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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5 13:46
문제가 없는걸로 치면야 10년전 컴으로도 문제는 없겠죠
편집의 문제는 인코딩 속도차이에요 좋은 컴일 수록 그 속도는 빠르고요 그러니까 좋은 사양을 찾는 것 이고요
19/09/05 14:23
원하는 성능 뽑는 노트북은 무거우니
100만원선 중급기(1.7kg 미만)+외장그래픽독(30만원)+외장그래픽카드(60만원) 하면 200정도 예산은 뽑히겠네요 평상시엔 안쓰고 인코딩할때만 쓰면 뭐... 외장그래픽카드독과 카드 무게는 대략 어뎁터까지 2.5kg미만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이야 배꼽이 더 크다...)
19/09/05 14:38
동영상 편집 자체는 얼마든지 라이트한 노트북으로 할 수 있어요.
근데 동영상 편집에는 인코딩 과정이 필연적으로 올 수 밖에 없는데 이 인코딩 과정이 엄청나게 자원을 소모하는 과정입니다. 인코딩 하는데는 소모하는 자원에는 CPU자원과 GPU 자원 2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하드웨어 인코딩이라고 불리는 과정은 GPU자원을 소모하고 소프트웨어 인코딩은 CPU자원을 소모합니다. GPU는 코덱과 해상도, HDR, 10bit 지원유무에 제한이 있으니 잘 체크하시고 CPU는 클럭이 높고 쓰레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물론 시간적으로 GPU를 이용한 인코딩이 압도적으로 빠르나 화질적인 측면에서 CPU를 앞설 수 없으니 그 부분은 알아서 잘 타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발열과 베터리소모 심한 작업에 취약한데, 소프트웨어 인코딩 과정 자체가 원래 CPU를 풀로 갈구기 때문에 엄청난 소음과 발열을 경험 할 수 있을겁니다.
19/09/05 16:10
제가 그램으로 돌렸었는데요. 그래픽카드없는 상태에서도 가능은 합니다. 속도와 렉의 차이이고 발열이 후근후끈하긴합니다. 그램 중간급모델이고 글카도 없는거였는데도 쓸만은 했으니 고듭모델로 사시면 어느정도는 잘 돌아갈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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