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1/07/20 09:37:54
Name pgr21
Subject [추천] 프로게이머 인물열전 1~8 by we1974
겜큐에서 프로게이머들을 소개하는 좋은 글을 봤습니다.
모 구단 감독님이라는데.. (이재균감독이라고 게시판에서 본것같습니다)
겜큐 아이디는 we1974라는 아이디(74년생?)를 씁니다.
글 쓰신 분에 대해 더 알고 계신분은 답글 남겨 주시구요.

추천 글입니다. 다음 편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_^
>>
http://www.game-q.com/webboard/read.php3?table=gq_star_new&no=89978
글쓴이 : we1974    
제목:   프로게이머 인물열전
  

필자는 스타크레프트 출시 되었을때 부터 해왔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모 구단의 감독직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 아직 궁금한 여러 프로게이머들 의
이야기를 쓸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쓰는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 가 있음을 미리 밝히는바 리플 다는 일은 절대 없길부탁드립니다.

편의상 약간의 반말을 섞어서 쓰는 글 이해바라구여..--;;

첫번째 인물- 임요환

현재 요환이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

그는 실제로 대단한 게이머이다.

필자는 몇일전에 요환이 사무실을 방문한 적이있다.

요환이는 간단한 인사를 한뒤 게임연습에 몰입하고있었다.

필자는 뒤에서 구경하고 있었고 ,  그는 팀밀리로 방을 만들어 놓고 박효민 (시라소니 -콤비),

이재항 (시라소니)등과 2:1로 연습 하고있었다. 시라소니 팀은 요환이 한테 오만 겐세이를 다 놓았으나

요환이는 다 막아내고 역러쉬.. GG.

감탄사를 자아낼만한 플레이를 연출하고 있었다.

실지로 요환이를 처음본것은 sbs멀티 챔피언쉽때이고 그의 플레이를 본것은 그전에 배틀넷에서 봤을때이다.

벌써 2년이 넘어 갔으니 오래전 일임에 틀림이 없다.

그때 필자는 팀을 만들어 활동 하고있을때였다. "슬레리어 박서" 가 잘한다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으나

그를 스카웃 하기엔 좀 머뭇거렸었다. 왜냐면 그당시에 테란은 잘해봐야 별로 인정 못받았을때고..

또한 저그가 대단히 강세를 펼칠때 였었다. (그때 싸우론 저그가 유행했던걸로 기억됨)

그후 그를  배틀탑 대회 부터 여러 대회에서 만나봤었다. 보기보단 순진하고 말을 잘 안하고..

지금은 형이라고 부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니.. 그는 숫기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ㅡ,.ㅡ;;

각설하고.. 지금 요환이 는 물을 만난 물고기이다. 드랍쉽이 날아다닐때마다 그의 팬들은 환호하고..그가 이길때마다 그의 팬들은 박수를 친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 다시 스타크레프트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 요환이 임을 부인 할수가 없다.

그는 계속 발전 해 나갈 선수이다.



sbs멀티 챔피언쉽 우승
배틀탑 연말 왕중왕전 우승
한빛 소프트배 우승

앞으로 얼마나 더 우승 행징을 계속 할런지.. 필자는 궁금할뿐이다.

욕심으론 요환이 같은 저그 플레이어.. 프로토스 플레이어가 더 나타나길 바라는 맘이고..

그는 Terran 의 황제이다.


http://www.game-q.com/webboard/read.php3?table=gq_star_new&no=89980
글쓴이 : we1974    
제목:   프로게이머 인물열전(2)
  

장진남 편

암울한 저그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저그가 나타났으니 그가 장진남이다.

강도경,변성철등과 더불어 굉장한 저그 유저이다.

필자는 진남이를 안지 1년이 채 안된다.

그전에 진남이 그의 동생 진수를 몇번이나 봤으나..그와는 별로 좋지 않은 인연이 있어서 말하길

꺼려했었다.

왜냐하면.. 필자의 팀 맴버들이 그들(진남,진수) 에게 당최 이긴 기억이 없기때문이다.

진남이 진수는 처음엔 개인전 보단 팀플레이 (2:2  , 3:3 ) 대회에서 많이 만났었다.

2000년도 에 열린 대회에서 팀플이면 팀플 . 개인전이면 개인전 모두 진수+진남 형제에게 졌기때문에 내눈엔 그들이 좋게 보일리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있다 ^^;;)

진남이 의 특기는 빠른 판단력 그리고 정확한 타이밍이다.

앞으로 큰 대회 경험만 쌓으면 정말 무시 못할 저그가 될지도 모른다.

필자가 본 진남이 성격은 한마디로 "유쾌+상쾌+통쾌"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보인다.

필자랑 만나면 항상 장난을 쳐대고 유머스런 이야기만 해대니.. 그를 만나면 심심할 일이 전혀 없다.

그러다가도 게임에 들어가면 굉장한 집중력을 보여주고..이기면 통쾌 하리만큼 저그다운 플레이를 보여주니 시원한 게임 스타일이 맘에 드는 플레이어이다.

점점 발전해져가는 스타크 판속에서 몇 남지 않은 저그유저 이며 새로운 신인들은 그를 만나면 쉽게 이길 상대가 아니란걸 느낄것이다.

그가 소속된 kiss팀 역시 4명 모두가 저그 라서 그런지 저그전은 승률이 대단히 좋다.

그의 매니저 역시..약간의 변태스런 히드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굉장히 좋은 사람이고

팀을 위해서 열심히 뛰는 장진남에게 박수를 쳐준다.


http://www.game-q.com/webboard/read.php3?table=gq_star_new&no=89982
글쓴이 : we1974    
제목:   프로게이머 인물열전(3)
  

임성춘 편

임성춘.. 프로토스의 거대한 기둥이자 김동수와 더불어 각종 대회에서 대단한 승률을 기록하는 게이머이다.

약..1년전 Best 팀 매니저님이 처음 스카웃 하셨다.

그때는 김동수 외엔 프로토스 잘한다는 게이머들이 별로 없어서 관심있게 그의 플레이를 지켜봤었다.

그 당시엔 서로 잘 알지 못했기에 그의 플레이를 본다는게 쉽지 않았으나 운좋게 그럴일이 생겨서 그의 겜을 지켜볼수가 있었다.

그는 안전하게 플레이 하며 타이밍을 잡았을땐 한번에 확 나가는 이른바 "한방 러쉬" 스타일 이였다.

숨이 턱턱 막힐만큼 싸이오닉 스톰을 연발해대며 그의 싸이오닉 앞에서 히드라+럴커+저글링들은 케첩이 되어갔다.

그때의 기억으론 앞으로 대단히 발전 해 나갈 게이머 란걸 직감적으로 알수가 있었다.

역시 프로게이머들은 자기들만의 전성기 란게 있는것일까?

그뒤로 종별 선수권 대회 , 게임큐 스타리그등 각종 대회를 휩쓸며 프로토스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켜 나가고 있었다.

필자 역시 오리지날때 프로토스 유저 였기에 각별히 정이 많이 가는 플레이어 이며

요즘 부진한 슬럼프를 금방 극복해 나갈거라 믿는다.

현재 [z-zone]soo 다음으로 가장 나이가 많으며(?) 프로토스 유저들 사이에선 큰 형님으로 통한다.

실제로 김동수,송병석 등 여러 프로토스 유저들과 매일 같이 겜하며 그들과 같이 프로토스 의 발전을 위해

여러가지 전략 전술을 토론하고 연습 하는걸 본적이 있다.

실제로 많은 수의 프로게이머들은 정말로 조용한 성격을 가진 게이머들이 없다.

프로게이머들 끼리 뭉쳐 놓으면 각종 전술 전략 이야기로 하루를 꼬박샌다.

p.s: 필자가 부산에서 서울로 운전 하고 올때 애들이 7시간동안 게임 이야기 한다고 잠 한숨 안자는걸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있다.

그중에서 맏 형 답게 이야기를 잘 하는 게이머가 임성춘 게이머이다.

대단히 자존심이 세며 쉽게 게임을 포기 할줄 모르는 성격..

cool protoss 임성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http://www.game-q.com/webboard/read.php3?table=gq_star_new&no=91099
글쓴이 : we1974    
제목:   프로게이머 인물열전 (4)
  

김갑용 편

프로게이머 세계에 저주받은 칭구가 한명있다.

그 이름하여 김갑용..

실력은 다른 저그들 뺨치게 출중하다.

허나 그는 희안하게 입상운이 없다.

연습게임을 하는걸 보면 거의 대회 우승감이다.

다른 타종족 게이머들 조차 김갑용 이라고 하면 껄끄러운 상대라고들 한다.

물론 저그전도 수준급이고...

왜 그런지 모르지만 "한빛 소프트배"에선 필자는 그래도 4강에 들줄 알았다.

어이없게 3패라는 치욕스런 성적을 안고 물러 나야했는데

그는 방송 시합엔 무지 약한거 같다.

꼭 그렇다고 해서 일반 시합에 나가면 떨어지는건 결코 아니다.

제1회 CNGL 리그 라던지 다른 오프라인 대회에서 심심찮게 우승 준우승한 경험도 있으니깐..

아무래도 갑용이 하고 방송은 서로 안맞는 팔잔가보다.

언제쯤 그런 슬럼프 아닌 징크스를 깰런지..

아이디: CIMA~REDDOG
KTB소속


http://www.game-q.com/webboard/read.php3?table=gq_star_new&no=91101
글쓴이 : we1974    
제목:   프로게이머 인물열전(5)
  

박용욱 편

이 친구는 부산에서 활동 하고 있는걸 낼름 들어올려 서울에 입성시킨 게이머다.

현재는 수능때문에 잠시 게임을 뒤로 물려놓은 상태지만 계속해서 게임을 했다면

프로토스에 또 한번의 획을 그을 인물이 아니였을까 한다.

유일하게 "한빛배"에서 임요환에게 1패를 안겨준 인물.

[AoS]Kingdom 이란 아이디를 쓰며 sm팀에 소속되어있다.

이 친구는 다 좋은데 근성이 없다.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  자기가 생각했던 빌드오더나 전술이 안먹히면 이내 절망하고 승률을 50%대로 떨어뜨리는 약간 소심한 플레이를 펼치곤한다.

처음 게임을 봤을땐 팀플 대회에서 였고 (그 대회에서 1위 500만원 이라는 거금을..)

두번째는 부산대회 였을때다. 로템에서 ONLY 플토로 8강에 든 인물은 (그대회는 임성춘,송병석,김동수등 프로게이머들이 거의 총출동..)

용욱이와 세인트 채팅이라는 게이머 외엔 없었다.

그대 아마 용욱이가 4위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플레이를 지켜본 결과 다른건 몰라도 콘트롤 하나만큼은 정말 잘하고 템플러 (플토의 기본이지 머..)를 잘써서 눈에 들어왔다.

그 이후 한빛배 예선전날에 용욱이 만큼은 16강에 들리라고 나 혼자 장담은 했었고..

한빛배에서 그는 16강 8강에 올라갈때 마다 굉장히 부담 스러워했다.

지면 매니저한테 혼나고 이기면 학교 빠져가면서 다시 서울와서 겜해야 되니 이런 저런 맘고생을 마니 격었으리라고 본다.

아마 집이 서울이였고 공부를 아예 안하고 게임만 했다면 임성춘 김동수 와 더불어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플토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현재 그는 독서실에서 공부 하고 있으며 수능 끝나고 다시 활동 하겠다는 말을 남긴채 오늘도 영어 단어를 외우며 집에 가고 있을것이다.


http://www.game-q.com/webboard/read.php3?table=gq_star_new&no=91112
글쓴이 : we1974    
제목:   인물열전(6)
  

박태민

WCGC 세계적인 대회에서 1등 먹고 그렇게 크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못한 비운의 스타

kbs.mbc 에 인터뷰 및 수 많은 기자들의 사진속에 찍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은 게이머이다.


wcgc우승후에 방송쪽에 얼굴을 비췄으면 지금까지도 인기가 있었을것이다.

wcgc이후 대회 씨드 며 각종 방송쪽에서 아직도 누군줄 모르고 있는 실정이니..-_-;;

처음엔 그가 대회 우승했을땐 일명 "뽀록"인줄 알았다.

그러나 게임아이 정기전 및 각종 대회를 우수한 성적으로 섭렵 최근엔 못 누렸던 인기를

최근엔 구가 하고 있다.

현재 "코카콜라배"에 16강 진출 상태에 있으며 앞으로의 상태는 약간 암울..-_-;;

현재 나이 18? 19 인가.. 그정도 되며 아이디는

gorush 를 사용.

최근엔 저그와 더불어 테란으로 게임아이GGL 리그를 활동중인데

테란으로도 거뜬히 고수급 플레이어들을 압도할 정도로 게임에 감각이 있다.

올해 기대되는 차세대 유망주.


http://www.game-q.com/webboard/read.php3?table=gq_star_new&no=91117
글쓴이 : we1974    
제목:   인물열전 (7)
  

김정민

- 임요환 , 김정민.. 더이상 말이 필요있을까?

테란의 정석 교과서 필자가 볼땐 그의 플레이는 교과서이다.

절대 유닛 낭비 및 자원관리에 소홀함이 없으며  항상 침착한 플레이..

위기상황 모면하는것에 대해 점수를 준다면 임요환과 더불어 100점을 주고 싶을정도다.

정민이는 2년전에 필자가 데리고 가고 싶을정도로 (그때에 정민이는 거의 무명이었다)

게임에 소질이 있었다.

2년전 필자에게 테스트를 받고 그 다음날 오라고 했으나.. 연습장이 너무 먼 관계로 정민이가 그냥

포기해서 필자와 인연이 되질 못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땅을 치고 통곡할 정도..-_-;;

가끔씩 정민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너무 솔직하고 착해서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다.

이제껏 정민이가 화를 내는것을 보지 못했으며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단연 인기가 높다.

자신의 플레이에 자존심이 대단하며 현재 ktb소속 이고  아이디는 themarine

엔씨길드에 가입되어 있으며   그의 팬이라면 "www.daum.net"에 속히 달려가서

그의 팬클럽에 가입하라. 질문에 대답도 잘해준다.

p.s: 이렇게 적었다고 해서 필자가 정민이 꼬봉이라고 생각하지 말길..-_- 솔직히 테란게이머중 제일 맘에 들어서..

올해 20세 이며 ktb김갑용 처럼  정민이도 "온겜넷"과는 악연을 쌓고 있는듯하다.

하나로 통신배 때는 16강에 들어서 좀 하나 싶더니 같은팀 기봉이 에게 져서 좌절..

이번 "코카콜라"배 에서도 우승 후보로 찍을정도 였는데  또 다시 탈락..

예전 cima 팀 출신 게이머중 국기봉을 제외한 나머지 게이머들은 온겜넷 징크스를 속히 깨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필자 생각)

김정민은 테란vs테란 , 테란대저그 , 테란대플토 전등 테란으로 어느종족 가릴것 없이

승률이 비슷하다.

그리고 타종족으로도 웬만한 고수들을 잡을 정도이며 (게임큐 월드 챔피언쉽 2화때 예선전에서

  그는 프로토스로 지존수 저그를 잡을정도) 섬맵에서 저그를 잘 잡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변xx  ,  강 xx 같은 고수 저그들이 섬맵에서 정민이 에게 쓰디쓴 패배의 잔을 마신적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amd배 pko리그 와 i-tv에 출연중이며 연습장 위치는 선릉에 있다. 선릉역 지나갈때 유심히 보길 바란다.

헐렁한 면바지에 남방 걸치고 다니는 그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이다.


http://www.game-q.com/webboard/read.php3?table=gq_star_new&no=91120

글쓴이 : we1974    
제목:   인물열전 (8)
  

봉준구 편

예전 필자가 오리지날 래더할때 "스켈톤" 아이디는 거의 우상이였다.

그의 번뜩이는 1위 아이디를 볼때마다 내 나이를 잊고 "저기여 스켈톤님 대답좀 해주세요.

저그로 플토 어케 잡아여?" 이정도 였으니 ..-_-;;

현 프로게이머중 가장 많이 전략 게임을 잘할것으로 생각된다.

"킹덤 언더 파이어" "아트록스"등등. 전략게임에 소질이 있는지 대회만 있으면 나가서 상금을 타온다.

한때 이슈가 있었는데 오래전에 "스켈톤"과 "수퍼파워"란 아이디가 래더 1위 2위를 다툴때였다.

그 당시 필자는 자고 일어나면 누가 1위했는지 궁금해서 몇번이나 접속해서 등수를 확인한 적이있다.

어느날은 스켈톤이 1위를 또 어느날은 수퍼파워가 1위를.. 그당시 래더 고수들과 만나면 온통 그 이야기 뿐이었으니..

99.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이후 큰 성적을 못내었는데

프리챌배 온겜넷 스타리그땐 준우승도 했었다.

준구와는 얼굴 튼지도 벌써 3년이 다되어간다. 99년도에 처음 봤으니..

99년도 그가 소속된 "로렉스" 프로팀은 프로팀중 최초로 연습장을 자체적으로 마련해서 게이머들 사이에선

부러움의 대상이 되곤했었다. 좋은 환경에서 연습한 덕분인지 그의 소속팀 게이머들 임우진 맹대호

신성철 최인규 등은 밖에만 나가면 입상 하고 했었으니깐 ..

최근에 준구가 너무 부진 하다 싶었는데 온겜넷 라이벌전에서 떠오르는 신예 "불꽃마린"

변길섭을 상대로 3:0 으로 이겨 아직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백전 노장이란 말이 준구를 두고 한말일까?

예전 래더 1위 "스켈톤" 은 아직 죽지 않았음을..


** 필자가 가방끈이 짧은 관계로 글이 두서가 없네요..-_-;;

생각 나는대로 적었으니깐 글이 좀 이상하더라도 그냥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18 00:19
수정 아이콘
왜 여기에 아무리플이 없는건지....추게 첫글에 리플남기는 영광을 얻네요..
07/12/25 20:04
수정 아이콘
전 두번째 인가요 ^^;
Cookie And Cream
08/01/03 23:44
수정 아이콘
제가 세번째네요 ^^
라이언긱스
08/01/19 20:09
수정 아이콘
전 네번쨉니다. 지금 보니까 참 새롭네요.
지니-_-V
08/06/19 05:16
수정 아이콘
이글 적은게 이재균감독님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
09/05/25 02:22
수정 아이콘
이 8 선수중 아직 선수생활을 유지하는 선수는 단 두 선수 뿐이네요.
BoSs_YiRuMa
10/06/05 19:1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유지하는 선수는 임요환 하나뿐이네요..
데포르티보
11/06/13 13:02
수정 아이콘
강산도 변할 정도의 세월이 지난지금 이 글을 보니 먼가 짠하네요
말하는대로
15/01/01 00:11
수정 아이콘
15년입니다.
15년 소식. 스1 리그가 양대리그로 부활했습니다. 스베누와 콩두라는 리그인데 아마 윗 댓글러분들은 생소하실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 [퍼옴]김대기의 BEST PLAYER-고집쟁이 가림토스 나는날고싶다8675 01/10/28 8675
9 [잡설] 어느 프로게이머에 대한 단상. [3] Apatheia9746 01/10/22 9746
8 외국인 선수들의 한국 게임문화에 대한 태도 ..by 항즐이 and 재경님 [15] 항즐이25061 01/10/14 25061
7 세르게이 선수에 대한 단상 by 항즐이 [5] 항즐이9504 01/10/13 9504
6 정말 한심한 kbk-제주 kbk 온라인 선발 결과를 보면서.. [1] canoppy9192 01/10/10 9192
5 최인규 선수 정말 저그에게 약한가? [8] 항즐이15310 01/09/27 15310
4 [펀글] 온게임넷 3차 주목할 게이머 by we1974 pgr219478 01/09/23 9478
3 [건의] 풀리그방식의 예선전 - by 노동환(gamax) pgr217743 01/09/22 7743
2 김정민과 최인규.. by 스팀팩바바 pgr2110470 01/09/05 10470
1 [추천] 프로게이머 인물열전 1~8 by we1974 [10] pgr2117091 01/07/20 170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