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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6 21:19
말씀하시는 고음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부담없이 노래방에서 많이 하는 선곡은 신성우의 '서시'나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브이원 '그런가봐요' 바비킴'사랑 그놈' 처럼 중음역에서 지르는 곡들이 많죠. 개인적으로 장범준 노래처럼 감정이나 음색이 중요한 노래가 어설프게 부르면 소위 '맛'을 살리기가 더 힘든지라 훨씬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김조한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같은 노래가 글쓴분이 생각하시는 선곡에 비교적 가깝지 않나 싶네요.
19/09/16 21:43
https://youtu.be/tA2lQ3jzDck
찾아보니 옥타브 분석해주는 유튜브도 있네요. 대부분 2옥타브 중반아래로 나오기는 한데 하이라이트의 2옥타브 후반부를 진성으로 맛깔나게 부르려면 3옥타브 초반부보다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1절만 하고 끄는 방향으로..
19/09/16 22:3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난데 정준일의 바램이요. 10cm 곡이 쉽게 느껴지실 정도면 이 노래는 아주 편안하실거에요.
여유 있으시면 뮤비도 보셔요 박신혜 짱예쁨요
19/09/17 07:35
이기찬 노래들이 음역대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미인'이나 '감기'같은. 고유진의 '단 한 사람도' 가성처리만 하면 괜찮죠. 윤건의 '어쩌다'라든가요. 장범준이나 김동률이나 음역대가 높진 않은데 느낌 살리기가 어렵더라구요. 버스커버스커 노래중에 분위기 띄울려면 '그마힘'만한 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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