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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0 00:43
DRX는 현실적으로 20억~25억선 맞춰줬을거 같은데
제카가 LPL 경력도 있고 LPL에서 탐낸다면 그거 이상 불렀을 가능성이 있으니 FA 선언 했겠네요.
22/11/20 00:45
킹겐 제카는 KT냄새가 쎄게나는데요.
둘다 KT출신이고 에이밍과 친함. 빅라를 대책없이 보냈는데 플랜있다고 말함. 제카는 시장나왔고 특정팀이 알아봤다고까지.. 너무 KT같은데 킹겐 제카 에이밍 다뭉쳐서 BLG뒷담이나 까려나
22/11/20 00:49
마린은 다른 곳 확정인 모양이니 피글렛 마타 보강하면 좋을 듯?
그리고 3주에 한 번씩 울프 절규하는 방송 강제 시청하는 스케쥴 넣으면….
22/11/20 00:48
본인 팀에서 뛴 선출이 이제 얼마 없는데...
이미 어디 소속되어 있던 사람들 빼면, 올해 마린은 TL행 뱅은 군대 울프는 공황으로 못 하는 상황이고, 얼마전에 전역한 듀크랑 마타, 아카데미에 있는 피글렛 정도 말고 더 있으려나요.
22/11/20 00:53
원래는 보낼수도 있고 유지할 수도 있다는 갈팡질팡 속에서 늦게 풀어주게 되서 반년 혹은 1년 백수 생활 할 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v5가 선수들 헤쳐모여 과정서 노페와 같이 기적적으로 합류해서 망정이지...
22/11/20 01:07
KT가 빅라를 판것이 거의 확실한 상태같은데 KT가 뭐 돈을 못 쓰고 시장상황에 비해 애매하게 써서 그렇지 안 쓰는 팀은 아니었거든요. 굳이 빅라를 팔았다는건 접촉하는 미드가 있다고 회로 돌릴 상황은 된다 봅니다 .물론 작년에도 이러다 멸망할뻔 해서 뭐,,,
그리고 덕담은 저도 위약금 있을거라 봤는데 역시나 있나보네요. 암만 주전 보장이 어쩌고 해도 작년이랑 올해 시장상황 뻔히 아는데 그냥 해지 한다는 건 말이 안 됐습니다.
22/11/20 01:18
히라이는 회의적입니다 구단에서 손떼고 자진 사퇴하는게 맞아보여요 팬들한테 과거의 영광에 산다는분이 그럼 현재의 영광이라도 만들어주던지 맨날 하위권인데.
22/11/20 01:47
마린은 오퍼가 들어갔어도 감독직 쪽이 더 메리트가 있었을테니 당연한 귀결로 보이고, 마타에게도 오퍼가 갔겠군요. 외부 인사라고 하면 마타 말고는 T1 출신 코치 매물이 기억이 안나는데... 만약 마타도 안된다면, 개인적으로 아카데미에 있는 피글렛 콜업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만 본인이 서머 즈음에 안한다고 못박은게 있다보니. 지금은 생각을 좀 바꿨을라나요? 여튼 올해도 참 쉽지 않네요.
22/11/20 01:53
피글렛은 대충 10곳 정도 팀에서 오퍼가 들어왔는데 지도하던 아카데미 학생들이 있어서 고민된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모양이더라고요. 반대로 말하면 코치로 갈 의사 자체가 없는 건 아닌 듯도….
22/11/20 02:08
헐... 10곳? 마린도 그렇고 피글렛도 그렇고 다들 인기있네요. 아무래도 올해 선출 코치진들의 활약이 돋보여서 더 그렇게 된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어째 늬앙스가 티원이 아닌 다른 10곳이라는 이야기처럼 들리긴 하네요. 이러면 피글렛도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고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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