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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4 15:04
김동건선수가 유리한건 사실인데
김구현 선수는 이런상황에서 역전을 많이 해왔던 선수고 김동건 선수는 이런상황에서 역전을 많이 당했던 선수라... 아직 기대가^^:;;
09/05/14 15:46
이제동 선수 이름값이 결국 프로토스에게 캐논을 강제한 결과가......
이제동 선수 이제 뮤탈 나올텐데요.. 이렇게 흘러가서 이제동 선수가 진 경기를 본 적이 없어요 저는.
09/05/14 15:57
이제동이 무리하게 들이대지 않고 상대를 끌여들여 이기는 걸 보니... 그래도 상황판단 감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권오혁 선수도 아직 생산기반이 깨진 건 아닙니다. 주도권은 저그에게 넘어갔습니다만...
09/05/14 16:22
오늘 두 경기는 이제동 선수의 컨디션이 살아있는 것을 여러 양상에서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일단 저그의 유연한 체제에 대한 감각이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상대 선수가 좀 정찰이 안되고 삽질하는 것도 있지만...
09/05/14 16:29
그래도 김동주 선수도 멀티 추가하는데... 그럭저럭 잘 버티고는 있습니다.
디파일러 추가가 더 필요할 듯 한데요. 어라.. 그냥 저럴로만 해먹는군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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