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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6 13:44
1.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2000년 후반-2010년 초반까지도 용산서는 노트북 반품 들어온 거/전시품 새것처럼 깨끗이 닦고 찢어지거나 떼어진 스티커 깔끔하게 다시 새로 붙이고 해서 새것처럼 다시 팔기도 했습니다. 이건 꼭 삼성 엘지뿐 아니라 외산들도 했다고 하니...
뭐 생각해보면 여기에 공장 들어가서 부품 교체까지 이루어지면 그게 바로 제조사 리퍼죠 (...)
19/09/16 14:35
노트북 개발자로서 제조사에서 임의로 변경하는건 불가능합니다. 큰회사는 각부서간의 경계가 명확해서, 적당히 리퍼라는게 안통하죠. 다만 판매자가 반품건이나 리퍼건을 새상품으로, 둔갑하는건 아예 없다고 말할순 없겠네요.
근데 전자제품이 대기업거라도 완전무결은 없습니다. 다만 얼마나 낮은불량률을 유지하냐가 관건이죠.
19/09/17 23:38
네. 소위 뽑기운이라고 하는 부분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부분. 평소 이해는 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막상 거기에 제가 당첨되고나니 상당히 속이 상하네요. 크크. 메인보드 교체받고, 다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19/09/17 23:43
배터리 충전 불량 문제로, 메인보드 교체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1. A/S 센터와 수리기사님은 아무 죄가 없다. 그러니 화를 낼수도 없어서 더 혈압이 올랐다. 2. 뽑기운이라는 거... 처음 당첨(?)돼봐서 속상했는데, 그래도 현실적인 A/S를 받고 진정됐다. (제가 사는 지역에 메인보드가 없었는데, 멀리 100Km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당일 메인보드를 공수, 당일 수리해줌) 이 두가지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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