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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14 13:50:11
Name Leeka
File #1 10b5fa56c72cd65674ff15b2814a069c.jpg (166.3 KB), Download : 185
Subject [LOL] KT 롤스터 사과문



라이엇 코리아의 징계와 함께

KT 롤스터의 사과문이 같이 올라왔습니다.


근본적으로는 금지 아이템이면 게임 내에서 구매가 불가능한 상태 처리가 되면 더 좋겠지만

적어도 금지 아이템이 안내가 된 상태에선 구입했다면
선수가 손해를 감수하고 다시 판매 하고 빠르게 수습하는게 멘탈과 민심에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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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파이
23/06/14 13:51
수정 아이콘
크로노요? 선수실수로 산건데 왠 크로노?
새벽하늘
23/06/14 13:52
수정 아이콘
아이템 바로 팔려고 해도 퍼즈걸고 심판에게는 알려야하죠. 금지된 아이템을 사긴 했으니까요. 에이밍 사후대처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강동훈 감독이 문제였지
타르튀프
23/06/14 13:53
수정 아이콘
사전 공지된 금지 아이템을 구매한 상황에서 크로노는 허용 안될겁니다. 사전 공지 안된 버그가 게임에 영향을 미쳐야 크로노가 되는거라서.

그거와 별개로 에이밍 선수가 구매한 후 20초 지나서 스스로 심판진에게 알려서 퍼즈 걸렸다고 하는데, 만약 에이밍이 그냥 말 안하고 되팔고 라인 복귀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그 경우에도 징계는 받았으려나.
Rorschach
23/06/14 13:53
수정 아이콘
'무분별한 억측' 이라고 할만한 게 있었나요?
사과문 본문의 "아쉬움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에서 이미 본인들이 땡깡 부린 거 시인하고 있으면서...
애초에 크로노는 말도 안되고요.
새벽하늘
23/06/14 13:55
수정 아이콘
님이 커뮤니티의 모든글을 본게 아니잖아요. 억측이라고 할만한 글이 있었을수도있죠.
23/06/14 13:53
수정 아이콘
버그도 아니고 선수의 실수을 크로노로 돌릴생각 한 거 자체가 이상하네요.
덕분에 선수들 멘탈 나간건 생각 1도 없음...
Valorant
23/06/14 13:53
수정 아이콘
아이템 구매 실수는 노크로노 판례
23/06/14 13:54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KT가 억지를 부리고 있었는데
무분별한 억측과 비난이요?
혓바닥이 기네요
추하다 크트야
23/06/14 13:55
수정 아이콘
'실수로 퍼블 당햇어요 크로노 돌려주세요'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폰지사기
23/06/14 13:56
수정 아이콘
구매-퍼즈 사이에 상황이 발생 안했어도 우물에서 퍼즈 시점까지 이동시간 크로노 해달라고해도 대다수가 안받아줄텐데
심지어 그 사이에 kt탑이 죽었는데 크로노를 요구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대체 무슨 논리로 크로노를 요구한거지
라멜로
23/06/14 13:57
수정 아이콘
그냥 상식적으로 선수가 실수했는데 크로노가 될리가 없지 않나요?
이걸로 40분을 끌었다는 게 솔직히 이해가 안 됩니다

과했어요
타카이
23/06/14 13:57
수정 아이콘
젠지가 저 타이밍에 탑에서 킬을 냈기에 망정이지 아니면 크로노 돌릴 때까지 게임 재개 안됐을 것 같은 뉘앙스네요
23/06/14 1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심판이라는 역할이 저런 상황을 짚어주는 것 아닌가요?
이를테면 야구에서 투수가 보크를 하면 심판이 그걸 보고 판단을 하는데

지금 상황은 에이밍이 20초 정도 지나서(라인 거의 다 가서) 인지한 상황인데 20초 동안 심판은 그냥 가만히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로노는 당연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라인 복귀해서 라인 다 먹고 적당한 집가는 타이밍에 자진신고 하면 상점에서 물건 팔면 이건 또 문제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국 미니언 손해(돈 + 경험치) + 정글 동선 손해는 문제상황을 심판이 바로 인지를 할 수 있었다면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새벽하늘
23/06/14 13:59
수정 아이콘
그러면 몰수패 당해도 할말없을거 같은데 실제로 어떻게 조치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EurobeatMIX
23/06/14 14:00
수정 아이콘
심판이 심판다운 권한과 의무가 있어야 하는데
진행요원 알바랑 다를 게 없다보니...
타르튀프
23/06/14 14: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하신 가정적 상황에서는 금지 아이템 구매를 인지하고도 플레이를 계속한 것일테니 확실하게 선수가 고의적으로 버그를 악용한 걸로 인정이 될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심판 재량에 따라서는 경고보다 훨씬 무거운 징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와 별개로 20초가 지날때까지 상황 파악 못한 심판진에 대한 아쉬움에는 동감합니다.
23/06/14 14:12
수정 아이콘
이게 심증은 있어도 물증을 내세우기는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라인 다 먹고 귀환한 동안 그때도 심판이 밝견하지 못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레전드겠네요 크크크크
타르튀프
23/06/14 14:17
수정 아이콘
스태틱은 아이템 효과가 워낙 화려(?)해서 선수가 라인 복귀해서 미니언 쳤는데 인지를 못하는게 더 말이 안될 것 같긴 해요 크크.

근본적으로는 라이엇이 대회용 클라에서는 금지 아이템 구매를 시스템적으로 막는 개선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3/06/14 14:19
수정 아이콘
네네 이게 대회 클라인데도 불구하고 금지 아이템을 살 수 있다는 자체가 놀랍기도 합니다.
휴먼 에러를 내지 않을만큼 시스템적으로 가능한 부분인데 왜 이러는걸까요 대체...
23/06/14 14:03
수정 아이콘
크로노 얘기가 왜나오는지 대체 크크
23/06/14 14:03
수정 아이콘
결론이 아마 젠지 크트 바텀 상호간에 귀환이었나요? 솔직히 이것도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타르튀프
23/06/14 14:06
수정 아이콘
젠지훈 피셜로 정글과 봇듀가 귀환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콜을 하여 귀환한 것이고 KT와 젠지간 제안이나 합의는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는 젠지 봇듀가 매너 플레이 해준 것 아니냐는 추측은 나오고 있어요 라인 밀어 넣은 상황에서 상대가 집 가는걸 알면 채굴하는게 무조건 이득인 상황이라.
23/06/14 18:12
수정 아이콘
매너플레이 해준거 맞죠. 1분전에 귀환해서 이미 템을 사왔고 라인복귀하고 한라인 밀고 다시 집가는 상황이라서
이미등록된닉네임
23/06/14 14:08
수정 아이콘
그거 그냥 귀환해준 거고 kt가 요청한 건 아닙니다
23/06/14 14:1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공식적인 결론은 아니었다니 따로 비판할 순 없겠네요.
인증됨
23/06/14 14:06
수정 아이콘
크로노? 선수가 점멸 실수로 쓰고 크로노 돌려달라고 할 기세네요?
뭐가 잘쓴 사과문이라는건지.. 아직도 뻔뻔하기 그지 없구만
Lahmpard
23/06/14 14:08
수정 아이콘
라이엇의 규정이
사전 공지된 금지 아이템을 구매한 것에는 크로노 브레이크를 적용시켜주지 않는다 <- 해당 규정이 있다는 것과 그 취지는 이해했습니다.
크로노브레이크라는 게 결국 상황을 롤백시키는 거니까 악용하는 선수도 나올 수 있겠죠.

제가 경기를 못 봐서 그런데,
에이밍이 스태틱을 사고, 실수를 인지하기까지의 20초 사이 동안, 특이사항 (킬 등)이 발생했었나요?
23/06/14 14:09
수정 아이콘
네 탑에서 기인이 죽었습니다
Lahmpard
23/06/14 14:16
수정 아이콘
그럼...절대 안되죠
타카이
23/06/14 14:09
수정 아이콘
탑갱으로 젠지가 킬을 땄습니다
타르튀프
23/06/14 14:10
수정 아이콘
탑에서 피넛이 갱킹 성공해 기인의 오른이 죽었죠. 퍼즈는 킬 나고 직후에 걸렸어요.
23/06/14 14:10
수정 아이콘
딱 그사이에 탑에서 오른(기인)이 젠지의 정글+탑싸움으로 잡아 버렸지요.
Meridian
23/06/14 18:49
수정 아이콘
퍼즈 직전에 기인이 죽었습니다. 꽤 의미있는 킬이었어서
냥냥펀치
23/06/14 14:11
수정 아이콘
크로노 타령은 진짜 추하네요...
23/06/14 14:14
수정 아이콘
"크로노 브레이크 가능한 시점을 놓친점" 이라는 표현을 봐서 심판진이 빨리 파악하지 못해 게임내 중요한 사항(챔프데스)이 발생했고 그것때문에 크로노 브레이크를 하지 못했다 라고 생각하는가 보네요.
애초에 규정상 크로노가 가능한 시점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3/06/14 14:18
수정 아이콘
에이밍이 실수해서 자수한거였군요. 어쩐지 퍼즈가 좀 빨리 걸렸다 싶었더라니 크크
마인드머슬커넥션
23/06/14 14:21
수정 아이콘
애초에 크로노할상황이아닌데..
23/06/14 14:21
수정 아이콘
최대한 선해해보자면,
누군가 금지된 아이템을 샀을때,
1. 사자마자 몰수패인지
2. 되팔면 아무문제 없는지,
3. 혹은 사면 안되는 템을 살 수 있게 되어있는 시스템에 원죄가 있다고 가정하면 되팔면 손해니까 크로노 가능.
이런 룰이 제대로 정리 안되었었을 가능성이 있겠죠. kt 입장에서 3번을 주장하는게 억지는 아닐거 같고요.

근데 탑에서 킬이나버려서 크로노 가능시점을 넘겼다. 왜 빨리 판단해서 크르노 안해줬냐. 이부분을 따졌다면 전 kt 입장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더 좋은예로 글로벌밴 챔프예를 들 수 있겠네요. 아우솔이 글로벌밴인데 누군가 실수로 픽이나 밴을 한다면 재경기 하는게 큰 무리는 아닐거 같거든요?
같은 이유로 아이템도 잘못 샀을경우 되팔아서 손해난다면 크로노 가능하다 해도 억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타르튀프
23/06/14 14:27
수정 아이콘
사전에 공지된 사항은 크로노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태틱 구매 금지는 경기 전에 2번이나 공지된 상황이어서 선수의 단순 실수가 맞고, 크로노를 적용할 여지가 없는 상황입니다. KT가 불필요하게 사과문에 이 내용을 넣는 바람에 마치 크로노가 가능했던 시점도 있었지만 탑에서 킬 나는 바람에 크로노가 불가능해진 것처럼 오해가 생기겠네요.

말씀하신 글로벌 밴 챔프를 실수로 픽할 경우 랜덤픽 강제로 페널티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3/06/14 14:29
수정 아이콘
그런 룰이 정해져있다면야... kt 입장이 좀 이해가 안되는건 맞겠네요.
아마 시간 끌린건 저런걸 모른 상태에서 억지로 3번을 주장하면서 시간 끌리지 않았나 싶긴 하네요.
암튼 이해했습니다~

근데 제가 구단이나 선수측이라면 애초에 구매 못하게 막아야지 공지 한줄로 뗴우는게 말이되느냐 라고 항의해볼 수 있을 거 같긴 합니다.
23/06/14 14:3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봐도 크르노는 똥볼찬게 맞아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자진신고(?)의 혜택은 없고 20초간 발생한 손해에 대한 보상(?)을 현실적으로 할 수 없에 대한 끝없는 컴플레인이었지 않을까 싶습니다.(ex: 미니언 타워에 들어오는데 다 도착해서 다시 우물로 가라고 하면 게임 지라는 소리 아니냐? 왜 그전에 심판은 인지하지 못해서 손해를 더 크게 만드냐)
그래프
23/06/14 14:42
수정 아이콘
실수에대해서 크로노를 돌려주는게 웃긴겁니다 점멸실수 스킬스텟 실수등등도 다 크로노 돌려줄건지
3번사항에대해서도 고지가 안된거면 모를까 고지가 된상황인데 크로노를 주장하는게 억지는 아니라뇨
23/06/14 14:59
수정 아이콘
점멸실수 스킬실수랑은 다르죠.
점멸실수는 크로노 안해준다 이런룰이 있나요? 없죠. 왜냐면 당연한거거든요.

그런데 사전공지된건 크로노 안해준다 같은 룰은 있잖아요.
이런 룰이 있다는 자체가, 사전공지 했어도 크로노 하면 안되? 다툴 여지가 있다는 있이기도 하죠.
그래프
23/06/14 15: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 소리 하는겁니까? 같은 실수인데 하나는 크로노가 되고 하나는 안되는게 웃긴거고
아니 크로노 불가면 불가인거지 여기에 왜 다툴여지가 들어갑니까 룰북이 그런데 룰북대로 안따를거면 왜 룰을 만든겁니까 걍 맘대로 하지
23/06/14 15:12
수정 아이콘
어 그런뜻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룰이야 따라야죠.
근데 다음시즌 혹은 다음 룰 정할때는 저 룰 변경에 대해서 논의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점멸실수 -> 논의해볼 가치도 없음 크로노 불가.
사전공지된 버그 실수 -> 논의 해볼 여지가 있음.
그래프
23/06/14 15:15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해도 케이티가 당장항의하며 룰대로 안따른다고 40분이나 경기를 지연 시킬일은 아닌거같고 금지템 사는게 단순 실수인건 변함없다고봄니다 채팅하다가 점멸 실수로 눌렀다고 크로노 돌려줄건 아니잖아요
23/06/14 15:17
수정 아이콘
어 그건 저도 이미 kt 입장이 좀 이해가 안되는게 맞다고 인정했고요.

단순실수든 아니든 점멸실수와는 다르다는겁니다.
그래프
23/06/14 15:28
수정 아이콘
왜다른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지말라고 여러번 고지했음에도 본인이 깜박하여 산거나
본인이 채팅도중 실수로 스킬을 날린거나 같은 실수라고 봅니다
게다가 규정도 고지한 버그이지 금지템에 관한 규정은 없어요 고지한버그가 발생할경우 크로노 금지인거지 금지템을 산 행위는 규정이 없습니다
23/06/14 17:23
수정 아이콘
님 바로 위 댓글에 "그렇다고 해도" 라면서 이해하신것처럼 말씀하시더니 또 이해가 안된다고 하니 더이상 설득할 방법이 없네요.

암튼 이해가 안되시면 서로 갈길가야죠.
저는 다르다고 봅니다.
23/06/14 14:24
수정 아이콘
한편으로는 강감독의 항상의 경기 지연은 에이밍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문뜩 들게도 합니다 크크크.

강감독 : [자 봐라 니가 얼마나 뻘짓을 했는지 내가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마]
3세트 커즈 : 묘목 던지고 타워 다 맞아가며 다이브 하며... [자 봐라 니가 얼마나 뻘짓을 했는지 내가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마]
묵리이장
23/06/14 14:24
수정 아이콘
시긴끌 일도 아니었고 사괴 빅아야죠.
수퍼카
23/06/14 14:33
수정 아이콘
이런 걸 지나치게 오래 끌고 감정 소모하면 되려 당일 선수들한테 악영향이 안 갈 수가 없어요. 유명한 시카고 컵스의 스티브 바트만 사건 때도 좌익수가 쓸데없이 과도하게 화를 내는 바람에 멀쩡히 잘 던지던 투수 마크 프라이어가 급격히 흔들리면서 망해버렸죠. 그냥 빨리 인정해서 깔끔하게 끝내고 잊고 경기에 집중하자고 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23/06/14 14:35
수정 아이콘
근데 오히려 선수가 민감했을 수도 있지 않나요?
20초간 라인 걸어왔다가 바로 집가서 템 되팔고(=완성템이 다시 조합템으로...) 다시 라인 복귀해야됨...
이거 선수입장에서 멘탈 나갈거 같기도...
수퍼카
23/06/14 14:41
수정 아이콘
선수가 거부해도 감독이 다독였어야겠죠. 이미 벌어진 상황에서 그런 페널티 받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요. 전 3세트에서 KT 선수들이 흔들린 게 그 퍼즈 영향이 미친 거라고 봐서 한 얘기입니다. 미리 깔끔하게 끝냈으면 3세트 경기력은 좀 나았을 것 같아요.
23/06/14 14: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뭐 케바케 같아서요. 감독이 다독인다고 될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선수들이 흔들린걸수도 있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감독 입장에서도 끊고 집중하고 하자! 하는 리더쉽도 있고, 막 전창진 허재처럼 심판한테 난리치면서 자팀 선수들 보호하는 리더쉽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수퍼카
23/06/14 15:06
수정 아이콘
제가 단정적으로 쓰긴 했는데 말씀 읽고보니 그런 방향도 이해는 되네요. 그래도 저는 그냥 상황을 빨리 끝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작년 롤드컵 선발전에서 KT에서 자이라를 픽하는 대실수를 저질렀는데 그 때 질질 끌거나 하는 일 없이 했더니 정작 그 세트는 KT가 가져간 적이 있기도 했고요.(최종적으로는 DRX한테 졌지만)
로즈엘
23/06/14 14:38
수정 아이콘
퍼즈 이후에 심판의 판단속도와 결과까지 최선의 결과로 생각했는데, 그 퍼즈가 40분 넘게 길어질지 몰랐죠.
명확한 규정이 없다는 점은 아쉬울 수 있으나 그렇게 시간을 끌어서 얻어낼 현실적인 방안이 없었어요
인생은에너지
23/06/14 14:39
수정 아이콘
1. 미리 공지한 내용인데 선수가 실수했으면 당연히 되파는 패널티정도는 먹어야죠
2. 근데 선수가 20초 뒤 인지해서 말할동안 심판은...? 아니 애초에 심판진들 역할이 궁금하네요 만약 구매되자마자 체크되서 퍼즈 되었다면
탑에서 킬상황이라든지 상대편 선수들이 같이 집가서 매너플레이를 한다든지 경기가 좀더 잘 흘러갈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23/06/14 14:44
수정 아이콘
kt 입장에서 심판은 뭐했냐 라고 항의해볼 수 있는건 맞는데,
또 심판 입장에서는 10명이나 되는 선수들 템 뭐사는지 어떻게 다 보냐 라는 소리 할수도 있는거고요.

애초에 구매를 못하게 막아야지 공지로 뗴우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같고, 공지로 떼웠으니 손해는 알아서 메꿔라. 이것도 주최측이 너무 무책임 한거 같아요.
공지된 사항에 대해서는 크로노 불가라는 룰이 있었다고 하니 이번케이스까지 소급하자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구매를 못하게 아얘 막던가,
그게 안되서 공지로 떼울거면 크로노 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0초 아니라 10초만 해도 귀한시간 까지 20초는 손해보는거고 템도 완성템 들고 라인가던걸 조합텝 들고 복귀해야되는데 그냥 게임 지란소리거든요.
당근케익
23/06/14 14:46
수정 아이콘
그럼 심판은 경기중에 뭘하는걸까요?
23/06/14 14: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 경기만 보면 불법템 사는거 체크.. 할수는 있겠죠 근데 구매하자마자 1초만에 퍼즈 이런건 어려울수도 있다는 이야기고요.
물론 20초동안 못본거는 매우 아쉬운건 사실이나.. 그럴수도 있지 않나싶고,
글쎼요 제 생각에도 인게임에 큰 역할 할거 같지는 않네요.

축구만 봐도 옾사이드 자동판단 도입되고 있고, 여기에 라인나가는거 판단도 도입되면 선심은 필요없어질거 같거든요.

하물며 모든게 디지털로 판단가능한 이스포츠에서 심판은... 분쟁이 일어났을때 조정하라고 있는거지 축구 주심 선심처럼 즉시 삑삑 하라고 있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당근케익
23/06/14 14:5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애초에 하는게 없는거 같은데
금지템정도 구입체크가 그렇게 어렵나 싶거든요
23/06/14 14:54
수정 아이콘
애고 제가 글을 대충 써서 보충하긴 했는데,
다시 한번 더 쓰면 저도 그거 체크할수도 있다고는 보는데 1초만에 퍼즈! 이런건 어려울거 같다는 이야기였어요.
그러니까 분쟁일어났을떄 조정하는 역할이나 헤드셋 잘쓰고 있나 이런 아날로그 적인 역할로 서있는거지,
인게임 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자체가 없을거 같거든요.
당근케익
23/06/14 15:00
수정 아이콘
근데 인게임 모니터링이 불가한 심판이면
금지템,금지챔 등은 시스템으로 막아놓는 조치라도 취해야지
이처럼 특수한 경우엔 인게임 모니터링을 해당 버그가 픽스되기 전까진 해야 맞지 않을까요?
둘중에 하나는 해야죠
에이밍처럼 자수하길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웃기잖아요
23/06/14 15: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네 저도 둘중하나 하긴 했어야 한다고 보는데, 심판입장에서는 안하던 역할이었을거 같다는거에요.
그래서 1초만에 퍼즈 이런게 어렵단 이야기고요.
20초나 놓친건 아쉬운거 맞습니다.

심판만 보면 그렇지만, 별개로 이걸 공지나 심판으로 떼우는것도 웃긴일이라는거에요. 뭐 심판이 5초만에 발견했으면 5초간 손해는 그냥 넘어가나요?
다 따질 수 있는 문제고, 애초에 못사게 막거나 그게 안되면 공지나 심판으로 떼울게 아니라 크로노 해줘야 한다는게 제 의견..
개냥이얍
23/06/15 08:06
수정 아이콘
하는게 그거 밖에 없는 주제에 그게 어렵나요? 그럼 심판의 자질이 없는거겠죠? 수준이 진행 알바 수준이니까 심판의 권한도 적은거죠.
Extremism
23/06/14 14:40
수정 아이콘
크로노 무조건 불허죠. 어디선가 킬데스 사고까지는 아니더라도 딜교 손해보거나 대포막타 놓치는 라인 있으면 잽싸게 버그템 사서 크로노 해줘 빼애애액 허용하라는건지.
루체시
23/06/14 14:43
수정 아이콘
이번 썸머시즌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닐지..걱정이 됩니다..허허허
당근케익
23/06/14 14:44
수정 아이콘
그 사이 기인이 죽지 않았더라도 크로노는 말이 안되죠
악용할 소지가 매우 높습니다
추했다 kt야

근데 그와별개로 그게 그렇게 시간 끌 판결이었는지도 모르겠고
에이밍이 자수했다는것도 심판은 또 진행요원 알바나 다름없다는게 밝혀졌으며
금지 챔프나 아이템은 그냥 시스템상 선택을 막아놓으면 안되는거니?
다레니안
23/06/14 14:51
수정 아이콘
하필 상대가 젠지, 1경기 기분 좋게 승리한 상황에서 2경기 홀라당 날려버리고 3경기 맨탈 터져서 자멸....
만일 KT가 서머시즌 부진을 겪는다면 에이밍의 스태틱 구매가 대체 얼마짜리 스노우볼을 굴린 것인가...
23/06/14 14:52
수정 아이콘
만약에 에이밍이 다음에 귀환해서

스태틱구매 ->되돌리기

연속으로 파바바박 하고 정상템 사서 가면

징계 사유일까요?

기인죽은 시점에서 크로노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애초에 금지템을 산 자체가 잘못이라고 보지만

해당 버전에서 금지템을 빼놓는 일을 안한 라이엇이 근본적인 잘못인것 같네요
23/06/14 14:55
수정 아이콘
최근에 롤을 안뵈서그런데

스태틱이 왜 금지템이된건가요
타카이
23/06/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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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로 아군미니언도 죽이고 돈도 받는다고 합니다
23/06/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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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스태틱에 아군미니언 죽이는 버그가 있어서....
BlueTypoon
23/06/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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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알못이지만 아펠 유일딜 조합에 900골 손해는 그냥 패배처리 아니었나 생각은 듭니다. 선수들 멘탈 터진 것도 안타깝고요.
전 심판이 더 아쉬운게 하나뿐인 금지 아이템 보는것이 어렵게 보이지도 않고 그렇게 시간 끌릴 일 같지도 않네요.
밥과글
23/06/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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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과 별개로 라이엇의 아마추어스러운 버그에는 경탄이 나옴
고세구
23/06/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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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추하다 크로노는 무슨 크로노여
곧내려갈게요
23/06/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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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은 그 동안 뭐했냐? 라고 묻는건 뭐 그럴만 하다고 보는데 크로노는…
OneCircleEast
23/06/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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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후에 있었던 인터뷰에 따르면 KT 쪽에서는 '바로 포즈를 걸지 않은 심판의 문제'와 '금지아이템 구매시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가 있는지 사전에 고지받지 못함' 이 두가지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6090185
김하람은 11분 20초 스태틱의 단검을 구매했다. 그러나 경기가 중단된 시점은 그로부터 20여초 뒤인 11분 46초였다. 상단에서 젠지 측의 킬이 발생하고 나서였다. 강 감독은 “금지 아이템을 구매했지만 킬이 발생한 시점까지 시간이 있었다. 그 시간까지 심판을 무얼 했나. 킬이 발생했으니 스태틱을 팔고 진행하라고 하더라”며 “버그 행동을 했을 때 어떤 패널티를 받을 것이라고 사전에 얘길 해줬어야 했는데 그러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심판이 킬이 발생하기까지 놓친 것이다. 심판이 왜 존재하느냐는 얘기를 했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6090189
최 코치는 LCK 측의 대처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KT 측은 앞서 금지 아이템 구매 시 행해지는 조치에 대해선 미리 들은 바가 없다며 항의했고, 이로 인해 경기 재개 논의가 길어졌다. 최 코치는 “이런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작년 플레이오프나 선발전에서도 퍼즈가 오래 나온 상황이 있었다. 규정을 세밀하게 짜야 되지 않나 싶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규정이 생기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동석한 ‘리헨즈’ 손시우도 “미리 안내가 없었던 부분이 아쉽다”고 털어놨다.
23/06/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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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딱 문제 삼고 싶은 두점이에요.
여러모로 운영이 아쉽죠.

누누히 말하지만 크로노는 똥볼입니다. 대체 왜 공식 사과문에 저 멘트를 넣었을까... 노이해입니다.
23/06/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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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이 잘못한거고 크로노는 말이 안되고 뭐 당연한데..
심판이 템 팔고 경기 재개라는 판단을 하고 진행하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는것도 문제로 보입니다. 프로축구경기에서 선수랑 팀이 항의한다고 40분동안 경기 진행을 중단하는게 말이나 되는건지....
심판 역량이 부족하니까 권한을 적게 줄게 아니라 저런 상황에서 심판이 판단하고 빠른 진행을 할 수있도록 역량을 키우고 권한을 줘야죠 .
롤 클라 특성상 앞으로 몇번이라도 반복될 상황인데 별로 개선될거같지는 않네요
폭폭칰칰
23/06/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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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한표
스포츠에서 자기 팀 잘못이나 실수인데도
억지부리고 강한 주장하는거 태반인데

왜 그거에 시간이 질질 끌리는지
무냐고
23/06/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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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요청은 추한데
라이엇의 동네 구멍가게식 운영과 시스템도 진짜 별로에요
트레비
23/06/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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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건데 솔직히 그냥 실수인데 강동훈감독이 너무 발끈한거죠 부당하다 하면서
실수인데 어떡하라고... 크로노 해달라고 빌어도 시원찮은데...
상대팀 확인해서 크로노 할수있으면 하고 아니면 걍 팔고 다시 사는게 맞죠 왜 발끈부터 하는건지...
예전 브리온이 블루 레드진영 바꿔서 알림받은것도 아니고...
Easyname
23/06/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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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에 대해서는 한번 물어본 것이고 지시를 따랐다고 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3/06/14 15:30
수정 아이콘
20초 놓치는건 별 생각 없는데
이거 해결하는데 왜 50분이나 걸리는지 보는 입장에서 맥 끊겨서 재미가 없어지네요
알커피
23/06/14 15:33
수정 아이콘
'하지만 ~~~~'라는 표현 자체가 자기들 잘못과는 별개로 일단 사과해야하니 사과하겠다는 뉘앙스인데,
심판이 일찍 봤다고 크로노 해주는 경우의 수가 딱히 생기는 것이 아닌데도
본인들 실수를 심판탓으로 떠넘기는 수작질로 읽혀서 좋게 안보입니다.
저런식의 뒤끝있는 표현을 의도적으로 박아넣고서 '아무튼 사과했잖아'라고 억지쓰지 않길 바랍니다.
23/06/14 16:30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개수작으로 밖엔 안 보임.
23/06/14 15:51
수정 아이콘
케스파 심판 교육 하는거 보고 싶네요. 어떤식으로 하고 심판 자격증을 주는건지
템칸만 봐도 바로 멈출 수 있는건데...그리고 크로노를 하거나 그럴 애매한 건도 아니고 선수 실수로 인한거라 판정 내면 될걸 뭐 그렇게 오래 걸리는건지
개냥이얍
23/06/15 08:07
수정 아이콘
축제행사 일용 알바직들 수준의 교육이 아닐까요. 크크크크
승률대폭상승!
23/06/14 16:08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못만들어서 망하는건 또 새롭다...
페로몬아돌
23/06/14 16:41
수정 아이콘
사과문 보니 아직도 KT는 억울한가 보네요.
앨마봄미뽕와
23/06/14 16:57
수정 아이콘
다른 스포츠였다면 심판의 결정에 항의한 순간에 퇴장을 줬을거라는 내용이 공감가더라구요. 일단 결정을 내렸으면 최대한 따라야 하지 않나..
바부야마
23/06/14 17:06
수정 아이콘
지들이 잘못해놓고
23/06/14 17: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마디로 추하네요.
사과문이 아니라 상황설명을 곁들인 변명문이네요.
에이밍이 악용하려고 스태틱 산거 아니라는것도 알고, 그 실수가 비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도 아니예요. 그럴수도 있죠.
그냥 그 이후에 감독이 심판한테 징징거리면서 지연시킨게 욕먹을 일인거고, 이렇게 변명문으로 남탓 돌리면서 억지부리는게 추한거죠.
오재원의 감히랑 kt의 하지만이랑 다를게 뭔지..
크로노가 옆집 개이름도 아니고 크로노 해줘 타령
이번시즌
23/06/14 17:19
수정 아이콘
난생 스포츠 보면서 심판이 왜 이리 강하게 나가지 못하나 탄식한적은 처음 크크
Silver Scrapes
23/06/14 17:36
수정 아이콘
심판할 권한이 없는데 심판이 아니라 그냥 진행요원 알바죠
한 두 번도 아니고 요청 들어왔는데 퍼즈 걸 권한도 없는게 뭔 심판입니까?
저번에도 그렇고 요청 들어오면 퍼즈 일단 걸고 사안이 퍼즈 사안이 아니면 패널티 주는 방향으로 가야지 10명이 실시간 수 싸움하는 게임에서 퍼즈 요청 들어온거 위에 보고하고 허가받고 뭔짓거린지 모르겠네요. 이쯤되면 퍼즈 권한 가지고 있는사람 완장질 아닙니까? 지가 직접 요청 바로 들을 수 있는 위치에 있든가

아 물론 크로노 언급하면서 똥볼차는 kt는 참 추잡하네요
23/06/14 18:04
수정 아이콘
milli seconds 단위의 게임에서의 심판의 운용할 수 있는 형태는 말이 안되긴 하죠.
23/06/14 18:11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 크로노를 생각했는지에 따라 다르게 생각합니다.
에이밍이 실수를 인지하고 퍼즈까지 시간이 있으니 에이밍이 퍼즈 요청한 시점이라면 이해 가능,
에이밍이 스태틱을 구입한 시점이라면 양아치.
23/06/14 18:37
수정 아이콘
심판이 보고받고 퍼즈까지 되는 시간도 악깡버가 아니라면 이의제기 할 수는 있겠다 싶긴 하네요.
보편적으로 그건 당연히 감내해야 하는거 아냐? 퍼즈가 바로 바로 되는것도 아니고! 라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근본적으로,
심판의 역량(또는 역할) 및 시스템으로 막지 않은 것 이게 추후에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일텐데
시스템은 어찌 한다 치더라도 심판의 권한과 역할은 뭐 언감생심이라고 생각되네요.
피지알유저
23/06/14 18:55
수정 아이콘
잘못했으면서 뭔 감정의 격화? 아쉬움 남발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세요. 좀.
동굴곰
23/06/14 19:03
수정 아이콘
다 떠나서 게임 맘대로 만질수 있는 개발사가 주관하는데 그냥 못사게 못만드나요.
버그 고칠때까지 아예 상점에서 판매를 안하게 해야 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엘제나로
23/06/14 19:07
수정 아이콘
20초는 다 파악하기 힘든 짧은시간이라고 봅니다
이번건에서 심판잘못은 거의 없다고 봐요
퍼즈가 길어진것도 다 KT탓임
개냥이얍
23/06/15 08:08
수정 아이콘
그것도 못 볼거면 심판 왜 하는지?? 그냥 롤티어로 알바 뽑아서 쓰면 귀환해서 금지 템 사는거 정도 체크는 거뜬히 할거 같은데.
23/06/14 19:35
수정 아이콘
대회클라 따로 쓰면서도 못막은거 보면.. 걍 인디게임
남행자
23/06/14 19:52
수정 아이콘
니 실수인데 크로노는 무슨 크크
phenomena
23/06/14 21: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롤판서 좀 그만보고 싶은 인간중 하나.
대영이 형은 사람이라도 좋았지..
그렇구만
23/06/15 08:50
수정 아이콘
버그템이 아니라 그냥 실수로 이상한템사면 그냥 판매하지 않나요. 버그템도 본인이 실수로 산건데 왠 크로노
MyBloodyMary
23/06/15 10:25
수정 아이콘
뭐 패널티 안내가 없었어서 억울하다는 것도 하나도 공감 안됩니다. 그런게 없이 버그템 구매금지안내가 왔으면 안내받은 그 시점에 샀을때는 어떻게 되는지 라이엇에 확인해보는게 코칭스탭의 역할 아닌가요? 그리고 패널티 규정이 없으면 현장 심판 지시 따르는게 당연한 것 같은데 뭐가 그리 억울하다는건지.
23/06/15 17:58
수정 아이콘
슬레이어스랑 싸울때부터 남탓과 변명은 끝내주는 사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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