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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8 17:42
무소과금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소소하게 할만 하더라구요. 체력 부족한건 인정 또 인정... 처음할때는 플레이 타임도 어느정도 있었는데 이제는 5분이면 끝...
22/11/08 18:22
저는 무기미도의 그 벼랑끝 같은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같은 장르, 까고 보면 세계관이 아포칼립스인 명일방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참 강렬합니다.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은 대놓고 아포칼립스냐 아니냐인데... 흐흐;;
22/11/08 19:53
가장 큰 차이는
명일방주: 스토리가 뭐가 웅얼웅얼 계속 떡밥이 나오는 거 같긴 한데 별로 알고 싶지 않고 사실 알려 줄 생각도 없는 거 같다 무기미도: 이 떡밥은 적어도 다음다음 시나리오까지는 공개되는 복선이니까 제발 기억해줘! 근데 그나마 명일방주가 좀 더 양지지향이랄까 메이저틱한 게, 그나마 남자들이 좀 나오고 성능캐도 있다는 게 현실감이 들어 좋더군요. 무기미도는 뭐 이리 보좌관도 여자 협력자도 여자 중간보스도 여자 아군이 되는 적도 여자 보스도 여자 희생자도 여자, 엑스트라급 악역 빼고 싹 다 여잔지.. 좀 적당히 좀 하지 신경쓰여서 피곤하더군요. 고문당하거나 고통에 신음하거나 하는 소녀도 전쟁터에 쓰러진 성인남성들 사이에 어쩌다 하나씩 껴서 나오면서 폭력의 비극성을 강조하고 하는 클리셰라도 될터인데 뭐 그냥 주구장창 나오니 이거 안타까워하라는 거 맞나 점점 무감각해지고..
22/11/08 19:02
저도 첨에 영어 더빙이 좀 안맞아서 접었다가 재밌다는 친구 얘기 듣고 하루에 일퀘만 하며 스토리 조금씩 밀고 있는데 스토리가 재밌더라구요.
22/11/08 19:15
재밌게는 하고 있는데, 리세안하고 그냥 했더니 하멜, 렝글리 없어서 매우 꼽네요 ...
백이랑 확정으로 나온 조야밖에 ...
22/11/08 19:17
돈만 주면 쉽게 잡아오는데(가챠) 왜 국장은 힘들게..(스토리)
는 농담이고. 타격감이 많이 아쉽더군요. 맥아리가 없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하다보면 저까지 처지는 기분이 들어서 별로그다지 계속 하고싶지가 않더라구요.
22/11/08 20:08
국장렙 55찍고 이제 뭐함? 이라고 할 찰나에 낼모레부터 이벤트 시작하더군요..
다행히 뽑기에서 필요한 명함은 다 모아서 아직은 안접고있읍니다... 사실 골드나 혈석보단 재료가 진짜 모자르는 게임입니다. 3승급 2케릭 해주니 창고가 거덜나있네요
22/11/08 21:42
늦게 시작했는데 40쯤 현질하니 캐릭터는 다 모았고 1족쇄 정도는 몇개 했고, 백이랑 녹스는 3성 까지 달았네요. 최근에 제일 재밌게 하고 있는데 체력이 너무 없어요..
22/11/08 21:57
니케보다 상대적 가챠의 혜자로 월정액넣고만 해보고 있습니다.
체력이 너무 모잘라요 그리고 정말 피지컬게임입니다. 인제서야 6챕터 깼네요
22/11/08 22:43
저도 스토리 너무 맘에 듭니다.
캐릭터성들이 엄청 개성있어요. 어느 게임이든 있을것 같은 뻔한 스테레오 타입 캐릭들이 아니라 다들 무지 입체적.. 경비대장 같은 캐릭까지도. 경쟁요소도 아직 없구 소소히 꾸준히 스토리 보며 서브로 돌릴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하멜 젭알 픽업좀.... 이상 여름3돌 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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