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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3 22:06
드디어 그날이 왔군요.. 오늘 오티 가야하는데, 일찍 끝나고 올 수 있을지.. 이제동 선수!! 3대2로 살떨리는 승부 끝에 승리 후 우승으로 스트레이트!! 부탁드립니다~
08/02/13 22:44
SKY_LOVE님//
공식전적 1:0으로 이영호 선수가 앞서있어요. 2007/07/01 프로리그 전기리그 경기였습니다, 맵은 파이썬이었고요.
08/02/14 00:09
이영호 선수.....케텝 골수 팬으로 진심으로 승리를 기원합니다...........
근데 상대가 이제동이라 왠지 불안하군요.......
08/02/14 01:30
이제동선수 vs 이영호 선수의 5전 3선승 대결.~!
이 정도 빅 매치라면 발렌타인데이에 혼자 집에서 봐도 괜찮아~~!~! 정말?~!!
08/02/14 09:42
이게 결승 매치업이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SKY92님// 이영호 선수도 무효일 듯...시드 획득 여부와 무관하게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리그 주최측도 그의 선전을 기대할 듯해서...
08/02/14 10:22
강라인규정이 사람마다 다른데 그나마 모두 인정하고 있는 부분은
1.우승자는 무효(다수 4강, 8강등 가시적 성과 올린 사람 역시) 2.명경기가 많은 사람도 무효 3.다른 라인에 이미 가입한 사람 무효 4.주최측 및 많은 팬을 보유한 사람 무효 이정도인데요. 2번 같은 경우는 저번 신희승 선수가 깨버렸군요.
08/02/14 13:39
서성수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근접했던 것이 임요환 선수의 한빛소프트배 1패 우승일걸요... (이미 옛날 옛적 고려짝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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