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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9 00:09
족크다스특 ) 작년엔 농심쪽 관계자였다고 의심되고 올해는 젠지썰만 풀고 있으며 작년 피넛-비디디 트레이드를 귀신같이 알고 있었으며,젠지훈이 누군지 알것같다고 했지만 조치를 취하지 못함
-> 대영제국형 정글러?!
22/11/19 00:09
30번이 흥미롭네요 진짜 S급 대형매물이었다면 재밌지도 않았고 모두가 알고 있기에 굳이 강조하지 않을테니 뭐 기인, 룰러, 바이퍼, 카나비, 베릴, 데프트 이런 누가 들어도 끄덕거릴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예상 밖이지만 그래도 기량이나 포텐만큼은 번뜩임이 보이기에 이 선수로 스노우볼이 굴러갈 수 있는 매물. 대체 누구일까요?
22/11/19 07:44
프린스 이려나요? 워크에씩 확실하고 실력 괜찮고 근데 S급으로 놓기엔 애매하고 기존팀 상황도 애매하고... 아 근데 계약기간이 남아있나
22/11/19 02:53
롤에서는 시즌은 그냥 예선전이라서.
심지어 플레이 오프, 선발전과 월즈에서의 활약이 알짜인데 올프로 선정에서는 다 빠지는 것이기에 한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죠. 올시즌 승자인 DRX도 올프로 하나 없죠.
22/11/19 09:39
선수 자체가 업그레이드다 라기보단 개인적으론 호흡이 잘 안맞는게 더 컸다봅니다.
반지원정대가 체급 대비 호흡 너무 안맞았던거처럼
22/11/19 00:17
28-2면 기인이 설마 농심일린 없고 젠지인가.....
기인 - 피넛 - 쵸비 - 페이즈 - (미정), 서포터를 누굴 데려올지, 그리고 페이즈가 얼마나 해줄지가 관건이네요. 그리고 마타는 국내에서 선수콜도 받은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은 한화나 브리온으로 추정 중) 롤판은 선수연봉 >>> 넘사벽 >>> 코치연봉이기에 선수로 1년이상은 뛰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근데 또 30번이 왠지 마타일 거 같아서 크크크크 갑자기 강팀 쑥 가는거 아닌지 크크크
22/11/19 00:18
젠지 서폿은 딜라이트나 카엘 찌라시가 있더라구요
젠지 기인 확정이라는 찌라시도 있구요 젠지는 카나비 노리는데, 불발이 피넛 재계약 근데 피넛은 한화에서 노리는중이라는 찌라시도...
22/11/19 00:23
근데 개인적으로는 담원 봇라인은 이번 시즌 못한게 없는 것 같은데 룰러, 바이퍼 영입한다는게.. 참 선수들도 많이 받는 만큼 불안감이나 커리어적 리스크도 큰 것 같습니다. 뭔가 리니지로 보면 +9검에서 +10검으로 인첸 시도하는 느낌? 여튼 대형 소식이 기다려집니다.
22/11/19 00:28
팬분들의 평가가 다 다르긴 하지만 대기업이라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지 KT는 프런트의 판단을 믿을만한게 못되는데... KT이름달고 있는 다른스포츠들도 마찬가지 야구빼고
22/11/19 00:30
[팬들 무시하는 게임단 한 군데도 없어요]
정작 KT 인스타는 히라이 은근슬쩍 조용히 연임한거 항의하는 댓글들 죄다 삭제하고 팬등 차단하고 있다던데...
22/11/19 00:32
14. 팬들 무시하는 게임단 한 군데도 없어요 요즘 돌아가는 거 보세요 팬들 신경 다 쓰고 있는 거 아니에요? T1 최근에 코칭스태프 바뀌었죠 담원기아도 바뀌었죠
-> 이랬는데 오늘 KT 인스타가 히라이 계약 연장에 불만 토하는 팬들 댓삭과 차단 중이라 게임단이 아니냐는 소리 듣는 중 20. 샌박 선수 한 명이 아직 이적이 안돼서 돌아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 기다려보세요 지금 그런 것들 의미가 없다 -> 도브가 미드 솔랭 돌리다가 다시 탑으로 돌리는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클로저 이적 추진하는데 쉽지 않은 듯
22/11/19 00:36
근데 담기 원딜은 당연히 룰러 노리는 거 아니에요?
도현선생님은 아무리 봐도 그냥 매물이 아닌데 lck에서 저런 선수를 어케 사요 크크크
22/11/19 00:53
농마갤 썰쟁이에 의하면(14일에 올라온 찌라시고 결과적으로 덕담 아웃은 정답)
덕담은 농심 복귀썰, 고스트 아웃 담기는 바,룰 둘다 노리지만 바 룰은 기인의 행보를 비롯한 팀 세팅 보고 스토브막바지까지 밧줄태우면서 팀을 느긋하게 결정할거라서 그런거 같습니다.(s급의 특권) 그래서 바룰이 안된다면 프린스로 간다는 것 같고....(프린스는 담원이 친정팀이고 캐쇼라는 강력한 카드가 있어서 프린스는 잡아놓은 물고기라고 생각) 감독으로 김정수라고 하네요 농심, 샌박은 축소,콜업 기조 칸나는 담원에서 오퍼 안오면 생각 잘해야 하는 처지 KT는 변화가 적을 팀 비디디는 인기 많으나 작년 페이트 포지션
22/11/19 00:43
프린스 22서머는 퍼스트 급 세컨이죠. 그때 룰러가 어딜가도 퍼스트 뜰 성과고. 서머는 아주매우 잘했는데, 단지 제리시비르 메타 한번 제대로 보여준 거라 검증할 게 남았음. 그래도 몸값은 훨씬 저렴할테니 끌리긴 함.
22/11/19 08:23
만약 마타가 선수로 복귀한다면
그걸 보고 스코어가 복귀한다면 그걸 보고 칸이 복귀한다면 LCK 세상은 대해적...아니 대노친네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그 시작은 데프트의 한 마디 "꺾이지 않는 마음"이었다
22/11/19 09:06
비단 히라이뿐 아니라도 3번이 팩트이긴하죠
백날 밖에서 얘기하는 팬들보단 필드에서 같이 활동하는 관계자들 눈이 정확할 수 밖에요 자기네들 돈과 명성이 걸린 문제니까요
22/11/19 09:46
박재석 감독이 머리 되게 잘 굴린거죠.
오가는 돈 대비 에이전트 판이 작으니깐 선점하면 대박칠 수 있다. 그와 별개로 독과점 견제는 어떤 식으로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계속 되면 lck자체가 에이전트 회사 하나에 휘둘릴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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