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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4 19:35
주문을 하는걸 부끄러워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류의 사람일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심한 경우 전화 주문도 못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19/09/04 20:14
제가 10여년간 서비스업을 했는데 별의별 유형의 사람이 다 있죠
떠올려보니 말귀를 못알아먹어서 입아픈 기억은 있는데 저렇게 의도적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대화자체가 안이뤄지는 경우는 기억에 잘 없네요 윗분들 말처럼 너무 많아서 제 기억에 안남은건지는 모르겠지만
19/09/04 20:24
분노까진 아니어도 순간적으로 짜증은나죠
손님 안보이면 궁시렁거릴정도? 근데 친구분이 커피전문가시면 판매도해보셨을것같은데 일부러 그런건아닌지..
19/09/04 21:03
주문 받는 입장에서 순간적으로 조금 짜증은 나지만 뭐..워낙 별의 별 손님이 많다 보니 그 정도는 그리 기억에 남을 손님은 아닌거 같습니다..크크
19/09/05 09:51
1. 자주까지는 아니여도 제법있습니다.
2. 일하는 입장에서 짜증은 안나는데 짜증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있습니다.(내말을 제대로 안들었다고 생각해서 재차 확인하는데 신경질적으로 '아 맞다고요.'등의 상황) 3. 가장 큰 짜증은 본인이 주문한 음료가 아니라고할때 다시 재계산과 음료를 만들어야하는 경우 손님이 짜증내는경우 3번의 경우가 발생해도 더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잊어버립니다. 아무튼 친구가 음료 잘못나왔다고 짜증내는거 아닌 이상에야 굳이 얘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19/09/05 15:23
그래도 친구분이랑 얘기를 해보시는게 확실하지 않을까 싶어요
워낙에 많은 사람이 있어서 포스 보는 사람들에게 저 정도는 기억에 남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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