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06 13:04:45
Name 민머리요정
Subject [LOL] 태어나서 처음으로, T1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스타 때부터 KTF 매직엔스의 팬으로, 긴 시간 SKT에 시달리면서....
항상 T1이라면 징글징글하다고 생각했던 팬입니다.

그 악연은 롤판에서도 이어졌고,
MVP 형제팀을 시작으로 삼성 형제팀을 응원하던 저는
가장 강력했던 라이벌인 T1 선수들이 많이 미웠어요.

물론 13년 롤챔스 썸머 결승을 직관하면서,
페이커 선수의 역사적인 커리어 첫 우승을 봤다는 것이 평생의 자랑거리이고,
지금껏 같은 위치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페이커 선수는
그저 T1 선수라서 싫은건 아니고, 선수로써 너무 존경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성형제팀이 공중분해된 이후에도, 삼성 형제팀의 조각들을 따라 응원했고,
그러다보니 T1에 대해서는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해왔어요.
당장 올해만 해도 한참 잘하고 있던 KT가 T1에게 일격을 맞고 결승에 못올라가서
참 원망스럽고 한스럽고 그랬습니다.

이번 롤드컵에도 비슷한 입장이었지만,
LCK 팀들이 모두 떨어진 절박한 상황에서
멋진 경기력을 바탕으로 LNG를 제압하고 4강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으로 T1을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싶다는 마음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멋진 경기력으로 LCK의 위상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는 T1에 대해서 부정적인 스탠스보다는 응원하고 격려하는 팬이 되겠습니다.
T1의 월즈 우승을 응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06 13:07
수정 아이콘
저도 특정팀 팬은 아닌데 lck응원하는 입장에서 결승전에 lck한팀 꼭 올라갔으면 합니다.
이왕이면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네요.
오타니
23/11/06 13:08
수정 아이콘
저도 한결같이 KT - 젠지 팬을 밟아온 터라, 항상 앞길을 가로막던 T1이 정말 싫었습니다. 물론, 국제전에서는 같은 LCK로써 LPL은 이기라고 응원하긴 했습니다. 높은곳에서 T1과 KT, T1과 젠지가 만나길 바랬던 마음도 있었죠.

현재 제 마음을 가만히 보면, 양가의 감정이 오고갑니다. LCK팬으로 또 한국에서 치뤄지는 롤드컵이니만큼 중중결승은 절대로 안된다 라는 애국적인 마음이 있는 반면에, T1이 우승하는 것을 정말 기쁜 마음으로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또한 없다하면 거짓입니다.

다음주 4강이 결승급 대진인데, 저는 그냥 결승이라고 생각하고 보려고 합니다. 룰러의 오랜 팬으로 징동이 이겨도, LCK의 남은 희망인 T1이 이겨도 솔직히 기쁠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T1이 징동을 이긴 후 결승에서 작년처럼 패배한다면 내상이 더 클 것 같아요.

아무쪼록 멋진 경기가, 후회없는 긴장감 100배 감도는 경기가 다음주에 펼쳐지길 바라고, 승리팀이 꼭 롤드컵을 먹어주기를 바랍니다.
바브곰탱
23/11/06 13:14
수정 아이콘
Lck가 위기라는 말은 언제나 있어왔지만
금요일의 대참사
토요일 피 튀기는 분전의 마지막을 장식한 룰러의 코스믹 호러로
티원 경기전까지는 진짜 모든 커뮤가 장례식 분위기였죠

오랜만의 한국에서의 월즈에서 4강 4중국팀?
진짜 생각만 해도 끔찍했는데 미친 경기력으로 시원하게 격파해줘서 진짜 오랜만에 즐겁게 주말의 마무리를 할 수 있었고 다음 주말이 기대됩니다
23/11/06 13:23
수정 아이콘
경기장 청소했다는 팬 글을 보고 저도 비슷한 이야길 해봅니다..
어제 일어나서 티원 승리 기원에 오늘 하루 경건하게 살자란 마음으로
오전 집안일 + 개인 운동 1시간 + 아들과 수영 1시간 + 온가족 사우나를 마치고 집에 오니 5시10분..
집에 오자마자 하이볼 한 잔 만들어서 컴방에 오니, 먼저 집에 온 와이프가 t1경기 미리 켜놨네요. 살면서 이런 적 처음 크크크
관심도 없는 와이프에게 한 주간 스위스 스테이지 블라블라 설명해주고 중국 4강 3팀 이야길 해주니 뭔가 흥미가 생겼나 봅니다.
4중국 안 된다며 본인이 흥분..
롤 모르는 와이프에게 설명해주며 같이 3경기 시청하는데 불판도 없이 너무 재밌게 봤네요.
계층방정
23/11/06 13:23
수정 아이콘
클럽 대항전이면 마땅히 타리그가 경쟁클럽보다 잘 되는 걸 바라야 한다고 하지만, 3부리그 4부리그 드립이 나도는 롤에서는 아무래도 경쟁클럽이라도 타리그보다는 잘 되기를 바랄 수밖에 없는 게 제 심정이네요.
무딜링호흡머신
23/11/06 13:25
수정 아이콘
티원팬인데
젠지는 당연 결승아님? 이라는 마인드로 긴장감 없이 보다가 젠지 탈락하고
KT에 온 감정을 이입하고 봤습니다
비록 지긴 했지만 kt선수단의 분투가 인상깊더군요

특히 4대미드라는 위상에 비해 조금 저평가하던(저 개인적으로) 비디디가 여러챔프를 선보이며 보여준 퍼포먼스는 감동이었습니다

젠지탈락이라는 위험요소가 lck팬들이 단결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이 아닐까요
23/11/06 14:15
수정 아이콘
저도 티원 찐팬인데 진짜 젠지는 무조건이겠다 싶었고 져도 젠지한테 지고 젠지가 롤드컵 우승이겠네 하고봤는데...
스페셜위크
23/11/06 13:28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는
결승못가도 괜찮아 근데 한국롤드컵에서 4강 올중국은 아니잖아
였는데 오늘부터는
우승못해도 괜찮아 근데 한국롤드컵에서 중중결승은 아니잖나
로 바뀌었습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3/11/06 13:29
수정 아이콘
5일후

??? : 우승하자 그냥. 한국 월즈인데 중국 우승은 아니잖아
23/11/06 13:29
수정 아이콘
저도 한 5년?만에 진심으로 티원 응원중입니다 크크크
23/11/06 13:34
수정 아이콘
저도 언더독 팀을 응원하는 기질이 있어서 13년도에 KTB를 응원했던 것이.... 10년간 고통 받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중간에 그래 잘하는 팀으로 가자 해서 21년도에 담원도 함께 응원했더니.... 담원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 때문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심지어 클럽대항전이라고 생각이 예전부터 있어서 우지가 우승해도 좋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고 G2가 우승해도 좋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페이커가 우승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되도 않는 폄하되는 모습들을 보며 깔끔하게 역체롤로 페이커가 자리 매김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날이 올줄은 생각도 못했지만 페이커... 아니 T1을 응원합니다 !!!!
23/11/06 13:35
수정 아이콘
젠지 진짜 결승박고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케이티 분패하고 3강이 lpl일때 진심 lck비상외치고 분해서 잠도 안오는데 어제 티원이 압도적으로 이기는데 진심 박수치고 소리지르면서 봤습니다 티원이 우승하면 소원이 없을거 같아요
태연­
23/11/06 13:36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펼쳐지는 롤드컵의 티원을 처음 겪어보는 lpl은 당황스럽다
23/11/06 13:37
수정 아이콘
저도 결승까지 제발!! 우승까지 해주면 더 좋고1
피우피우
23/11/06 13:37
수정 아이콘
저도 항상 페이커와 T1을 상대하는 팀을 응원해온 입장인데 페이커의 위상이 높고 폼이 좋을 수록 꺾었을 때의 쾌감도 크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지금 다른 LCK팀도 없는데다 LPL 쪽은 관심 밖이라 T1 우승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네요. 롤드컵 우승 한 번 더 먹고 더 무서운 빌런(?)이 되길 바라는 느낌이랄까..
신성로마제국
23/11/06 13:38
수정 아이콘
LPL 최초의 적이자 최후의 적
파쿠만사
23/11/06 13:49
수정 아이콘
오우 저랑 거의 비슷한 분이 계실줄이야.. 저도 스1시절부터 KT팬이어서 항상 중요한 순간에 앞을 막는 존재였던 T1정말 싫어했었고 롤넘어와서도 딱히 응원팀 없던 시절에 (구)삼성팀 팬이되었고 그때도 항상 T1을 싫어했고 그이후 (구)락스나 그리핀 대퍼팀시절KT 거치면서 T1이 너무나도 미웠습니다.
오죽하면 2015년 MSI때는 EDG를 응원하기도...(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LCK가 국제대회 싹슬어 먹던때라 타지역팀을 꽤응원하긴 했죠.. 하지만..ㅠㅠ)
그런 팀을 올해 월즈에서 젠지가 지고 KT가지고 진짜 4강 4LPL은 안된다는 심정으로 T1응원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완벽하게 이겨줘서 너무 고맙습니다..ㅠㅠ 제발 우승해주세요
대장군
23/11/06 13:50
수정 아이콘
종목 불문하고 인기팀의 비결임은 국제전 활약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23/11/06 14:01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내가 T1을 응원하는 경우가 생기다니 크크크(20년 킅팬)
23/11/06 14: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살다살다 내가 T1을 응원하는 경우가 생기다니 크크크(2)(ROX, 그리핀, 젠지팬)
23/11/06 14:23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내가 T1을 응원하는 경우가 생기다니 크크크(3)(나진, ROX, 그리핀, DRX, 젠지팬)
아니 T1 페이커 좋아해서 응원팀 상대만 아니면 응원하는 편이긴 했는데 어제처럼 진심을 다해서 응원한 적은 없는듯...
23/11/06 14:26
수정 아이콘
저랑 똑같은 응원팀 서사를 가지신 분이 여기 계셨군요....! 크크크크크
23/11/06 14:34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은 도란 쵸비 팬으로 정착했는데... 그둘이!!! 아우 다시 생각해도... 사람이 열받으니 말실수도 하게되고... 아무튼 몇일간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ㅠㅠ
서린언니
23/11/06 14:12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내가 T1을 응원하는 경우가 생기다니 크크크(3)(CJ,ROX, 한화팬)
구아바구아바
23/11/06 15:28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내가 T1을 응원하는 경우가 생기다니 크크크(4)(KT,나진,ROX 등 무조건 T1반대팀 팬)
23/11/06 14:02
수정 아이콘
대 상 혁규와 아이들
두번만 더 해줘 ...

제오페구케 롤드컵 우승 한번만 해보자
23/11/06 14:08
수정 아이콘
젠지팬인데 젠지에 실망해서 지금까지 경기 안보다가 티원이 압살했다는 소식 듣고 와서 마음이 좀 풀렸네요. 앞으로도 경기 챙겨볼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23/11/06 14:10
수정 아이콘
전 4강 티원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결승 BLG 전에서 제우스 오너가
제 실력이 나올지가 변수라고 생각 합니다.
LCK 우승 제발 ~
펠릭스
23/11/06 14:16
수정 아이콘
18년간 티원 안티 :우승하자 그냥. 한국 월즈인데 중국 우승은 아니잖아
쿼터파운더치즈
23/11/06 14:17
수정 아이콘
제가 슼 젠 담 lck 갈드컵은 이제 내성이 생겨서 견딜만한데
중뽕 어그로는 도저히 못견디겠더라구요
lck팬으로서 티원 우승 간절히 기원합니다
제이크
23/11/06 14:17
수정 아이콘
2023년은 야구, E스포츠 응원팀들이 우승했거나, 우승에 근접한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T의 의지가 발현되는 해가 아닌가 싶습셉슾... 입니다만 부두술을 막기 위해 조용히 응원만 해보겠읍니다.

고생했다 Texas rangers, hanshin Tigers...!
화이팅 lg Twins, T1...!
23/11/06 14:31
수정 아이콘
티원 결승행이 고척 결승 흥행에도 영향을 줄 거 같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징동이 반대편에 있어서 결승에서 만나는 게 베스트인데 티원이 안 되면 차선으로 징동이라도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티원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4강전 기대가 되네요.
달달한고양이
23/11/06 14:31
수정 아이콘
잌 맞아요 저도 스타 팬일 때 KTF 팬이었어서 뭐 해준 거 없이 티원 썩 안 좋아했음 크크 (하지만 이상하게 크트팬이 된 것도 아니여....)

그치만 제한티 아닌가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서사가 미쳤음! 할 수 있따!! 가자 티원!!
사하라
23/11/06 14:3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네요 T1이 지는 게임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내가 응원하는 팀이 있는 리그가 무너지는 상황에 있어서 그런지 티원이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페스티
23/11/06 14:39
수정 아이콘
이렇게 기습숭배를 크크크
23/11/06 15:01
수정 아이콘
티원의 대척점에 있던 팀들이 응원팀이라 한번도 티원 응원한적 없었는데,
그래도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인데 결승에 LCK 한자리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고
또한 징동이 롤드컵 먹으면 시즌 스왑이라 멋지긴 한데, 그래도 첫 그랜드 우승은 LCK 팀이 해야 하지 않나는 생각으로
티원 결승행을 응원합니다!
구아바구아바
23/11/06 15:23
수정 아이콘
KT팬 락스타이거즈팬 여러가지팀 팬 하면서
페이커선수한테 하도 당해서 이가 갈리지만...
이번엔 진짜 응원합니다...T1만 믿습니다.
사실 페이커선수 전성기 때에 비하면
실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미드는 반반만 가도 다행이다 였는데
너무 든든하네요..항상 페이커를 안좋아했었는데
승리 후 인터뷰할때 울컥하더라구요..
페이커야 형이 예전에 당한거 다 용서해줄테니
이번에 무조건 우승해라...
0126양력반대
23/11/06 15:26
수정 아이콘
상혁아 너밖에 없다. 너만 믿는다.
트리거
23/11/06 16:03
수정 아이콘
티원은 페이커 하나만으로도 lck모든팬들의 응원을 받을 자격이 있죠. 페이커 믿는다.
다리기
23/11/06 16:10
수정 아이콘
10년 전에는 10년 동안 우리팀 막을 줄 몰랐지...
올해는 중국팀 두 번만 더 막아줘 페이커!!!
개념은?
23/11/06 17:05
수정 아이콘
점점 월드컵때 메시가 생각나네요. 브라질인들조차도 응원하던 메시의 우승을.. 과연 페이커가 해줄지 말이에요.
23/11/06 18:03
수정 아이콘
G2한테 질때 웃으면서 봤는데 중국팀 상대로는 티원으류응원하게 되네요
23/11/06 18:55
수정 아이콘
LCK가 페이커 이름 앞에 하나가 되는 날이 다 오는군요…9년차 페이커 팬으로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공염불
23/11/06 19:28
수정 아이콘
제발...믿습니다. 페이커, 티원
제발 우승해주세요.
23/11/06 20:43
수정 아이콘
저도 시즌3부터 페이커 피해자들만 응원하다가 어제 처음으로 페이커 응원했습니다. 이왕 이리 된 거 이번에 페이커가 소환사컵 하나 더 드는 것도 서사가 좋을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469 [LOL] C9 에메네스 장민수 FA [14] SAS Tony Parker 11559 23/11/08 11559 0
78468 [LOL] 울슐랭 가이드 - 2023을 지배한 징동메타 [63] PilgRim15621 23/11/08 15621 4
78467 [LOL] 노페 정노철 T1:JDG 예측 리뷰 [82] SAS Tony Parker 16540 23/11/08 16540 3
78466 [LOL] 룰러의 신들린 카이사 플레이 반응 [53] ELESIS21599 23/11/07 21599 4
78465 [뉴스] [루머] 스타크래프트 차기작은 RTS가 아닐 수도 [4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420 23/11/07 12420 0
78464 [LOL] 올해는 월즈 결승 직후에 스토브리그가 열립니다 [43] Leeka16083 23/11/07 16083 2
78463 [LOL] 4강 1세트 레드는 징동? [155] roqur20180 23/11/07 20180 1
78461 [LOL] 21 EDG 월즈 우승 기념. Viper 카드 출시 [3] Leeka12436 23/11/07 12436 0
78460 [모바일] 오픈 톡방 쓰시는분 닉 잘지으세요 [15] 개인의선택11705 23/11/07 11705 2
78459 [LOL] 롤드컵 4강 관련 여러가지 이야기들 [23] Leeka15826 23/11/07 15826 5
78458 [LOL] 젠지 CEO 작심 인터뷰 [249] 융융융18714 23/11/06 18714 0
78457 [LOL] 8강 탈락 이후 타잔 선수 인터뷰 [49] Capernaum16036 23/11/07 16036 1
78456 [LOL] 중국 방송) 어떤 팀이 우승할때 가장 영향력이 클까? [59] Leeka17112 23/11/06 17112 1
78455 [모바일] 니케의 성공 분석해보기 [60] 한입11927 23/11/06 11927 9
78454 [LOL] 올해도 다데상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197] qwerasdfzxcv17234 23/11/06 17234 1
78453 [LOL] 기사) 승리 이끌 GOAT는 누구? 지표로 보는 2023 롤드컵 4강 예상도 [35] 전설의용사23908 23/11/06 23908 7
78452 [LOL] 캡잭이 말하는 젠지 밴픽 [152] kapH21031 23/11/06 21031 4
78451 [LOL] 톰 감독대행이 시즌초에 T1에 합류하지 못했다면? [31] 마키의신화14375 23/11/06 14375 12
78450 [LOL] 롤 역사상 라운드 별 최고 동시 시청자수 기록 [14] Leeka12840 23/11/06 12840 0
78449 [LOL] 우리가 10년 동안 저항한 것은 한국이 아닌 바로 너였다. [35] Leeka15519 23/11/06 15519 6
78448 [LOL] 태어나서 처음으로, T1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45] 민머리요정14555 23/11/06 14555 23
78447 [LOL] 럼자오자레로 보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밴픽 [48] MiracleKid13835 23/11/06 13835 0
78446 [LOL] 원딜 계란론의 창시자 구마유시, 스스로 증명하다. [21] 파고들어라16105 23/11/06 16105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