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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6 14:07
11-12는 계속해서 업셋을 하고 올라온 팀이라 너무 어안이 벙벙해서 결승전도 그냥 멍했었죠. 설마 또 이기겠냐하다가 진짜 이겼네 이런 느낌. 감정적으로 쫄깃쫄깃 했던건 07-08 이었는듯. 11-12 임팩트 자체는 결승전보다도 4강 바르샤전이 컸기도 했고.
19/11/26 14:54
07-08은 분명 경기를 봤는데 승부차기말고 하나도 기억이 안남. 날두 실축도 결국 존테리 실축한테 가려져서 존테리 실축만 기억나고. 뮌헨 첼시가 길이 남을 명승부라 생각합니다. 뮌헨 팬이라면 뒷목 잡고 쓰러졌겠지만
19/11/26 16:02
11-12는 찾아보고서야 기억난걸 보니 둘 중에서는 07-08이요.
근데 저 두 결승 보다 11-12 4강전 누캄프 경기가 저한테는 더 임팩트있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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