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06 22:11
징동은 이룬거에 비해 참 인기없나봐요
순혈팀에 밀리는거야 그렇다 쳐도 남의 나라 전설 & 4시드 팀한테도 밀리네 물론 질문이 영향력이 클까? 이긴 하지만 보통 이런 건 바람이 반영되기 마련인데
23/11/06 22:16
국제대회에서 인기를 쭉 뽑아먹으려면
중국만 해도 - 18RNG : LCK강점기를 끊고 우승한 첫 순혈팀 - 18IG : 한국에서 4강에 혼자남았는데 멋지게 첫 월즈 우승 - 21EDG : 4강에 3한1중인데 뚫고 우승 이런 스토리는 인기가 쭉 터지는데 19 FPX : 어차피 너네가 안했어도 IG가 우승했음 23 JDG : 어차피 징동 아니였어도 비리비리가 므시먹음 이런 느낌이 되면 생각보다 버프가 안터집니다
23/11/06 23:22
나이트가 자국 팬에게 무시 당하나요?
그러고보니 누가 뭐 동료 여자친구랑 뭐 어쩌고 지저분한 추문으로 욕먹고 있다고 얼핏 들은거 같은데 그게 이 선수던가요 ..
23/11/06 23:24
그건 아마 lwx일걸요
찾아보니 티안 여친이랑 사겼었다는 썰이 있는데 백퍼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나이트도 예전에 여친 사귈때 바람핌 + 문자로 티안 뒷담화함(적극적으로 티안 깐건 전여친이고 나이트는 동조?) 문제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다 티안과 엮이네요
23/11/06 22:17
14년 OMG가 나진실드를 이긴이후
3315일만에 순혈중국팀이 한국팀을 이겼다고 크게 뜰정도 + 나진실드는 3시드였지만 젠지는 쓰리핏먹은 한국 1시드라 기분이 더 다름.. 콤보가 되었죠 결국 므시때 티젠잡고 월즈때 젠지 또 잡으니 순혈중국인팀 버프가..
23/11/06 22:31
한국에서도 비리비리우승하면(징동 결승일경우....ㅠ) 스토리가 너무 매력적이라 빨릴걸요 흐흐
일단 빈이랑 야가오가 한국에서 호감캐라 크크
23/11/07 01:51
저도 당연히 lpl결승이라면 룰러만 응원할겁니다...(16년 부터 삼성팬....)
다만 웨이보우승보다는 반응이 있을거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흐흐
23/11/06 23:01
재네 입장에선 1번일 수 밖에 없죠 크크
이거 우리나라로 대입해서 매번 중국이나 일본에게 쳐맞다가 간신히 이겼는데 그게 5한국인이 아니라 3한국2일 3한국2중 3한국1중1일 이런식이고 5한국인은 절대 못이긴다라는 식으로 10년넘게 시달리면 당연히 5한국인이 우승하는걸 바랄수밖에 없을걸요?
23/11/06 23:14
더샤이 인기는
2018년 중국 인기상 2019년 중국 인기상 2020년 중국 인기상 2021년 중국 인기상 2위 2022년 중국 인기상 으로 18년 이후 5년중 4년을 팬투표 전체 1위한 선수입니다 개인팬덤은 우지도 뛰어넘는 선수고 23년 중국 정규시즌 시청률 2위팀이 그래서 웨이보가 된..
23/11/06 23:38
순혈중국팀이 가장 임팩트 있죠. 드디어 한국을 뛰어넘었다는 느낌.
한국 3팀을 뚫고 우승한 EDG 보다 충격적인 일이죠. 한국선수 없어도 된다고 증명이 되면 비싼돈 주고 한국선수 영입할 이유가 없죠.
23/11/06 23:43
후푸에서 우승하길 바라는 팀을 고르는 팬투표가 열렸는데 웨이보 / BLG / T1 / JDG 순이더군요
대체로 반응이 더샤이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 올차이나클래스(순혈)의 우승을 보고싶다 / 징동이 T1보다 낮은게 재밌다 정도로 반응이 나뉘는.. 크크
23/11/06 23:44
징동이 최강인 것과 별개로, 올해 국제대회에서 LCK를 더 많이 잡은건 비리비리라..
만약에 비리비리 티원 결승에 붙어서 비리비리가 우승하면 중국 돌아가서 카페레이드 할수도 있겠네요 크
23/11/06 23:57
징동은 그랜드슬램을 해도 인기 1위가 안 될꺼 같은 느낌이 드는 투표결과네요
아무리 순혈이 아니고 페이커도, 더샤이도 없다지만 이렇게 인기가 없는 게 맞나? 그래도 3연우승팀인데,,
23/11/07 01:29
lck도 한화가 현재 징동의 자리에서 그랜드슬램 달성을 해나가는 중이라고 했을 때, 티원, 젠지, 딮기 등의 인기를 뛰어넘는다고 하면 아니지 않을까요?
23/11/07 00:05
비리 시즌초 기대감 생각하면 올해 자취가 대단해서 응원할 법 해요. 거기다 순혈까지 더해지니까..
빈은 월즈 결승, 야가오는 우승도 해봤지만 슌 엘크 온은 기대받는 유망주였지만 뚜렷한 족적은 없는 상태. 플옵 하위권인 7~10위 정도 하지않을까 하던 팀이었어요.(JDG, WBG, TES, LNG, EDG, RNG 보다 아래로) 근데 스프링부터 결승가고 MSI 두장 되어서 나가더니 젠지 티원 다 잡고 서머 정규 1위 15승 1패 (징동에게만 1패) 플옵에선 4강에 징동만나서 맨탈 탈탈 털리고 그래서 LNG 한테 지고 선발전 치룰 위기까지.. 다행히 징동 우승으로 2시드 직행. 월즈와서 또 젠지 잡았네요 모든게 징동탓인 팀이고 질때 보면 늘 룰러란 태산에 막히는 팀. 이렇게 한국인 용병에게 닦이니 아마 중국인 입장에선 더욱 몰입될 수 밖에..
23/11/07 00:37
이렇게보니 어느 팀이 우승해도 파급력이 크겠네요.
오히려 징동의 그랜드슬램이 가장 작아보이는 느낌까지... 그리고 본문에는 없지만 향후 한국용병들의 추가유입에 대해서도 징동의 우승여부가 정말 중요할 겁니다. LCK의 셀캡도입과 룰러의 성공적인 적응과 호성적으로 인해 LPL진출을 그려보는 한국 선수들이 꽤 있을텐데 징동의 성적에 따라 계약의 크기와 수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23/11/07 12:02
전 결과는 상관없이 저런 구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영웅에겐 좋은 빌런이 필요한법이죠. 승리에 대한 명분은 클수록 승리가 달콤하죠.
23/11/07 14:22
징동은 그래도 한국인 있으니 낫다, 징동이 그슬해서 역체팀먹는것보단 다른 중국팀이 낫다, 더샤이 있는 웨이보가 낫다 이런 소리 많이 나오는데 그래봤자 중국팀입니다. 솔직히 한국팀 떨어지면 lpl에서 누가 먹든 알빱니까? 누가 하든 최악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