라도 그 정도 짓을 저질러놨으면 분리조치 당하는 게 맞지 않나요?
23/07/28 12:23
사회적 합의로 유지되고 있는 규범을, 모두가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선을 지키는 부분을 본인만 유리하게 아전인수격으로 가지고 와서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행태가 정말 역겹습니다. 덕분에 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죠. 잘먹고 잘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분명 칼이되어 돌아올겁니다.
23/07/28 12:28
저런 사고방식으로 가자면
반대로 학교 입장에선, 해당 학생이 처음 바지내렸을때 즉시 경찰신고하고 언론에 보도자료 뿌렸으면 지금처럼 고생 안했겠죠 처음부터 더 극단적으로 나갔으면 상대를 저항도 못하게 밟아버릴수 있었다? 그런 소리에 대체 뭔 의미가 있는지
23/07/28 12:45
영화 같은데 저런말 때문에 각인되서 평생 성관계 두려워하는 빌런 있었던거 같은데...관망하고 있지만 저런식으로 말고 다르게 이야기 할순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특히 발달장애 아이에게 여자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건 고약한일이고 그래서 그에 따른 벌을 받고 있는거다라는식이면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
23/07/28 12:55
인디스쿨에 글을 쓴 동료 교사 A씨는 "(주호민의 자폐 아들 B군이) 1학기에 이미 통합학급 여아를 대상으로 반복적 뺨 때리기, 머리 뒤로 젖히기, 신체접촉 등 문제 행동을 했다"며 "2학기 초 수업 도중 통합학급 여자아이에게 속옷까지 훌러덩 내려 보여주는 행동을 해 피해 학생 어머니가 B군과 분리를 요구했다. B군은 평소 피해 학생을 때리는 일이 잦았다"고 주장했다.
joongang.co.kr/article/25180735
23/07/28 13:06
학생이 성적인 의도를 가지고 행동을 했는데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면 담당교사도 처벌입니다.
당시에는 담당자가 아이의 행동을 성폭력이라고 판단을 안했네요 재판중에 성폭력을 한 것 마냥 언론에 뿌린 것은 좀 이상합니다
23/07/28 13:09
자폐아였기에 넘어간거겠죠
그냥 우리 호민이 못잃겠다고 하시는게 더 설득력 있겠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남들에게 수정하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기에 정보를 드리니 이런 반응이라니 크크크
23/07/28 13:22
학교, 교사측은 바지를 내렸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성기노출이라고 임의대로 판단하신 분들은 수정하셨으면 합니다 본인 댓글을 잊으셨습니까? 무엇을 얘기하고 싶으신지?
23/07/28 13:10
사건은 2022.9.5. A학생의 통합학급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통합학급 수업도중 A학생은 갑자기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했고, 그걸 목격한 여학생은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학교에 오는 것을 두려워하며 학교폭력 사안으로 접수가 되었습니다. [학교폭력(성폭력) 사안이었지만 피해 여학생 학부모님이 강제전학, 분리조치를 원하셨는데] 해당 조치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 통합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여달라고 피해 여학생 학부모님이 요청하셨습니다. 이에 통합시간 조율 부분은 특수교사가 단독으로 할 수 없어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를 열어 논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수교사 경위서도 안보셨네요.
23/07/28 13:16
네 위에도 썼지만 학폭위를 열었어야 했는데
하지 않았고 피해자, 가해자 합의가 되었죠. 그 이후에 다른 교실의 교사가 한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고소한 것이지 않습니까?
23/07/28 13:27
사건 이해를 잘 못하고 계신것 같은데..
학교내에서 고소당한 특수교사분이 피해자와 가해자를 어느정도 중재해주시면서 학폭위까지 안가고 사과하는걸로 마무리된거죠. 피해자가 원한건 강제전학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제전학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분리수업이 필요하다고 해서 분리수업을 실시한거고, 분리수업 첫날에 녹음한 내용으로 바로 고소날린겁니다. 그리고 그 교사는 중간에 중재해주셨던 특수교사분이고요. 주호민측이 문제삼은건, 특수교사 수업때 일어난 일도 아닌데 왜 특수교사가 그걸 언급하느냐? 란거고요. ----------------------- 2022년 9월 5일 주호민 작가의 아들 B군이 가해한 학교폭력 사건 발생 2022년 9월 8일~9일 여러 관계자들과의 협의와 조율과정을 거쳐 해당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장 사안으로 종결됨 2022년 9월 9일~9월 12일 추석연휴와 월요일 대체 공휴일로 등교하지 않음 2022년 9월 13일 연휴 이후 첫 등교일에 주호민 측에서 녹음기를 활용해 교사 A씨의 음성 녹취
23/07/28 14:07
kurt 님// 저 말 어디에 저격으로 특정해서 묻으려고 했다는거죠?
저건 보도된 내용도 아니고, 네티즌이 적은 사건 순서일뿐입니다만.. 녹음기를 보냈다는 사실과 특정해서 묻으려고 했다는것 사이에는 관련이 없죠. 사실관계와 그 속의 의도가 어떤지는 아예 다른문제죠.
23/07/28 12:55
최근의 보도나 경위서에 나온 수준보다 훨씬 더 심한 모멸적인 폭언이 있었어야 여론이 뒤집힐겁니다.
최근의 보도나 경위서에 나온 수준의 발언과 정황이 기소의 근거라는 전제 하에서, 만약 이 사건이 정서적 아동학대로 인정되어서 유죄가 되어버리면 여론은 더 끓어오를겁니다. 무죄가 나오는게 차라리 선생님이라도 명예회복이 가능하니 그나마 나을겁니다. 이창명도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나왔지만 이걸로 이창명이 명예회복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본인밖에 없죠. 그냥 법 기술적으로만, 재판만 이긴거니까요.
23/07/28 12:57
특수교사 임금이 월 800만원쯤 되고 담당 아동수가 5명 미만에 다른 잡무 원천 배제라면 저정도 요구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3/07/28 13:02
장애인이나 보호자가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에 대한 이해와 용서를 구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면 남들도 그들과 구분되어 행동할 권리를 요구할 수 있죠.
23/07/28 13:56
글쓴분은 주호님 작가에게 어떤 억하심정이 있어서 이렇게 주호님작가 욕먹이는 글을 썼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주호민 작가 싫어하는거와 별개로 수많은 장애아를 둔 학부모를 욕먹게 하고 계십니다. 사과하세요.
23/07/28 14:14
세상이 낭만,사랑으로 가득차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가톨릭 내에서의 성폭력이나 '도가니'로도 유명한 사건에서도 애써 부정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결과를 봐야지요
23/07/28 15:04
그냥 선생님이 불쌍하네요. 주호민씨는 솔직히 지금 당장이라도 유튜브고 뭐고 속세랑 연 끊고 가족이랑 자연으로 돌아가겠다 산 속으로 들어가도 궁전하나 지어놓고 평생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텐데. 선생님은 박봉 받던 것도 끊기게 생긴 마당에 법정공방까지 해야하니 뭐
23/07/28 15:09
녹취록 나올 때까지는 상황 판단 하지 말자는 입장이었는데, 아래 실드 글도 그렇고 이글도 그렇고 상당히 사람 열받게 하네요.
일반 학생과 함께 수업 잘 받고 있는 다른 발달장애 아이들까지 이런 글 보고 꺼리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23/07/28 16:17
저희 친오빠가 청각장앤데, 중학교때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고 매일같이 쳐 때리던 선생님 생각나네요. 그런 선생한테 엄마는 아무말도 못하고 본인이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화는 났지만 저도 선생입장에서만 생각했던게 생각나서 오빠한테 너무 미안한 오늘입니다.
장애가족이 있으면 저 사건 하나하나가 이성적으론 어떤게 옳은건지 어떤걸 싸잡아 욕해야 하는지 알지만, 낳아서 죄인이라는 표현이 얼마나 아픈마음에서 나온 이야긴지 사람들이 좀 이해 해 줬으면 합니다.
23/07/28 16:23
1. 이 재판은 민사재판이 아님
2. 구공판으로 넘어감 3. 변호인을 국가가 선정하는 사건(변호사 5명을 불였다는 내용은 가짜뉴스) 이미 결과가 나온 사건입니다.
23/07/28 16:28
님이 이야기하신 세가지 다 그냥 아동학대 사건의 재판 진행과정일 뿐입니다.
님이 언급하시는 게 이뤄졌다고 해서 특별히 유죄가 확정되었다는 게 아닙니다.
23/07/28 17:14
언제부터 그렇게 존중하고 정합성을 믿어주셨는지 의아해서 그렇습니다
나는 내가 하루 종일 못 믿어서 개혁해야 한다고 한 놈들을 근거로 니 말을 반박하겠어! 뭐 이런 꼴이라
23/07/28 22:40
@ 변호인을 국가가 선정하는 사건? 그런 사건이 뭔데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아동학대범죄의 피해아동 및 법정대리인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어요. 주호민이 자기 자녀를 위해 사선 변호사 선임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냥 하지 않은 거에요. 이렇게 따로 사선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경우에는 검사가 피해 아동 권익 보호를 위해 국선변호사를 선정하는 겁니다. kurt님. 관련 법조문 한번이라도 들여다봐요. 비법조인도 이런 정도는 이해할 수 있어요. 자기 글에 최소한의 책임감좀 가집시다. @ (변호사 5명을 붙였다는 내용은 가짜뉴스) -> 이건 또 뭔소리래요. 주호민 본인이 변호사 5명과 상담했다고 밝혔죠. 그걸 '주호민이 변호사 5명 선임했다'라고 다른 사람들이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것처럼 호도하는데, 이 글에서 대체 누가 그런 주장을 하고 있죠? 이건 뭔 허수아비 치기래요? @ 결과? 결과 안나왔어요. 1심 재판 결과도 안나왔는데요? kurt님. 누구 맘대로 결과가 나온 사건이라고 하는거죠? 진짜 사방군데에서 억측과 허위사실 유포를 남발하고 있네요. 자중합시다 제발좀.
23/07/28 16:35
그냥 지켜보려고 했는데 되도 않는 억지 실드 글들 보니까 짜증나기 시작하네요. 다른 사람이었으면 이미 매장되고도 남을 만한 사안이데 주호민이라서 그런가요?
교사가 무슨 대단한 폭언을 했는지도 모르겠으나, 심한 폭언을 했다 한들 학교에 아무런 전후사정도 알아보지 않고 곧바로 교사에 대한 직위해제를 위해 경찰서에 신고부터 했다는게 정상적인 사회인의 행동 방식인가요? 뭐 칼들고 위협이라도 했다면 인정하겠습니다만. 법적 구제수단은 당장 급박한 위험이 있는게 아니라면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해야 하는 거고, 어느 사회에서나 분쟁이 생기면 대화와 타협이 원칙입니다. 주호민씨와 그 아내가 애한테 녹음기 딸려 보내서 몰래 녹취한 것만 해도 소름 돋는데, 문제 생기니까 교사에게 전후 사정 물어보지도 않고, 학교 업무를 감독하는 교장/교감 선생에게도 도움을 구하지 않고, 심지어 교육청을 거치지도 않고 곧바로 경찰서 달려간 것 부터가 심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주호민씨가 무슨 사회적 약자도 아니고, 오히려 현 상황을 보니 특수교사는 직위 해제 당하고 앞으로 제대로 일자리도 구하기 힘들게 된 것 같은데요. 주호민 씨 돈 많잖아요. 유명하잖아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호하기 위해 글들 써서 SNS에 수도 없이 올리고 있잖아요. 그런 사회적 강자가 다른 해결 수단은 제대로 시도해보지도 않고 변호사부터 불러서 법률검토한 다음에 다짜고짜 수사기관에 신고부터 하는게 정말 제대로 된 대처라고 보시나요? 저는 그걸 보면서 정말 무섭던데요. 저도 법조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만 문제 생겼다고 다짜고짜 소송부터 걸고 수사기관에 신고부터 하는 사람들 중에 멀쩡한 사람 없습니다.
23/07/28 17:00
아니요. 저는 이 사건에 대한 판단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kurt님이 이미 밝혀진 사실들도 틀리게 말하잖아요. 몰랐으면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했으니 잘못이고, 고의라면 더 나쁘고.
23/07/28 17:28
왜 자꾸 말 돌리려 해요? 피해자 공격 이야기하는게 아니잖아요.
kurt님, [당신]이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틀린다는 겁니다. 1. kurt님은 성기 노출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틀렸죠.] 속옷까지 훌러덩이라고 밝혀진 사실입니다. 2. kurt님은 담당자가 주호민 자녀 행동을 성폭력이라고 판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틀렸죠.] 학교폭력(성폭력) 사안이라고 경위서에 명시되어 있죠. 이 사안에서 기본적인 경위서도 똑바로 읽지 않아놓구선 뭘 안다고 자꾸 떠들어요? 이쯤 되면 좀 부끄러워서라도 입을 다무는게 상식적인 태도 아닙니까?
23/07/28 17:58
1. 성기노출 아니라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바지내렸다고 나와 있다고 했죠.
2. 성폭력이라고 판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성폭력이었으면 당연히 학폭위가 열렸어야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사자 합의로 종결된 이후에 교사의 정서적 학대가 이 사건의 주 내용입니다 문제아라도 더 과하게 대하면 당연히 범죄 맞습니다' 아니 왜 따옴표 부분을 동문서답이라고 삭제신고를 왜 하신건가요?
23/07/28 18:07
1. kurt님. 당신이 '성기노출 아니다'라고 주장한 적 없다구요?
kurt 23/07/28 12:53 학교, 교사측은 바지를 내렸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성기노출이라고 임의대로 판단하신 분들은 수정하셨으면 합니다] https://pgrer.net/freedom/99335#4795155 2. kurt님. 당신이 '담당자가 성폭력이라고 판단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지 않았다구요? kurt 23/07/28 13:06 학생이 성적인 의도를 가지고 행동을 했는데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면 담당교사도 처벌입니다. [당시에는 담당자가 아이의 행동을 성폭력이라고 판단을 안했네요] 재판중에 성폭력을 한 것 마냥 언론에 뿌린 것은 좀 이상합니다 https://pgrer.net/freedom/99335#4795189 === 자기가 쓴 글에 책임도 안 질 꺼면 대체 글은 왜 써요? kurt님. 이쯤되면 진짜 너무하지 않아요?
23/07/28 18:14
네네 주장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받아드리십시요.
성폭력이었는데 왜 제대로 처리가 안됐는지가 제 댓글의 뜻이니 과대해석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3/07/28 17:31
당사자는 갈등 해결이나 화해 없이 학교에 바로 교사교체를 요구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학부모를 진상이라고 부릅니다. 이건은 진상학부모의 악성민원입니다. 법 판결이 어찌되든 이번 건은 승자도 없고 사회적 정의도 이뤄지지 않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23/07/28 17:02
진짜 엿먹어라 마음먹고 부모나, 교사나 일거수 일투족 감시해서 말 한마디, 행동거지 하나하나 위반사항 찾아서 아동학대로 신고하면 안걸릴 사람 우리나라에 얼마 없습니다.
제발 법 판결이 어쩌고 안했으면 좋겠네요. 이 건은 아동학대 신고자의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는 사안입니다. 이런 사람들때문에 서이초 교사가 자살한거에요.
23/07/28 17:25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은게 아니라, 민원 없이 교사교체요구에 아동학대 신고를 했죠. 더 심한거죠. 지금 아동학대법은 교사한테 기분상해죄로 써먹고 있어요. 진상 학부모들은 그걸 악용하고 있고, 협박 수단으로 쓰고 있습니다.
23/07/28 18:20
박은선 이유 법무법인 변호사는 <시사위크>와의 전화통화에서 “고소 자체는 할 수 있지만 무고죄 성립이 어렵다”며 “아동학대는 의심 정황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 내용의 허위성 및 악의성을 (신고 행위 자체로)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무고죄 적용이 어렵다”고 말했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675)
23/07/28 19:07
아동학대에서는 법적으로 무고죄는 사실상 무의미한 수준이고요.
여자들이 남자들 성적으로 무고 때리는 거 수준 이상으로요. 궤는 거의 비슷하고요. 무고 때리는 측에 거의 아무런 리스크도 없어서 걍 지르고 봐도 무방할 정도고요. 애초에 우리나라는 무고라는걸 잘 인정도 잘 안해주는 판국이요. 설사 인정 받는다고 해봐야 솜방망이 처벌인건 잘 아실테고.
23/07/28 17:22
뭐하는 분이에요?
저는 처음에 선생님인가? 했는데 그건 절대 아닌것같고 그냥 더 기름을 붓고 싶으신 분인가..?
23/07/28 17:59
다 읽었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20년 동안 특수교사를 하면서 학생이 던진 소화기에 코뼈가 부러지기도, 학생이 던진 의자로부터 다른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막다가 발가락뼈가 부러지기도, 지체 학생을 신변처리로 입원치료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특수교사를 포기하지 않았던 분인데 이런 사람이 아동학대를 했을 거라고는 더더욱 믿기지 않네요. 아무리 사람 속은 알 수 없다지만, 이 분의 남긴 삶의 궤적과 동료 교사들, 그리고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학부모들의 반응을 봤을 때 주호민 보다 이 선생님에게 훨씬 더 신뢰가 가네요.
23/07/28 17:59
https://naver.me/FrlGObKe
주호민 논란에…前의협 회장 "특수아동 미래에 악영향" 지적도 이런 의견도 있으니 읽어보세요.
23/07/28 19:40
저 본문에 링크한 분의 글은 피해의식과 아집이 가득한 글이라 봅니다. 장애아 학부모이지 않을까 싶은데, 암튼 대단히 안타깝고, 만약 일반인이나 일반아이 부모라면...흠.
일단 어른들의 대화는 무언가 일이 일어났을 때 상대방의 해명을 들어봐야죠. 만나서 어떤 사람인지도 살펴보고, 만약 이 사람이 실수를 했다고 느끼면 실수였는지, 고의였는지도 가늠해보고..어떤 의도로 했는지도 들어보고. 내가 원하지 않는 행동이 있었다면 다시 하지 말아달라고 원만하게 이야기를 할 수도 있었겠죠. 내가 요구할 수 있는 것인가도 고민해보고.. 주호민씨 부부가 이 과정을 생략한게 대단히 이상하긴합니다.
23/07/28 20:23
https://m.fmkorea.com/best/6013542402
https://m.fmkorea.com/best/6013621402 JTBC에 다른 학부모 제보가 왔는데 루카쿠급으로 통수를 날렸네요
23/07/28 20:31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소위 기계적인 대립을 위해 위악을 행하는 사람이 있고, 진짜 대립하는 위치에 속해있어서 아득바득 실드치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볼땐 아무리 봐도 전자는 아니여보입니다. 댓글타래를 보아하니 너무 사심이 많이 섞여있어요.
23/07/28 20:38
국정감사 현안질의에서 의원이 이거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상황 아니냐고 동의하냐고 물었고 장관은 동의한다고 규정을 바꾸겠다고 하네요.
학교 아동학대관련 규정 자체가 큰 문제가 있음을 알려주는 상황이네요.
23/07/28 22:21
@ 해당 교사가 무죄 판결을 받는 경우를 상정해보죠.
1. 그렇다면 kurt님 표현처럼 '교사의 가해가 정당했다'고 멋대로 마구 적으면 안됩니다. 무죄인데 뭔 가해에요? [교사의 교육이 정당했다]고 해야죠. 단어 좀 신중하게 쓰는게 어떨까요? 2. 그리고 그 다음단계도,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kurt 님같은 결론이 나올 수가 없어요. 무죄 판결이 난 상황에서 kurt님은 뭔 교육정책을 다시 수립하자고 주장할건데요? 재판부에서 특수교육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판단 끝낸 것이잖아요. 그렇다면 오히려, [무고가 난립할 여지를 주는 아동복지법을 개정]해야죠.
23/07/29 03:28
저는 솔직히 이 사건에서 댓글 쓰는 사람 중 몇은 관계자일 거라고 생각하는 게
실제로 친척이 교무실까지 가서 난동을 부렸대잖아요. 온라인상에서 누군가들은 반드시 있을 거예요 피프티피프티 때도 그랬고.
23/07/29 00:12
크크 위에서부터 선생님 활약상을 보고 있었는데 관계자이신가요? 걍 프로이신가요? 뭐가 되었든지간에 진심어린 활약을 진행하고 계신것 같아서 한편으론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부디 올바른 길로 돌아서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3/07/28 23:54
결국 정상인인 애들이 굳이 희생해가면서 같이 둘 게 아니라 정신장애아는 철저하게 격리수용 해야 한다는 것으로.
학교가 교육현장이지 수용소는 아니니까요
23/07/29 03:23
20년간 특수한 교육에 헌신한 교육인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교육전문가들 대한민국에 참 많아요 정말
20년간 특수한 교육에 헌신하신 분이 하는 교육인데 교육의 기역자에서 一획도 긋지 못할 사람들이 그 선생님의 교육에서 이 부분은 그릇된 것이다 어쩌고저쩌고.... 생각이랑 감정이 좀 더 있는데 뭐라 더 말을 보태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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