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16 10:11
정글은 위아래 반반 나누는 구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더라구요..
정글간의 격차는 없는데 이전보다 성장이 더 적게되는게 아닌지...
22/11/16 10:15
반반 갈리는 경우는 정글링 시간상으론 손해보는 개념이 되어버려서 이전보다 성장 시간이 확실하게 줄어들긴 할겁니다 이전엔 라이너를 푸시해줘도 정글 성장 자체엔 타격이 없었는데 이제는 효율상 밀리다보니...
22/11/16 10:13
이전 정글 대격변에 비하면 이번 대격변이 사실 엄청 이례적이라는 느낌은 안 들죠.
정글도 그렇지만 서포터도 좀 하고싶게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22/11/16 10:14
카갱을 아예 차단한게 아니라 편의성 증가, 정글러 영향력이 라이너 급으로 증가이군요
이러면 빠르게 정글링만 하면서 큰 후 체급 갱도 가능하겠네요 정글러들은 새로운 시대에 빠르게 적응을 얼마냐 잘하느냐가 중요하겠군요 롤이 호불호는 갈릴 지언정 이런 패치를 꾸준히 해줘서 고인물화를 라이엇이 막다보니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인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22/11/16 10:20
제 생각이지만 프리시즌 패치 몇 개 하면 다시 원래대로 저번 시즌급 영향력으로 돌아올꺼라 봅니다.
결국 핵심은 정글러가 라이너급으로 성장해서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느냐 인데 풀캠으로 라이너급으로 성장 가능하면 갱을 갈 필요성이 떨어지니, 라이너의 재미가 떨어집니다. 갱킹으로 라이너급으로 성장 가능하면 초반 갱으로 게임 판세가 결정되니, 라이너의 재미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롤은 정글러가 1명이고, 라인은 3개 있는 게임이죠.
22/11/16 10:20
지금까지만 봐선 예전 무지성 풀캠 성장 그브형 정글 메타가 올거 같은데...누가 정글링 빨리 도나 승부하던 그 시절. 그때 유명했던 선수 기억나네요. 크래쉬? 크러쉬였나?
일단 정글 싹 비우고나서 남는 시간에 뭘할지 결정하는 식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정글링 빠른 챔이 더 좋아지는 메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브 또 너냐?
22/11/16 10:42
[맬모셔스의 아귀 및 스테락의 도전의 생명선 보호막 흡수량보다 큰 피해를 받으면 보호막의 흡수량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22/11/16 12:46
몇 판 경험해보고 나니까 오히려 카정에 더 취약한 느낌이네요. 정글몹 어그로 범위가 좁아져서 카정 피해서 당겨 먹는 게 안 되니까 상대가 들어오면 강제로 초기화시켜야 하네요.
22/11/16 13:39
정글 난이도를 낮추기 위한 시도 환영합니다. 정글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정글러들간 실력 차이로 게임이 갈리는 경우가 너무 많죠.
세부적인 내용이야 계속 패치를 통해 보완하면 되는데, 카정 리턴값이 기존보다는 줄었다고 봐서 시즌 초반에는 갱킹형 정글러가 득세할 것 같네요.
22/11/16 13:43
탑 입장에서는 갱킹 한 번으로 말리면 답이 없겠는데요..?
탑 상단로에서는 14분까지 1명일 경우 이동속도 증가와 같은 거라도 해야 라인전으로 영향력을 미치지 지금 패치는 정글러를 목놓아 부르게 되겠네요 크크크
22/11/16 14:54
그리고 지금 초식 정글들 레드팀 기준 풀캠 도는데 3분밖에 안 걸려요. 자크, 문도 이런 애들이 바위게 싸움 하는데 레벨 더 높고 빠른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