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9/05 09:59
대부분 그정도 합니다.
그나마 메리다, 자이언트 정도가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시즌이 바뀌는 시기라 한시즌 전모델 찾아보시면 더 싸게 구매하실 수 있을거에요
19/09/05 10:42
성능에 대한 차이 고려해서 구매해야겠죠?
신차 나온지 얼마 안되서 어떤 차이인지 리뷰 같은게 잘 없어서 ㅠ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19/09/05 10:04
https://www.giant-bicycles.com/kr/tcr-advanced-2-kom
이건 어떠세요.? 그리고 메리다는 2020년이 가격이 꽤 오른거 같드라구요. 19년도 비해서 한 10% 정도씩 다 오른듯.
19/09/05 15:14
음 그럼 이건 어떠세요?
http://www.cephas.kr/goods/goods.view.php?gidx=2190 요즘 도싸나 이런데서 엄청 핫한 모델입니다. 부품 구성이 좋다고.(대신 프레임은 중국산이란 말도 듣긴 했어요.
19/09/05 10:49
혹시 실례지만... 몸무게가 어떻게 되시나요? 자전거 바퀴마다 한계중량이 있는데, 그 이상의 몸무게를 가지신 분들은 바퀴 스포크가 잘 터집니다...
그게 아니면, 로드자전거를 좀 험하게 타셨을 수도 있구요. 로드바이크는 인도 턱받이 이런 거 함부로 넘어다니면 안 좋습니다. 그게 또 아니라면, 타이어에도 적정 공기압이 있는데, 공기압이 부족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라이더와 휠 모두에게 충격이 더 많이 가니까요. 위의 세 경우 아니면 정상적인 바퀴라면, 스포크가 6개월에 2번이나 나가진 않습니다. p.s 질문글에 답변드리면, 가성비는 자이언트 따라올 회사가 없습니다. 그러나 로드 105급 정도되면 돈 좀 쓰더라도 본인 눈에 예쁜 자전거 타는게 최고입니다. 요즘 대세 자전거는 캐니언인 것 같던데.. 참고로 전 예전에 스페셜라이즈드 탔었는데 슾라 하나 추천 박고 갑니다 흐 60~80만원 대에 맞는 휠이라 함은, 휠도 가격이 천차만별이긴 한데, 만약에 저라면 아무리 좋은 걸 써도 15만원을 넘기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마노 WH-RS11 이라는 휠이 있는데, 이게 카본 105급 자전거 기본 휠입니다. 이게 가격이 네이버에 16만원으로 나오는 군요.
19/09/05 13:03
답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휠 하나에 15~20이면 그냥 하나 새로 맞추는게 낫겠네요 ㅠㅠ 자전거 가격의 1/5라..
스포크 갈아서 좀 타고 다니다가 새로 뽑을 수 있도록 한번 봐야겠습니다 몸무게는 75 언저리라 많이 나가지는 않는데 험하게 타는건 맞습니다 ㅠ 집들어가는 길이 마지막에 10도 넘는 내리막 인도 경사구요... ; 아마 그것 때문인가 싶네요 ㅠ 공기압은 3일정도 마다 맞춰주긴 하지만요 자전거 타는 습관이랑 내리막에서 차도로 타서 자전거에 주는 부담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19/09/05 13:23
네 보통 스네이크 펑크(네이버 검색 해보시면 나옵니다.)라고 해서..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에서 인도 경계석 넘어다닐 때 자주 발생하는 펑크가 있는데..
라이딩 습관이 험하다 하시면 펑크도 몇번 났을 것 같은데, 스포크만 터지는 것도 좀 이상하네요..림정렬 하셨다곤 하는데, 애초에 휠 자체가 불량이라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제가 말씀 드린 건 나름 이름이 있는 휠이라 10만원이 넘어가는건데, 좀 더 싼 휠로 교체를 고려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흐흐
19/09/05 17:43
저.. 묻어가는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댓글로 링크해주신 자전거 사진에 보면 페달 부분이 비어 있는데 원래 새 자전거에는 페달이 안 달려있나요?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페달을 직접 장착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뭔가 미관상의 이유로.. 사진이 예쁘게 나오도록 페달을 빼고 사진을 찍는건가요? 자전거 판매하는 사진 볼때마다 든 궁금증인데 슬쩍 질문합니다.
19/09/05 18:09
네 기본적으로 페달이 미포함인데.. 그냥 샵에서 사면 페달 막페달 껴주기도 하고
로드 싸이클의 경우 클릿페달을 구입해 장착하기도 하는데 이 페달도 등급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구매자가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고급 자전거일수록, 뭐 달린거 없이 프레임만 팔기도 합니다 그럼 기타 구동계와 컴포넌트(핸들 페달 등등)을 따로 구입해서 조립하도록 되어 있구요
19/09/05 19:48
전통의 가성비 자이언트 메리다
신흥 가성비 트리곤 스위프트 등등 체신 가성비 세파스 등등등 자-메는 월드투어급 브랜드의 마지노선 가성비 라인 트리곤 등은 컨티넨탈 스폰 정도 세파스 등등등은 대륙붕을 브랜딩해서 파는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자-메는 입문 등급 프레임이라도 신뢰도가 어느정도 있는 대신 주요 구동계외 부품들은 낮은 등급이거나 자체 OEM 쓰는 경우가 많고 그 트-스 같은 경우는 브랜드 가치가 낮은 대신 컴포넌트를 비싼 거 씁니다. 풀 105 구동계에 3T컴포넌트 자-메 보단 높은 등급의 휠 등.. 세파스 같은 경우는 트-스랑 비슷하지만 가격이 한층 낮고요. 사실 성능은 고만고만합니다. 자이언트 프레임이 트리곤 프레임보다 막 좋지도 않고 3t컴포로 도배를 했다고 메리다 자체 컴포보다 좋지도 않습니다. 적당히 예쁜거+대리점가까운거+싼거 중에 고르시면 됩니당...
19/09/07 02:23
자이언트 프로펠 어드벤스 2 : 카본프레임 105급인데 200 조금 안합니다.
자이언트 TCT 어드밴스2 : 2 : 이것도 카본 프레임 105 급인데 180정도 합니다 TCR은 올라운더 성향이고 프로펠은 평지와 내리막에서 스피드 내는데 더 강점이 있습니다. 저는 자이언트가 그래도 메리다 보다는 약간 낫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