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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9 10:27
가장 기본적으로 가치 평가 방법중 하나인 per로 계산해보세요.
공모 희망가격중 가장 낮은 4,200원 * 자이에스엔디의 전체 주식수 26,782,520주 (현재 총 주식수 17,982,520 주 + 공모주식수 8,800,000주) =112,486,584,000원이 자이에스엔디가 4200원으로 상장 햇을때 시가 총액이 되겠네요. 작년도 순이익은 107억이고 현재 4200원 기준 시가총약이 1120억이니 per가 약 10배정도인데 4200원이라고 해도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닌거 같습니다.
19/10/09 11:23
회사가 어떤 사업하는지 아시니까 길게 보시고 투자 전략 세우시지요. 이 회사가 10년 20년 뒤에 버티고 있을것이다. (매수)
이거 영 아니다. 한치앞을 못볼듯(X)
19/10/09 11:23
[문제는 장외주식으로 외부 사람들도 같은 조건에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외부 사람들이 같은 조건에 살 수 있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공모를 얘기하시는건가요?
19/10/09 11:24
주식, 특히 자사주는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만, 최대한 3자적 관점에서 보는 것이 어떨까요?
1. 내부 직원과 외부자는 동일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다. 2. 내부 직원은 1년 안에 팔 수 없다. 외부자는 팔 수 있다. 와 같은 상황이라면, 왜 내부 직원의 입장에서 사야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19/10/09 11:26
아마 작성자분이 공모를 얘기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공모는 투자자들이 사고 싶다고 해서 맘대로 물량을 못 받죠. 청약 증거금에 비례해서 받기 때문에 원하는 물량의 수백분의 1만 받을 수도 있습니다.
19/10/09 12:44
(장외 주식이라는 단어 때문에 헷갈렸는데) 말씀하신 대로 공모주 일부를 우리사주로 배정하는 경우인 것 같네요.
이 경우 문제는 시장 가격이 1년 후에도 최소한 공모가 위에서 형성될 수 있을까? 하는 건데, 결국 회사 내부 사정과 그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겠네요.
19/10/09 12:23
공모인게 맞는거 같네요 우리사주로 취득하시는 것 같구요
같은 가격으로 산다하더라도 윗분이 말씀하신거처럼 외부인은 인기 종목은 원하는 수량만큼 얻기 힘들죠 내부 직원은 그런 점에서 유리하신거구요 1년 후에도 주가가 높을 것 같은지, 장기적으로 회사가 성장할거 같은지, 본인의 장단기 현금흐름 (1~2년 내에 급전이 필요한데 주가가 낮을 가능성도 있으니) 등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될거같네요 회사 사정은 사실 내부 직원분이 더 잘 알 수도 있을테니깐요
19/10/09 12:47
제가 주식을 잘 몰라서 혼란을 드렸내요.
제가 살수 있느건 우리사주가 맞고, 외부 에서 살수 있는건 공모입니다. 제가 이 차이점을 몰라 못 적어 드렸습니다. https://www.38.co.kr/html/forum/board/?code=31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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