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09 19:04
왠만하면 녹겠지만, 걱정되시면 바로 병원가시는게 낫습니다.
다른걸 먹어서 넘기는건 오히려 내려가면서 가시가 찌르거나 긁을수 있어서 위험하니 절대 하시면 안돼요
19/10/09 19:33
걱정되시면 병원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먹어서 넘기는건 가시가 내려가면서 목벽을 긁으면 큰일나기때문에 하시면 안되시고 그냥 잠시 참으셨다가 내일 이비인후과 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요즘 괜찮은 이비인후과는 식도내시경이 다 있어서 목에 가시가 박히면 바로 식도내시경으로 찾더라구요. 제가 해본결과 그냥 한번 윽 하는 느낌은 없잖아 있어도 심하진 않습니다. 참을만해요.
19/10/09 20:18
119에 문의하시거나 응급의료포털에서 현재 문을 열고 있는 이비인후과를 먼저 검색해보세요.
몇 년 전 저희 어머니께서 추석 전날에 동태전을 드시다 가시가 걸리셨습니다. 민간요법(날계란 삼키기)을 시도했으나 차도가 없었고, 일단 응급실에서 뽑아보려고 했는데, 육안으로 보이지 않아서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119에 문의해서 문을 연 이비인후과를 안내 받았고요, 가서 잘 뽑았습니다. 너무 깊숙히 박혀서 장비 없이 찾기 힘든 녀석이었다고 하시더군요. 휴일에 저녁이지만, 운이 좋다면 늦게까지 문을 연 병원이 있을 거에요. 잘 제거하시길 바랍니다.
19/10/09 22:29
으... 저도 잘 모르지만, 그 정도까지 내려간 거라면 내과에서 쓰는 내시경 사용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응급실에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