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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1 12:33
이게 지금 엄청 양쪽 팬덤들 사이에서 민감해해서(각 마갤에서 버돌 이름만 나와도 먹금하더군요) 그 이후론 커뮤에 글 안올리고 댓글도 안달았는데...
버돌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보군이 버돌밖에 없어요
21/12/01 12:46
젠지 타이거네이션 디스코드에 11월 29일자로 버돌 포함된 로스터가 떠서 버돌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애초에 FA조차 아니고...
21/12/01 14:17
론니도있고 호야도 있죠. 이게 몇일전부터 계속 정배였고 가능성도 더 높은데 딱히 다른 이슈가 없는데 왜 갑자기 사람들이 배제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론니/호야가 정배로 돌아온것 같아요.
21/12/01 12:35
담원이 DRX에서 킹겐을 사오고 DRX는 새로 탑을 구하느라 발표를 못하는 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담원 더샤이나, 휴식을 하려고 했지만 쉴수 없었다 하며 담원 너구리가 가장 멋지긴 하지만요...
21/12/01 12:40
저는 호야선수가 서머기간보여준 성장세가 볼만하다고 생각했지만,브리온에서는 모건선수의 포텐이 더 괜찮은데,한화에서 활용하지 못했다고 보는거 같군요.작년에 라인전에 약했던 탑3중에는 모건이 제일 기대치가 낮다고 생각한 저로써는 담원에 모건선수가 안온다는게 좋긴한데..
리치선수는 2일전에 자신의 방송공지로 '멘탈이 너무 약해져서 게임을 하면 화가나니 방송을 쉬고 오겠습니다.많이는 안쉴겁니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게 연막일지 정말로 쉬는건지..
21/12/01 12:45
모건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한화에서는 꽤 높았다곤 하나 어찌됐건 FA로 풀렸고 모건 위상 보면 브리온에서는 그렇게 높게 받기 힘들었을거 같은데 말이죠. 그게 맞다면 브리온은 이번 시즌도 최대한 가성비에 집중하는 행보네요.
21/12/01 12:50
이 선수 저 선수 다 소거하면 론리 호야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적어도 4시, 정확히는 5시까지는 온갖 추측이 난무하겠네요.
21/12/01 12:51
젠지가 설마 그렇게까지 호구이려나요... LCK 전체에서 제우스 다음으로 높은 기대를 받는 유망주를 담원에 보내면...
탑이 에지간히 든든하기만 해도 넉넉히 우승후보인 팀이 담원인데, 만약 버돌이 거기서 포텐 터지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현 젠지도 대충 롤드컵 진출이나 하려고 만든팀이 절대 아닌데.
21/12/01 12:51
버돌이 담원에 간거면 젠지는 윈나우 천명이네요 도란 피넛 쵸비 전부 내년에 FA인가요? 아닌가요? 최소한 리그 우승 + 롤드컵 결승진출 본전이려나?
21/12/01 12:53
담원 팬 입장에서 버돌이면 땡큐이긴 한데 젠지가 보내줄까요? 이러면 젠지는 올 스토브리그 잘해놓고 마지막에 욕 업청 먹을텐데요...;;
21/12/01 13:06
롤마노 피셜로,
호야 리치 모건 버돌 론리 중에 하나라고 했고, 론리나잇 부른걸로 거피셜 끝난거 아니었나요? 역낚시였나? 묘하네요. 크크크
21/12/01 13:16
소드 공백기 때문에 불안했는데 투탑이면.. 모건두두 때처럼 자강두천 되지 말고 잘하기를..
모건 관계자평이 아주 좋았다는데 그래서 다시 긁어볼 생각 인듯...연습실 황태자 같은건가
21/12/01 13:20
어쨌든 솔랭 성적은 높고 큰 무대 경험이 있는 선수다보니 긁어보는 거겠죠. 마치 야구에서 2군 본즈 긁어 보듯이.....실제로 이번 롤드컵에서도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탑솔러는 아러 빼고 서열정리 확실히 했다보니 LCK 2군급보다는 확실히 나을거고요.
21/12/01 13:30
저도 모건이 롤드컵은 모를까 국내 리그에서는 꽤 괜찮은 카드가 아닐까 싶은데...담원이 쓰기에는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매물이 말랐다보니.
21/12/01 13:33
기대를 받고 있는 티원 제우스랑 비교하면
공통점. 솔랭 성적 좋음. 관계자 평 좋음. 다른점. 모건은 경험 있음. 팬덤 평가 나쁨. 제우스 경험 없음. 팬덤 평가 좋음. 모건은 1군, 제우스는 2군 안 긁을 이유가 없는 픽이긴 하죠.
21/12/01 14:22
저도 모건도 한화를 벗어나면 제몫을 할거 같아요. 라인전 수준이 확올라갈거 같은 느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진짜 한화는... 손대영 감독은... 무슨짓을 하면 유망주들이 다 죽을쓰게 할 수 있는지 심지어 쵸비 데프트 우산안에서도 꽃피지 못하는지... 일단 인게임 적으로 정말 도움이 안되는 스타일이긴 한것 같습니다.
21/12/01 13:59
너구리가 섬머에 올각이 보였으면 탑을 2인 영입할리가 없긴하겠군요.
누가 올지는 몰라도, 분명 다른 담원선수들에 준하는 정도로 스텝업하지 않으면 담원도 롤컵 우승컨텐더로 낙관은 못할것 같네요
21/12/01 14:31
소드 선수 나름대로는 중국 스트리머나 프로들이 참가하는 스트리밍 플랫폼 컵대회에 참가해서 팀게임도 하고 하더라구요. 그런 부분에서 마음이 조금 쓰이게 되더군요.
21/12/01 14:24
최종적으로는 고점만 회복한다면 소드일 가능성이 크지만 당장 스프링 초반에는 모건일 가능성이 더 커보이기는 합니다. 어쨌든 모건이 직전 해 주전으로서 롤드컵까지 뛴 선수인 이상 실전 감각은 훨씬 더 살아 있을 거라서... 물론 겨우내 소드가 놀라울 정도로 폼을 일찍 끌어올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21/12/01 14:44
모건은 시즌 내내 팀의 부담이었지만, 정작 롤드컵에서는 (물론 팀원의 희생을 통해) 준수했기 때문에
즉전감이자 주전은 아무래도 역시 모건이겠지요. 소드는 옛날 기억 찾을 시간이 필요할거고, 모건이 호야만큼 해주면 소드 보기 힘들지도.
21/12/01 14:01
DRX는 스토브리그 시작과 동시에 로스터 완성된듯 얘기가 돌았는데 대체 뭘하길래 그 나대기 좋아하는 팀에서 발표를 안하는걸까 싶은데
워낙 신용이 안가는 팀이다 보니 처음 그 로스터대로 가기는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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