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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0 17:08
내가 평소에 잘 안돌보던 곳이 위험신호를 보내면 병원을 가는것&의사말을 듣는것 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병원 더 확인해보는걸 추천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엔 크기가 작아서 내가 관리(좌욕)를 잘하면 해결될것같다. -> 어느 기간동안 열심히 좌욕하다 호전된것같아 방치한다. -> 수술외엔 답 없을 상황이 닥친다. 가 주 루트가 되지 않을지..
19/08/20 17:39
좌욕은 일시적으로만 완화됩니다. 저는 사당에 있는 대항병원에 신재원 선생님에게 수술받았습니다. 시설은 조금 오래된 듯하지만, 믿을 만합니다.
19/08/20 18:07
한번 나왔으면 걍 하는게 좋은것으로 압니다. 지방에서 했다가 서초에 갔더니 이걸 왜 했냐고 하긴 하던데 크흡.... 하여튼 하고나면 좋습니다!
19/08/20 18:07
경험자로써 경과가 심하지 않다면 6개월간 여행계획이 없거나 집 위주로 생활할 자신있는 경우에만 추천드립니다.
거기에 한참 더울때보다는 초겨울에 하는걸 추천드리구요. 저도 3기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했습니다만 후회했습니다. 저는 통증이나 출혈이 전혀 없었거든요. 후기 검색시 빠르면 1개월, 길면 2개월정도면 대부분 낫는다고 했지만 저 같은 경우 2개월이 지나도 낫지않아서 재수술했습니다. 관리도 금주는 기본에 1일 2회이상 좌욕, 약복용 및 연고처방 제대로 했습니다만, 그 뒤 아물기까지 약 8개월이 넘게 걸렸습니다. 전 수술 후 2개월뒤에 해외여행 갔다왔는데 수술때문에 제대로 못 즐기고 온것 같아서 더 후회되는점도 있습니다. 여러 병원가보시고 꼭 해야할시에는 타이밍을 잘맞춰서 하시길 바랍니다.
19/08/20 22:48
도너츠 방석으로 4년째 버티고 있는 입장에서 이제는 정말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나 고민중에 있어요...
다른 병원도 한번 가서 진찰 받아 보세요
19/08/21 04:40
의사 말이 우선이긴한데 수술 안해도 될것도 하는 경우가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저도 비슷한 증상이었는데 네이버 지식인에 정성들여 답변 달아주시는 의사분 병원가서 다시 진료 받아보니 이거 수술하자는건 너무한거라고 화내더군요. 다만 그때부터 집에서 볼일 볼땐 꼭 좌욕 합니다. 습관되면 안하면 찝찝해요. 대야에 받아놓고 할 필요 없고 샤워기로 수압 약하게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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