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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11:11
진짜 월즈 와서 22캐년마냥 온몸비틀기로 팀을 끌고 왔음에도 쿨하게 내 책임이다를 시전하네요
4강 더샤이가 갑자기 각성하기도 했고... 그저 대협!
23/11/12 12:42
탑라이너로서 상대가 계속 후픽하면 진짜 별로고
나도 후픽좀 하자고 할 수있는데 턴을 다른라인에 주고 계속 선픽 박는게 멋있었습니다 23의 빈은 기억되겠네요
23/11/12 12:51
솔직히 빈 너무 잘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어제 4강의 모습은 당황스러웠는데, 본인은 얼마나 많이 느끼겠어요.
Blg 경기 참 재미있었어요. Lpl에 돌어가면 징동 극복하길..
23/11/12 17:13
뭔가 외모(?)부터 우직하고 둔중한 챔피언을 잘 쓸거 같고 말하는 느낌들도 대체로 좀 그런 편인데 실상 가장 잘하는건 사이드 고속도로내는 날랜 얌체 챔피언이라는게 재밌습니다.
23/11/12 19:12
그 20담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선수죠.
우승 트로피와 어울리긴 하지만 올해는 아니었고 앞으로도 장담은 못하겠지만 오랫동안 강력한 후보로 이름 올리는 선수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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