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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6 15:06
와 담원 리빌딩에 가까운 행보네요. 남은 선수가 4명인데 여기서 한 명만 더 추가로 FA시장에 나간다면 확실히 리빌딩일거구요. 큰 변화를 주는군요...
22/11/16 15:10
+제파도 나갔습니다. 코칭 스텝을 전부 바꿔버릴 생각인가 보네요.
캐쇼 정도만 확실하게 붙잡을 것 같고 나머지는 전체 리빌딩 수순을 밟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22/11/16 15:16
이렇게 터지는 와중 덕켈 얘기 없는거 보면 4라인 안고 탑만 수혈하나? 그게 가능할까와 별개로 칸나, 라스칼, 기인, 도란 넷 중 누가 들어가도 무서운 라인업이라
22/11/16 15:20
찌라시에 의하면 바이퍼/룰러를 질러 보려고 하고 있지만 잘 안풀리는 모양입니다.
덕켈은 월즈 때 폼이 많이 올라와서(특히 켈린) 데리고 가도 무방할 것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네요.
22/11/16 15:24
덕담과 계약이 남아 있어서 덕담을 이적료를 주고 팔아야 바/룰도 데려올 수 있는 거기는 하죠. 덕담 시장에 내놨지만 잘 안팔린다는 루머도 있기는 한데, 사실 담런트 입장에서는 데려올 수 있으면 무조건 바/룰 데려와 보고 싶기는 할 것 같습니다.
22/11/16 15:35
롤드컵 불판에서도 몇번이나 한말이지만 롤드컵에서 덕켈은 다른 S급이라고 평가받는 바텀에 꿀린거 하나도없었죠.
덕담 저평가받는 이유인 8강 5경기 마지막 한타때도 덕담의 플레이의 문제보다는 담원이 한타합이 안맞은게 컸다고 보구요.
22/11/16 15:30
파격적인 뉴스네요.
지금 판에서 정말 옴므를 데려올 게 아닌 이상은 업그레이드라 할 매물이 없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중~하위권 팀에서 백지부터 자기 입맛대로 팀을 빌딩하는 양대인을 보고싶긴 하네요.
22/11/16 15:52
올해 지갑 닫는 LCK팀들은 그냥 돈을 아끼려고 지갑을 닫는게 아니라 정말로 돈이 없어서 닫는거라고 봐야해서.... 좋은 매물 저렴하게 풀렸다고 확 낚아채고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닌걸로 압니다.... 정말 구단주 개인 혹은 기업이 파산위기라는 이야기가 도는 팀들도 있는....
22/11/16 15:47
풀리는 감코진 중에.. 현 담원 감코진보다.... 더 나아보이는 감코진 딱히 없는거 같은데..
옴므 마타라도 오나; 아니면 감코줄 연봉으로 바이퍼 룰러라도 데려오나..........
22/11/16 15:56
저는 선수들이 양대인 좋아할진 모르겠어요 능력과 별개로 팀과 선수들이 자기를 위해 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양대인이 능력 있다해도 무조건 성과 일정이상 내준다는 보장도 없는데 소위 S급 A급 선수나 팀일수록 오히려 비선호할 것 같아요.
22/11/16 16:12
뭐 밴픽이나 그런 건 명확한 근거가 없다 해도 너구리가 버돌이랑 교체출전 되는 상황이면 출전 욕심 있는 선수들이라면 꺼려질만하죠.
올해 담원 로스터로 젠지 티원 상대 상대전적이 안좋은 것도 팬들 입장에선 아쉬울 테구요. 말씀하신 부분은 성과를 보장해주는 요소야 감독이 아니라 선수라도 없다고 봐야해서... 당장 내년에 베릴이 올해 drx같은 팀 간다고 성공하리란 보장도 없고 쵸비가 다른 약팀 간다고 해서 멱살캐리 한다는 보장도 없죠. 역으로 망하리란 보장도 없긴 하구요.
22/11/16 16:23
댓글에 첫 줄 빼고는 무슨 말씀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어요.
선수들이 좋아할까에 대한 얘기인데 팬이 아쉬운건 왜 나온건지 모르겠고, 양대인이 성과 보장 안된다는 얘기는 먼저 하셨는데, 갑자기 감독도 선수도 아무도 보장 못한다고 하시니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2/11/16 16:26
팀 골라서 가는데에는 최종적으로 프론트 의견이 반영되는 거니까요.
롤판 성과는 전부 다 확률적인 것이고 양대인이 능력이 있다고 해도 그게 선수들이 팀을 고르거나 하는데에 결정적인 요소로 보기 어렵지 않냐는 얘기였습니다. 다른 능력 있는 감독들에 비해 특출난 것도 아니고 능력있는 선수에 비해 기여도가 높을 거라고 보기도 어려우니까요.
22/11/16 16:18
티원, 담원선수들에 심지어 베릴조차 인정하는 롤잘알이니, 그게 얼마나 대단한지 같이 해보면서 직접 보고 싶어하는 선수가 많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선수들이 이정도로 감독코치를 롤의 지식방면에서 극찬하는건 처음 봅니다. 보통은 좋은 분이다, 뛰어난 분이다, 많이 배웠다, 이런 식으로 인품쪽을 칭찬하기 마련인데.....
22/11/16 16:22
사실 그런 부분은 정말 대단하고 신기하기까지 한 일이죠 롤잘알이라는 선수들도 그런 리스펙 인터뷰는 잘 안나오는데...
그런데 올해 작년 양대인이 쓸 수 있었던 로스터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성과가 아쉬운 면은 분명 있고 선수기용이나 팬덤 응대에도 문제가 있었어서... 작년보단 올해가 훨씬 나아진 면이 많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막 S급 도배하려고 하는 그런 팀보다 좀 감독 위주로? 올해의 브리온같은? 그런 팀에서 오히려 자기 능력 다 발휘하고 자원 대비 성과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앞서 말했던 여러 문제들도 감독으로 경험이 쌓이면 더 좋아질 수도 있다고 보구요.
22/11/16 17:13
근데 중꺽마 관련 다른 프로들 얘기도 있고 서브되는거 자체가 진짜 선수들한테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같던데
진짜 향상심에 미친 선수들 빼면 주전급들은 책상 넣었다 뺐다 하는 감독 꺼리지 싶기도 합니다 가뜩이나 2군이랑 로스터 합친다는데
22/11/16 17:42
저도 양대인의 능력 이전에 용인술이 팬과 선수들 모두에게 별로라고 생각하고 특히 A급이상 선수들과 잦은 마찰을 벌일꺼 같습니다
특히 선수기용을 너무 자주 변경하면 교체 선수가 있는 곳은 항상 불안하겠죠
22/11/16 16:04
찌라시 대충 비벼서 예상해보면 꼬감이 복귀하고 코치진을 더 모을거 같아 보이네요.
어제 베릴 인터뷰로 양대인 감독의 위상이 요동을 쳤는데 바로 페어웰이라니.. 라고 쓰니 바로 밑에 그냥 싸그리 다 풀렸군요 덜덜
22/11/16 16:07
챌린저기도 하고 롤 관련 지식이나 코치로서의 성적과 능력은 의심할 바가 없지만 감독으로서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감독은 게임뿐만 아니라 사람을 잘 다루고 최상의 능력을 이끌어내고 팀원을 하나로 만들고 등등의 역할도 중요한데 사실 시청자입장에서 확인할 기회가 거의 없이 성적과 인터뷰로만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건데 의문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22/11/16 16:28
우리팀에 온다면 호불호가 갈릴리언정 이런사람이 롤판에 있어야 발전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드는 감독이지요. 굳이 게임처럼 감코도 능력을 스탯처럼 만든다면 상위권에 들어가기에 부족함없는 감독이라고 봅니다.
22/11/16 16:34
담원도 리빌딩 하나보네요 2년연속 롤드컵 결승갔다가 이번엔 아쉽게 8강에서 떨어졌으니
그리고 LCK스플릿에서도 성적이 좋지 않았기에...
22/11/16 16:39
감독때문에 누가 튕겨져나왔다 이런건 악질적인 루머였지만 우준우준팀을 348로 만들었으니 책임을 지긴 져야죠. 그렇다고 김정균만 나오면 김정균방패로 어쩌고 하면서 난리날테니 나갈가면 다나와야죠.
신기한건 폴모스 이분들이 욕먹을땐 쉴드치는 여론이 그리 많았는데 막상나가니 아무도 안찾던데, 양대인은 욕은 그렇게 먹더니 막상 나가니 다른팀들 데리고 오라는 여론이 많단게 좀 재밌네요
22/11/16 16:47
뭐 LCK에 네팀만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론 킅광한농갤 눈팅하는데 폴트 스타더스트 나왔을땐 아무반응없던데 양대인은 데리고 오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22/11/16 16:47
스는 누군지 모르겠는데 폴트 모멘트는 나간 건 아니죠 뭐 찾는 팀이 없는 것도 맞긴한데...
양대인은 능력은 인정하는데 아마 최상위권~상위권팀은 뭐 무조건 아니다는 아니여도 애매할 거 같은데 플옵권에 있는데 우승 경쟁권 못가는 팀이라면 많이 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하는 양대인이 안 갈 것 같고.
22/11/16 16:51
중요한건 여기서 맨날 쉴드받아도 막상 자기팀 오길 바라는 사람은 별로없었단거죠
양대인은 그렇게 욕먹어도 자기팀 왔으면 하는사람들이 꽤되고 여기댓글만봐도
22/11/16 16:57
사실 비교대상이 보통 손대영 강동훈 이런 분들인데 거기다 대보면 음.. 양대인이 명장이군.. 우리 팀에 오셨으면 좋겠군..
충분히 할만하죠.
22/11/16 17:00
근데 손대영은 나름 성과있는 감독 아닌가요 아이메이 롤드컵 진출 모건윌러로 롤드컵 진출 크크
강동훈은 kt에서 나름 노력도 하고 성과가 아예 없던건 아닌거 같은데 결국 성적이 안 좋아선가 kt팬들에게는 엄청나게 이미지 안좋긴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나가리 됐지만) 스브스 감독이나 쏭 감독같은 사람 성과내는 거 보면 슬슬 선출중에 코칭스탭 잘할 사람들이 죄다 해먹는 그림으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양대인이 좀 예외적인거고...
22/11/16 17:04
아이메이 시절 손대영은 진짜 참 트루 명장 인정합니다 포지션바꾸기 똥꼬쇼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강동훈은 그냥 그정도 맡겨놨는데 성과가 이거다! 면 할 말이 딱히 없는 느낌이고.
22/11/17 15:24
킅갤서 스브스 잘하니 데려오는 빌런이 있어서(사건터지기전에) 저거 분명 스브스 본인임이 분명하다라고 하고 그랬는데 진짜로 고평가하는 사람이 있었군요 좀 신기한
22/11/16 17:01
사실 그양반들도 생각보다 많이 따집니다. 다 옴므올꺼라 그러고 양대인도 그렇게 맘에 안차해요
근데 그럼에도 폴모스는 딱히 언급도 없더라구요
22/11/17 20:35
저도 티원 팬이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 정도로 평이 나락가진 않았습니다. 티젠담듀 4강급 팬덤에선 달갑지 않을지언정 KT나 한화같은 기존 감독이 전략면으로 약점을 보인 플옵권 팀들에겐 꽤 매력적인 매물이고 실제로 마갤이나 타 커뮤등지에서 양대인이라도 와준다면 땡큐라며 하지만 본인들 응원팀같은 곳에 올 리가 없다는 자조섞인 전망까지 나오기도 하죠. 갠적으론 21 T1이나 22 담원같이 초호화로스터 말고 신예 선수들을 지도할 때 더 어울리는 감독같다고 생각해서 더 어울리는 직장같기도 하구요.
22/11/16 17:03
팬들이 현감독 맘에 안들어하는 팀이 어딘가 생각해보면 KT랑 한화 정도라.. 히라이 손명장이랑 비교해보면 양대인이 나을 가능성이 크죠 나머지 팀은 감독이 이미 정해졌거나 기존 감독이랑 계속 가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하니 얘기 자체가 안나오고
22/11/16 17:23
내년 양감독이 저자본팀을 간다면 거기서 성적을 낼수있을지도 재미포인트겠네요.
어떻게보면 그게 본인을 진짜 증명하는 자리가 될수도…
22/11/16 18:04
재정 긴축이 전반적인 분위기긴 해도 내년 시즌에 슈퍼팀 결성이 된다면 LCK에서는 담원이 유력해보이긴 하는데, 그럼 LCK 복귀도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이 나오는 옴므를 영입 1순위로 내정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22/11/16 19:12
슥팬으로써 1년전 이맘때의 암울함을 생각해보니 진짜 1년만에 격변이 일어나긴 했네요.
양대인 감독에 대해 뭐라고 하기만 하면, 그렇게 실드받던데 결국 담원도 1년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는 군요. . 솔직히 작년 기분을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누구신데 우리팀에서 싸고 계세요?] 인데.. 니네집 음식이 상태가 안 좋아서 싸는거다. 음식재료에 한계가 있어서 배탈이 날 수밖에 없다. 요리사는 뛰어난데 재료에 한계가 있네 같은 소리가 돌아오니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요리사엔 문제가 없다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더라구요. 오래된 재료도 있고, 아직 덜 큰 재료도 있긴 했었는데, 제가 보기엔 요리사에도 문제가 꽤 많아 보였는데 말이죠. . 요리사가 뛰어나도 음식은 망할 수 있습니다. 좋은 요리사는 확율적으로 좋은 요리를 더 자주 만들 가능성이 있을 뿐이죠. 개인적으론 실력 뛰어나도 요리가 망했다고 재료탓을 하는 요리사보다, 그런 망했다던 재료로도 그럭저럭 먹을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가 더 좋습니다.
22/11/16 19:51
개인적으로 약팀 혹은 플옵권 팀에서 뛰는 양대인의 모습이 궁금하긴 합니다. 티젠담듀급(선택지가 이젠 젠듀뿐이군요)의 강팀급 팬들은 달가워하지 않을 것 같고 그 외 팀에겐 충분히 매력적인 매물이고 실제 해당 팀들의 팬들 또한 양대인이라도 제발 와주길 바라는 분위기더군요. 코칭 스타일 또한 선수에게 주문을 많이 넣고 거기에 따라주길 바라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성장이 필요한 선수들에게 더 어울리는 코칭 방법이기도 하구요.
지나가는 곳마다 선수들에게 롤 지식면으로는 일가견이 있다고 (심지어 페이커와 베릴에게조차..!)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참 유니크한 감독같습니다. 행보가 주목되네요.
22/11/16 20:12
1.사실 어느스포츠건 비슷하고 롤도 그렇지만 밖에서 보는 롤붕이들보다 내부관계자들 평판이나 평가가 더 중요할때가 많은데
양대인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굉장히 높고 좋아보여서 확실히 롤 코칭이라는 분야중 일정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능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밖에서야 정확히 어떤부분에서 능력이 빼어난건지는 모르겠지만 2.하지만 사실 그 능력이 결과로 나와야 되는건데 2022시즌은 명백한 실패가 맞다고 봅니다 담원 선수단 페이롤+양대인 본인 대우(T1이적당시에도 감독코치중 최고대우를 받고 갔으니 올해 담원에서도 최고수준의 대우였겠죠)를 감안하면 올해 성적은 명백하게 실패죠 그냥 무슨 짜잘한 선수교체나 밴픽 다 제하고 결과가 중요한데 '결과'가 3등 4등 8강이면 이건 그냥 못한거 우승이야 어려운 일이더라도 최소한 결승진출하면서 올해 LCK에서 시즌중 가장 강팀이였던 젠지 T1과 같은 라인에 섰어야 하는데 (롤드컵우승은 DRX가했지만..)확연히 그 아래티어였죠 1년내내 3.저는 스포츠팀에서 이정도 투자에 이정도 결과면 누군가가 책임지지 않고 1년 더 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책임을 지고 물러나도 이상한 모양새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근데 한명정도 나가고 개편이 있는정도가 아니고 양대인 포함 모두다 교체하는건 좀 의외긴하네요 사실 프론트진에서는 신뢰가 많이 두터웠던 거 같은데(물론 밖에서 보면서 드는생각이긴 하지만)팬들 민심이 엄청나게 안좋았나 잘 모르겠네요 4.양대인은 선수들 사이에서도 실력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평판이 굉장히 좋아보이고 당연히 관계자들 평판도 따라올거라 롤판에서 더 일하는거야 쉬울듯...
22/11/16 23:39
오너 친구창에 "롤의 신" 그룹에 딱 두명이 있는데 한명이 페이커고 다른 한명이 양대인인거 보면 최소한 능력적으로는 선수들 사이에서는 호평밖에 없는 것 같아요.
22/11/16 20:54
근데 밑 글에서 재밌는 논리를 발견했는데 양대인을 비판하는게 무조건 T1팬의 조직적인 음해고 담원 팬들은 양대인을 믿는다는 말이 있더군요..?
한 번 돌릴 때 몇백씩 드는 트럭까지 돌리며 양대인 경질 요구하고 간담회까지 참여하며 양대인 언변에 도리어 설득되며 감탄하고 왔으며 공식 디스코드 방에서 양대인 책임론을 끝없이 주장하고 이제는 양분된 담마갤 및 담롤갤 양쪽 모두의 여론을 주도하는 것 모두 T1팬인가요..? 올 해는 다름아닌 담원 골수 팬덤쪽에서 더 강도높게 비판 여론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 실제로 담원 프런트 또한 '양대인 책임론'이라는 해당 여론을 반영한 무브를 보여준 것 같은데 만물슼팬론은 참 지겹습니다... 물론 양대인 감독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음해하는 T1팬덤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현재 비판여론이 온통 T1팬들 때문이라고 말하는 건 아주 많이 억지잖아요.
22/11/17 02:46
담원 강성팬들이 불같이 화내면 옆에서 장작 넣고 그런 느낌이긴 합니다
말씀대로 양대인이 적극적으로 욕먹기 시작한 건 공식 디코나 마갤의 열기가 크죠
22/11/16 21:19
맞는 결정했네요 담원기아 돈은 거의 제일 많이 썼는데 무관에 결승 진출도 못한거면 누구라도 책임을 져야죠
캐쇼에게 지울순 없으니 감독 코치가 물러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양대인 전 감독도 글 되게 잘썼네요 진심이 느껴짐
22/11/17 08:11
여기서 양대인의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났죠
유미 1번은 풀어줄수 있다고 해도 유미에게 농락당했으면 바로 칼밴 해야하는데 또 유미를 푸뤄~~? 양대인 매직이고 뭐고 저 타이밍에 2연속 유미로 발린건 쉴드 불가입니다
22/11/17 07:02
8강에 만족하기엔 쓴돈이 많았나 봅니다. 돈많이 썼는데 결과가 안나오면 책임지고 나가는게 일반적이긴 하죠.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22/11/17 08:48
만물슼팬론이 지겨우면 안 그러면 되잖아요. 우리도 지겹습니다.
양대인의 양 자도 안 나오는 베릴 관련 글에서 논란 일으키고 불 피운게 티원팬이고, 양대인 코로나건으로 논란 일으킨게 티원팬입니다. 피지알에서만 제 눈으로 본게 세번이에요. 이런데 양대인 건으로 티원팬 문제가 있어야만한다? 문제가 있어야만 하는게 아니라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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