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01 19:10
스카웃은 중국에 남겠네요 역시 세체미가 중국에서 받을 어마한 돈과 앞으로 쌓을 커리어를 포기하고 lck에 오는 스토리는 그저 꿈...
21/12/01 19:27
<아리아>
제가 상대해 보고 싶은 선수는 <쵸비> 선수입니다. 라인전을 진짜 엄청 빡빡하게 잘한다고 생각해서 대회에서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고 하다보면 직접적으로 배울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상대해 보고 싶습니다
21/12/01 19:31
아이고... 스카웃 선수 기대했는데 결국 무산되었나보네요 ㅠㅠ 아리아 선수도 기본기는 훌륭한 선수같으니 플옵권 기대해보렵니다 화이팅!
21/12/01 19:52
초반 스토브리그때는 LPL출신 선수들 전부 들어올듯한 분위기였는데 결과적으론 LPL 안 맞은 선수 한명과 유망주 한명 들어오고 끝났네요.
뭐 쇼쵸나 캐니언 유출 안된걸로 만족해야...
21/12/01 20:17
어쨌든 각팀의 슈퍼서브급 선수들과 대형유망주들이 흩어져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면서
LCK 팀 전체적인 파워는 매우 올라갔습니다. 각팀의 실링의 합이 올해와 비교도 안되게 커요
21/12/02 07:49
안좋은 소리는 들었겠죠. 리치 내친 농심 프론트와의 차이점이라면 촤소한 KT는 스카웃 영입 시도를 아리아한테 알려줬다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리아가 KT를 기다린거니 어느정도 정상참작은 될겁니다.
21/12/02 09:29
욕먹는다고 한적 없습니다. 안좋은 말이 나올수도 있더느거죠. 그냥KT가 아쉽다는 정도의 소리에요. 이건은 리치하고는 다르게 KT가 스카웃 영입건을 밝히고 아리아가 기다린거라서 그냥 아쉽다 한마디 정도만 하고 끝날 일이라는 겁니다. 만약 이런 일 없이 그냥 아리아 기다리게 하다가 스카웃 계약해서 아리아가 붕 뜨면 그때는 KT도 욕좀 먹었겠죠.
21/12/02 09:49
아쉽다 이야기 들을것도 아니란겁니다(1옵션 스카웃, 2옵션 아리아 라는거 밝혔을때 이야기)
아리아가 오히려 아 계약 넘 질질 끌리네 이러다 스카웃 영입되면 나 낙동강 오리알되겠는데? 수고 kt안감 딴팀감 하는 리스크가 있던 행위죠 만약 그러다 스카웃 잔류, 아리아 딴팀갔으면, kt가 욕 감당 가능했을까요? 이새끼들은 걍 일을 못함 하면서 욕 100프로죠 이게 리치건과 비교되려면 우린 아리아 당신과 무조건 계약할겁니다. 기다리세요 해놓고 12월1일에 갑자기 웰컴 스카웃 해야 되는거고요
21/12/02 09:58
그래서 리치건하고 다르다고 계속 이야기 하고 있잖습니까? 리치건하고 비교될거면 최소한 스카웃 협상은 숨겼어야 한다구요. 그런데 스카웃 협상도 안 숨겼으니 일부 사람들이 KT 행보 아쉽다 하는 이야기 정도는 나올수도 있다는 겁니다. 저런 의견이 메인이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고스트 사건 관련해서 농심 프런트는 잘못한거 없다는 의견도 나왔는데 KT가 아쉽다 정도의 의견은 안 나올까요?
21/12/02 10:01
그러니까 리치건처럼 하지도 않았는데
이 상황에서 그렇게됐으면 양아치구단이냐 라고 했더니 안좋은 이야기 나올수 있다고 하셔서 아니라고 한겁니다 님 첫댓글에서 아쉽다는 의견이 메인이 아니지만 일부 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없는데요...잘못은 했지만 정상참작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죠
21/12/02 10:07
제 첫댓글에 잘못은 했지만 정상참작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어디있죠? 안좋은 소리는 들었을거다와 KT가 잘못했다는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요?
21/12/02 10:15
소믈리에 님// 이해할만한 사정이 있다는 뜻이였습니다. 고스트 관련해서 농심 프런트 잘못 없다고 하실때는 농심 프런트의 모든걸 선의에 바탕해서 해석하시더니 다른 사람한테는 엄격하시네요.
21/12/02 10:27
세인 님// 이해할만하고 자시고가 아니라 그게 일반적인 이적 영입의 진행인겁니다. 아쉬운소리 나오는게 이상한거구요. 님 첫 댓글은 잘못한건데 정상참작은 해줌. 뉘앙스죠
이 부분에서는 단어사용 잘못했다고 하면 끝나는걸 왜 딴걸 끌어오시나요? 리치건도 아리아건으로 치면 말안해주다가 갑자기 스카웃 영입한거랑 비슷한거죠. 이적협상이 질질 끌리고 어쩌고는 문제 없어요 저는 리치건때 그래서 계속 말씀드렸죠. 도의적으로 욕하는거 정당하다고. 저도 농심 양아치네 하고 댓글단적도 있어요. 근데 그때 어땠습니까? 이런 행위 자체가 틀렸다고 하시는 분들 많았죠. 저는 그 부분말씀드리는겁니다 고스트건은 더 밝혀진다면 말하겠습니다. 그들이 안하겠지만요.
21/12/02 10:33
세인 님// 저는 디폴트를 중립(문제없음) 에 놓고 리치건은 프런트가 보여준 세부행동때문에 잘못쪽에 한칸, 아리아건은 깔 요소가 없어서 중립에 놓은거고
님은 둘다 기본적으로 잘못칸에 놓고 리치건은 깔요소가 있으니 잘못에 한칸 더 아리아건은 그나마 봐줄만한 요소가 있으니 문제없음 쪽으로 한칸(근데 여기도 잘못쪽임) 인건데 그 부분이 의견차이겠죠
21/12/02 10:41
소믈리에 님// [님 첫 댓글은 잘못한건데 정상참작은 해줌.] - 아니라구요. [한소리 나올수 있는데 KT가 사정 공개 하고 했으니 이해는 감]이라구요. 도대체 글쓴 사람 말은 안 듣고 내가 해석한게 맞다고 주장하시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리치건도 아리아건으로 치면 말안해주다가 갑자기 스카웃 영입한거랑 비슷한거죠] - 네 그거 동의합니다. 그런데 KT는 그렇게 안했잖아요? 그렇게 했으면 사람들이 뭐라 했을거라는겁니다. [저는 리치건때 그래서 계속 말씀드렸죠. 도의적으로 욕하는거 정당하다고. 저도 농심 양아치네 하고 댓글단적도 있어요] - 농심 양아치라고 댓글 다시면서 농심의 행보는 문제가 없다는 댓글도 같이 다셨죠. 앞뒤가 안맞는거 아닙니까?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문제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애초에 저랑 그때 논쟁했던 이유도 원 댓글분이 이런 식으로 하면 선수 나가면 같이 나가는 팬만 남지 팀팬은 안는다고 하는 글에다가 개인팬들도 팀팬이라는 동문서답 댓글 달아서 시작된거 아닙니까? 님은 타인의 댓글을 보면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으신거 같은데요? 고스트건에서 확실한건 농심은 어떤 이유던간에 고스트에게 감코진을 통해서 담원 프런트에 이야기한것보다 적은 금액을 제시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적 없다고 주장하시지 않으셨나요?
21/12/02 10:42
소믈리에 님// [아리아건은 그나마 봐줄만한 요소가 있으니 문제없음 쪽으로 한칸(근데 여기도 잘못쪽임)] 아니라니까요? 전부터 남의 댓글 본인 생각대로 해석해놓곤 그게 맞다고 주장하시는데 참 황당하네요. 타인의 의견을 멋대로 해석하시면서 의견차이라고 주장하지 마시죠?
21/12/01 20:11
이번 년도 생각하면 업그레이드죠. 칭찬합니다. 적어도 영입으로는 절대 욕 안합니다. 내려간 kt밸류 고려하면 이 이상 스쿼드 불가능해보여서요
21/12/01 20:12
아리아면 정말 훌륭한 영입이지요. KT도 이번 스토브 성공적으로 보낸 것 같습니다.
나이도 젊으니 오랫동안 KT의 대들보가 되도록 키울수도 있을 듯
21/12/01 20:19
아리아가 LPL, LJL팀들 제안 다 원천차단하고 KT에 올인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일본리그 최고 선수라는 자존심같은거 없이 완전히 낮은 자세로 빅리그 입성을 도전한 것 같아서 더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21/12/01 21:37
영상 베댓
DFMを今まで見たことがない高みへと連れて行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Aria! LJLでのミラクルプレイ全てに大きな感謝を。 LCKに行っても僕たちがAriaファンであることは変わりません! KT Aria選手のこれからの御健闘、御活躍を心よりお祈り申し上げます。 DFM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높이로 데려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Aria! LJL에서의 모든 미라클 플레이에 큰 감사를. LCK에 가도 우리가 아리아 팬인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KT Aria 선수의 앞으로의 건투, 활약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