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0/30 21:32
무엇보다 '그' 절름발이이리님께서 이 이벤트를 여셨다는 점에서, 절름발이이리님께 경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이리가 달라졌어요' 라는 느낌? 크_크
12/10/30 21:34
요즘은 딱히 이리님도 죽어지내다시피 존재감이 없은지가 꽤 되긴 했어요. 흐.
요즘 피지알 키워상 같은게 있다면 저는... 정치글에 어김없이 후반부에 등장해 촌철살인 한마디(아마 본인 생각에는..)만 던지고 피드백 없이 사라지시는 그분이 원탑이라고 생각해요.
12/10/30 21:34
절름발이이리님 칭찬합니다. 매일 키배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이런 이벤트를 하셔서 순간 어떻게 하면 상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만드시다니
대놓고 츤데레 칭찬상 노립니다 -_-;
12/10/30 21:38
자: 제가 칭찬해 드리겠습니다. 크크
이리님: 필...필요없어! 장난은 아니고 정말로 칭찬드릴만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겁니다. 저는 이리님께 호의적입니다.
12/10/30 21:36
회사 팔고 돈 번 거 축하드리구요, 전 눈시BBbr님 칭찬합니다. 취업후에도 꾸준히 (예전보단 조금 느려지긴 했지만 ^^;) 좋은 글 써주시는 필력과 성실성을 칭찬합니다.
12/10/30 21:36
크크크...재미있네요.
상당 기간 키워의 중심의 계시던 이리님이 이런 이벤트라니~ 피지알에 평화를 가져오려고 노력하시는 이리님을 칭찬합니다. 츤데레 하사, 비록 본인이 키워를 할지라도 평화를 위해 이런 이벤트도 벌인답니다.
12/10/30 21:38
저는 pgr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연애도 마다하시고
pgr을 위해 노력하시는 信主님의 노고를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의 행복을 pgr을 위해 포기하시고 노력하시는 信主님께 쑥스러워 직접 말씀 드리지는 못했지만 늘 감사드립니다.
12/10/30 21:39
피지알이라서 두명 추천해 봅니다.-_-;; 반칙인가요!? 눈시BBbr님, k`님 꾸준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꾸준글 올려주시는 분들도 모두 감사드려요.
12/10/30 21:42
지금은 군대가셨지만 연재게시판을 혼자 쓸쓸히 지키시던 VKRKO 님을 칭찬합니다.
사실 저는 잔인한건 잘보지만 귀신나오는 공포물을 못 보기 때문에 제대로 보진 않았지만.... 어쨌든 사람들이 별로 클릭안하고 리플도 별로 안달려도 꿋꿋이 연재게시판에서 글 연재하신 정성과 노력을 칭찬하겠습니다.
12/10/30 21:43
저는 Absinthe님을 칭찬합니다. 유게에 올려주시는 귀염돋는 사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넘 좋아서요! 요즘 너무 우울한 마음인데 그 사진들이 낙이랄까 ;; (정작 Absinthe님 글에는 댓글도 안달고 감상만.........)
12/10/30 21:44
야구팬이라면 k`님이죠!! 불판 항상 잘 보고 있고 주간 스포츠 뉴스도 잘 보고 있습니다. 불판 그게 은근히 귀찮아요.. 희생정신 없으면 못 만들어요 크크
12/10/30 22:36
+좋아요
야구 불판 만들어주셔서 항상 고마웠습니다. 지금은 다 필요없지만... 보고 싶지 않아 SK의 승리도 삼성의 승리도..........
12/10/30 21:44
찌개는 시리즈로 칭찬 안되나요?? 저는 김치찌개님을 칭찬합니다. 항상 김치찌개님이 퍼오시는 자료는 선정성도 없고 마음편히 보기 좋아서 언제나 지켜보고 있거든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12/10/30 21:47
그동안 여러 게시글에서 이 이벤트에 대한 개망이님의 넘치는 열정을 여러번 확인하였기에 이분만은 피자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개망이님을 추천합니다. 가장 먼저 2회추천 확정이네요. 축하합니다. [m]
12/10/30 21:48
하고많은 이벤트들 중에 칭찬이벤트라니.. 정말 별의 별 생각을 다하시네요.. 놀라워라!
저같이 마음에 우러나오지 않는 칭찬은 못하는 사람들을 제거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저는 어려워서 패스! 대단한 이벤트에요 허허
12/10/30 21:50
50b님도 생각나는군요... 50b님의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들 너무 좋았었습니다. 다시 읽고 싶어도 많은 글을 지우셔서 항상 아쉽습니다.
12/10/30 21:51
직설적인 어법과 시크한 태도, 저희 어머니를 자꾸 떠오르게하는 이리님을 칭찬하고 싶지만 이건 아무래도 저만 해당되는 것 같고
영화를 좋아하지만 글 재주가 없어서 좋은 리뷰를 찾아 넷 상을 떠돌던 저를 PGR에 정착시켜주신 Eternity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PS - 혹 상품을 받게되면 Eternity님 드리겠습니다.
12/10/30 21:52
영화 관련에서 좋은 글 올려주시는 Eternity 님 칭찬해드리고싶네요.
그리고 역사 관련해서 좋은 글 올려주시는 눈시님도 칭찬하고싶습니다.
12/10/30 21:54
칭찬 받은 개수 셀 때, 덧덧글로 이루어진 칭찬은 카운트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순 파악하기가 힘들고, 나중에 또 달릴 수 있어서요.
12/10/30 22:01
지금 많은 분들이 칭찬 댓글에 계층형 댓글을 다는건 '기똥찬 칭찬상'을 카운트하는 거고, 칭찬하고 싶은분이 있으면 따로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걸 헷갈리시는거 같습니다!! 본문에 진한 글씨로 해 주셨지만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여요! 예를 들면 핑크라던지..
12/10/30 21:56
지금도 잘 모르지만 항상 눈팅으로 스타2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Marionette님 칭찬합니다.
일정, 불판도 매번 좋지만, 댓글에서 스타2 설명해 주시는 것들 보고 감명 깊었던 기억이 나네요.
12/10/30 22:00
눈시BBbr님 칭찬합니다.
이유는 첫 당첨자를 제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입니다. (물론 장기간 연재되는 자게 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걸로 눈시BBbr님은 2번째죠?
12/10/30 22:02
저는 괜찮은 남자임에도, 연애를 하지 않아서 다른 PGR 남성분들에게
연애 할 기회를 주고 있는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 이렇게 떠먹여드려도 저와 같은 처지의 분들이 많은 건 함정이군요.
12/10/31 00:00
+좋아요
갠적으로 이분을 조금 아는데 제게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시켜주고 싶을 만큼 정말 괜찮은 남자분인데 연애 안 하는데 이런 깊은 뜻이 있으셨다니... 진심으로 칭찬을 안 해드릴 수가 없네요. 덕분에 자기 전에 크게 웃으며 몇 년 만에 로그인도 해봅니다.
12/10/30 22:06
질문게시판에서 보험,주식,재무설계 관련 질문에 항상 친절한 답변을 주시는 현직 FC인 donit2님을 칭찬합니다.
여러가지로 도움받은 분들 많이 계실거고, 저 개인적으로는 진로에 대한 귀한 조언을 받았는데 쪽지를 너무 늦게봐서..ㅠ.ㅠ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12/10/30 22:08
저는 k'님을 추천합니다. 야빠라면 k'님으로 대동단결이랄까.
매일 불판 올려주시고 월요일마다 스포츠뉴스도 정리해 주시고 추종자도 많으시고(?) 아무튼 추천!
12/10/30 22:14
Neandertal님이요. 간간히 자게에 올려주시는글들을 보면, 읽는 사람들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서 잘보고있어요. 필력도 필력이고 선정하는 주제자체도 흥미로운것들에 대해 많이 다루시고요. [m]
12/10/30 22:20
자기 스스로 칭찬은 안된다면서 본문의 글은 '칭찬받고싶어요!' 하는 느낌이랄까요? 흐흐
저도 글쓴이가 이리님이라는 사실에 문화컬쳐가 왔습니다~ 하지만 매력은 예전의 이리님이 더 있었다는 불편한 진실...요즘은 그냥 흔한 피지알러에요!
12/10/30 22:32
전 happyend님을 추천합니다. 가장 재미있게 잘 보고 필력도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사실 해피엔드님이 아직 안 나온건 의외였어요
12/10/30 22:55
저도 happyend님 하고 싶은데 요즘 바쁘셔서 글이 너무 뜸하셔서 ㅜ.ㅜ 후추통님도 좋지만 글 수가 눈시님보다 부족하다는 개인적인 기준으로... -_-a
12/10/30 22:33
Love&Hate 님 추천합니다
수많은 pgrer들에게 연애를 글로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죠... 사실 예전에 수필형식의 글도 좋았했는데..강좌가 끝나면 다시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강좌글도 재밌게 잘 읽고있어요^^
12/10/30 22:46
효연짱팬세우실님이 없네요.
덕분에 뮤직비디오를 자연스레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이름 검색으로해서 가끔 쭉 감상하기도 합니다..크크
12/10/30 22:56
소닉님도 pgrer 맞겠죠? 소닉님을 칭찬하고 싶네요.
솔직히 저는 철없던 학창시절만해도 누군가가 '너좋아하는게 뭐냐' 라고 물으면 '스타'라고 당당하게 대답했었고 최근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여태살아오면서 가장 즐겼던 취미는 '스타' 라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른 게임엔 살짝 손댄적있지만 스타처럼 열정있게 해본게임도 없지요. 그런데 어느새 지금 lol에 빠져서 생각했습니다. '처음 스타를 접했던 때가 생각난다' 그러면서 가치관에 혼란이 왔습니다. 과연 내가 열정적으로 즐겼던 좋아했던 것은 게임이었을까 '스타'였을까... 물론 e-sports로 일단락 시켜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최근 소닉님의 게시물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저 사람은 진짜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구나... 제가 열광했던 스타, 지금 열광 하고있는 lol은 그냥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그러니까 나는 굳은심지로 '내가 좋아하는 것은 스타'라고 말했던 것은 다 모순이고 위선이었구나... 그렇다면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은 뭘까, 내가 진짜로 하고싶은 것은 뭘까... 하고 진지하게 요즘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소닉님 때문에요... 아무래도 pgr이니 소닉님 뿐만 아니라 이스포츠 관련해서 또는 많은 pgr분들도 자기가 하고 싶은일에 열정을 다하고 노력하시겠지요... 그러나 저같이 아직까지도 자기자신에 대해서 잘모르거나, 하루하루가 재미없으신 분들도 많으리라 봅니다. 그런분들도 같이 한때 열광했던 '스타'에 아직까지 미쳐있고 진짜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아는 '소닉'님의 소닉스타리그 홍보글 보시고나면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길었는데 그런의미로 소닉님을 추천합니다.
12/10/30 23:16
저도 영원님 추천합니다. 저는 무늬만 갖춘 글을 정말 싫어합니다. 피드백도 잘 오가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저에게 표가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10/30 23:32
scarabeu님 추천합니다.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게 해주었으며, 보수(라고 쓰고 수구세력이라고 읽는)세력이 어떤 방식으로 논쟁하는지 보여주는 pgr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의 인격의 미성숙함을 깨닫게 해주신 분이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12/10/30 23:53
+좋아요..
제가 비슷한 내용으로 칭찬할려구 했는데..늦었네요.. 그리고 항상 날두를 응원하시는 Darwin4078님두 추천합니다.. 선물받으시면 날두에게 우체국 택배로 보내세...
12/10/30 23:32
피지알에 추천/칭찬을 드리고 싶은 분은 손가락으론 셀 수 없을 정도지만(심지어 5분 사이에 한분이 더 늘었네요)
일단 떠오르는 걸론 love&hate님을 칭찬합니다. 유익한 내용, 흥미있는 글, 꾸준한 업데이트 3박자가 고루 갖춰져 있는 거 같아요.
12/10/30 23:57
전 딱 한 분만 추천하라면 toby님 추천할래요.
토비님 없을 피지알을 생각해보면... 조금 느리지만(?) 꾸준하게,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묵묵히 피지알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입니다. 토비님 추천!
12/10/31 01:38
이리님, 칭찬해 드립니다.
서로 별다른 이득없이, 서로 상처만 입고 끝나는 키배가 요즘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류의 이벤트가 pgr에 가장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12/10/31 05:28
Orbef 님을 칭찬합니다.
운영진일때도 늘 열심히 하셨고 물러난뒤에도 깊이 생각해보신 의미있는 값진 글을 여러번 써주셨습니다. 이 칭찬은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더 많이 해주십사 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맞벌이와 육아로 시달리는 부인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남편들에게 큰 보탬이 되었던> (정보/의견공유) 간단하게 만드는 안 후진 아침식사 https://pgrer.net/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7&sn=on&ss=on&sc=on&keyword=orbe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730 <대속은 기독교의 핵심이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는걸 알게 해준> (책후기) Gary Wills, Marcus Borg https://pgrer.net/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7&sn=on&ss=on&sc=on&keyword=orbe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622 <쉽지 않은 주제지만 발제자의 노력으로 토론이 제법 잘 이루어졌으며 생각해봄직한 여러 대화들이 오고갔던> 종교는 정말로 과학 발전을 방해해왔나? https://pgrer.net/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7&sn=on&ss=on&sc=on&keyword=orbe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7305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경험이 녹아있는 조언들> 이공계의 길을 가려는 후배님들에게..11 미국 대학원 지원시 팁. https://pgrer.net/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6&sn=on&ss=on&sc=on&keyword=orbe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607 <운영진시절 "가카"허용여부에 관한 문제로 몸살을 앓을때 손수 토론을 발제하고, 내용을 정리하여 작성하신 자게 첫줄의 공지글> 비속어 - 주로 정치글에서의 - 사용에 대한 공지입니다. https://pgrer.net/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860
12/10/31 08:09
갈수록 까칠해지시고 활동도 뜸해지시는 항즐이님을 칭찬합니다.
사실상 활동하고 계시는 유일한 원년 운영진이시고, 이분이 없었다면 피지알이 지금까지 존속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거든요.
12/10/31 09:49
아..겁나 훈훈하다. 내 피쟐이....맘에 안든다 크크크크
누군가가 쏠로 이벤트, 이성에 차인 이벤트, 찌질 이벤트 해주세요. 현기증 난다 말이예요 크크
12/10/31 09:55
절름발이이리님을 칭찬합니다.
강려크한 멘탈과 손가락이 벨 듯한 날카로움, 측정해보진 않았지만 최상급의 상주시간으로 어떤 게시물, 어떤 리플도 토론(혹은 지적)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짧지 않은 시간에 걸쳐 렙업과 평판하락을 감수하고 실천해온 바.. 개인적으로는 pgr내의 강력하고 유효한 제어장치(혹은 분위기메이커)중 하나가 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훌륭하게 대화하고 토론하신 분들의 존재가 없었다면 불가능했겠지만서도 임팩트 면에서나, 일관성 면에서나 이리님을 대표로 칭찬할만한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개인적으로는 이리님이 의도하는 분위기 그대로를 아주 좋아한다거나 바라왔거나 한건 아니긴 한데.. 다른 회원들과의 상호작용을 거쳐 형성되는 결과는 괜찮다는거죠. 칭찬하려니 추친력이 실릴 것 같고.. 비난하려니 반대쪽에 추진력이 실릴 것 같은.. 이런 이벤트가 아니었다면 감히 공개적으로 칭찬할 엄두도 못냈을거에요.. 저에게는 소중한 오랑캐같은 분이십니다. 이이제이라고..; 쓰면서 내가 굉장히 정치적이고 계산적이구나.. 하는걸 느끼게 되어 조금은 씁쓸하기도 합니다.
12/10/31 10:00
poeticWolf 님을 칭찬합니다.
저 같은 예비 유부남들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좋은 글들로 알려주고 게십니다. 게다가 게임을 좋아하는 유부남들의 생존법도 알려주시구요
12/10/31 10:07
저는 군대가신 VKRKO님 칭찬합니다.
군에 계시니 이 칭찬글을 보지는 못하시겠지만 ㅠ.ㅠ 하루에 한 개씩, 맛깔나는 괴담 올려주셔서 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가급적이면 댓글도 달려고 노력했구요.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같은 이유로 눈시BBbr님과 후추통님도 칭찬해 드리고 싶구요. 재미있는 국내외 역사 상식 잘 읽고 있습니다.
12/10/31 10:17
눈시BBbr 님 추천합니다. 그동안 쓰신 글들에 댓글을 많이 달아드린 건 아니지만...
뭐.. 딱히 눈시님의 글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그... 그냥 좋은 글을 많이 쓰셨으니까!!
12/10/31 11:49
이리사장님을 칭찬합니다. (아 이제 사장님은 아니신가요?)
타 커뮤니티인 포모스에서도 그렇고 이곳 pgr에서도 그렇고, 이리님 자칭이긴 하지만 실제로도 인격왕다운 대인배스러움과 놀라운 키배력을 지니신 보기드문 인물이시죠. 이러한 캐릭터가 pgr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분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12/10/31 11:53
눈시BBbr님 칭찬합니다. 칭찬이라는 말이 왠지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약간 조심스럽네요.. 칭송합니다? 흐흐.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pgr이 pgr이게 해주는 분들 중 한 분이시죠. 한 분만 칭찬하려니 조금 아쉽네요.
12/10/31 12:10
쭈구리 님을 칭찬합니다 (사실 감사에 가깝지만...)
키배나 토론 때문이 아니라 유게에서 좀 어이없게 일방적으로 다수에게 공격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쪽지를 보내주셔서 위로해 주시고 왜 이런 황당한 반응이 나오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일로 피지알을 떠날까 고민중이었는데 쭈구리 님 덕분에 마음을 추스르고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10/31 12:35
절름발이 이리님을 추천합니다.
예전에 절름발이이리는 누구인가 라는 글에도 쓴거 같은데요. 아 내가 예전에 저랬구나(지금은 닉 바꿨습니다) 라는 기분 들게해준 몇 유일한 피지알러 라서 추천합니다. 같은의미로 소인배 님도 계시는데 안보이신지 한참 됐네요.. [m]
12/10/31 12:37
설탕가루인형님을 칭찬합니다.
항상 제 글에 댓글을 달아줘서 무플을 방지해줍니다. 얼마전에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거지신세인 저를 위해 3만원을 빌려주기도 했습니다. 밥먹고 설거지도 잘 합니다. 빨리 결혼하라고 압박도 잘 합니다. 기껏 아침밥 해줬더니 짜다고 불평도 잘 합니다. 술먹고 들어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 켜놓고 자는것도 잘 합니다. 디아하다가 야만템 나오면 내놓으라고 협박도 잘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걸 잘하지만 자세한건 생략하겠습니다.
12/10/31 13:08
아니 이리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이렇게 훈훈한 이벤트라니. 이리양반 하면 키보드 세팅하고 정좌해서 강한 멘탈, 날카로운 통찰력, 확고한 이성으로 무장하고, 답없는 상대방에 대한 무시와 유머와 조소를 섞어 불꽃튀는 키배에 임하는게 본연의 자세라고 믿소. 키배야말로 오늘의 이리님을 있게 한 본령 아니겠소. 내 이리님의 툭툭 던지는 키배 사이로 뭔가 가슴만은 따듯한 그런 인상이 있었다는 것까지는 부정 안하겠소만, 이런 훈훈한 멘트들은 PoeticWolf님, Orbef님, Love&Hate님, Neandertal님과 같이 더 전문가들에게 맡겨두시고, (물론 그분들이 이벤트를 열어야 한다는 건 아니오. 참, 회사 매각하신 것 축하드리오.) 우린 하던대로 키배에나 열심히 임하십시다. 키배하는 이리가 아름답소. 그간 피쟐에서 쌈박질 났는데 당신이 없으니 당신이 있었다면 이리저리 말하고 있을텐데란 생각이 들더이다. 덧) ~소 체로 시작했더니 글 전체가 평어가 되어버렸소. 하지만 여기에 이리님에 대한 왠지 모를 친근감이 있다는 걸 부정하진 않겠소. 왠지 모르겠지만 이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지 않을까 싶은 기분도 들어 그냥 두오만 혹여나 기분이 상하지는 말았으면 좋겠구려. 존대형으로 고쳐도 써봤는데 도저히 느낌이 달라져서 아니되겠더이다.
12/10/31 13:32
PoeticWolf님을 추천합니다.
습관적으로 pgr에 접속하게되면 가끔 보게되는 PoeticWolf님의 달달한 글덕분에 일상에 찌들고 지쳐사는 저에게 말랑말랑한 기분을 안겨주고 기분을 다시금 새로이하여 힘낼 수 있도록 해주시거든요.. 덕분에 와이프에게도 따듯한 말 한마디 더 할 수 있었습니다. 시적늑대님 추천합니다!
12/10/31 15:55
모든 피지알러를 칭찬합니다. 도저히 한분을 꼽을수 없네요.
항상 좋은 글들과 댓글들로 피지알을 끊을 수 없게 만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전혀 모르는 남이지만 내가 슬픈일이 있을 땐 힐링을 받고 다른분의 기쁜 일에 진심으로 같이 기뻐해 줄 수 있는 또다른 가족같습니다. 가족의 귀가를 기다리듯 하루에 100번도 넘는 새로고침을 하며 새글을 기다리는 저에게 모든 피지알러는 가족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