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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6 21:32
별반 차이 없는데 다시지루를 넣어 즐기는지의 여부가 핵심이라는 본토의 썰을 들은 바 있습니다. 생선 등을 우려낸 스프=다시지루를 넣어 오챠즈케처럼 즐기는 점이 인상 깊네요 옴뇸뇸!!
장어 지식인 계시면 저도 의견 듣고 싶어요.
23/04/26 21:10
뭐라고 하고 싶지만....... 맛있어 보이긴 한다......
그런데 민주주의 하에서 선거로 뽑히는 지도자들은 결국 위험에 노출 될 수 밖에 없어서.... 이게 민주주의가 가진 큰 약점 중 하나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작정하고 죽일려고 마음먹으면,,, 살기가 힘들다는 거죠. 이게 좋냐 나쁘냐를 떠나서...
23/04/26 21:29
일본 음식 맞습니까? 엄청 푸짐하네요.
제대로 챙겨먹었다는 멘트가 나올 법하네요. 그리고 한국의 경찰위원회 같은 기구라면 느긋할 만도 하죠. 정책이나 다루지 긴급상황에서 뭔가 조치를 하고 그런 데는 아닐 테니.
23/04/26 21:38
대통령이 오므라이스 먹었다고 욕 먹을 때, 과연 무엇을 먹어야 했을까?고민할 때 뇌리를 스친 음식이 저겁니다.
거기다 한국사람 정서 상 우나기면 납득을 하지 않았겠느냐는 가설을 제기해 봅니다.. 양도 푸짐해요
23/04/26 21:40
저 직위에서 저정도로 일할거면, 그냥 조용히 편하게 직업바꾸고 밥을 먹는게 났죠.... 아니면 적어도 입을 닫던지...
뭘로 봐도 기준미달인 사람이네요.
23/04/27 17:11
공안위원회가 한국의 경찰위원회하고 완전히 똑같은데면 사건이 일어났다고 당장 할 수 있는일이 없기때문에
장어덮밥 먹어도 뭐 상관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사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하나하나 책임추궁 하는게 할수있는일이라서요
23/04/28 14:26
'사안은 내가 위급하게 대응할 필요 없이 정상적으로 조치되었고 통제되었다. '
(고로 나는) 장어덮밥을 맛있게 먹었다. (호들갑 떨 일은 아니니니 야단법석 부릴 필요 없다고 알아들어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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